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삼룡
도서정보 : 나도향 | 2020-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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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7월 『여명(黎明)』에 발표된, 나도향의 후기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
구매가격 : 500 원
B사감과 러브레터
도서정보 : 현진건 | 2020-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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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玄鎭健)이 지은 단편소설. 1925년 2월 『조선문단』에 발표되었다. 현진건의 다른 작품들과는 성격이 다른 이색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추리소설과 같은 진행법으로 전개되어 독자를 유인해간다.
구매가격 : 500 원
45년 (2권)
도서정보 : 임재균 | 2020-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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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침파산했다.
그리고 삶의 밑바닥 까지 내려갔다. 이번이 7번째 파산. 처와 두 아이를 먹일 막막한 삶앞에서 그는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다. 자살도 생각했다. 철저히 망한 그의 인생에는 희망이란 것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죽음앞에서, 절망앞에서 굴하지 않은 '그'는 마침내 성공했다.
구매가격 : 8,000 원
겐지 이야기 1권
도서정보 : 무라사키 시키부 | 2020-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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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이야기 (源氏物語, 겐지 모노가타리)는 11세기 경 창작된 일본의 문학 작품이다. 이작품은 주인공인 겐지가 여러 여인들과 나눈 사랑 이야기를 주요 줄거리로, 당대 일본 귀족들의 관습과 생활상, 문화 등을 묘사하고 있다. 주인공 겐지는 일본 천황과 비천한 후궁 사이의 아들로 태어난 왕자이다. 그를 매우 사랑한 일본 천황은 자신이 죽은 이후 겐지가 외척이나 다른 왕자들에 의해 위협받을 것을 염려해서, 그에게서 왕위 계승권을 박탈하고, 조정의 신하로 삼는다. 이후 겐지는 왕실의 예의범절이나 권력 투쟁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면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다양한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4명의 천황과 70여년에 걸친 장대한 세월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동아시아 고전 걸작의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 위즈덤커넥트의 '겐지 이야기'는 각 권에 약 5개의 첩에 해당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2020년 2월 첫 출간을 시작으로 1-2개월 간격으로 발간 예정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카메라를 보세요
도서정보 : 커트 보니것 | 2020-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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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멸종해버린, 보니것식 SF 클래식
선악과를 탐한 현대인의 ‘웃픈’ 파멸
이 모양 이 꼴인 세상에서
가장 지적인 방식으로,
미치지 않고 살아남는 법!
“세상에서 가장 웃기고 시니컬한 유머 작가”
커트 보니것 미발표 단편집
“진정한 예술작품.
이 책에 실린 열네 편의 단편 모두
‘클래식 보니것’이라 할 만하다.” 허핑턴 포스트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휴머니스트이자 유머리스트, 하루키가 존경하고 박찬욱이 사랑한 작가 커트 보니것의 미발표 초기 단편소설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카메라를 보세요』는 보니것의 미발표 초기 단편소설 중에서도 보니것의 시그니처인 SF 작품들 위주로 선별해 묶었다. 비현실적 배경과 설정 속에서 보니것식 현실비판은 더욱 빛을 발하고,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직접적인 문체와 재기발랄하면서도 오 헨리를 연상시키는 반전 결말이 돋보인다.
헤밍웨이는 <에스콰이어>에 글을 실었고, F. 스콧 피츠제럴드는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윌리엄 포크너는 <콜리어스>에, 존 스타인벡은 <우먼스 홈 컴패니언>에 글을 실었으며, 커트 보니것도 마찬가지였다. 매해 불어나는 가족 때문에 그는 잡지사에 단편을 기고해 돈을 벌어야 했다. 『카메라를 보세요』에는 “이미 자신의 날개를 본” 젊은 보니것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보니것은 자신의 소설 창작 원칙에 대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의 시간을 사용하되 그 사람이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만들 것.” 『카메라를 보세요』를 펼쳐 든 독자들은 모두, 커트 보니것의 여느 작품들이 그렇듯, 여기에 실린 열네 편의 단편들이 이 원칙에 완전히 부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멸종해버린, 보니것식 SF의 시작
이 작품들은 커트가 언어로 빚은 환등기이고, 인간 행동의 예측 불가능한 변화와 신비를 가차없이 뱉어내는 비밀돌이이지만, 유머와 용서가 감돌고 있다. _14쪽, 「서문」 중에서
커트 보니것을 수식하는 표현은 다양하다. “20세기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 반전反戰 소설가, SF 작가, 블랙유머의 대가, 휴머니스트, 반反 문화의 대변인…… 이중에서도 커트 보니것을 가장 커트 보니것답게 만들어주었던 것, 보니것을 그 시대의 독보적인 ‘1인’으로 만들어주었던 것은 그의 독창적인 SF 상상력이었다. 그의 장편 대표작 『제5도살장』 『고양이 요람』 등에서도 SF 요소는 빠지지 않았다. 『카메라를 보세요』에는 커트 보니것만의 기발하고 인간미 넘치는 SF 단편들이 수록되었다.
「비밀돌이」는 외로운 사람에게 대화와 조언을 제공하는 마법 같은 기계에 대한 이야기다. 「작고 착한 사람들」은 페이퍼나이프 모양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방문한 소인국 외계인 한 무리가 겪은 일들을 다룬다. 「에드 루비 키 클럽」에는 사람의 몸속에 주입하면 반드시 진실만을 말하게 되는 “진실 혈청”이 등장한다. 「거울의 방」에서는 그 당시 가장 트렌디한 정신과학의 한 분야였던 ‘최면 치료’를 마법적인 분위기로 풀어냈다.
보니것은 이런 말을 했다. “과학은 실제로 작동하는 마법이다.” 보니것의 SF에는 과학적 상상력과 더불어 마법적인 분위기가 감돈다. 등장인물들은 기존에 없던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 그동안 보지 못하던 것을 보고, 듣지 못하던 것을 듣고, 느끼지 못하던 것을 느끼고, 말하지 못하던 것을 말하게 된다. 그 과정에는 분명 과학이 작동하지만 등장인물 내면의 흐름과 결말은 마법적이고 극적이며 휴머니즘과 유머가 풍긴다.
“이 사람은 당신과 나, 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몇 안 되는 생명체 중 하나야.
우리를 증오, 조롱, 질투, 음란한 상상의 대상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으로 보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라고……”
"친구, 편집증 환자란 말입니다. 이 모양 이 꼴인 세상에서 가장 지적이고 박식한 방식으로 미친 사람을 말해요. 편집증 환자는 거대한 비밀 음모가 자신을 곧 파괴할 거라고 믿죠." _337쪽, 「카메라를 보세요」 중에서
「비밀돌이」의 인물들은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솔직한’ 조언이라는 명목하에 듣는 이의 가장 잔인하고 나쁜 속내를 들춰내는 기계 ‘비밀돌이’ 때문에 그동안 알뜰하고 소소하게 이뤄온 인생을 부정하게 된다. 「지붕에서 소리쳐요」에서는 작가 자신과 주변 이웃의 위선과 거짓을 가감없이 폭로한 책 때문에 파경 위기를 맞은 부부가 등장한다. 「셀마를 위한 노래」는 그동안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던 학생들의 IQ가 누설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우주의 왕과 여왕」에는 시대의 불황과 실업과 가난에서 유리된 채 안일한 일상을 이어가던 상류층 커플이 난생처음으로 세상의 비극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카메라를 보세요』의 단편 속 등장인물들은 뜻밖의 사건으로, 혹은 과학의 발전을 통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던 진실을 맞닥뜨리고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불편한 속내를 꺼내 열게 된다. 어떤 진실은 드러나고 말해져야만 한다. 그러나 어떤 진실은 비극과 파멸을 초래하기도 한다. 『카메라를 보세요』에 수록된 단편들에서는 진실의 선악과를 탐한 현대인의 ‘웃픈’ 희비극이 절묘하게 그려지며, 이 모양 이 꼴인 세상에서 가장 지적이고 박식한 방식으로 미치지 않고 살아남는 보니것만의 비법을 알려준다. ‘문학 역사상 인간의 어리석음이 빚은 비극과 희극을 가장 잘 결합해낸 작가’다운 커트 보니것의 면모가 돋보이는 책이다.
책 속에서
글쓰기에 대한 커트의 야심의 고백에 가장 가까웠던 것은 자신의 소설 창작 규칙 중 하나를 내게 읊어주었을 때였다. “전혀 모르는 사람의 시간을 사용하되 그 사람이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만들 것.” _12쪽, 「서문」 중에서
글 쓸 거리가 많다는 것은 신도 알지. 요즘은 분명히 예전 그 어느 때보다 많아. 자네는 의무를 다하지 않고, 나도 의무를 다하지 않고, 모두가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 _18쪽, 「1951년 밀러 해리스에게 보 내는 커트 보니것의 편지」 중에서
“모든 사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뭘까, 심지어 음식보다 더? 이야기할 사람! 진정으로 이해해주는 사람! 바로 그거지.” _25쪽, 「비밀돌이」 중에서
“이 우주의 모든 것이 마법이지.” _28쪽, 「비밀돌이」 중에서
“어쿠스티-젬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빈말로 칭찬하는 사람, 교묘히 남을 속이는 사람뿐이에요. 당신의 업적으로 매일 다른 누군가의 월급이 엄청나게 올라요. 정신 차려요! 당신은 이 연구소에서 일하는 그 누구보다 일을 열 배나 잘했어요. 이건 공평하지 않아요.” _29쪽, 「비밀돌이」 중에서
퍼즈는 그곳에서 팔 년을 일했다.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괴짜였고, 같이 있었어야 할 사람들에게는 유령 같은 존재였다. 어쩔 수 없이 그는 무기력하고, 냉소적이고, 심각하게 내성적인 사람이 되어갔다. _46쪽, 「푸바」 중에서
퍼즈는 눈을 감았다. 눈꺼풀 아래의 보라색 어둠 속에서 그는 자신이 인생의 가장 잔인한 진실이라고 믿는 것?희생이란 정말로 희생이라는 사실?을 생각했다. 어머니를 돌보면서 그는 잃은 것이 아주 많았다. _56쪽, 「푸바」 중에서
“불행을 바꿀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걸 보니 불행한 게 그렇게 좋은가보죠.” _60쪽, 「푸바」 중에서
“우리가 철이 덜 들었다는 말인가요? 우리 문제가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이 결혼생활에 놓인 압박을 잠시라도 생각해보세요!” _76쪽, 「지붕에서 소리쳐요」 중에서
“잘나가는 친구 있어?” “아뇨.” “그럼 이 동네는 나쁜 동네야.” _108쪽, 「에드 루비 키 클럽」 중에서
“나도 그렇게 말했지." 노인이 말했다. "하지만 그래도 정신병원에 데려갔어. 나한테도 거창한 이야기가 있었어. 사람들이 내게 저지른 일, 사람들이 짜고 나에게 저지르려고 했던 일. 나는 그 이야기를 믿었어. 엘리엇 씨, 나도 믿었다고. 엘리엇 씨, 그들이 날 정신병원에서 언제 풀어주었는지 알아? 아내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내보내준 게 언제였는지 알아? 나를 해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 내가 머릿속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라는 것을 마침내 깨달았을 때였어.” _137쪽, 「에드 루비 키 클럽」 중에서
“아픈 것은 그들의 미래였어요.” _204쪽, 「거울의 방」 중에서
그는 지적이고 건강했지만, 지나치게 착해서 가장으로 군림하거나 부자가 되지는 못했다. 마들렌이 언젠가 묘사한 바에 의하면, 그는 주류 인생의 경계에 서서 웃으면서 “괜찮습니다” “먼저 가시죠” “사양하겠습니다” 하고 말하는 사람이었다. _218쪽, 「작고 착한 사람들」 중에서
동료란, 내가 그를 특별히 좋아하는지 아닌지와 무관하게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다. _259쪽, 「작은 물방울」 중에서
“복수는 사소한 거죠.” _276쪽, 「작은 물방울」 중에서
“어떤 진실은 말하면 안 돼, 계속 살고 싶다면.” _296쪽, 「개미 화석」 중에서
“당신은 증오의 붉은 아지랑이를 통해 상황을 바라보고 있어요. 당신에게 필요한 건 살인 카운슬러의 침착하고 현명한 서비스입니다.” _331쪽, 「카메라를 보세요」 중에서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는 사람은 취객, 떠돌이, 시인밖에 없죠.” _347쪽, 「우주의 왕과 여왕」 중에서
“우리 아버지는 내 미래를 위해 일하다 돌아가셨어요. 어머니도 같은 이유로 죽어가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나는 대학 학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접시닦이로도 취직을 못하고 있어요!” _356쪽, 「우주의 왕과 여왕」 중에서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카메라를 보세요』에 실린 열네 편의 단편은 전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다. 잘 다듬어진 이 작품들은 무자비할 정도로 재미있으며, 하나도 빠짐없이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결말에 도달한다. _데이브 에거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전후 사회를 날카롭게 찔러대던?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파괴적으로? 젊은 작가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책. 지나간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적이고 웃기고 담백한, 이제는 거의 멸종해버린 보니것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_보스턴 글로브
어느 완벽한 세상에서라면, 사람들이 한밤중에 줄을 서서 기다릴 법한 책. _뉴욕
보니것이 비상하기 몇 년 전부터, 이 젊은 작가는 자신의 날개를 분명히 보았다. 이 초기작들이 그 증거이다. _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인상적인 작품을 쓸 작가로서의 재능이 엿보인다. _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진정한 예술작품. 이 책에 실린 열네 편의 단편 모두 ‘클래식 보니것’이라 할 만하다. _허핑턴 포스트
구매가격 : 11,000 원
넬로의 그림
도서정보 : 얀 레티 | 2020-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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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레티의 어른을 위한 동화 "넬로의 그림" 플랜더스에 사는 넬로와 그의 개 파트라슈는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우유를 배달하며 살아간다. 그는 방앗간 집의 딸 알루아를 사랑하지만 그녀의 아버지 코제씨는 넬로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그러던 중 상금 이백 프랑이 걸린 미술 대회가 열린다. 넬로는 무슨 작품을 출품할지 고민을 하다 결국 출품하게 되는데… 이 책은 넬로의 내면을 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하이드리히 씨의 취미생활
도서정보 : 얀 레티 | 2020-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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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레티의 어른을 위한 동화 "하이드리히 씨의 취미생활" 미용사 하이드리히 씨는 네 자매의 머릿결이 가장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 마을의 작은 아씨들인 메그 조 베스 그리고 에이미. 그중에서도 조의 머리카락이 으뜸이었다. 이제부터 하이드리히 씨의 고상한 취미생활에 관해 알아보자.
구매가격 : 3,000 원
백조들의 대화
도서정보 : 얀 레티 | 2020-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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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레티의 어른을 위한 동화 "백조들의 대화" 동료 사냥꾼들과 함께 푸른 눈의 멧돼지를 쫓는 주인공. 그러나 거센 비로 계곡물은 불어났고 그는 어느 넓은 호수에 다다른다. 그곳에서 백조들의 대화를 엿듣게 되는데… 백조들은 그 호수에서 무엇을 하고 있던 것인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구매가격 : 3,000 원
라푼젤의 머리카락
도서정보 : 얀 레티 | 2020-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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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레티의 어른을 위한 동화 "라푼젤의 머리카락" 라푼젤의 긴 머리카락이 어머니에 의해 잘렸습니다.. 잘린 머리카락에는 어떤 사연이 있던 것일까요? 어떻게 라푼젤과 함께 긴 세월 동안 함께 할 수 있었을까요? 라푼젤은 슬퍼했고 어머니는 노여워했습니다. 이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볼까요?
구매가격 : 3,000 원
스크루지의 결심
도서정보 : 얀 레티 | 2020-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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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레티의 어른을 위한 동화 "스크루지의 결심" 마음씨 고약하고 돈만 밝히는 천하의 구두쇠 스크루지. 그가 크리스마스 때 말리와 유령들을 만나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며 개과천선한 지 10년이 지났다. 그 이후 스크루지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