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환자들

도서정보 : 김서영 | 2010-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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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전집을 사례별로 재구성하다! 한 권으로 읽는 프로이트 전집!

정신분석을 낳은 150가지 사례 이야기『프로이트의 환자들』. 정신분석 이론의 모태인 프로이트 전집을 사례 중심으로 다시 읽어 내려간 책이다. 이 책에는 프로이트가 직접 분석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자료를 통해 간접적으로 분석한 사람 및 작품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각 사례에서 환자를 괴롭힌 증상을 그들의 목소리로 재구성한 후 이 증상을 해결하는 프로이트의 분석 과정을 흥미롭게 정리한다. 한 편의 탐정소설처럼 환자의 이야기 속 아주 작은 단서에서 문제의 열쇠를 찾아내는 프로이트의 분석 방식은 자신을 괴롭히는 과거와의 진솔한 대화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구매가격 : 15,400 원

어제와 오늘, 이 땅의 문학

도서정보 : 전영태 | 2010-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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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전영태 중앙대 교수의 비평집 『어제와 오늘 이 땅의 문학』. 이 책은 시대에 따라 바뀐 한국사회와 한국문학의 표피적, 심층적 양상을 예리하게 보여준다. 작가 조정래, 시인 김초혜의 여러 작품을 비롯해 이호철, 이동하, 최인호, 이상문, 이원규, 박양호, 유재용, 김원일 등의 작가들 작품을 분석하고 있다.

구매가격 : 38,500 원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2

도서정보 : 플루타르코스 저/이다희 역/이윤기 감수 | 2010-1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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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윤기 일생의 기획과 딸 이다희의 섬세하고 정확한 번역으로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의 진수를 맛본다. [플루타르크 영웅전]은 고대 헬라스와 로마의 위인들을 짝지어 비교하고 소개한 대비열전으로, 2천 년 이상 작품성과 독자적인 가치로 세계적으로 널리 읽혀온 베스트셀러이자 최고의 고전이다. 피할 수 없는 고난과 숙명 앞에 선 인간의 삶과 도덕적 깨달음, 그리고 그런 숙명 앞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입증해 보일 것인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성서 다음으로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들과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에 영향을 끼쳤고, 베토벤과 나폴레옹이 성서처럼 두고 읽었다고 할 정도로 예술가와 위인들에게 영감을 준 책이기도 하다. 이번 번역은 페린(Bernadotte Perrin)의 [Plutarch Lives]의 영어 번역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페린의 영역본은 현재 서구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플루타르크 영웅전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페린의 영역본은 영어 번역과 원전 희랍어를 나란히 병기하는 형식을 되어 있어, 영역본을 바탕으로 하되 해석상의 모호함이 있는 부분은 원전 희랍어를 참고하여 정확성을 기했다. 단 번역 과정에서 일반 대중독자들이 책을 읽을 때 가독성을 저해시키는 내용, 가령 말의 어원이나 관습의 기원 등의 내용은 본문의 흐름에 지장되지 않는 선에서 선택적으로 생략하였다. 학문적 연구나 공부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생략한 곳에는 별도의 표시를 남겨 두었다. 故 이윤기의 기획으로 시작된 [플루타르크 영웅전] 번역은 총 9권으로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구매가격 : 7,680 원

반야심경

도서정보 : 세봉 | 2010-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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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법회 때마다 반야심경을 외우시는 불자께서도 반야심경의 본 뜻을 알고 계시는 분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 이유는 어려운 한자와 요즘과 맞지 않는 번역 그리고 각자 붙인 설명들이 이해를 어렵게 만든 것입니다. 반야심경은 자신의 내면의 불성을 가장 빠르게 체득할 수 있는 비법이 적혀 있는 경전입니다. 외워서 되는 경전이 아닌 뜻을 이해해야 하는 경전입니다. 외워도 효과는 있지만 뜻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빠른 공부방법입니다. 반야심경과 금강경은 불교의 핵심사상을 쉽게 설명한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경전입니다. 이 책에서는 어려운 반야심경을 현대적인 용어로 번역하여 많은 분들이 손쉽게 반야심경을 이해하실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번역과 해설에서 오류도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고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불교를 믿지 않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인간의 정신연구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반야심경을 일독하면 높은 견식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이 반야심경을 통해서 일과 가정 모두에서 승리자가 되셔서 행복한 삶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책속의책]전을 범하다

도서정보 : 이정원 | 2010-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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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SERI CEO 추천도서 선정]

왜 아무도 장화의 계모를 위로하지 않는가! 지금껏 교과서 속 진부한 해석에 묶여 있던 우리 고전의 잔혹한 속내를 파헤친다. 장화·홍련의 계모 역시 가부장제의 희생양은 아니었는지, [심청전]의 본질은 `효`가 아니라 `살인`이 아니었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이 책 《전을 범하다》는 `권성징악`으로 점철된 폭력적 해석을 거부하고, 우리 고전소설의 진솔한 고백에 귀 기울였다. 진실로 이몽룡은 춘향을 사랑했던 건지, 진정 전우치를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욕망으로 넘실대는 이야기의 숲에서 매혹적인 `다시 읽기`를 시도해보자.

구매가격 : 0 원

전을 범하다

도서정보 : 이정원 | 2010-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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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SERI CEO 추천도서 선정>

왜 아무도 장화의 계모를 위로하지 않는가! 지금껏 교과서 속 진부한 해석에 묶여 있던 우리 고전의 잔혹한 속내를 파헤친다. 장화·홍련의 계모 역시 가부장제의 희생양은 아니었는지, <심청전>의 본질은 `효`가 아니라 `살인`이 아니었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이 책 《전을 범하다》는 `권성징악`으로 점철된 폭력적 해석을 거부하고, 우리 고전소설의 진솔한 고백에 귀 기울였다. 진실로 이몽룡은 춘향을 사랑했던 건지, 진정 전우치를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욕망으로 넘실대는 이야기의 숲에서 매혹적인 `다시 읽기`를 시도해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전을 범하다 (체험판)

도서정보 : 이정원 | 2010-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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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다시 읽고, 뒤집어 까보기'
'서사 여행자' 이정원이 전(傳)을 범한다

교과서 속 진부한 해석에 묶여 있던 우리 고전소설의 잔혹한 속내를 파헤치며 기존의 해석을 뒤집는, 새로운 시도의 전(傳) 해석서이다. 스스로 ‘옛 소설에 매혹당했다’고 자처하는 국문학자이자 '서사 여행자'인 이정원은 13편의 우리 고전소설을 ‘권선징악’이라는 굴레에서 해방시켜 욕망과 위선, 폭력과 일탈로 가득한 진짜 속내를 들추어냈다. 장화·홍련의 계모 역시 가부장제의 희생양일 수도 있고, 〈심청전〉의 본질은 '효'가 아니라 '살인'일 수도 있지 않을까.

저자는 〈심청전〉, 〈춘향전〉, 〈홍길동전〉과 같이 익히 유명한 고전소설에서부터 〈김원전〉, 〈김현감호〉, 〈황새결송〉처럼 상대적으로 낯선 고전소설에 이르기까지 총 13편의 다양한 고전작품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이 시도하는 전(傳)에 대한 재해석은 어쩌면 너무나도 점잖게만 읽어왔던 우리 옛 소설의 속내를 드러내면서 실상 다르지 않은 현대인의 모순과 탐욕, 정치와 폭력을 생생하게 재발견하게 해 준다. 익숙한 전(傳)의 재해석에선 기존 문법과 가치관을 뒤흔드는 통쾌함을, 생경한 작품의 재해석에선 신선한 고전의 매력을 맛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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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助詞)에게 길을 묻다

도서정보 : 이영애 | 2010-10-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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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국 시인의 체험적 글쓰기 지침서이다. 글쓰기에 대한 실전적 비법을 공개하며 제1부에는 필자 나름의 글에 대한 인식과, 글 쓰는 사람으로서 갖춰야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정리했고, 제2부에서는 이론의 현장응용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제3부는 필자가 여기저기 발표했던 산문과 시를 연결시켜 '에세이 시작노트'를 보여준다.

구매가격 : 7,200 원

금강경

도서정보 : 세봉 | 2010-10-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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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열심히 불교를 믿는 분들도 기초 경전인 금강경 을제대로 일독하신 분들이 드뭅니다. 그 이유는 어려운 한자와 요즘과 맞지 않는 번역 그리고 각자 붙인 설명들이 금강경 을 복잡하게 만든 것입니다. 금강경 은 자신의 내면의 불성을 가장 빠르게 체득할 수 있는 비법이 적혀 있는 경전입니다. 외워서 되는 경전이 아닌 뜻을 이해해야 하는 경전입니다. 이 책에서는 어려운 금강경을 현대적인 용어로 번역하여 많은 분들이 손쉽게 금강경을 일독할 수 있게 정리하였습니다. 한자를 제외하여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인 뜻을 이해하시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어떤 분이나 30분에서 1시간만 투자하시면 전체의 내용을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이 금강경을 통해서 일과 가정 모두에서 승리자가 되셔서 행복한 삶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자소개] 세봉(世峰) 20여년 동안 동.서양 철학과 종교에 심취하여 과거의 위대한 유산을 현대적인 것으로 계승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한글로 쉽게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한 『반야심경』 『금강경』등이 있고 주역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점을 쳐 생활에 활용하는 『백발백중 주역점』을 저술하였고 『원문으로 읽는 철학사상 다이제스트 시리즈』를 저술하였다. [목차] 머리말 1. 법회가 열리다 2. 수보리님이 법을 물으셨다 3. 깨어난 이는 4가지 고정관념이 없다 4. 머무름이 없는 보시를 하라 5. 모든 관념을 내려 놓으면 참나를 본다 6. 바른 믿음은 흔하지 않다 7. 얻은 것도 없고 설한것도 없다 8. 모든 깨달은 이들은 이 법을 따른다 9. 깨달음을 얻었다는 생각도 내려 놓아야 한다 10. 형상에 집착하지 않은 맑고 깨끗한 마음을 내라 11. 올바른 법을 전하는 것이 가장 큰 보시이다 12. 이 법이 부처님이 계시고 그 제자가 머무르는 곳 13. 이름에 집착하지 마라 14. 머무름(집착)이 없는 마음을 내라 15. 금강경을 지니고 설명하는 공덕 16. 이 법을 따르면 업(業)을 개선할 수 있다 17. 무아(나라는 집착이 없음)에 도달해야 보살이다 18. 한몸(대아)이 되어 하나로 본다 19. 얻을 것이 없기 때문에 얻는다 20. 모든 형상과 관념을 여의다 21. 설하되 설한 바 없다 22. 깨달음은 얻을 것이 없는 것 23. 깨끗한 마음으로 선을 행함 24. 네 구절 게송의 복덕과 지혜는 위대함 25. 모두 하나니 교화하나 교화한 바가 없음 26. 법신(본성 法身)은 형상이 아님 27. 끝남도 멸함도 없음 28. 보살은 일의 결과로 복을 얻으려는 마음이 없음 29. 여래는 오고 가는 것이 아닌 항상 그러한 것(眞如) 30. 개념에 집착하지 마라 31. 모든 현상계에 대한 관념을 내려 놓음 32. 현상계는 진실이 아님 [부록1] 상(相)이란 무엇인가? [부록2] 불교에서 말하는 마음의 구조와 수행의 의미 [부록3] 생각만 내려 놓을 수 있다면 바로 불성을 본다 [부록4]무아(無我)는 진정한 대아(大我)를 의미한다 [부록5]참된 행복은 비교가 없는 것(열반涅槃에 대해) [부록6] 금강경 원문 [부록7] 불교 이해와 수행에 도움이 되는 책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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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코스 영웅전 1

도서정보 : 이다희 | 2010-10-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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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윤기 일생의 기획과 딸 이다희의 섬세하고 정확한 번역으로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의 진수를 맛본다. [플루타르크 영웅전]은 고대 헬라스와 로마의 위인들을 짝지어 비교하고 소개한 대비열전으로, 2천 년 이상 작품성과 독자적인 가치로 세계적으로 널리 읽혀온 베스트셀러이자 최고의 고전이다. 피할 수 없는 고난과 숙명 앞에 선 인간의 삶과 도덕적 깨달음, 그리고 그런 숙명 앞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입증해 보일 것인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성서 다음으로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들과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에 영향을 끼쳤고, 베토벤과 나폴레옹이 성서처럼 두고 읽었다고 할 정도로 예술가와 위인들에게 영감을 준 책이기도 하다. 이번 번역은 페린(Bernadotte Perrin)의 [Plutarch Lives]의 영어 번역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페린의 영역본은 현재 서구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플루타르크 영웅전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페린의 영역본은 영어 번역과 원전 희랍어를 나란히 병기하는 형식을 되어 있어, 영역본을 바탕으로 하되 해석상의 모호함이 있는 부분은 원전 희랍어를 참고하여 정확성을 기했다. 단 번역 과정에서 일반 대중독자들이 책을 읽을 때 가독성을 저해시키는 내용, 가령 말의 어원이나 관습의 기원 등의 내용은 본문의 흐름에 지장되지 않는 선에서 선택적으로 생략하였다. 학문적 연구나 공부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생략한 곳에는 별도의 표시를 남겨 두었다. 故 이윤기의 기획으로 시작된 [플루타르크 영웅전] 번역은 총 9권으로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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