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비서 2권

도서정보 : 미몽(mimong) | 2020-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높고 높은 고층 빌딩에서 ‘처음’ 만난 남자, 서우경.
지나치게 수려하고 도도한 자태에 홀린 것도 잠시.

“면접 보러 오셨나요?”
“아마도.”
“어디서 오셨어요?”

의미 없는 질문들 속에 그가 대답했다.

“위에서.”

낮고 낮은 인생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여자, 조영채.
세상 모든 것에 태연할 수 있던 그녀에게 떨어진 날벼락 같은 한마디.

“하나만 기억해.”
“대표님.”
“사랑해.”

그의 손길이 그녀의 몸을 감싸고 뜨겁게 속삭였다.
“거절해도 상관없어.”
“자, 잠깐……!”
“짝사랑은 죄가 아니잖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뭔가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된 나의 직업.

심야 비서.

구매가격 : 3,200 원

 

심야 비서 외전

도서정보 : 미몽(mimong) | 2020-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높고 높은 고층 빌딩에서 ‘처음’ 만난 남자, 서우경.
지나치게 수려하고 도도한 자태에 홀린 것도 잠시.

“면접 보러 오셨나요?”
“아마도.”
“어디서 오셨어요?”

의미 없는 질문들 속에 그가 대답했다.

“위에서.”

낮고 낮은 인생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여자, 조영채.
세상 모든 것에 태연할 수 있던 그녀에게 떨어진 날벼락 같은 한마디.

“하나만 기억해.”
“대표님.”
“사랑해.”

그의 손길이 그녀의 몸을 감싸고 뜨겁게 속삭였다.
“거절해도 상관없어.”
“자, 잠깐……!”
“짝사랑은 죄가 아니잖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뭔가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된 나의 직업.

심야 비서.

구매가격 : 1,000 원

 

[합본]호구의 호구(전3권)

도서정보 : 뚜릿 | 2020-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친구>연인, 미남공, 모델공, 대형견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입덕부정기공, 수에게만호구공,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헌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자낮수, 답답수,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힐링물, 3인칭시점

언제나 남들의 부탁만 들어주며 살아온, 일명 선호구 ‘구선호.’
선호는 자신과 완전히 다른 부류인 데다가,
모두의 사랑을 받으며 언제나 당당한 동기 ‘선하준’을 짝사랑하게 된다.
입학 후부터 군대에 다녀오면서까지, 지고지순한 짝사랑을 이어 왔지만
정작 하준은 선호라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도 알지 못했다.
제대하고 난 후 찾아간 개강 파티에서
선호는 하준에게 처음으로 말을 거는데…….

?“그…… 자, 잘 지냈어?”

용기를 내 겨우 건넨 선호의 인사에도 하준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선호의 얼굴이 마치 신호등의 빨간불처럼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흘렀다.
그저 빵빵거리는 차의 소음, 사람들의 시끄러운 말소리만 들려와
공기를 더욱 어색하게 만들 뿐이었다.

?“안 답답해?”
?“……응?”
“셔츠 단추 다 잠근 거. 보는 내가 답답한데, 좀 풀지.”

선호가 과 내에서 독보적인 호구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하준은 저도 모르게 자연스레 선호를 도와주고자 결심한다.
하지만 평생을 답답하게 살아온 선호의 호구 탈출이 마냥 쉽지만은 않다.

호구 탈출을 돕다가 호구의 호구가 되는, 선하준과 구선호의 이야기.

구매가격 : 12,800 원

 

호구의 호구 1권

도서정보 : 뚜릿 | 2020-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친구>연인, 미남공, 모델공, 대형견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입덕부정기공, 수에게만호구공,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헌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자낮수, 답답수,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힐링물, 3인칭시점

언제나 남들의 부탁만 들어주며 살아온, 일명 선호구 ‘구선호.’
선호는 자신과 완전히 다른 부류인 데다가,
모두의 사랑을 받으며 언제나 당당한 동기 ‘선하준’을 짝사랑하게 된다.
입학 후부터 군대에 다녀오면서까지, 지고지순한 짝사랑을 이어 왔지만
정작 하준은 선호라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도 알지 못했다.
제대하고 난 후 찾아간 개강 파티에서
선호는 하준에게 처음으로 말을 거는데…….

?“그…… 자, 잘 지냈어?”

용기를 내 겨우 건넨 선호의 인사에도 하준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선호의 얼굴이 마치 신호등의 빨간불처럼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흘렀다.
그저 빵빵거리는 차의 소음, 사람들의 시끄러운 말소리만 들려와
공기를 더욱 어색하게 만들 뿐이었다.

?“안 답답해?”
?“……응?”
“셔츠 단추 다 잠근 거. 보는 내가 답답한데, 좀 풀지.”

선호가 과 내에서 독보적인 호구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하준은 저도 모르게 자연스레 선호를 도와주고자 결심한다.
하지만 평생을 답답하게 살아온 선호의 호구 탈출이 마냥 쉽지만은 않다.

호구 탈출을 돕다가 호구의 호구가 되는, 선하준과 구선호의 이야기.

구매가격 : 2,800 원

 

호구의 호구 2권

도서정보 : 뚜릿 | 2020-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친구>연인, 미남공, 모델공, 대형견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입덕부정기공, 수에게만호구공,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헌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자낮수, 답답수,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힐링물, 3인칭시점

언제나 남들의 부탁만 들어주며 살아온, 일명 선호구 ‘구선호.’
선호는 자신과 완전히 다른 부류인 데다가,
모두의 사랑을 받으며 언제나 당당한 동기 ‘선하준’을 짝사랑하게 된다.
입학 후부터 군대에 다녀오면서까지, 지고지순한 짝사랑을 이어 왔지만
정작 하준은 선호라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도 알지 못했다.
제대하고 난 후 찾아간 개강 파티에서
선호는 하준에게 처음으로 말을 거는데…….

?“그…… 자, 잘 지냈어?”

용기를 내 겨우 건넨 선호의 인사에도 하준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선호의 얼굴이 마치 신호등의 빨간불처럼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흘렀다.
그저 빵빵거리는 차의 소음, 사람들의 시끄러운 말소리만 들려와
공기를 더욱 어색하게 만들 뿐이었다.

?“안 답답해?”
?“……응?”
“셔츠 단추 다 잠근 거. 보는 내가 답답한데, 좀 풀지.”

선호가 과 내에서 독보적인 호구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하준은 저도 모르게 자연스레 선호를 도와주고자 결심한다.
하지만 평생을 답답하게 살아온 선호의 호구 탈출이 마냥 쉽지만은 않다.

호구 탈출을 돕다가 호구의 호구가 되는, 선하준과 구선호의 이야기.

구매가격 : 2,800 원

 

호구의 호구 3권(완결)

도서정보 : 뚜릿 | 2020-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친구>연인, 미남공, 모델공, 대형견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입덕부정기공, 수에게만호구공,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헌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자낮수, 답답수,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힐링물, 3인칭시점

언제나 남들의 부탁만 들어주며 살아온, 일명 선호구 ‘구선호.’
선호는 자신과 완전히 다른 부류인 데다가,
모두의 사랑을 받으며 언제나 당당한 동기 ‘선하준’을 짝사랑하게 된다.
입학 후부터 군대에 다녀오면서까지, 지고지순한 짝사랑을 이어 왔지만
정작 하준은 선호라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도 알지 못했다.
제대하고 난 후 찾아간 개강 파티에서
선호는 하준에게 처음으로 말을 거는데…….

?“그…… 자, 잘 지냈어?”

용기를 내 겨우 건넨 선호의 인사에도 하준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선호의 얼굴이 마치 신호등의 빨간불처럼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흘렀다.
그저 빵빵거리는 차의 소음, 사람들의 시끄러운 말소리만 들려와
공기를 더욱 어색하게 만들 뿐이었다.

?“안 답답해?”
?“……응?”
“셔츠 단추 다 잠근 거. 보는 내가 답답한데, 좀 풀지.”

선호가 과 내에서 독보적인 호구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하준은 저도 모르게 자연스레 선호를 도와주고자 결심한다.
하지만 평생을 답답하게 살아온 선호의 호구 탈출이 마냥 쉽지만은 않다.

호구 탈출을 돕다가 호구의 호구가 되는, 선하준과 구선호의 이야기.

구매가격 : 2,800 원

 

호구의 호구 외전

도서정보 : 뚜릿 | 2020-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친구>연인, 미남공, 모델공, 대형견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입덕부정기공, 수에게만호구공,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헌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자낮수, 답답수,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힐링물, 3인칭시점

언제나 남들의 부탁만 들어주며 살아온, 일명 선호구 ‘구선호.’
선호는 자신과 완전히 다른 부류인 데다가,
모두의 사랑을 받으며 언제나 당당한 동기 ‘선하준’을 짝사랑하게 된다.
입학 후부터 군대에 다녀오면서까지, 지고지순한 짝사랑을 이어 왔지만
정작 하준은 선호라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도 알지 못했다.
제대하고 난 후 찾아간 개강 파티에서
선호는 하준에게 처음으로 말을 거는데…….

?“그…… 자, 잘 지냈어?”

용기를 내 겨우 건넨 선호의 인사에도 하준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선호의 얼굴이 마치 신호등의 빨간불처럼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흘렀다.
그저 빵빵거리는 차의 소음, 사람들의 시끄러운 말소리만 들려와
공기를 더욱 어색하게 만들 뿐이었다.

?“안 답답해?”
?“……응?”
“셔츠 단추 다 잠근 거. 보는 내가 답답한데, 좀 풀지.”

선호가 과 내에서 독보적인 호구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하준은 저도 모르게 자연스레 선호를 도와주고자 결심한다.
하지만 평생을 답답하게 살아온 선호의 호구 탈출이 마냥 쉽지만은 않다.

호구 탈출을 돕다가 호구의 호구가 되는, 선하준과 구선호의 이야기.

구매가격 : 4,400 원

 

개님이 가라사대(19세)

도서정보 : 시온 | 2020-06-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C동 빌라의 마스코트 견 개님이
사랑받는 우리 개‘님’이의 걱정은 2년째 제자리걸음인 취준생 주인 희주인데!
퇴사→입사→퇴사가 다반사에
땅굴 파기가 일상이 된 우리 주인님 앞에
대학 시절의 애매썸남!
이제는 어엿한 엘리트 루트를 타는 선배 재언이 나타나고
“오랜만이다? 넌 변하지 않았구나.”
킁킁- 낯선 남자의 등장에 개님이의 개코가 ‘긴급 발동’하는데……!
이 남자는 괜찮은 남자인가? 아니면 꽉! 물어 내쫓아야 하는 놈인가?
“……선수.”
“응?”
“젠틀을 가장한 늑대라고요.”
“내가 별로야?”
“선배를 별로라고 생각할 여자들이 있기는 하겠어요?”
“그 말은, 너도 마음이 없지는 않다는 소리지?”
“솔직히, 잘생겼으니까, 능력이 있으니까 군중심리처럼 제 마음도 선배 쪽으로 흐르는 건지, 정말 남자로 보면서 흔들리는 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희주가 재언을 바라보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여기까지 왔는데, 영하 말처럼 피하지 말고 부딪쳐 보리라 다짐했다.
“바보구나.”
“네?”
기껏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내 마음에 의심이 들 땐 몸에게 물어보면 돼.”
“뭐라고요?”
“나랑 키스하고 싶어?”

구매가격 : 3,500 원

 

그와의 전쟁(19세)

도서정보 : 서지인 | 2020-06-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칼렙 루퍼트 손튼 VS김은비
김은비 주무기 : 거친 말, 성질나면 발로 물건 차기, 빈정거리기/ 전적 : 1패 - 장외아웃
칼렙 루퍼트 손튼 주무기 : 뻔뻔함과 느끼함으로 중무장/ 전적 :1승- 상대의 기원으로 어부지리 승
신인 뮤직비디오 감독상을 거머쥔 은비와, 그녀가 실수로 계약한 기획사 사장 칼렙.
두 사람의 만남은 싸움으로 시작해 싸움으로 끝나고…….
제발, 계약기간인 3년이 날아가는 화살 같기를 바라는 은비와 사랑과 전쟁에선 룰이 없다는 것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은비만 보면 끓어오르는 욕망 때문에 스스로 짐승을 자처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열어(19세)

도서정보 : 시에라 | 2020-06-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건부계약 #몸정>마음정 #갑을관계 #무모한 제안 #치유의 목적 = 섹스 #무늬만 섹스
#윈윈관계.

개원한 지 석 달이 되도록 내원하는 환자가 적어 아영은 병원 운영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가 발기불능이라는 이유로 내원해서는 뜬금없는 조건을 내세우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발기가 되지 않습니다.
선생님 같이 예쁜 여자를 봐도 꼴리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다시 일으킬 방법이 없겠습니까?”
겉으로 보기엔 하룻밤에 세 번은 거뜬히 치러낼 것만 같은 남자가 발기가 되지 않는단다. 그래서 아영은 물었다.
“음, 성관계시에도 발기가 되는지를 확인해볼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만약 없다면요?”
이야기의 방향이 요상하게 흘러갔다.
발기부전의 원인이 어디 있는지에 대한 파악을 한 결과,
“선생님도 딱히 내놓으실 방안이 없으신 거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거뜬히 도와드리지 못해서요.”
그렇게 매몰차게 병원을 떠났던 남자가 다음 날, 의기 충만한 모습으로 다시 내원했다.
“선생님이 제 상대가 되어주십시오. 제 것을 깨워 일으키기 위한 상대.”
무모한 제안이었다. 그러나 아찔하고 짜릿한 제안이기도 했다.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