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2

도서정보 : 에밀 졸라 | 2011-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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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8,400 원

목로주점 1

도서정보 : 에밀 졸라 | 2011-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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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9,100 원

아베 일족

도서정보 : 모리 오가이 | 2011-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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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문학의 기원" "일본 문단에 지적 계보를 만든 작가" 모리 오가이의 소설집 『아베 일족』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85번)으로 소개된다. 모리 오가이는 평론, 번역, 소설, 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며 일본 근대문학을 이끈 작가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에게 "선생님"으로 불렸으며 나쓰메 소세키, 나가이 가후 등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일본 문학의 거장이다. 모리 오가이를 빼놓고는 일본의 근대문학을 거론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스러운 표현과 격조 높은 문체로 쓰인 그의 작품은 번역하기 까다로운 탓에 그동안 우리나라에 많이 소개되지 못했고 소개된 작품도 지나친 의역이 많았다. 이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사무라이 정신과 할복 문화를 잘 보여주는 「아베 일족」을 비롯해 근대 문학의 출발을 알린 「무희」 청년시절 오가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러기」 삶의 만족과 안락사를 소재로 한 「다카세부네」를 묶어 원문에 충실하게 우리말로 옮김으로써 모리 오가이의 뛰어난 문장을 독자들이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힘썼다.

구매가격 : 7,300 원

폭풍의 언덕

도서정보 : 에밀리 브론테 | 2011-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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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은 영국 요크셔의 황량한 벽촌에서 서른 해의 짧은 생을 살다간 에밀리 브론테가 세상을 떠나기 1년 전 남긴 그녀의 유일한 장편소설이다. "폭풍의 언덕"이라는 저택을 배경으로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격정적인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서머싯 몸이 선정한 "세계 10대 소설" 중 하나이며, 셰익스피어의『리어 왕』멜빌의『모비 딕』과 더불어 영문학 3대 비극으로 꼽힌다. 전 시대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문학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 『폭풍의 언덕』은 열다섯 차례나 영화화되었고 연극, 드라마, 오페라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되며 작가가 죽은 지 백오십년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6번으로 소개되는 『폭풍의 언덕』은 모던한 감각을 살린 표지와 에밀리 브론테의 아름다운 시어를 잘 살린 현대적인 번역으로 선보인다. 거칠고 삭막한 황야에서 정신적인 고독의 한계를 경험한 에밀리 브론테가 "자신의 상상력을 어두운 영혼에 내맡겨" 창조한 캐서린과 히스클리프. 육체와 영혼을 불태우며 온힘을 다해 격렬하게 증오하고 사랑하며 자신의 정념에 충실했던 주인공들의 생생한 개성이 구어를 잘 활용한 번역으로 그려진다.

구매가격 : 9,800 원

어진바위

도서정보 : 태승한 | 2011-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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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바위 시전집』은 저자가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세상을 살려 힘쓴, 부족한 사람의 진솔한 고백들이 담겨 있다. 총 4권의 시집을 한 권으로 합친 것으로, 궁극적인 영성을 향한 노력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연기의 제국

도서정보 : 메모선장 | 2011-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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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좀 어때?" "아 우리집은 산 위에서 캠프파이어를 해요." "캠프파이어?" "미니스커트 입고 산 올라갈 생각하니까 피곤하네요." "왜 미니스커트?" "행사 규칙이거든요. 40대 밑으론 꼭 입어야 돼요." 말도 안되는 농담 속에 감춰진 흡연 남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메모선장의 단편 연작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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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언그레이의 초상

도서정보 : 오스카 와일드 | 2011-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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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를 위한 기도

도서정보 : 전광섭 | 2011-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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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죽음, 가장 원초적인 인생에 대한 물음

이제 막 사랑에 눈을 뜬 젊은 남녀와 죽음에 다가선 노인들의 삶을 서로 교차시키면서, 인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화두인 ‘사랑’과 ‘죽음’의 문제를 간결한 문체로 표현하였다.

아직 누군가를 진실하게 사랑해본 적이 없는 20대 후반의 젊은 청년인 주인공. 더구나 의료기회사의 영업사원이면서도 타인의 질병이나 죽음에 대해서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그를 통해 메말라 가는 현대인의 사랑과 죽음에 대한 의식을 살펴보고자 한 순수 장편소설.

의료기회사의 영업사원인 주인공은 바쁜 일상에 묻혀 삶의 의미 따위는 생각할 겨를이 없다. 그러던 중 괴팍한 성격의 노인이 주인공의 회사에서 만든 휠체어에 문제가 있다며 수시로 홈페이지에 항의성 글을 올린다. 어느 날 주인공은 상사로부터 노인을 만나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리하여 바닷가 근처의 마을로 간 그는 우여곡절 끝에 한 여자의 도움(나중에 노인의 손녀로 밝혀짐)으로 노인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와의 대화를 통해 노인이 부당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그 후 주인공은 동료 직원 대신 그 마을에 위치한 지사로 발령을 받게 되고 이따금 노인을 만나 그의 진정한 인간성을 이해하게 된다. 아울러 노인의 손녀를 마음에 두게 되지만 다가설 용기를 갖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주인공은 노인을 통해 삶과 죽음, 진정한 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다. 몇 달 후 주인공은 몸에 이상 증세를 느껴 진단받은 결과 베체트병으로 판명된다.

베체트병이란 표면적으로는 그리 위험한 병은 아니지만 방치했을 경우 실명 내지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자신이 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어서야 주인공은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 그동안 타인의 죽음을 피상적으로 바라보았던 그는 드디어 깊이 있게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 것이다. 주인공이 치료에 임하는 동안, 노인은 지병으로 숨을 거두게 되고 주인공은 그를 회상하며 여자와 진지하게 사랑하겠다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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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스의 소멸 (체험판)

도서정보 : 문현실 | 2011-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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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스(Pathos)는 인간이 가진 감정에서 균형을 넘는 상태를 의미한다. 어떻게 보면 열정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살펴보면 충동적이고, 폭력적이고, 우울하고, 비이성적이고, 이기적이고, 다시 말해, 인간이 가진 가장 개인적인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는 예술에 있어서의 주관적ㆍ감정적 요소로 정의되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파토스는 또 다른 정의로 연민을 자아내는 힘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이처럼 파토스는 프로이트의 id와 다른 보다 섬세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고로 <파토스의 소멸>은 주워진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식물, 다양한 동물과 사람들의 여러 감정을 묘사하고 있다. 이 책에서 보면, 각자에게 주워진 환경이 척박하다고 해도 결국은 그 환경이 주는 생명력과 지혜에 대해서 깨닫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또 그 자리에서 동물의 경우는 어린 새끼에게 보다 큰 사회를 양보하고, 사람의 경우에는 교육을 첨가함으로써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해 꿈을 꾸는 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파토스의 소멸>의 이야기를 통해 먹이사슬의 형식을 따라 가장 약한 존재인 식물부터 동물, 사람의 모습을 차례대로 보여줌으로써, 냉정한 약육강식 사회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힘이 없는 이들에게 그들의 꿈을 이해하고, 희망을 가진 그들의 모습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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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스의 소멸 (하)

도서정보 : 문현실 | 2011-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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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스(Pathos)는 인간이 가진 감정에서 균형을 넘는 상태를 의미한다. 어떻게 보면 열정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살펴보면 충동적이고, 폭력적이고, 우울하고, 비이성적이고, 이기적이고, 다시 말해, 인간이 가진 가장 개인적인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는 예술에 있어서의 주관적ㆍ감정적 요소로 정의되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파토스는 또 다른 정의로 연민을 자아내는 힘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이처럼 파토스는 프로이트의 id와 다른 보다 섬세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고로 <파토스의 소멸>은 주워진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식물, 다양한 동물과 사람들의 여러 감정을 묘사하고 있다. 이 책에서 보면, 각자에게 주워진 환경이 척박하다고 해도 결국은 그 환경이 주는 생명력과 지혜에 대해서 깨닫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또 그 자리에서 동물의 경우는 어린 새끼에게 보다 큰 사회를 양보하고, 사람의 경우에는 교육을 첨가함으로써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해 꿈을 꾸는 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파토스의 소멸>의 이야기를 통해 먹이사슬의 형식을 따라 가장 약한 존재인 식물부터 동물, 사람의 모습을 차례대로 보여줌으로써, 냉정한 약육강식 사회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힘이 없는 이들에게 그들의 꿈을 이해하고, 희망을 가진 그들의 모습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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