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의 비밀과외 3권

도서정보 : 원종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까막눈이 제주도령과 한양 최고 과외선생의 비밀스런 과외가 시작되다!

역모로 몰려 폐위당하고 자진한 현도세자의 셋째 아들로,
제주에 십 년간 위리안치 당했다 폭군 선왕의 승하 후 다시 왕으로 옹립된 이석범.

천자문조차 떼지 못한 까막눈이 왕을 가르치게 된 남장여인 과외선생 장면화.
작은 체구에 까탈스러운 성격, 게다가 몸에 밴 담배냄새는 코를 싸쥐게 하는데...

“전하의 지금 몸값은 초가의 행랑 한 칸 정도도 못 되옵니다.”
‘나불대는 저 주둥아리를 쇠젓가락으로 주리를 틀고 싶구나.’

허나 시강관 열둘을 갈아치우며 공부라면 담을 쌓는 왕에게 천자문이라도 떼게 하려면 희망은 오직 ‘장 선생’뿐.


지엄하신 전하와 들켜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간직한 과외선생.
왕이 그녀의 정체를 눈치챘을 때 이미 면화는 궁을 둘러싼 음모에 휘말린 상태였고,
왕은 궁의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면화와 왕위를 동시에 지켜야 했다.

경훈각의 비밀강습실에서 행해지는 살벌하고 은밀한 전하의 비밀과외.

“쉬잇, 할마마마의 귀에 들어가면 지밀의 궁인들만 끌려가 치도곤이 나니
조용히 비밀과외를 합시다. 바로 침전과외요. 이불 위에서 하는.”

과연 까막눈이 전하는 천자문을 무사히 뗄 수 있을까?
.
.
.

구중궁궐, 아름답고 잔혹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봉서나인>보다 커진 스케일!

자신의 마음을 내보일 수 없는 왕과 과외선생의 연모가 나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폐세자가 된 아비의 원통한 죽음을 밝히는 동시에 왕위를 지키려는 왕과 충신들,
왕위를 찬탈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역도들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두뇌싸움이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전하의 비밀과외 4권

도서정보 : 원종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까막눈이 제주도령과 한양 최고 과외선생의 비밀스런 과외가 시작되다!

역모로 몰려 폐위당하고 자진한 현도세자의 셋째 아들로,
제주에 십 년간 위리안치 당했다 폭군 선왕의 승하 후 다시 왕으로 옹립된 이석범.

천자문조차 떼지 못한 까막눈이 왕을 가르치게 된 남장여인 과외선생 장면화.
작은 체구에 까탈스러운 성격, 게다가 몸에 밴 담배냄새는 코를 싸쥐게 하는데...

“전하의 지금 몸값은 초가의 행랑 한 칸 정도도 못 되옵니다.”
‘나불대는 저 주둥아리를 쇠젓가락으로 주리를 틀고 싶구나.’

허나 시강관 열둘을 갈아치우며 공부라면 담을 쌓는 왕에게 천자문이라도 떼게 하려면 희망은 오직 ‘장 선생’뿐.


지엄하신 전하와 들켜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간직한 과외선생.
왕이 그녀의 정체를 눈치챘을 때 이미 면화는 궁을 둘러싼 음모에 휘말린 상태였고,
왕은 궁의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면화와 왕위를 동시에 지켜야 했다.

경훈각의 비밀강습실에서 행해지는 살벌하고 은밀한 전하의 비밀과외.

“쉬잇, 할마마마의 귀에 들어가면 지밀의 궁인들만 끌려가 치도곤이 나니
조용히 비밀과외를 합시다. 바로 침전과외요. 이불 위에서 하는.”

과연 까막눈이 전하는 천자문을 무사히 뗄 수 있을까?
.
.
.

구중궁궐, 아름답고 잔혹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봉서나인>보다 커진 스케일!

자신의 마음을 내보일 수 없는 왕과 과외선생의 연모가 나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폐세자가 된 아비의 원통한 죽음을 밝히는 동시에 왕위를 지키려는 왕과 충신들,
왕위를 찬탈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역도들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두뇌싸움이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전하의 비밀과외 5권

도서정보 : 원종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까막눈이 제주도령과 한양 최고 과외선생의 비밀스런 과외가 시작되다!

역모로 몰려 폐위당하고 자진한 현도세자의 셋째 아들로,
제주에 십 년간 위리안치 당했다 폭군 선왕의 승하 후 다시 왕으로 옹립된 이석범.

천자문조차 떼지 못한 까막눈이 왕을 가르치게 된 남장여인 과외선생 장면화.
작은 체구에 까탈스러운 성격, 게다가 몸에 밴 담배냄새는 코를 싸쥐게 하는데...

“전하의 지금 몸값은 초가의 행랑 한 칸 정도도 못 되옵니다.”
‘나불대는 저 주둥아리를 쇠젓가락으로 주리를 틀고 싶구나.’

허나 시강관 열둘을 갈아치우며 공부라면 담을 쌓는 왕에게 천자문이라도 떼게 하려면 희망은 오직 ‘장 선생’뿐.


지엄하신 전하와 들켜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간직한 과외선생.
왕이 그녀의 정체를 눈치챘을 때 이미 면화는 궁을 둘러싼 음모에 휘말린 상태였고,
왕은 궁의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면화와 왕위를 동시에 지켜야 했다.

경훈각의 비밀강습실에서 행해지는 살벌하고 은밀한 전하의 비밀과외.

“쉬잇, 할마마마의 귀에 들어가면 지밀의 궁인들만 끌려가 치도곤이 나니
조용히 비밀과외를 합시다. 바로 침전과외요. 이불 위에서 하는.”

과연 까막눈이 전하는 천자문을 무사히 뗄 수 있을까?
.
.
.

구중궁궐, 아름답고 잔혹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봉서나인>보다 커진 스케일!

자신의 마음을 내보일 수 없는 왕과 과외선생의 연모가 나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폐세자가 된 아비의 원통한 죽음을 밝히는 동시에 왕위를 지키려는 왕과 충신들,
왕위를 찬탈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역도들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두뇌싸움이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전하의 비밀과외 6권

도서정보 : 원종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까막눈이 제주도령과 한양 최고 과외선생의 비밀스런 과외가 시작되다!

역모로 몰려 폐위당하고 자진한 현도세자의 셋째 아들로,
제주에 십 년간 위리안치 당했다 폭군 선왕의 승하 후 다시 왕으로 옹립된 이석범.

천자문조차 떼지 못한 까막눈이 왕을 가르치게 된 남장여인 과외선생 장면화.
작은 체구에 까탈스러운 성격, 게다가 몸에 밴 담배냄새는 코를 싸쥐게 하는데...

“전하의 지금 몸값은 초가의 행랑 한 칸 정도도 못 되옵니다.”
‘나불대는 저 주둥아리를 쇠젓가락으로 주리를 틀고 싶구나.’

허나 시강관 열둘을 갈아치우며 공부라면 담을 쌓는 왕에게 천자문이라도 떼게 하려면 희망은 오직 ‘장 선생’뿐.


지엄하신 전하와 들켜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간직한 과외선생.
왕이 그녀의 정체를 눈치챘을 때 이미 면화는 궁을 둘러싼 음모에 휘말린 상태였고,
왕은 궁의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면화와 왕위를 동시에 지켜야 했다.

경훈각의 비밀강습실에서 행해지는 살벌하고 은밀한 전하의 비밀과외.

“쉬잇, 할마마마의 귀에 들어가면 지밀의 궁인들만 끌려가 치도곤이 나니
조용히 비밀과외를 합시다. 바로 침전과외요. 이불 위에서 하는.”

과연 까막눈이 전하는 천자문을 무사히 뗄 수 있을까?
.
.
.

구중궁궐, 아름답고 잔혹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봉서나인>보다 커진 스케일!

자신의 마음을 내보일 수 없는 왕과 과외선생의 연모가 나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폐세자가 된 아비의 원통한 죽음을 밝히는 동시에 왕위를 지키려는 왕과 충신들,
왕위를 찬탈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역도들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두뇌싸움이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하늘이 나린 아이 (외전)

도서정보 : 몰도비아 | 2023-02-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쫓겨난 왕녀와, 배척받는 눌넋 사이에서 사랑으로 태어난 나린은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부모를 잃고 큰묏재에 떨어진다.
아무것도 모른 채 큰넋 두루의 제자가 되어
큰묏재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천방지축 하나린.

“내가 감당 못 할 제자는 없네.”

어느새 훌쩍 큰 나린에게 생소한 감정을 느끼지만
두루는 나린을 그저 제자라고만 생각한다.
하나 나린의 아비가 나타나자
만여 년의 수련이 무색하게 평정심을 잃어버리는데…….

*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두루는 가만가만 나린의 뺨을 보듬다가
터질 듯 차오르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가만히 허리를 숙였다.
나린의 입술은 무척이나 부드럽고 따스했다.

“큰일이구나. 이제 다시는 예전처럼 볼 수 없을 듯한테 너는 과연 어떠할는지.”

수만 년을 살고도 깨치지 못했던 마지막 진리, 사랑.
두루는 과연 그것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500 원

 

첩실 1권

도서정보 : 이채원 | 2023-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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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상열지사를 모르는 고작 열 살 이건이 자는 방에
열두 살 연설이 몰래 숨어들어 동침한 사건이 일어났다.

‘코흘리개 주제에, 뭐? 첩실? 이게 죽을라고!’

이 와중에 주먹을 들먹이는 송연설이 왜 이리도 귀여운 건지. 그러나 사랑방 어르신들 사이에서 흘러가는 상황은 결코 귀엽지가 않았다.

“이 사람의 호의를 그토록 모독을 하시다니오. 첩실이라니! 저 아이는 이 사람의 여식입니다. 첩실이 가당키나 한 일이랍디까!”

그렇게 혼사를 조율하던 사랑방의 담화는 대제학의 서슬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제 여식을 두고 첩실 운운했던 것에 치욕감을 느낀 대제학은
건의 아버지를 역모로 몰아 그 치욕을 갚으려다
오히려 왕실을 모해한 역모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오직 아버지의 원한을 갚기 위해 무수리로 입궁한 그녀, 송연설.
아버지의 유지 때문인지 그날의 그 무엇도 잊을 수가 없다. 그날의 어둠, 온도, 냄새까지도 오롯이. 아버지가 울컥 토했던 피비린내는 특히.

‘죽일 것이다. 네놈을 죽여서, 절명한 내 아버지처럼 네놈도 기어이 피를 토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감각을 상실한 옥체는 복사꽃 향기로 그녀임을 알아챈다.

“너의 향기 이외에는 그 어떤 냄새도 나지 않는다. 그러니 곁에 있어라.”

먼 길을 돌고 돌아 그녀는 또다시 첩실의 운명 앞에 놓이게 되는데…….

구매가격 : 3,600 원

 

첩실 2권 (완결)

도서정보 : 이채원 | 2023-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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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상열지사를 모르는 고작 열 살 이건이 자는 방에
열두 살 연설이 몰래 숨어들어 동침한 사건이 일어났다.

‘코흘리개 주제에, 뭐? 첩실? 이게 죽을라고!’

이 와중에 주먹을 들먹이는 송연설이 왜 이리도 귀여운 건지. 그러나 사랑방 어르신들 사이에서 흘러가는 상황은 결코 귀엽지가 않았다.

“이 사람의 호의를 그토록 모독을 하시다니오. 첩실이라니! 저 아이는 이 사람의 여식입니다. 첩실이 가당키나 한 일이랍디까!”

그렇게 혼사를 조율하던 사랑방의 담화는 대제학의 서슬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제 여식을 두고 첩실 운운했던 것에 치욕감을 느낀 대제학은
건의 아버지를 역모로 몰아 그 치욕을 갚으려다
오히려 왕실을 모해한 역모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오직 아버지의 원한을 갚기 위해 무수리로 입궁한 그녀, 송연설.
아버지의 유지 때문인지 그날의 그 무엇도 잊을 수가 없다. 그날의 어둠, 온도, 냄새까지도 오롯이. 아버지가 울컥 토했던 피비린내는 특히.

‘죽일 것이다. 네놈을 죽여서, 절명한 내 아버지처럼 네놈도 기어이 피를 토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감각을 상실한 옥체는 복사꽃 향기로 그녀임을 알아챈다.

“너의 향기 이외에는 그 어떤 냄새도 나지 않는다. 그러니 곁에 있어라.”

먼 길을 돌고 돌아 그녀는 또다시 첩실의 운명 앞에 놓이게 되는데…….

구매가격 : 3,600 원

 

겨울 밤손님의 사정

도서정보 : 여윤 | 2023-0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설을 며칠 남겨 두고 아비가 죽었다.
슬프진 않았다.
이제 더는 맞지 않아도 되는구나……. 그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혈육이라고 조촐하게나마 장례를 치르려 했으나,
모아 둔 돈이라곤 없어 직접 묫자리를 찾으러 나섰다.

차갑게 얼어붙은 적막한 겨울 산.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그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내와 맞닥뜨렸다.

“제안을 하나 하지.”
“제안이요?”
“내 장례비를 내어 줄 테니 그대의 집에서 며칠 묵었으면 하는데.”

피가 흥건하게 묻은 이를 구해 줬더니 뜻밖의 제안을 해 온다.

낯선 사내를 홀로 사는 집에 데리고 가도 되는 걸까?
기꺼움도 잠시, 의문이 앞섰지만 거절할 처지가 아니었다.

“너는 날 구해 주었다. 은인에게 이 정도도 못 할까.”
“……누가 보아도 했을 일인걸요.”
“네가 보았으니까.”

잠시 머무르는 객일 뿐인데 내게 왜 이렇게까지 구는 것일까.

“앞으로 내 허락 없이 내 눈 앞에서 사라지지 마라.”

성큼 곁을 비집고 들어오는 손님이, 신경 쓰인다.

구매가격 : 2,200 원

 

야명주 [합본]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3-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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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동양풍#초월적존재#키잡물#소유욕/독점욕/질투#카리스마남#순진녀

밤이면 밝게 빛나는 야묘족의 아름다운 눈.
탐욕스러운 인간들은 그 눈을 갖고자 야묘족을 학살한다.

살육의 현장에서 빠져나온 어린 야묘족 무야는
생을 관장하는 신인 연의 도움을 받아
죽음을 관장하는 신, 수의 저택에 맡겨진다.

“귀찮은 것들이 꼬여 드는 것은 싫다 하였건만.”

수는 어린 무야에게 딱히 관심을 두지 않고,
무야 또한 저택 안에서 조용히 제 몫을 다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반려와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 야묘족의 개화식을 앞두고
수와 무야의 사이에선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낙인을 보이는 곳에 찍어 놓아야겠구나.”

구매가격 : 8,400 원

 

야명주 1권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3-0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시대물#동양풍#초월적존재#키잡물#소유욕/독점욕/질투#카리스마남#순진녀

밤이면 밝게 빛나는 야묘족의 아름다운 눈.
탐욕스러운 인간들은 그 눈을 갖고자 야묘족을 학살한다.

살육의 현장에서 빠져나온 어린 야묘족 무야는
생을 관장하는 신인 연의 도움을 받아
죽음을 관장하는 신, 수의 저택에 맡겨진다.

“귀찮은 것들이 꼬여 드는 것은 싫다 하였건만.”

수는 어린 무야에게 딱히 관심을 두지 않고,
무야 또한 저택 안에서 조용히 제 몫을 다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반려와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 야묘족의 개화식을 앞두고
수와 무야의 사이에선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낙인을 보이는 곳에 찍어 놓아야겠구나.”

구매가격 : 4,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