붉은 섹스밭 3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5-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순간 지혜는 도리질을 쳤다. 그로 인해 단정히 빗겨 내린 약간의 물기를 머금은 긴 생머리가 일순간에 헝클어졌다.

가슴이 답답해져만 갔다.

(중략)

--스윽....사라락......----

손으로 밀어 보경의 몸을 바로 눕히자 이불이 소리를 내며 여인의 몸이 움직이고 있음을 알렸다. 그와 동시에 동식의 몸은 바로 눕혀지는 여인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러나 자신의 육중한 체구를 여인의 몸에 실을 수는 없기에 동식은 양 무릎과 한 팔로서 자시의 몸을 지탱하였다.

구매가격 : 6,800 원

 

예언자 1

도서정보 : 로보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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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 #달달물 #치유물 #황제공 #냉혈공 #수한정다정공 #사랑꾼공 #내적집착공 #예언자수 #상처많수 #목소리좋수 #순진수 #성장수

고통을 받아야지만 발휘되는 능력 때문에 십수 년을 지하 깊숙한 곳에 갇혀 고문을 당해 온 토루인 왕국의 왕자 이실라엔.
왕국과 카이젠 제국의 전쟁 발발로 예언을 하던 중 자신이 죽는 장면을 보게 되고, 드디어 고통을 끝낼 수 있다는 생각에 거짓 예언을 하며 제국에게 틈을 열어 준다.

전쟁의 광기를 즐기는 잔혹한 성정의 황제 키안델은 어느 순간부터 자꾸 틈이 생기는 전술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마침내 볼품없는 모습의 초대자를 보게 되고, 죽음을 두려워 하면서도 죽으려 하는 이실라엔과 추레한 모습과 다른 아름다운 목소리에 흥미가 생겨 제국으로 데려가기로 한다.

「도통 볼품없는 것이 목소리 하나는 일품이다. 노래를 가르쳐서 가둬 놓고 부르게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았다.
새장 속의 새. 왠지 마음에 든다.」

자신의 마음을 눈치채지도 못하는 키안델과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점차 성장하는 이실라엔의 이야기.

Copyrightⓒ2018 로보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8 재영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2,800 원

 

붉은 섹스밭 1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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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게 그런 말들을 생각하며 다가간 욕실 앞.

어지럼증으로 인해 민수의 몸이 비틀거렸고, 의지와 상관없이 민수는 문틈으로 강렬하게 쏟아져 나오는 욕실 안의 풍경을 보게되었다.

문에서 겨우 1cm 가량 떨어져 있는 자신의 손길은 그 풍경에 멈추었다.

(중략)

"흐...........................흡"

"후......................."

그 호흡은 격렬하게 요동치는 민수의 욕망을 다소 질서 있게 만들어 주었다. 너무나 강렬한 욕망이기에 어찌할 바를 모르게 했던 민수에게 일을 진행시킬 수 있는 여유를 점차로 주고 있었다.

구매가격 : 6,800 원

 

예언자 2

도서정보 : 로보 | 2018-05-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풍 #달달물 #치유물 #황제공 #냉혈공 #수한정다정공 #사랑꾼공 #내적집착공 #예언자수 #상처많수 #목소리좋수 #순진수 #성장수

고통을 받아야지만 발휘되는 능력 때문에 십수 년을 지하 깊숙한 곳에 갇혀 고문을 당해 온 토루인 왕국의 왕자 이실라엔.
왕국과 카이젠 제국의 전쟁 발발로 예언을 하던 중 자신이 죽는 장면을 보게 되고, 드디어 고통을 끝낼 수 있다는 생각에 거짓 예언을 하며 제국에게 틈을 열어 준다.

전쟁의 광기를 즐기는 잔혹한 성정의 황제 키안델은 어느 순간부터 자꾸 틈이 생기는 전술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마침내 볼품없는 모습의 초대자를 보게 되고, 죽음을 두려워 하면서도 죽으려 하는 이실라엔과 추레한 모습과 다른 아름다운 목소리에 흥미가 생겨 제국으로 데려가기로 한다.

「도통 볼품없는 것이 목소리 하나는 일품이다. 노래를 가르쳐서 가둬 놓고 부르게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았다.
새장 속의 새. 왠지 마음에 든다.」

자신의 마음을 눈치채지도 못하는 키안델과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점차 성장하는 이실라엔의 이야기.

Copyrightⓒ2018 로보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8 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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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400 원

 

예언자 3 (외전)

도서정보 : 로보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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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 #달달물 #치유물 #황제공 #냉혈공 #수한정다정공 #사랑꾼공 #내적집착공 #예언자수 #상처많수 #목소리좋수 #순진수 #성장수

고통을 받아야지만 발휘되는 능력 때문에 십수 년을 지하 깊숙한 곳에 갇혀 고문을 당해 온 토루인 왕국의 왕자 이실라엔.
왕국과 카이젠 제국의 전쟁 발발로 예언을 하던 중 자신이 죽는 장면을 보게 되고, 드디어 고통을 끝낼 수 있다는 생각에 거짓 예언을 하며 제국에게 틈을 열어 준다.

전쟁의 광기를 즐기는 잔혹한 성정의 황제 키안델은 어느 순간부터 자꾸 틈이 생기는 전술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마침내 볼품없는 모습의 초대자를 보게 되고, 죽음을 두려워 하면서도 죽으려 하는 이실라엔과 추레한 모습과 다른 아름다운 목소리에 흥미가 생겨 제국으로 데려가기로 한다.

「도통 볼품없는 것이 목소리 하나는 일품이다. 노래를 가르쳐서 가둬 놓고 부르게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았다.
새장 속의 새. 왠지 마음에 든다.」

자신의 마음을 눈치채지도 못하는 키안델과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점차 성장하는 이실라엔의 이야기.

Copyrightⓒ2018 로보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8 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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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500 원

황제와 그녀 (전3권)

도서정보 : sabian | 2018-05-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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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낯선 세계!
하필이면 황제의 눈에 띄어 첫날부터 고달프다.
영문도 모른 채, 살아남기 위해 적응하려는 그녀에게 벌어지는 사건, 사고!
하지만 모든 일의 중심은 그녀가 아닌 그였다.
날이 갈수록 민폐 캐릭터가 되어 가는 그녀와 뻔뻔해지는 그의
애틋하지도, 전쟁 같지도 않은 아기자기한 로맨스

구매가격 : 8,640 원

황제와 그녀 1

도서정보 : sabian | 2018-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낯선 세계!
하필이면 황제의 눈에 띄어 첫날부터 고달프다.
영문도 모른 채, 살아남기 위해 적응하려는 그녀에게 벌어지는 사건, 사고!
하지만 모든 일의 중심은 그녀가 아닌 그였다.
날이 갈수록 민폐 캐릭터가 되어 가는 그녀와 뻔뻔해지는 그의
애틋하지도, 전쟁 같지도 않은 아기자기한 로맨스

구매가격 : 3,200 원

황제와 그녀 2

도서정보 : sabian | 2018-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낯선 세계!
하필이면 황제의 눈에 띄어 첫날부터 고달프다.
영문도 모른 채, 살아남기 위해 적응하려는 그녀에게 벌어지는 사건, 사고!
하지만 모든 일의 중심은 그녀가 아닌 그였다.
날이 갈수록 민폐 캐릭터가 되어 가는 그녀와 뻔뻔해지는 그의
애틋하지도, 전쟁 같지도 않은 아기자기한 로맨스

구매가격 : 3,200 원

황제와 그녀 3

도서정보 : sabian | 2018-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낯선 세계!
하필이면 황제의 눈에 띄어 첫날부터 고달프다.
영문도 모른 채, 살아남기 위해 적응하려는 그녀에게 벌어지는 사건, 사고!
하지만 모든 일의 중심은 그녀가 아닌 그였다.
날이 갈수록 민폐 캐릭터가 되어 가는 그녀와 뻔뻔해지는 그의
애틋하지도, 전쟁 같지도 않은 아기자기한 로맨스

구매가격 : 3,200 원

그와의 키스는 쓰다(전체연령가)

도서정보 : 호박별 | 2018-05-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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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공작가 훼이트비앙의 가주는
쫓아낸 하녀와 셰프만 수십에 달하는 까다로운 미식가였다.
엄선된 식재료와 검증된 맛이 아니면 입에도 대지 않던 그에게 어느 날,
모든 음식이 쓰게만 느껴지는 괴이한 현상이 찾아온다.

“웃는 얼굴이 있었어. 그것도 내 머리 위에서, 아주 기쁜 듯이, 웃었어.”
공작은 짐승 같은 감각으로 그 사태를 유발한 하녀, 레이라를 찾아내고,
“난 먹이가 아니에요.”
“나도 짐승은 아니야.”
감옥에 처넣는 대신 키스 고문이라는 기행을 저지른다.

“굶으면 예민해지는 감각이 있어. 어딘가에 먹을 것이 있다 싶으면 꼭 코에 걸리더라고.”
레이라의 턱을 붙잡은 공작이 위험하게 웃었고
미묘한 손놀림에는 무언가를 암시하는 은근함이 있었다.
“역시. 여기서 맛있는 냄새가 나. 아까부터 점점 진해지더라니.”
걸리적거리는 것이 사라진 은밀한 곳을 향해 그의 얼굴이 내려왔다.

공작가에 잠입한 수상한 하녀와
모른 척, 아닌 척, 엉큼한 공작의 꼬리잡기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