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4권

도서정보 : 단디 | 2021-10-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2권>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책 속 조연에게 일방적인 사랑의 열병을 앓았다.
근데…… 그게 좀 과했나? 책 속에 들어올 정도로?
트럭에 치였다가 깨어났더니 웬 모르는 남자가 옆에 누워 있다.

그려 놓은 것처럼 부드럽게 올라간 입꼬리와 쭉 뻗은 콧대와 커다란 두 눈.
금을 뿌린 실처럼 매끄러워 보이는 황금빛 머리카락.
설마. 소설 <킹메이커> 속 내 최애 카일 드 빌테온?
“……카일?”
“알면서 왜 묻는 거지.”

너무 잘생겼어, 미친 거 아니야? 귀여워……. 내 작고 귀여운 노란 아기 고양이…….
너 진짜 한번 내가 뜨겁게 사랑한다.

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만족입니다.
후기 200자 꽉꽉 채워서 찬사를 보냅니다.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미안, 아까 나갈 때 엉덩이 봤어요. 카일 엉덩이 짱 예뻐.’
“엉덩이를 왜 봐!”
……아니 이렇게까지 마음을 전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뭐, 괜찮아! 나 김금자, ‘조세핀’이 되어서 카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남자면 몰라도, 글을 모르는 조세핀에게는 시킬 일이 없어요.”
예?
그럼…… 남자가 되어 주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 오늘부터 남자입니다.


<3, 4권>

최애캐를 향한 앙큼한 흑심을 안고
오늘도 김금자는 고군분투합니다.?

‘란티모스 공국에서 지원 요청이 들어왔대.
카일 전하가 지휘권을 갖고 총사령관으로 나가신다는데.’

책에서 읽었던 장면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났다.
그럼 카일이 운명대로 왼팔을 잃을 수도 있다는 거잖아. 죽을 수도 있다는 거고.
그건 안 되지. 누구 맘대로.

운명을 거스르지 마, 조. 엑스트라로 남아 있어.
그편이 오래 살 수 있단다. 이미 정해진 일들을 바꾸려고 하지 마.

어이, 삼신 언니. 내 인생 내가 알아서 할게요.
미래를 바꿀수록 죽음에 가까워진다고? 내가 죽을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고?
웃기지 말라 그래. 감히 누가 누굴 죽여. 그런 거 겁낼 거였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 했어.
“운명 새끼 건방지기 짝이 없네.”

설령 죽는다고 해도, 그게 카일이 살아 있는 오늘은 아니야.

“……내가 기어코 네 손에 피를 묻혔구나.”
푸른 바다를 닮은 눈망울이 아래로 굴러떨어질 듯 일렁거렸다.
“내 걱정은 말아요. 나도 당신이 죽는 걸 지켜볼 순 없었으니까.”

이 전쟁에서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당신은 살릴 거야.
그러기로 마음먹었거든, 내가.


<5, 6권>

“……별은 아무 쓸모가 없지 않나.
태양이 될 수도 없고, 태양과 같은 시간에 존재해서도 안 되고…….”

하늘을 바라보며 쓰게 웃는 카일의 얼굴이 외로워 보였다.
그를 고통 속에서 외로이 홀로 둘 수 없었다.

‘네가 지키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죽이겠다.’
광기 서린 황제의 붉은 눈이 번뜩이고,
반역자로 몰린 나는 감옥에 갇혀 버렸다.

“……다들 준비해.”
“뭘 말입니까?”
“이 폭동을 진짜 반란으로 만들 거니까.”
진군하는 검은 군사들의 뒤로 성난 백성들의 행렬이 길게 잇따랐다.

카일. 무슨 일이 있어도 다치지 않게, 슬프지 않게, 행복하게 해 줄게요.
그리고 이왕이면 나랑 사랑해.

“내 미친 망아지.”
“……애칭 좀 바꾸면 안 돼요?”
“내 미친 야생마.”
“뭐가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요.”
“사랑해.”
“……나도요. 내가 더요. 항상 내가 더 많이요.”
카일의 머리를 끌어안고 쓰러지며 나는 속삭이듯 대답했다.
사랑해요. ……근데 끝까지 정상적인 애칭으론 안 불러 주네.

구매가격 : 3,700 원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5권

도서정보 : 단디 | 2021-10-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2권>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책 속 조연에게 일방적인 사랑의 열병을 앓았다.
근데…… 그게 좀 과했나? 책 속에 들어올 정도로?
트럭에 치였다가 깨어났더니 웬 모르는 남자가 옆에 누워 있다.

그려 놓은 것처럼 부드럽게 올라간 입꼬리와 쭉 뻗은 콧대와 커다란 두 눈.
금을 뿌린 실처럼 매끄러워 보이는 황금빛 머리카락.
설마. 소설 <킹메이커> 속 내 최애 카일 드 빌테온?
“……카일?”
“알면서 왜 묻는 거지.”

너무 잘생겼어, 미친 거 아니야? 귀여워……. 내 작고 귀여운 노란 아기 고양이…….
너 진짜 한번 내가 뜨겁게 사랑한다.

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만족입니다.
후기 200자 꽉꽉 채워서 찬사를 보냅니다.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미안, 아까 나갈 때 엉덩이 봤어요. 카일 엉덩이 짱 예뻐.’
“엉덩이를 왜 봐!”
……아니 이렇게까지 마음을 전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뭐, 괜찮아! 나 김금자, ‘조세핀’이 되어서 카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남자면 몰라도, 글을 모르는 조세핀에게는 시킬 일이 없어요.”
예?
그럼…… 남자가 되어 주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 오늘부터 남자입니다.


<3, 4권>

최애캐를 향한 앙큼한 흑심을 안고
오늘도 김금자는 고군분투합니다.?

‘란티모스 공국에서 지원 요청이 들어왔대.
카일 전하가 지휘권을 갖고 총사령관으로 나가신다는데.’

책에서 읽었던 장면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났다.
그럼 카일이 운명대로 왼팔을 잃을 수도 있다는 거잖아. 죽을 수도 있다는 거고.
그건 안 되지. 누구 맘대로.

운명을 거스르지 마, 조. 엑스트라로 남아 있어.
그편이 오래 살 수 있단다. 이미 정해진 일들을 바꾸려고 하지 마.

어이, 삼신 언니. 내 인생 내가 알아서 할게요.
미래를 바꿀수록 죽음에 가까워진다고? 내가 죽을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고?
웃기지 말라 그래. 감히 누가 누굴 죽여. 그런 거 겁낼 거였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 했어.
“운명 새끼 건방지기 짝이 없네.”

설령 죽는다고 해도, 그게 카일이 살아 있는 오늘은 아니야.

“……내가 기어코 네 손에 피를 묻혔구나.”
푸른 바다를 닮은 눈망울이 아래로 굴러떨어질 듯 일렁거렸다.
“내 걱정은 말아요. 나도 당신이 죽는 걸 지켜볼 순 없었으니까.”

이 전쟁에서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당신은 살릴 거야.
그러기로 마음먹었거든, 내가.


<5, 6권>

“……별은 아무 쓸모가 없지 않나.
태양이 될 수도 없고, 태양과 같은 시간에 존재해서도 안 되고…….”

하늘을 바라보며 쓰게 웃는 카일의 얼굴이 외로워 보였다.
그를 고통 속에서 외로이 홀로 둘 수 없었다.

‘네가 지키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죽이겠다.’
광기 서린 황제의 붉은 눈이 번뜩이고,
반역자로 몰린 나는 감옥에 갇혀 버렸다.

“……다들 준비해.”
“뭘 말입니까?”
“이 폭동을 진짜 반란으로 만들 거니까.”
진군하는 검은 군사들의 뒤로 성난 백성들의 행렬이 길게 잇따랐다.

카일. 무슨 일이 있어도 다치지 않게, 슬프지 않게, 행복하게 해 줄게요.
그리고 이왕이면 나랑 사랑해.

“내 미친 망아지.”
“……애칭 좀 바꾸면 안 돼요?”
“내 미친 야생마.”
“뭐가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요.”
“사랑해.”
“……나도요. 내가 더요. 항상 내가 더 많이요.”
카일의 머리를 끌어안고 쓰러지며 나는 속삭이듯 대답했다.
사랑해요. ……근데 끝까지 정상적인 애칭으론 안 불러 주네.

구매가격 : 3,700 원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6권 (완결)

도서정보 : 단디 | 2021-10-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2권>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책 속 조연에게 일방적인 사랑의 열병을 앓았다.
근데…… 그게 좀 과했나? 책 속에 들어올 정도로?
트럭에 치였다가 깨어났더니 웬 모르는 남자가 옆에 누워 있다.

그려 놓은 것처럼 부드럽게 올라간 입꼬리와 쭉 뻗은 콧대와 커다란 두 눈.
금을 뿌린 실처럼 매끄러워 보이는 황금빛 머리카락.
설마. 소설 <킹메이커> 속 내 최애 카일 드 빌테온?
“……카일?”
“알면서 왜 묻는 거지.”

너무 잘생겼어, 미친 거 아니야? 귀여워……. 내 작고 귀여운 노란 아기 고양이…….
너 진짜 한번 내가 뜨겁게 사랑한다.

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만족입니다.
후기 200자 꽉꽉 채워서 찬사를 보냅니다.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미안, 아까 나갈 때 엉덩이 봤어요. 카일 엉덩이 짱 예뻐.’
“엉덩이를 왜 봐!”
……아니 이렇게까지 마음을 전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뭐, 괜찮아! 나 김금자, ‘조세핀’이 되어서 카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남자면 몰라도, 글을 모르는 조세핀에게는 시킬 일이 없어요.”
예?
그럼…… 남자가 되어 주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 오늘부터 남자입니다.


<3, 4권>

최애캐를 향한 앙큼한 흑심을 안고
오늘도 김금자는 고군분투합니다.?

‘란티모스 공국에서 지원 요청이 들어왔대.
카일 전하가 지휘권을 갖고 총사령관으로 나가신다는데.’

책에서 읽었던 장면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났다.
그럼 카일이 운명대로 왼팔을 잃을 수도 있다는 거잖아. 죽을 수도 있다는 거고.
그건 안 되지. 누구 맘대로.

운명을 거스르지 마, 조. 엑스트라로 남아 있어.
그편이 오래 살 수 있단다. 이미 정해진 일들을 바꾸려고 하지 마.

어이, 삼신 언니. 내 인생 내가 알아서 할게요.
미래를 바꿀수록 죽음에 가까워진다고? 내가 죽을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고?
웃기지 말라 그래. 감히 누가 누굴 죽여. 그런 거 겁낼 거였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 했어.
“운명 새끼 건방지기 짝이 없네.”

설령 죽는다고 해도, 그게 카일이 살아 있는 오늘은 아니야.

“……내가 기어코 네 손에 피를 묻혔구나.”
푸른 바다를 닮은 눈망울이 아래로 굴러떨어질 듯 일렁거렸다.
“내 걱정은 말아요. 나도 당신이 죽는 걸 지켜볼 순 없었으니까.”

이 전쟁에서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당신은 살릴 거야.
그러기로 마음먹었거든, 내가.


<5, 6권>

“……별은 아무 쓸모가 없지 않나.
태양이 될 수도 없고, 태양과 같은 시간에 존재해서도 안 되고…….”

하늘을 바라보며 쓰게 웃는 카일의 얼굴이 외로워 보였다.
그를 고통 속에서 외로이 홀로 둘 수 없었다.

‘네가 지키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죽이겠다.’
광기 서린 황제의 붉은 눈이 번뜩이고,
반역자로 몰린 나는 감옥에 갇혀 버렸다.

“……다들 준비해.”
“뭘 말입니까?”
“이 폭동을 진짜 반란으로 만들 거니까.”
진군하는 검은 군사들의 뒤로 성난 백성들의 행렬이 길게 잇따랐다.

카일. 무슨 일이 있어도 다치지 않게, 슬프지 않게, 행복하게 해 줄게요.
그리고 이왕이면 나랑 사랑해.

“내 미친 망아지.”
“……애칭 좀 바꾸면 안 돼요?”
“내 미친 야생마.”
“뭐가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요.”
“사랑해.”
“……나도요. 내가 더요. 항상 내가 더 많이요.”
카일의 머리를 끌어안고 쓰러지며 나는 속삭이듯 대답했다.
사랑해요. ……근데 끝까지 정상적인 애칭으론 안 불러 주네.

구매가격 : 3,700 원

공녀님은 관심이 싫어요 합본

도서정보 : 사라 | 2021-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이시여, 제발 오늘은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 주소서.’

트리먼 제국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에르티카 공작가.
돈이면 돈, 명예면 명예. 모든 걸 다 가진 에르티카 공작에게도 근심거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사고 치는 스케일이 남다른 막내딸 에일린이었다.

꿀단지로 유인한 벌들을 자루에 가득 담아 와 집무실에 풀어놓는 건 기본.
환영으로 거대한 괴수를 만들어 공작가를 발칵 뒤집어 놓는 건 옵션,
공작 부인의 침대 곁에 살포시 거미를 놓아두는 건 애교.

이유를 알 수 없는 에일린의 장난에 가족 모두가 지쳐 가던 어느 날,
북쪽 숲에서 일어난 원인 모를 화재.
그리고 그 화염의 중심에는 에일린이 있었다.

에일린은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서 가족들을 향해 살려 달라 외치지만
그간 에일린의 짓궂은 장난에 몸살을 앓던 가족들은
이번에도 장난이라 여기며 그대로 뒤돌아서고 만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사랑스런 막내딸, 에일린을 잃게 된 공작 일가는
그녀를 다시 되찾을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바치겠다며 간절히 비는데…….

기적처럼 되살아난 에일린의
복수인 듯 복수 아닌 복수 같은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관심이 필요해 여주 → 다 필요 없어 여주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가족후회물 #성장물 #필히 두루마리 휴지 필요함

구매가격 : 13,200 원

공녀님은 관심이 싫어요 1권

도서정보 : 사라 | 2021-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이시여, 제발 오늘은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 주소서.’

트리먼 제국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에르티카 공작가.
돈이면 돈, 명예면 명예. 모든 걸 다 가진 에르티카 공작에게도 근심거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사고 치는 스케일이 남다른 막내딸 에일린이었다.

꿀단지로 유인한 벌들을 자루에 가득 담아 와 집무실에 풀어놓는 건 기본.
환영으로 거대한 괴수를 만들어 공작가를 발칵 뒤집어 놓는 건 옵션,
공작 부인의 침대 곁에 살포시 거미를 놓아두는 건 애교.

이유를 알 수 없는 에일린의 장난에 가족 모두가 지쳐 가던 어느 날,
북쪽 숲에서 일어난 원인 모를 화재.
그리고 그 화염의 중심에는 에일린이 있었다.

에일린은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서 가족들을 향해 살려 달라 외치지만
그간 에일린의 짓궂은 장난에 몸살을 앓던 가족들은
이번에도 장난이라 여기며 그대로 뒤돌아서고 만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사랑스런 막내딸, 에일린을 잃게 된 공작 일가는
그녀를 다시 되찾을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바치겠다며 간절히 비는데…….

기적처럼 되살아난 에일린의
복수인 듯 복수 아닌 복수 같은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관심이 필요해 여주 → 다 필요 없어 여주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가족후회물 #성장물 #필히 두루마리 휴지 필요함

구매가격 : 3,300 원

공녀님은 관심이 싫어요 2권

도서정보 : 사라 | 2021-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이시여, 제발 오늘은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 주소서.’

트리먼 제국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에르티카 공작가.
돈이면 돈, 명예면 명예. 모든 걸 다 가진 에르티카 공작에게도 근심거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사고 치는 스케일이 남다른 막내딸 에일린이었다.

꿀단지로 유인한 벌들을 자루에 가득 담아 와 집무실에 풀어놓는 건 기본.
환영으로 거대한 괴수를 만들어 공작가를 발칵 뒤집어 놓는 건 옵션,
공작 부인의 침대 곁에 살포시 거미를 놓아두는 건 애교.

이유를 알 수 없는 에일린의 장난에 가족 모두가 지쳐 가던 어느 날,
북쪽 숲에서 일어난 원인 모를 화재.
그리고 그 화염의 중심에는 에일린이 있었다.

에일린은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서 가족들을 향해 살려 달라 외치지만
그간 에일린의 짓궂은 장난에 몸살을 앓던 가족들은
이번에도 장난이라 여기며 그대로 뒤돌아서고 만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사랑스런 막내딸, 에일린을 잃게 된 공작 일가는
그녀를 다시 되찾을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바치겠다며 간절히 비는데…….

기적처럼 되살아난 에일린의
복수인 듯 복수 아닌 복수 같은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관심이 필요해 여주 → 다 필요 없어 여주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가족후회물 #성장물 #필히 두루마리 휴지 필요함

구매가격 : 3,300 원

공녀님은 관심이 싫어요 3권

도서정보 : 사라 | 2021-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이시여, 제발 오늘은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 주소서.’

트리먼 제국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에르티카 공작가.
돈이면 돈, 명예면 명예. 모든 걸 다 가진 에르티카 공작에게도 근심거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사고 치는 스케일이 남다른 막내딸 에일린이었다.

꿀단지로 유인한 벌들을 자루에 가득 담아 와 집무실에 풀어놓는 건 기본.
환영으로 거대한 괴수를 만들어 공작가를 발칵 뒤집어 놓는 건 옵션,
공작 부인의 침대 곁에 살포시 거미를 놓아두는 건 애교.

이유를 알 수 없는 에일린의 장난에 가족 모두가 지쳐 가던 어느 날,
북쪽 숲에서 일어난 원인 모를 화재.
그리고 그 화염의 중심에는 에일린이 있었다.

에일린은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서 가족들을 향해 살려 달라 외치지만
그간 에일린의 짓궂은 장난에 몸살을 앓던 가족들은
이번에도 장난이라 여기며 그대로 뒤돌아서고 만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사랑스런 막내딸, 에일린을 잃게 된 공작 일가는
그녀를 다시 되찾을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바치겠다며 간절히 비는데…….

기적처럼 되살아난 에일린의
복수인 듯 복수 아닌 복수 같은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관심이 필요해 여주 → 다 필요 없어 여주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가족후회물 #성장물 #필히 두루마리 휴지 필요함

구매가격 : 3,300 원

공녀님은 관심이 싫어요 4권 외전

도서정보 : 사라 | 2021-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이시여, 제발 오늘은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 주소서.’

트리먼 제국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에르티카 공작가.
돈이면 돈, 명예면 명예. 모든 걸 다 가진 에르티카 공작에게도 근심거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사고 치는 스케일이 남다른 막내딸 에일린이었다.

꿀단지로 유인한 벌들을 자루에 가득 담아 와 집무실에 풀어놓는 건 기본.
환영으로 거대한 괴수를 만들어 공작가를 발칵 뒤집어 놓는 건 옵션,
공작 부인의 침대 곁에 살포시 거미를 놓아두는 건 애교.

이유를 알 수 없는 에일린의 장난에 가족 모두가 지쳐 가던 어느 날,
북쪽 숲에서 일어난 원인 모를 화재.
그리고 그 화염의 중심에는 에일린이 있었다.

에일린은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서 가족들을 향해 살려 달라 외치지만
그간 에일린의 짓궂은 장난에 몸살을 앓던 가족들은
이번에도 장난이라 여기며 그대로 뒤돌아서고 만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사랑스런 막내딸, 에일린을 잃게 된 공작 일가는
그녀를 다시 되찾을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바치겠다며 간절히 비는데…….

기적처럼 되살아난 에일린의
복수인 듯 복수 아닌 복수 같은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관심이 필요해 여주 → 다 필요 없어 여주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가족후회물 #성장물 #필히 두루마리 휴지 필요함

구매가격 : 3,300 원

[세트]레위시아(전4권/완결)

도서정보 : 헤임달 | 2021-09-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정한 부모님을 보면서도 사랑을 믿지 않는 ‘아벨리아’.
그녀는 오로지 완벽한 황제가 되는 것만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벨리아의 생일 연회에서 마주친 ‘레위시스’.
꿈속에서 만난 남자를 떠올리게 하는 그를 보며 마음이 이끌리던 중
갑작스럽게 황제 부부의 죽음이 찾아온다.
아벨리아는 레위시스와 함께 석연치 않은 죽음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기 시작하는데…….

달콤한 각설탕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비극.
두 사람이 남긴 제국을 지키기 위해
아벨리아는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Copyrightⓒ2021 헤임달 & 페리윙클
Illustration Copyrightⓒ2021 ZTOH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17,700 원

레위시아 1권

도서정보 : 헤임달 | 2021-09-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정한 부모님을 보면서도 사랑을 믿지 않는 ‘아벨리아’.
그녀는 오로지 완벽한 황제가 되는 것만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벨리아의 생일 연회에서 마주친 ‘레위시스’.
꿈속에서 만난 남자를 떠올리게 하는 그를 보며 마음이 이끌리던 중
갑작스럽게 황제 부부의 죽음이 찾아온다.
아벨리아는 레위시스와 함께 석연치 않은 죽음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기 시작하는데…….

달콤한 각설탕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비극.
두 사람이 남긴 제국을 지키기 위해
아벨리아는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Copyrightⓒ2021 헤임달 & 페리윙클
Illustration Copyrightⓒ2021 ZTOH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