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lliver s Travels

도서정보 : Jonathan Swift | 2014-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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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 In Four Parts. By Lemuel Gulliver First a Surgeon and then a Captain of Several Ships better known simply as Gulliver s Travels (1726 amended 1735) is a novel by Irish writer and clergyman Jonathan Swift that is both a satire on human nature and a parody of the "travellers tales" literary sub-genre. It is Swift s best known full-length work and a classic of English literature. The book became popular as soon as it was published. John Gay wrote in a 1726 letter to Swift that "It is universally read from the cabinet council to the nursery." Since then it has never been out of print. Cavehill in Belfast is thought to be the inspiration for the novel. Swift imagined that the mountain resembled the shape of a sleeping giant safeguarding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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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포 단편집-세계인의 고전문학21

도서정보 : 에드거 앨런 포 | 2014-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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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최대 독창자로 꼽히는 미국 작가 환상과 공포에 대한 독특한 관찰 그리고 해석 이미 세상을 떠난 지 백년이 넘었으나 아직도 미국 작가들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 에드거 앨런 포. 그의 소설은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퇴색하지 않고 어떤 특정한 장소의 시간에 국한되지 않는다. 포는 이 지구상의 어떤 특정한 장소에 관한 글을 쓰질 않았다. 그가 창작한 인물들은 환상과 공포의 꿈에 떠돌고 있으므로 1세기 전에 쓰인 것으로 생각할 수 없는 새로움을 보존하고 있다. 포는 상당히 일찍부터 우리나라에 전해져 있었지만 아직 완전하지는 않다. 보통의 문학적 상식으로 포를 거론할 때 기이하고 기괴한 것만을 그린 퇴폐적인 문학으로 생각되고 있음은 그의 진가가 일반적으로 이해되고 있지 못한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19세기 전반기의 이 작가를 재평가해야 마땅하다. 군중 속의 사람 에서는 대도시의 혼잡 속을 방황하는 불가사의한 노인을 묘사하고 있다. 이 작품의 첫 부분에서 시가를 스쳐 지나가는 군중―귀족 장사꾼 사무원 치기배 도박꾼 멋쟁이 군인 행상인 거지 병자 여점원 창녀 주정꾼 등을 작가의 예리한 관찰자적 시선을 통해 영화와도 같이 발랄하게 묘사되어 있는 부분은 근대 문학의 걸작을 꼽힐 만하다. 그의 작품은 19세기 프랑스 작가에게 위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포는 유럽 문학의 방향을 바꾸게 한 최초의 미국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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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게네프 단편집-세계인의 고전문학22

도서정보 : 이반 투르게네프 | 2014-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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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러시아 문학을 꽃 피운 러시아 제1의 문장가 자연과 여성심리를 가장 섬세하고 세련된 문장으로 표현하다 19세기 러시아 문학은 기라성 같은 세계적인 문호들을 배출시켰다. 푸시킨 고골 투르게네프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체호프 등은 찬란한 러시아 문학의 꽃을 피웠고 미지의 러시아 문학을 단번에 세계문학의 정상으로 이끌어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 대문호들 중에서도 언어라는 장벽을 깨뜨리고 러시아 문학을 서구에 처음으로 소개한 것은 이반 투르게네프였다. 푸시킨 고골을 계승하고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보다 앞질러 문단에 데뷔했던 투르게네프는 러시아 작가 중에서도 가장 세련된 서구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자연 묘사와 여성 심리의 묘사에서는 투르게네프를 따를 작가가 없다고들 말한다. 그를 가리켜 ‘여성 심리의 명수’ 혹은 ‘러시아 제일의 문장가’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파우스트 는 1856년 아샤 보다 2년 전에 발표된 작품으로 그 형식의 완성 인생관조의 치밀 심각한 성격해부 등으로 해서 그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 수준을 형성하는 주옥편이다. 투르게네프는 이 작품에서 괴테의 파우스트 의 모티브를 다른 환경 속에 새로이 살려 보려고 시도해 본 것 같다. 투르게네프는 여기서도 역시 독특하고 신비로운 성격을 지닌 여주인공 베라를 등장시키고 있다. 그녀는 할머니부터 정열적인 이탈리아의 피를 물려받고 할아버지한테서는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심적 경향을 계승받은 이상형의 여성이다. 그녀는 어머니의 인위적인 교육 밑에서 외계와 분리된 채 성장해서 남의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되었다. 그녀는 27세까지 한 편의 시도 한 권의 소설도 읽은 적이 없었다. 모순된 교육은 비극의 원인이 되는 법! 그녀는 파우스트 를 읽은 다음부터 예술에 대해 눈을 뜨고 적나라한 애욕과 진리를 알게 되었지만 어릴 때부터 뿌리 깊이 몸에 박혀 있는 어머니의 환영을 뿌리칠 수는 없었다. 결국 베라는 인생의 첫 시련과 함께 무참히 쓰러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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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단편집-세계인의 고전문학23

도서정보 : 프란츠 카프카 | 2014-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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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고독 속에서 40년 짧은 생을 살다간 그림자 같은 작가 오묘하고 독특한 시선으로 현대인의 상실과 고독을 이야기하다 독일 작가 가운데 프란츠 카프카처럼 많은 논란과 어두운 베일에 싸인 작가는 없다. 40년간의 짧은 생애 동안 그는 그림자 같은 고독함을 간직한 채 살아왔고 그의 작품 속에 숱한 의문점을 남겨 놓았다. 카프카의 작품 구성이나 등장인물은 하나같이 검정 보자기에 싸여 있는 원고 뭉치처럼 완전히 표면에 드러내 놓기 전까지는 뭐라 단정 지을 수 없는 오묘함을 가지고 있다. 그 대표작으로 변신 을 들 수 있으나 유독 그 작품이 아니라도 쉽게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외판원인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날 흉측한 벌레로 변해버린 자신을 발견한다. 고단한 업무 때문에 생긴 순간적인 착각일 거라고 믿었지만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었다. 아버지의 파산 이후에 가족의 생계를 헌신적으로 책임져왔던 그레고르였지만 이제 가족들은 쓸모없어진 그를 귀찮아한다. 처음에는 살갑게 먹을 음식을 챙겨주던 누이동생마저 벌레는 오빠가 아니라며 저것을 죽여야 한다며 소리친다. 살기 위해 몸부림쳤던 그레고르는 점점 삶의 희망을 잃어가고 결국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 카프카의 예술은 이러한 현대인의 상실과 고독을 다룬다. 하지만 여느 작가처럼 독자들을 설득하기 위함이 아니라 독자 스스로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도록 결론을 열어둔다. 그로 인해 독자들은 더욱 더 깊은 자기성찰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에 수록된 단편들은 카프카의 이러한 작품론을 뒷받침하는 주옥같은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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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닐스 리네-세계인의 고전문학24

도서정보 : 옌스 페테르 야콥센 | 2014-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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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자연주의 문학을 선도한 야콥센의 대표작 자연 그대로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시어가 가슴을 울린다 야콥센을 덴마크 자연주의의 선도자가 되게 한 것은 장편 시인 닐스 리네 였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작품에는 자연과학도로서의 냉철한 관찰력이 번뜩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그 섬세한 마음도 과학적인 메스로 날카롭게 비판하고 해부한다. 그러면서도 자연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작품에 나타내고자 애를 썼다. 그에게 있어서 자연은 신 자체이며 고향이었고 외경의 대상이었다. 시대적으로 보아 현대적인 취향이나 애정관이나 인생관과는 조금 거리감이 있지만 한 시인이 태어나고 방황하고 소중한 친구와 부모 그토록 사랑했던 아내와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며 겪는 절망과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은 시대를 막론하고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시인 리네의 성장기를 따라가다 보면 끊임없이 엇갈리며 아파하는 사랑의 존재 손에 잡을 수 없는 행복을 얻기 위한 고단한 방황과 허무한 결말 죽음 앞에 선 나약한 인간의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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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단편집-세계인의 고전문학25

도서정보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2014-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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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비참한 고뇌를 예술로 승화시킨 ‘고뇌의 찬미자’ 모순과 갈등 속에서 방황하는 인간상을 그린 불후의 단편들 흔히들 도스토옙스키를 일컬어 ‘고뇌의 찬미자’라고 한다.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작가가 전하려는 사상 즉 모든 악을 용서하는 숭고한 사랑이나 모든 죄를 회오케 하는 교훈이 아니라 주인공들이 겪는 비참한 고뇌인 것이다. 하지만 도스토옙스키가 인간의 고뇌를 묘사한 것은 단순히 그것을 찬미해서가 아니라 고뇌하는 사람들의 영혼의 절규를 억눌러서는 안 된다고 하는 생각에서이다. 그가 항시 도회지 뒷골목의 지하실이나 지붕 밑에 사는 사람들 가난한 학생들이나 하급 관리들 학대받고 모욕을 당한 사람들에 대하여 주의를 돌린 것은 이들에게 향한 한없는 깊은 사랑 때문이다. 특히 아무 잘못 없이 괴로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묘사하는 그의 필치에는 분노에 찬 항의가 깃들어 있다. 이 힘없는 사람들의 고뇌 앞에서 그는 너무나 경건했고 그의 예술은 순화되었다. 여기에 수록된 세 편의 단편도 대개 그런 동정이 깔려 있는 일품들이다. 유부녀와 침대 밑 사나이 는 질투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젊은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착각에 사로잡힌 한 사나이가 추태를 부리는 꼴을 묘사한 것으로 아내를 질투하는 남편의 심리묘사가 잘 그려져 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결혼식 은 도스토옙스키가 가벼운 기분으로 쓴 것으로 주인공 마스따꼬비치의 묘사는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주 정욕적이고 욕심이 많으면서도 점잔을 빼는 이중인격을 가진 마스따꼬비치는 도스토옙스키의 단편 약한 마음 에도 나오지만 이미 페테르스부르크 연대기 에서 소개된 바 있다. 이상한 사람의 꿈 은 작가의 일기(1877년 4월 제2장) 에 실린 단편 가운데서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주인공이 이 세상의 온갖 것이 너무 비천하고 추악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자살을 결심하기에 이르지만 우연히 본 꿈의 계시에 의해서 갱생의 길에 들어서 전도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지하 생활자의 수기 와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 주인공의 심리로 도스토옙스키적인 깊이를 간직하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지만 핵심은 그가 본 꿈속에 내포되어 있다. 도스토옙스키의 탐구정신이 얼마나 깊은가를 알 수 있다. 사형선언을 받은 도스토옙스키이기에 이 단편을 엮을 수 있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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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

도서정보 : 조라 닐 허스턴 | 2014-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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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의 유골 (캐드펠시리즈-01)

도서정보 : 엘리스 피터스 | 2014-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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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년 잉글랜드의 한 수도원. 피와 화염으로 얼룩진 성지(聖地)의 전쟁터에서 젊은 나날을 보낸 전직 십자군 출신의 수도사 캐드펠은 이곳에서 평화로운 노년을 보낸다. 그러나 잿빛 담으로 둘러싸인 이 성스러운 공간에도 세속의 온갖 욕망과 야심과 권모술수는 횡행하는 법. 영광스러운 시루즈베리 수도원의 영예를 위해 웨일스의 궁벽한 마을로 성녀의 유골을 찾아나서는 날, 일행을 맞는 웨일스 토박이들의 은밀한 검은 눈에는 수세기를 이어온 평온한 삶의 뿌리를 일순 뒤흔들어버린 이방인들에 대한 말없는 적의가 넘쳐흐르는데...... 풀밭에 널브러진 시체의 늑골를 꿰뚫고 하늘을 향해 도전하듯 꼿꼿이 선 화살은 과연 성녀의 복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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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번째 주검 (캐드펠시리즈-02)

도서정보 : 엘리스 피터스 | 2014-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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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를 배경으로 한 살인 미스터리. 12세기 영국의 한 수도원이 주 배경인 작품으로 캐드펠 수도사가 차분하면서도 지혜롭게 미스터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시리즈물이다.
현세의 삶을 벗어난 수도사의 몸이지만 허브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스티븐 왕의 명령으로 죽임을 당한 98구의 시신들 가운데 99번째의 시신이 존재함을 발견한다.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99번째 주검의 정체와 살해이유를 치밀한 정확성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중세 영국을 배경으로 뛰어난 추리력의 소유자 캐드펠 수사를 내세워 공포와 전율과 흥미를 동반하며 고도의 지적 게임으로 풀어가는 이 살인 미스터리는, 교묘하게 짜여진 중세의 어두운 미로를 종횡무진 헤쳐가면서 강력한 흡인력으로 읽는 이를 끌어당긴다. 화려하면서도 귑게 읽히는 문장, 빠르고 다채롭게 전개되는 스토리, 치밀하면서도 폭넓고 정확하고도 깊은 추리의 세계, 매혹적인 스릴 만점의 중세 스릴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어린왕자

도서정보 : 생텍쥐페리 | 2014-0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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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영혼인 어린왕자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세지가 담겨 있는 책이다. 책을 읽으며 순간 순간 스스로를 반성하게 하는 어린 왕자의 이야기에 마음이 따끔따끔함을 느낄 수 있다. 어느날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에게 놀랍게도 한 어린 아이가 말을 건다. 어린아이는 자신에 대해 아무런 설명없이 다만 양을 그려 달라고 요구를 한다. 조종사는 어린 왕자와의 대화를 통하여 조금씩 그에 대해 알아가게 되고 그의 대화에서 자신이 다른 어른들처럼 순수하지 못함을 깨닫게 된다. 어린 왕자는 다른 별에 사는 임금님 허영쟁이 술꾼 점등인 지리학자를 만나 나누는 이야기에서 삶의 모순을 독자들로 하여금 느끼게 하고 마지막 도착한 지구에서 만난 메아리 열차 기관사 장사꾼들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한 반성을 하도록 한다. 어린 왕자는 지구에서 여우과 길들여지면서 서로의 이별에 대해 아파하지만 결국 자신에게 책임이 있는 자기의 장미꽃을 위해 자기의 별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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