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연의 33회 34회 한문 및 한글번역

도서정보 : 나관중 | 201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33회 34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독음 예시문 是日請玄德於館舍暫歇。 시일청현덕어관사잠헐. 이 날 유현덕에게 관사에서 잠깐 쉬라고 청했다. 趙雲引三百軍圍?保護。 조운인삼백군위요보호. 조운이 3백명 군사를 인솔하고 주위를 둘러써 보호하였다. 雲披甲?劍,行坐不離左右。 운피갑괘검 행좌불리좌우. 조우은 갑옷을 입고 칼을 차고 가거나 앉거나 유현덕의 좌우를 떠나지 않았다. 劉琦告玄德曰:「父親氣疾作,不能行動,特請叔父待客,撫勸各處守牧之官。」 유기고현덕왈 부친기질작 불능행동 특청숙부대객 무권각처군목지관. 유기는 유현덕에게 고하길 부친이 질병이 있어서 행동하지 못하니 특별히 숙부님을 청해 손님을 맞게 하니 여러 곳의 수령의 관리를 위로해주길 권하셨습니다. 玄德曰:「吾本不敢當此;?有兄命,不敢不從。」 현덕왈 오본불감당차. 기유형명 불감부종. 유현덕이 말하길 “내가 본래 감히 이일을 감당할 수 없다. 이미 형님[유표]의 명령이 있으니 감히 따르지 않을수 없다.” 次日,人報九郡四十二州官員,俱已到齊。 차일 인보구군사십이주관원 구이도제. 다음날에 사람들이 9군의 42주의 관원에게 알리니 모두 이미 일제히 다다랐다. 蔡瑁預請?越計議曰:「劉備世之梟雄,久留於此,後必爲害:可就今日除之。」 채모예청괴월계의왈 유비세지효웅 구류어차 후필위해 가취금일제지. 채모가 미리 괴월을 청하여 상의하였다. “유비는 세상의 효웅이니 오래 이곳에 머물면 뒤에 반드시 해가 될 것입니다. 금일 제거하여야 합니다.” 越曰:「恐失士民之望。」 월왈 공실사민지망. 괴월이 말하길 “선비와 백성의 바람을 잃을까 염려됩니다.” 瑁曰:「吾已密領劉荊州言語在此。」 모왈 오이밀령유형주언어재차. 채모가 말하길 “제가 이미 비밀리에 유표[유형주]님에게 이 말을 하게 했습니다.” 越曰:「?如此,可預作準備。」 월왈 기여차 가예작준비. 괴월이 말하길 “이미 이와 같다면 미리 준비하시오.” 瑁曰:「東門峴山大路,已使吾弟蔡和引軍守把;南門外己使蔡中守把;北門外已使蔡勳守把。止有西門不必守把--前有檀溪阻隔,雖數萬之衆,不易過也。」 모왈 동문현산대로 이사오제채화인군수파. 남문외이사채중수파. 북문외이사채훈수파. 전유단계조격 수수만지중 불이과야. 채모가 말하길 “동문 고개산에 큰 길이 있으니 이미 제 사촌 아우인 채화를 시켜 군사를 인솔하여 지키게 하였습니다. 북문밖에 이미 채훈을 시켜 지키게 했습니다. 단지 서문에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앞에 단계가 막고 있어서 비록 수만명 군중으로도 지나가게 할 수 없습니다.” 越曰:「吾見趙雲行坐不離玄德,恐難下手。」 월왈 오견조운행좌불리현덕 공난하수. 괴월이 말하길 제가 조운이 가나 앉으나 유현덕을 떠나지 않아서 손을 쓰기 어려울까 염려됩니다. 瑁曰:「吾伏五百軍在城內準備。」 모왈 오복오백군재성내준비. 채모가 말하길 “제가 5백군사를 성안에 잠복시켜 준비하겠습니다.” 越曰:「可使文聘、王威二人?設一席於外廳,以侍武將。先請住趙雲,然後可行事。」 월왈 가사문빙 왕위이인령설일석어외청 이대무장. 선청주조운 연후가행사. 괴월이 말하길 “문빙 왕위 두사람을 시켜 따로 외부관청에 한 자리를 마련하여 무장을 준비하게 했습니다. 먼저 조운이 머물길 청한 연후에 일을 하겠습니다.” 瑁從其言。 모종기언. 채모가 그 말을 따랐다. 當日殺牛宰馬,大張筵席。 당일살우재마 대장연석. 채모는 당일에 소와 말을 잡아서 크게 잔치를 열었다. 玄德乘的盧馬至州衙,命牽入後園?繫。 현덕승적적마지주아 명견입후원환계. 유현덕은 적로말을 타고 관아에 이르고 당겨 후원에다 매어 놓았다. 衆官皆至堂中。 중관개지당중. 여러 관리가 모두 집에 이르렀다. 玄德主席,二公子兩邊分坐,其餘各依次而坐。 현덕주석 이공자양변분좌 기여각의차이좌. 유현덕이 주인 자리에 있고 두 공자는 양쪽 곁에서 나눠 앉으니 나머지는 각자 차례대로 앉았다. 趙雲帶劍立於玄德之側。 조운대검립어현덕지측. 조운이 검을 차고 유현덕의 곁에 섰다. 文聘、王威入請趙雲赴席。 문빙 왕위입청조운부석. 문빙과 왕위가 들어와 조운에게 연회 자리에 들어가길 청했다. 雲推辭不去。 운추사불거. 조운은 사양하며 가지 않았다. 玄德令雲就席,雲勉?應命而出。 현덕령운취석 운면강응명이출. 유현덕은 조운을 시켜 자리에 가게 하니 조운이 강제로 명령에 응해 나갔다. 蔡瑁在外收拾得鐵桶相似,將玄德帶來三百軍,都遣歸館舍,只待半?,號起下手。 채모재외수습득철통상사 장현덕대래삼백군 도견귀관사 지대반감 호기하수. 채모는 외부를 철통과 같이 지키게 하며 유현덕이 데려온 3백명의 군사를 모두 관사에 돌아가게 보내고 단지 술이 반쯤 무르익었을 때 손을 쓰려고 했다. 酒至三巡,伊籍起把盞,至玄德前,以目視玄德,低聲謂曰:「請更衣。」 주지삼순 이적기파잔 지현덕전 이목시현덕 저성위왈 청갱의. 술잔이 3번정도 돌았는데 이적이 잔을 잡고 현덕앞에 이르러서 눈으로 현덕을 보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청컨대 옷을 갈아입으십시오[화장실에 가십시오].” 玄德會意,?起如?。 현덕회의 즉기여측 유현덕이 뜻을 이해하고 즉시 화장실에 갔다. 伊籍把盞畢,疾入後園,接着玄德,附耳報曰:「蔡瑁設計害君,城外東、南、北三處,皆有軍馬守把。惟西門可走,公宜急逃!」 이적파잔필 질입후원 접착현덕 부이보왈 채모설계해군 성외동 남 북 삼처 개유군마수파. 유서문가주 공의급도. 이적이 잔을 잡길 마치고 빠르게 후원에 들어가서 유현덕을 접하고 귀에 대고 보고하였다.“채모가 그대를 해칠 계책을 세워서 성밖의 동쪽 남쪽 북쪽의 세곳에 이미 군마를 지키게 했습니다. 오직 서문으로 도주할 수 있으니 공은 급하게 달아나십시오!” 玄德大驚,急解的盧馬,開後園門牽出,飛身上馬,不顧從者,匹馬望西門而走。 현덕대경 급해적로마 개후원문견출 비신상마 불고종자 필마망서문이주. 유현덕이 크게 놀라서 급하게 적로말을 풀고 후원문에서 당겨 나와서 몸을 나는 듯이 말에 올라서 시종을 돌아보지 않고 필마로 서쪽을 바라보고 달아났다. 門吏問之,玄德不答,加鞭而出。 문리문지 현덕부답 가편이출.

구매가격 : 900 원

삼국지연의 31회 32회 한문 및 한글번역

도서정보 : 나관중 | 201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31회 32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독음 각주 예시문 袁?攻平原,聞曹操已破尹楷、沮鵠,大軍圍困冀州,乃?兵回救。 원상이 평원을 공격하다가 조조가 이미 윤해 저곡을 깨뜨리고 대군이 기주를 포위하고 병사를 뽑아 구원하러 돌아갔다. 部將馬延曰:「從大路去,曹操必有伏兵;可取小路,從西山出?水口去劫曹營,必解圍也。」 부장 마연이 말하길 큰길을 따라 가면 조조가 반드시 복병이 있을 것입니다. 소로를 취하여 서산을 따라서 나오며 수구에서 조조군영을 겁박하면 반드시 포위를 풀 것입니다. ?從其言,自領大軍先行,令馬延與張?斷後。 원상이 그의 말을 따라서 스스로 대군을 인솔하고 먼저 가서 마연을 시켜 장의와 함께 뒤를 끊게 했다. 早有細作去報曹操。 일찍 간첩이 조조에게 보고하였다. 操曰:「彼若從大路上來,吾當避之;若從西山小路而來,一戰石擒也。吾料袁?必?火爲號,令城中接應。吾可分兵擊之。」 조조가 말하길 그들은 큰길을 따라서 간다면 내가 응당 피할 것이오. 만약 서산을 따라서 작은 길로 오면 일전하여 사로잡을 수 있소. 내가 원상이 반드시 불을 들음을 신호로 하여 성안에서 접응하게 할 것이오. 내가 병사를 나눠 공격할 것이오. 於是分撥已定。 이로부터 나눔이 이미 결정되었다. ?說袁?出?水界口,東至陽平,屯軍陽平亭,離冀州十七里,一邊?著水。 각설하고 원상은 수계 입구에서 동쪽으로 양평에 이르고 군사를 양평정에 주둔하여 기주를 떠나 17리에 있고 한편으로 저수에 의지하였다. ?令軍士堆積柴薪乾草,至夜焚燒爲號; 원상은 군사를 시켜 땔나무와 건초를 쌓아서 야간에 불태움을 신호로 삼게 했다. 遺主簿李孚扮作曹軍都督,直至城下,大叫: 주부 이부를 시켜 조조군사 도독으로 위장하여 직접 성 아래로 이르러서 크게 소리쳤다. 「開門!」 문을 열어라! 審配認得是李孚聲音,於入城中,說: 심배는 이부의 음성을 알아듣고 성안에 들어가서 말했다. 「袁?已陳兵在陽平亭,等候接應;若城中兵出,亦?火爲號。」 원상이 이미 병사를 양평정에 있게 하며 접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 성안의 병사가 나오면 또한 불을 들음을 신호로 할 것입니다. 配?城中堆草於火,以通音信。 성안의 쌓은 풀에 불을 놓게 하여 신호음으로 통하게 했다. 孚曰:「城中無糧,可發老弱殘兵井婦人出降;彼必不爲備,我?以兵繼百姓之後出攻之。」 이부가 말하길 성안에 군량이 없으니 노약자와 패잔병 부인을 시켜 항복하게 하십시오. 저들이 반드시 준비하지 않아서 우리는 곧 백성의 뒤를 따라서 공격하게 하십시오. 配從其論。 심배가 그 논의를 따랐다. 次日,城上?起白旗,上寫「冀州百姓投降」。 다음날에 성 안에 백기가 올라서 위에 기주 백성이 투항한다고 씌여 있었다. 操曰:「此是城中無糧,?老弱百姓出降:後必有兵出也。」 조조가 말하길 이는 성안에 식량이 없어서 노약자와 백성을 항복하게 한 뒤에 반드시 병사로 나오게 함이다. 操?張遼、徐晃各引三千軍馬,伏於兩邊。 조조가 장료 서황을 시켜 각자 3천 군마를 인솔하고 양쪽 주변에 잠복하게 했다. 操自乘馬、張麾蓋,至城下。 조조가 스스로 말을 타고 지휘 덮개를 펴고 성 아래에 이르렀다. 果見城門開處,百姓扶老?幼,手持白旗而出。 과연 성문이 열린 곳에 백성이 노약자를 붙들고 어린이를 데리고 손으로 백기를 들고 나왔다. 百姓?出盡,城中兵突出。 백성이 겨우 다 나왔을 때 성중에 병사가 돌격해 나왔다. 操?將紅旗一招,張遼、徐晃兩路兵齊出亂殺,城中兵只得復回。 조조는 홍색 개를 한번 부르니 장료 서황이 양쪽 길에서 병사가 일제히 죽이려고 나오니 성안에 병사는 단지 돌아가려고 했다. 操自飛馬?來,到弔橋邊,城中弩箭如雨,射中操?,險透其頂。 조조가 스스로 나는 듯이 말을 달려 추격하며 다리 주변에 이르니 성안의 쇠뇌와 화살이 비오듯하니 화살이 조조의 투구에 맞고 위험하게 정수리를 뚫었다. 衆將急救回陣。 여러 장수들은 급하게 진을 돌려 구했다. 操更衣換馬,引衆將來攻?寨,令人催取馬延、張?軍來。 조조가 옷을 갈아입고 말을 교환하고 여러 장수는 원상의 성채를 협공하여 사람을 시켜 마연 장의의 군사를 취했다. 不知曹操已使呂曠、呂翔去招安二將。 조조는 이미 여광 여상을 시켜 두 장수를 부름을 알지 못했다. 二將隨二呂來降,操亦封爲列侯。 두 장수는 2여씨가 항복하니 조조가 또한 열후로 봉했다. ?日進兵攻打西山,先使二呂、馬延、張?截斷袁?糧道。 즉일 병사를 진격하여 서산을 공격하여 먼저 두 여씨 마연 장의를 시켜 원상의 식량길을 끊게 했다. ?情知西山守不住,夜走溢口。 원상은 정황으로 서산을 지키지 못하고 야간에 일구로 달아났다. 安營未定,四下火光?起,伏兵齊出,人不及甲,馬不及鞍。 군영이 평정되지 않아서 사방에 불빛이 함께 일어나서 복병이 일제히 나와서 사람들이 갑옷도 못입고 말도 안장이 없었다. ?軍大潰,退走五十里,勢窮力極,只得遣豫州刺史陰至操營請降。 원상 군대가 크게 궤멸하여 50리를 패주하여 세력이 곤궁하고 힘이 지극하여 단지 예주자사 음이 조조군영에게 항복을 청했다. 操佯許之,?連夜使張遼、徐晃去劫寨。 조조가 거짓으로 허락하여 야간에 장료 서황을 시켜 군영을 습격하게 했다. ?盡棄印綬、節鉞、衣甲、輜重,望中山而逃。 원상이 모두 인수 부월 옷과 갑옷 치중을 버리고 중산을 바라보고 달아났다

구매가격 : 900 원

삼국지연의 27회 28회 한문 및 한글번역

도서정보 : 나관중 | 201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27회 28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독음 각주 예시문 後欲至徐州投使君 又聞徐州失守 雲長已歸曹操 使君又在袁紹處。 후욕지서주투사군 우문서주실수 운장이귀조조 사군우재원소처. “뒤에 서주에 이르러서 유사군에게 투항하려 하였는데 또한 듣기로 서주를 지키지 못하여 관운장은 이미 조조에게 돌아가서 유사군군께서도 또한 원소가 있는 곳에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雲幾番欲來相投 只恐袁紹見怪。 운기번욕래상투 지공원소견괴. “저는 여러번 서로 투항하려고 하여 단지 원소가 괴이함을 볼까 두려웠습니다.” 四海飄零 無容身之地。前偶過此處 適遇裴元紹下山來欲奪吾馬 雲因殺之 借此安身。 사해표령 무용신지지. 전우과차처 적우배원소하산래욕탈오마 운인살지 차차안신. “사해로 표류하여 몸을 용납할 땅이 없었습니다. 앞에 이곳을 지나다가 배원소가 하산하여 나의 말을 빼앗으려 해서 제가 그를 죽여버리고 이 몸을 이곳에 의탁하였습니다.” 近聞翼德在古城 欲往投之 未知?實。今幸得遇使君!」 근문익덕재고성 욕왕투지 미지진실. 금행득우사군! “지금 익덕[장비]이 고성에 있는 소문을 들어서 가서 투항하려고 하나 진실을 알지 못합니다. 지금 다행히 유사군을 만났습니다.” 玄德大喜 訴說從前之事。 현덕대희 소설종전지사. 유현덕이 크게 기뻐서 앞의 일을 다 말했다. 關公亦訴前事。 관공역소전사. 관우공도 또한 앞의 일을 하소연하였다. 玄德曰 「吾初見子龍 便有留戀不捨之情。今幸得相遇!」 현덕왈 오초견자룡 변유유련불사지정. 금행득상우! 유현덕이 말하길 “나는 초기에 조자룡을 만나고 곧 그리워하여 버리지 않을 정이 생겼는데 지금 다행히 서로 만났구나!” 雲曰 「雲奔走四方 擇主而事 未有如使君者。今得相隨 大稱平生。雖肝腦塗地 無恨矣。」 운왈 운분주사방 택주이사 미유여사군자. 금득상수 대칭평생 수간뇌도지 무한의. 조운이 말하길 “저는 사방에 달리다가 군주를 선택하여 섬김에 아직 유사군과 같은 분이 없었습니다. 지금 서로 따르니 크게 평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록 간과 뇌가 땅에 칠하여 죽더라도 한이 없습니다.” 當日就燒?山寨 率領人衆 盡隨玄德前赴古城。 당일취소훼산채 솔령인중 진수현덕전부고성. 조자룡은 당일 산채를 불살러 훼손하고 여러 사람을 인솔하여 모두 유현덕을 따라서 고성에 이르렀다. 張飛、?竺、?芳迎接入城 各相拜訴。 장비 미축 미방 영접입성 각상배소. 장비 미축 미방은 영접하여 성에 들어가게 하며 각자 서로 절하였다. 二夫人具言雲長之事 玄德感歎不已。 이부인구언운장지사 현덕감탄불이. 두 부인은 관운장의 일을 말하며 유현덕은 감탄함을 그치지 않았다. 於是殺牛宰馬 先拜謝天地 然後遍勞諸軍。 어시살우재마 선배사천지 연후편로제군. 이에 소를 잡고 말을 잡아서 먼저 천지에 절하여 말한 연후에 두루 여러 군사들을 위로하였다. 玄德見兄弟重聚 將佐無缺 又新得了趙雲 關公又得了關平、周倉二人 歡喜無限 連?數日。 현덕견형제중취 장좌무결 우신득료조운 관공우득료관평 주창이인 환희무한 연음수일. 유현덕은 형제를 거듭 모으며 보좌함이 빠짐이 없고 또한 새로 조운을 얻고 관우공도 관평과 주창 두 사람을 얻어서 기쁨이 한이 없으니 연달아 수일동안 마셨다. 後人有詩讚之曰 후인유시찬지왈 후대사람이 시로 찬미하여 말했다. 當時手足似瓜分 信斷音稀杳不聞。 당시수족사과분 신단음희묘불문. 당시에 손발과 같은 형제는 나눠짐과 같으나 믿음이 소식이 끊어져 아득하여 들리지 않는다. 今日君臣重聚義 正如龍虎會風雲。 금일군신중취의 정여용호상풍운. 금일 군주와 신하가 무겁게 의로움을 모으니 바로 용과 호랑이가 바람과 구름을 모음이다.

구매가격 : 900 원

삼국지연의 25회 26회 한문 및 한글번역

도서정보 : 나관중 | 201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25회 26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독음 각주 예시문 關公曰 「我何爲背主?」 관공왈 아하위배주? 관우공이 말하길 “내가 어찌 주인을 배반하는가?” 都曰 「劉玄德在袁本初處 汝?從曹操 何也?」 도왈 유현덕재원본초처 여각종조조 하야? 공도가 말하길 “유현덕이 원소의 처소에 있는데 너는 반대로 조조를 따름은 어째서인가?” 關公更不打話 拍馬舞刀向前。 관공갱불타화 박마무도향전. 관우공이 곧 말을 하지 않고 말을 박차고 칼을 춤추며 앞을 향했다. ?都便走 關公?上。 공도변주 관공간상. 공도가 곧 달아나니 관우공이 추격하였다. 都回身告關公曰 「故主之恩 不可忘也。公當速進 我讓汝南。」 도회신고관공왈 고주지은 불가망야. 공당속진 아양여남. 공도가 몸을 돌려 관우공에게 고하였다. “오래된 주인의 은혜는 잊을 수 없다. 공이 빨리 나오면 내가 여남을 양보하겠다.” 關公會意 驅軍掩殺。 관공회의 구군엄살. 관우공이 뜻을 생각하여 군사를 몰아 곧 박살내었다. 劉、?二人佯輸詐敗 四散去了。 유 공이인양수사패 사산거료. 유벽 공도 두 사람은 거짓으로 져서 패배하여 사방으로 흩어져 달아났다. 雲長奪得州縣 安民已定 班師回許昌。 운장탈득주현 안민이정 반사회허창. 관운장은 주현을 빼앗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을 이미 안정하며 군사를 회군하여 허창에 돌아왔다. 曹操出郭迎接 賞勞軍士。 조조출곽영접 상로군사. 조조가 성곽을 나와서 영접하여 군사를 상을 주어 위로하였다. 宴罷 雲長回家 參拜二嫂於門外。 연파 운장회가 참배이수어문외. 잔치가 끝나고 관운장이 집에 돌아와 문 밖에서 두 형수에게 절하였다. 甘夫人曰 「叔叔兩番出軍 可知皇叔音信否?」 감부인왈 숙숙양번출군 가지황숙음신비? 감부인이 말하길 “시 아주버님은 두 번 군대를 나갔는데 황숙의 소식을 듣지 못했소?” 公答曰 「未也。」 공답오라 미야. 관우공이 대답하길 “아직입니다.” 關公退 二夫人於門內痛哭曰 「想皇叔休矣! 二叔恐我?妹煩惱 故隱而不言。」 관공퇴 이부인어문내통곡왈 상황숙휴의! 이숙공아자매번뇌 고은이불언. 관우공이 물러가자 두 부인은 문 밖에서 통곡하여 말했다. “황숙 생각을 그만두었소. 둘째 아저씨는 우리 누이가 번뇌하므로 말하지 않겠소.” 正哭間 有一隨行老軍 聽得哭不? 於門外告曰 「夫人休哭 主人見在河北袁紹處。」 정곡간 유일수행노군 청득곡부절 어문외고왈 부인휴곡 주인견재하북원소처. 바로 통곡하는 사이에 한 수행한 늙은 군사가 통곡이 끊기지 않음을 듣고 문 밖에서 보고하여 말했다. “부인은 통곡을 멈추십시오. 주인은 하북의 원소의 처소에 계십니다.” 夫人曰 「汝何由知之?」 부인왈 여하유지지? 부인이 말하길 “너는 어떤 연유로 그것을 아는가?” 軍曰 「?關將軍出征 有人在陣上說來。」 군왈 근관장군출정 유인재진상설래. 군인이 말하길 “저는 관우 장군님과 함께 출정하여 어떤 사람이 진의 앞에서 설명해주었습니다.” 夫人急召雲長責之曰 「皇叔未嘗負汝 汝今受曹操之恩 頓忘舊日之義 不以實情告我 何也?」 부인급소운장책지왈 황숙미상부여 여금수조조지은 돈망구일지의 불이실정고아 하야? 부인이 급하게 관운장을 불러서 꾸짖으며 말했다. “유황숙이 일찍이 너를 저버리지 않았는데 너는 지금 조조의 은혜를 받고 예전의 의로움을 잊으니 실정을 나에게 고하지 않음은 어째서인가?”

구매가격 : 900 원

삼국지연의 23회 24회 한문 및 한글번역

도서정보 : 나관중 | 201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23회 24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독음 각주 예시문 紹曰 「我將死矣!」 소왈 아장사의. 원소가 말하길 “나는 장차 죽을 것이다.” ?曰 「主公何出此言?」 풍왈 주공하출차언? 전풍이 말하길 “주공께서는 어째서 이런 말을 하십니까?” 紹曰 「吾生五子 惟最幼者極快吾意。今患疥瘡 命已垂?。吾有何心更論他事乎?」 소왈 오생오자 유최유자극쾌오의. 금환개창 명이수절. 오유하심갱론타사호? 원소가 말하길 “나는 5아들이 있으니 가장 어린아이가 지극히 내 뜻과 흔쾌하다. 지금 개창을 앓아서 생명이 거의 끊어지려고 한다. 내가 어떤 마음으로 다른 일을 논의하겠는가?” ?曰 「今曹操東征劉玄德 許昌空虛 若以義兵虛而入 上可以保天子 下可以救萬民。此不易得之機會也 惟明公裁之。」 풍왈 금조조동정유현덕 허창공허 약이의병허이입 상가이보천하 하가이구만민 차불이득지기회야 유명공재지. 전풍이 말하길 “지금 조조가 동쪽으로 유현덕을 정벌하려고 하니 허창이 공허하니 만약 의로운 병사로 허한 곳에 들어가면 위로는 천자를 보위하고 아래로는 만민을 구제할 것입니다. 이는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입니다. 명공께서는 판단하십시오.” 紹曰 「吾亦知此最好 奈我心中恍惚 恐有不利。」 소왈 오역지차최호 내아심중황홀 공유불리. 원소가 말하길 나는 또한 이것을 가장 잘 아는데 내 마음이 황홀하니 불리할까 두렵다. ?曰 「何恍惚之有?」 풍왈 하황홀지유? 전풍이 말하길 “어찌 황홀함이 있습니까?” 紹曰 「五子中惟此子生得最異 ?有疎虞 吾命休矣。」 소왈 오자중유차차생득최이 당유우 오명휴의. 원소가 말하길 “5명의 아들중에 이 아들이 가장 최고 특이하니 혹시 소홀하여 우려가 있으면 내 생명은 그칠 것이다.” 遂決意不肯發兵 乃謂孫乾曰 「汝回見玄德 可言其故。?有不如意 可來相投 吾自有相助之處。」 수결의불긍발병 내위손건왈 여회견현덕 가언기고. 당유불여의 가래상투 오자유상조지처. 원소는 곧 결의로 병사를 일으키길 긍정하지 않자 손건에게 말했다. “너는 유현덕에게 돌아가서 이유를 말하라. 혹시 여의치 않아서 서로 투항하러 오면 내가 스스로 서로 도울 곳이 있을 것이다.” 田?以杖擊地曰 「遭此難遇之時 乃以?兒之病 失此機會 大事去矣! 可痛惜哉!」 전풍이장격지왈 조차난우지시 내이영아지병 실차기회 대사거의! 가통석재! 전풍은 지팡이로 땅을 치면서 말했다. “이런 만나기 어려운 시기를 만나서 영아[자식]의 병으로 이 기회를 잃으니 큰 일이 떠났다. 애통하구나!” 跌足長歎而出。 질족장탕이출. 전풍은 발을 비틀거리며 길게 탄식하고 나갔다. 孫乾見紹不肯發兵 只得星夜回小沛見玄德 具說此事。 손건견소불긍발병 지득성야회소패견현덕 구설차사. 손건은 원소가 병사를 일으킴을 긍정하지 않음을 보고 다만 성야로 소패에 돌아가 현덕을 보고 모두 이 일을 말했다. 玄德大驚曰 「似此如之奈何?」 현덕대경왈 사차여지내하? 유현덕이 크게 놀라서 “이와 같으면 어찌해야 하오?” 張飛曰 「兄長勿憂 曹兵遠來 必然困乏 乘其初至 先去劫寨 可破曹操。」 장비왈 형장물우. 조병원래 필연곤핍. 승기초지 선거겁채 가파조조. 장비가 말하길 “형은 근심하지 마시오. 조조의 병사가 멀리서 오니 반드시 곤란하고 궁핍할 것입니다. 초기에 이름을 틈타서 먼저 가서 영채를 빼앗으면 조조를 깨뜨릴 수 있소.” 玄德曰 「素以汝爲一勇夫耳 前者捉劉岱時 頗能用計 今獻此策 亦中兵法。」 현덕왈 소이여위일용부이 전자착유대시 피능용계 금헌차책 역중병법. 유현덕이 말하길 “평소 너를 한 용기 있는 사내일 뿐으로 여겼었다. 앞에 유대를 잡을 때 자못 계책을 사용하였다. 지금 이 계책을 바치니 또한 병법에 적중한다.” 乃從其言 分兵劫寨。 내종기언 분병겁채. 유현덕은 그 말을 따르고 병사를 나눠 영채를 빼앗으려고 했다. 且說曹操引軍往小沛來。 차설조조인군왕소패래. 또한 조조는 군사를 이끌고 소패에 주둔하러 왔다. 正行間 狂風驟至 忽聽一聲響亮 將一面牙旗吹折。 정행간 광풍취지 홀청일성향량 장일면아기취절. 바로 행군을 할때 광풍이 갑자기 이르러서 갑자기 한 소리의 음향이 들리니 일면의 아기가 바람에 꺽였다. 操便令軍兵且住 聚衆謀士問吉凶。 조변령군병차주 취중모사문길흉. 조조는 곧 군병을 머물게 하며 대중의 모사를 모아 길흉을 물었다. 荀彧曰 「風從何方來? 吹折甚?色旗?」 순욱왈 풍종하방래? 취절심안색기? 순욱이 말하길 “바람이 어느 방향에서 왔습니까? 바람이 불어 어떤 안색의 기를 꺽었습니까?”

구매가격 : 900 원

삼국지연의 21회 22회 한문 및 한글번역

도서정보 : 나관중 | 201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21회 22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독음 각주 예시문 劉岱、王忠曰:「深荷使君不殺之恩,當於丞相處方便,以某兩家老小保使君。」 유대 왕충왈 심하사군불살지은 당어승상처방편 이모양가노소보사군. 유대 왕충이 말했다. “깊이 그대가 죽이지 않는 은혜를 입으니 승상에게 처하는 방편에 저희 두 명의 식구들이 그대[유사군]를 잘 보호하여 말하겠습니다. 玄德稱謝。 현덕칭사. 유현덕은 사례를 칭하였다. 次日盡還原領軍馬,送出郭外。 차일진환원령군마 송출곽외. 다음날에 모두 원래 거느린 군마를 돌려주게 하여 성곽 밖까지 전송하여 보냈다. 劉岱、王忠不上十餘里,一聲鼓響,張飛?路大喝曰:「我哥哥?沒分曉!捉位賊將如何又於了?」 유대 왕충불상십여리 일성고향 장비난로대갈왈 아가가특몰분효! 착위적장여하우어료? 유대와 왕충이 10여리를 가지 않아 일제히 북 울림이 있으니 장비가 길을 막고 크게 일갈해 말했다. “우리 형이 아직 깨닫지 못했는가? 적장을 피랍하였는데 또 어찌 놓아주겠는가?” ?得劉岱、王忠在馬上發顫。 혁득유대 왕충재마상발전. 깜짝 놀란 유대 왕충은 말위에서 덜덜 떨었다. 張飛?眼挺槍?來,背後一人飛馬大叫:「不得無禮!」 장비쟁안정창간래 배후일인비마대규 부득무례. 장비가 눈을 크게 뜨고 창을 잡고 추격하여 오는데 배후에 한 사람이 나는 듯이 빠른 말로 크게 소리쳤다. “무례를 하지 말라.” 視之,乃雲長也。 시지 내운장야. 그를 보니 관운장이었다. 劉岱、王忠方?放心。 유대 왕충 방재방심. 유대 왕충은 바로 마음을 놓았다. 雲長曰:「?兄長放了,吾弟如何不遵法令?」 운장왈 기형장방료 오제여하불준법령? 관운장이 말하길 “이미 형이 놓아주었는데 내 동생은 어찌 법령을 따르지 않는가?” 飛曰:「今審放了,下次又來。」 비왈 금번방료 하차우래. 장비가 말하길 “지금 놓아주면 다음에 또 쳐들어 올 것입니다.” 雲長曰:「待他再來,殺之未遲。」 운장왈 대타재래 살지미지. 관운장이 말하길 “그들이 다시 오길 기다려 죽여도 늦지 않다.” 劉岱、王忠連聲告退曰:「便丞相誅我三族,也不來了。望將軍寬恕。」 유대 왕충연성고퇴왈 변승상주아삼족 야불래료. 망장군관여. 유대 왕충은 연달아 목소리로 물러갈 것을 고하면서 말했다. “곧 승상께서 우리 삼족을 죽인다고 하여도 오지 않을 것입니다. 장군의 너그러운 용서를 바랍니다.” 飛曰:「便是曹操自來,也殺他片甲不回!今番權且記下兩顆頭!」 비왈 변시조조자래 야살타편갑불회! 금번권차기하양과두! 장비가 말하길 “곧 조조가 스스로 올 것이니 이들을 죽여 싸움에 진 군사를 돌려주지 마십시다! 지금번엔 임시로 또한 두 명의 머리를 베어버립시다.” 劉岱、王忠抱頭竄而去。 유대 왕충포두찬이거. 유대 왕충은 머리를 싸고 숨어 도망갔다. 雲長、翼德 回見玄德曰:「曹操必然復來。」 운장 익덕 회견현덕왈 조조필연부래. 관운장 익덕 장비는 돌아가 유현덕을 보고 말했다. “조조는 반드시 다시 올 것입니다.” 孫乾謂玄德曰:「徐州受敵之地,不可久居;不若分兵屯小沛,守?城,爲?角之勢,以防曹操。」 손건위현덕왈 서주수적지지 불가구거. 불약분병둔소패 수비성 위기각지세 이방조조. 손건이 유현덕에게 말했다. “서주는 적을 받는 땅이니 오래 거처할 수 없습니다. 병사를 소패에 나눠서 하비성을 지키며 두 개의 뿔처럼 기각의 세력을 만들어 조조를 방비합시다.” 玄德用其言,令雲長守下?; 현덕용기언 령운장수하비. 유현덕은 그 말을 사용하여 관운장에게 하비를 지키게 했다. 甘、?二夫人亦於下?安置 甘夫人乃小沛人也,?夫人乃?竺之妹也。 감 미이부인역어하비안치 감부인내소패인야 미부인내미축지매야. 감부인 미부인 두 현덕의 부인은 또한 하비성에 안치하니 감부인은 소패의 사람이며 미부인은 미축의 누이이다. 孫乾、簡雍、?竺、?芳守徐州。 손건 간옹 미축 미방 수서주. 손건 간옹 미축 미방은 서주를 지키게 했다. 玄德與張飛屯小沛。 현덕여장비둔소패. 유현덕은 장비와 소패에서 진을 쳤다

구매가격 : 900 원

삼국지연의 19회 20회 한문 및 한글번역

도서정보 : 나관중 | 201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19회 20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독음 각주 예문 郭嘉曰:「某有一計,下?城可立破,勝於二十萬師。」 곽가왈 모유일계 하비성가립파 승어이십만사. 곽가가 말하길 “저에게 한가지 꾀가 있으니 하비성은 곧 깨질 것이니 20만 군사보다 낫습니다.” 荀彧曰:「莫非決沂、泗之水乎?」 순욱왈 막비결 기사지수호? 순욱이 말하길 “기수 사수를 터뜨림만 못합니까?” 嘉笑曰:「正是此意。」 가소왈 정시차의. 곽가가 웃으면서 “바로 이 뜻입니다.” 操大喜 ?令軍士決南河之水。 조대희 즉령군사결남하지수. 조조가 매우 기뻐하며 곧 군사를 시켜 남하의 물을 터뜨리게 했다. 曹兵皆居高原,坐視水淹下?。 조병개거고원 좌시수엄하비. 조조병사는 모두 높은 언덕에서 앉아서 물이 하비를 엄습함을 보았다. 下?一城,只剩得東門無水;其餘各門,都被水淹。 하비일성 지잉득동문무수 기여각문 도피수엄. 하비의 한 성은 다만 동문에만 물이 없으며 나머지 각 문은 모두 물의 적심을 당했다. 衆軍飛報呂布。 중군비보여포. 여러 군사는 나는 듯이 빨리 여포에게 보고하였다. 布曰:「吾有赤免馬,渡水如平地,又何懼哉!」 포왈 오유적토마 도수여평지 우하구재? 여포가 말하길 “나는 또한 적토마가 있으니 평지처럼 물을 건너니 또한 어찌 두려워하겠는가?” 乃日與妻妾痛?美酒。 내일여처첩통음미주. 날마다 처첩과 함께 좋은 술을 통음하였다. 因酒色過傷,形容消減。 인주색과상 형용소감. 술과 여색에 과다 손상되어 형용이 소멸하여 감소했다. 一旦取鏡自照,驚曰:「吾被酒色傷矣!自今日始,當戒之。」 일단취경자조 경왈 오피주색상의! 자금일시 당계지. 하루 새벽에 거울에 스스로 비추어 보다 놀라 말했다. “내가 주색에 손상당했구나! 지금부터 매일 시작하여 경계하겠다.” 遂下令城中,但有?酒皆斬。 수하령성중 단유음주개참.  성중에 명령을 내려 다만 음주하면 모두 벤다고 했다. ?說侯成有馬十五匹,被後槽人盜去,欲獻與玄德。 각설후성유마십오필 피후조인도거 욕헌여현덕. 각설하고 후성에 말이 15필이 있어서 뒤에 조조의 사람이 훔쳐 간 뒤에 유현덕에 바치어 주려 하였다. 侯成知覺,追殺後槽人,將馬奪回; 후성지각 추살후조인 장마탈회. 후성이 지각하고 뒤에 조조 사람을 추격하여 죽이며 말을 빼앗긴 것을 되돌렸다. 諸將與侯作賀。 제장여후작하. 여러 장수가 후성에게 축하하였다. 侯成釀得五六斛酒,欲與諸將會?; 후성양득오육곡주 욕여제장회음. 후성이 5 6곡의 술을 빚여 여러 장수와 마시고자 했다. 恐呂布見罪,乃先以酒五?詣布府,稟曰: 공여포견죄 내선이주오병지포부 름왈 여포가 죄를 볼까 두려워하여 먼저 5병을 여포의 집에 이르러 주며 말했다. 「託將軍虎威,追得失馬。衆將皆來作賀,釀得些酒,未敢擅?,特先奉上微意。」 탁장군호위 추득실마. 중장개래작하 양득차주 미감천음 특선봉상미의. “장군의 호랑이와 같은 위엄에 의탁하여 추격하여 잃은 말을 얻었습니다. 여러 장수가 모두 축하하러 오니 몇 술을 빚어서 감히 마음대로 마시지 못하며 특별히 먼저 여포님에게 약간 뜻을 올립니다. ” 布大怒曰:「吾方禁酒,汝?釀酒會?,莫非同謀伐我乎?」 포대노왈 오방금주 여각양주회음 막비동모벌아호? 여포가 크게 분노하여 말하길 “내가 금방 금주하게 하여 너는 술을 빚어 술모임을 하여 함께 나를 공격함이 아닌가?” 命推出斬之。 명추출참지. 여포가 명령내려 그를 베라고 했다. 宋憲、魏續等諸將俱入告饒。 송헌 위속등제장구입고요. 송헌 위속등의 여러 장수가 모두 들어와 많이 살려달라고 고하였다.

구매가격 : 900 원

삼국지연의 17회 18회 한문 및 한글번역

도서정보 : 나관중 | 201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17회 18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독음 각주 예시문장 階下一人出曰:“某願往。” 폐하일인출왈 모원왕 섬돌 아래에서 한 사람이 나와서 말했다. “제가 가길 원합니다.” 視之,乃玄德同?人,姓簡,名雍,字憲和,現爲玄德幕賓。 시지 내현덕동향인 성간 명옹 자헌화 현위현덕막빈. 보니 현덕의 같은 고향 사람이며 성은 간이며 이름은 옹이며 자는 헌화로 현재 현덕의 막빈이었다. 玄德?修書付簡雍,使星夜赴許都求援; 현덕즉수서부간옹 사성야부허도구원. 현덕이 글을 써서 간옹에 붙이니 밤낮으로 허도에 가서 구원병을 청하였다. 一面整頓守城器具。 일면정돈수성기구. 한편으로 병사를 정돈하여 성을 지킬 기구를 갖추었다. 玄德自守南門,孫乾守北門,雲長守西門,張飛守東門,令?竺與其弟?芳守護中軍。 현덕자수남문 손건수북문 운장수서문 장비수동문 령미축여기제미방수호중군. 현덕은 스스로 남문을 지키며 손건은 북문을 지키며 관운장은 서문을 지키며 장비는 동문을 지키며 미축과 그의 동생인 미방은 중군을 수호케 했다. 原來?竺有一妹,嫁與玄德爲次妻。 원래미축유일매 가여현덕위차처. 원래 미축은 한 누이가 있어 현덕에게 시집가서 다음 처가 되었다. 玄德與他兄弟有?舅之親,故令其守中軍保護妻小。 현덕여타형제유낭구지친 고령기수중군보호처소. 현덕은 다른 형제가 매부와 처남의 친척이므로 중군을 지켜 처와 아이를 보호케 했다. 高順軍至,玄德在敵樓上問曰: 고순군지 현덕재적루상문왈 고순군이 이르러 현덕이 적을 보는 망루위에서 물었다. “吾與奉先無隙,何故引兵至此?” 오여봉선무극 하고인병지차? “내가 봉선[여포]과 틈이 없는데 어떤 연고로 병사가 이에 이르렀는가?” 順曰:“?結連曹操,欲害吾主,今事已露,何不就縛!” 순왈 니결연조조 욕해오주 금사이로 하불취박? 고순이 말하길 “너는 조조와 결탁하여 우리 주인을 해치려고 하니 지금 일은 이미 탄로나니 어찌 결박당하지 않는가?” 言訖,便麾軍攻城。 언흘 변휘군공성. 말을 마치고 곧 군사를 지휘하여 성을 공격케 했다. 玄德閉門不出。 현덕폐문불출. 유현덕은 문을 닫고 나오지 않았다. 次日,張遼引兵攻打西門。 차일 장료인병공타서문. 다음날에 장료가 병사를 이끌고 서문을 깨려고 했다. 雲長在城上謂之曰: 운장재성상위지왈? 관운장은 성위에서 말하였다. “公儀表非俗,何故失身於賊?” 공의표비속 하고실신어적? “공의 의표[의용]는 속되지 않는데 어떤 연고로 도적에게 실수로 몸을 맡기는가? ” 張遼低頭不語。 장료저두불어. 장료는 머리를 낮추고 말이 없었다. 雲長知此人有忠義之氣,更不以惡言相加,亦不出戰。 운장지차인유충의지기 갱불이악언상가 역불출전. 관운장은 이 사람이 충의의 기가 있음을 알고 다시 악언을 서로 더하지 않고 또한 싸우러 나오지 않았다. 遼引兵退至東門,張飛便出迎戰。 료인병퇴지동문 장비변출영전. 장료는 병사를 물리쳐 동문에 이르니 장비가 곧 나와 싸우러 왔다. 早有人報知關公。 조유인보지관공. 일찍 사람이 관공에게서 알림이 왔다. 關公急來東門看時,只見張飛方出城,張遼軍已退。 관공급래동문간시 지견장비방출성 장료군이퇴. 관공이 급하게 동문을 보니 다만 장비가 성을 나가려고 하며 장료의 군이 이미 물러남을 보았다.

구매가격 : 900 원

삼국연의 5회 6회

도서정보 : 나관중 | 201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삼국연의 5회 6회 한문 및 한글 번역

구매가격 : 900 원

삼국지연의 29회 30회 한글 번역 및 한문 원문

도서정보 : 나관중 | 201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29회 30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독음 각주 예시문 策別無器械 只以弓拒之 且拒且走。 책별무기계 지이궁거지 차거차주. 손책은 다른 무기가 없고 단지 활로 막으니 또 막고 또 달아났다. 二人死戰不退。 이인사전불퇴. 2사람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며 물러서지 않았다. 策身被數槍 馬亦帶傷。 책신피수창 마역대상. 손책은 몸이 여러 창에 찔려서 말이 또한 부상을 입었다. 正危急之時 程普引數人至。 정위급지시 정보인수인지. 바로 위급할 때에 정보가 몇 사람을 인솔하고 왔다. 孫策大叫 「殺賊!」 손책대규 살적! 손책이 크게 소리치길 “적을 죽이라.”고 했다. 程普引衆齊上 將許貢家客?爲肉泥。 정보인중제상 장허공가객감위육니. 정보가 여러 사람을 인솔하고 일제히 올라서 호공집의 가객을 베어 살을 진흙처럼 잘게 다진 고기를 만들었다. 看孫策時 血流滿面 被傷至重 간손책시 혈류만면 피상지중. 손책을 보니 피가 얼굴 가득히 흐르니 손상이 중상이었다. 乃以刀割袍 ?其傷處 救回吳會養病。 내이도할포 과기상처 구회오회양병. 칼로 전포를 베니 상처를 싸고 오나라로 돌아와서 병을 요양을 했다. 後人有詩贊許家三客曰 후인유시찬허가삼객왈. 후대 사람이 시로써 허씨 가객 3명을 찬미하여 말했다. 孫?智勇冠江湄 射獵山中受困危。 손랑지용관강미 사렵산중수곤위. 손랑은 지혜와 용기가 장강의 물가에서 으뜸이며 사냥을 나가서 산속에서 곤액을 받다. 許客三人能死義 殺身豫讓未爲奇。 허객삼인능사의 살신예양미위기. 허씨의 세 가객은 죽음으로 의를 지키니 자기 몸을 죽인 예양도 아직 기이하지 못하다.

구매가격 : 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