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으로 길따라 노자 도덕경

도서정보 : 전영돈 | 2012-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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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이 없이 길을 따라 스스로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면서 지도자는 하늘과 자연의 길이 가지는 계곡 같은 낮음과 변하지 않는 늘 같음 그리고 이루고도 두드러짐을 자랑하지 않고 통나무와 같은 원형인 처음으로 돌아감의 이치를 깨달아 거대하고 강력한 힘이 자애로서 다스림에 발휘되게 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도덕경이 적극적인 태도로도 읽혀질 수 있게 쓴 책이다.이런 하늘과 자연의 길을 말로 설명하지 못한다고 노자 말한 것을 참고로 한시를 덧붙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구매가격 : 5,000 원

맹자, 정치를 이야기하다 - 《맹자》 3

도서정보 : 맹자 | 2012-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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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유학(儒學)에서 아성(亞聖)으로 불린다. 공자를 성인(聖人)으로 부르는 맥락에서 맹자는 그에 ‘버금’가는 인물이라는 뜻이다. ‘공ㆍ맹’이라는 병칭이나 ‘공자왈 맹자왈’ 같은 표현에서 나타나듯이 그의 ‘넘버 투’ 위치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한서(漢書)》에서 제자(諸子) 즉 여러 사상가들 가운데 하나에 불과했던 그는 유학의 중흥기인 송대에 특히 주자(朱子)에 의해 공자에 버금가는 중요 인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그의 사상이 집약된 《맹자》가 유학의 기본 경전인 ‘사서(四書)’의 하나로 존중된 것도 주자로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유학의 창시자인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록인 《논어(論語)》의 바로 다음 자리다. 《맹자》 역시 맹자의 언행록이다.
당시의 학자들이란 군주들에게 통치의 이론을 제시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면 그를 바탕으로 자신의 뜻을 펼쳐나가는 사람들이었는데, 요즘 말로 하면 ‘폴리페서’였던 셈이다. 그렇게 자신의 학문을 군주들에게 ‘세일즈’하는 활동이 바로 ‘유세(遊說)’였다. 맹자 역시 마찬가지여서, 여러 나라를 돌며 그런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그 세일즈가 그리 성공적이었던 것 같지는 않고, 그나마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 제(齊)나라였던 듯하다. 만년에는 고향인 추(鄒)나라로 돌아와 제자들을 기르는 데 전념했다.
《맹자》는 서술 형식상 맹자의 제자들 또는 그 제자의 제자들의 편집물이다. 7편으로 나뉜 것을 한나라 때 학자 조기(趙岐)가 각 편을 다시 상ㆍ하로 나누었는데, 여기서는 이를 채용해 전체를 14편으로 나누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맹자, 정치를 이야기하다 - 《맹자》 2

도서정보 : 맹자 | 2012-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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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유학(儒學)에서 아성(亞聖)으로 불린다. 공자를 성인(聖人)으로 부르는 맥락에서 맹자는 그에 ‘버금’가는 인물이라는 뜻이다. ‘공ㆍ맹’이라는 병칭이나 ‘공자왈 맹자왈’ 같은 표현에서 나타나듯이 그의 ‘넘버 투’ 위치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한서(漢書)》에서 제자(諸子) 즉 여러 사상가들 가운데 하나에 불과했던 그는 유학의 중흥기인 송대에 특히 주자(朱子)에 의해 공자에 버금가는 중요 인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그의 사상이 집약된 《맹자》가 유학의 기본 경전인 ‘사서(四書)’의 하나로 존중된 것도 주자로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유학의 창시자인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록인 《논어(論語)》의 바로 다음 자리다. 《맹자》 역시 맹자의 언행록이다.
당시의 학자들이란 군주들에게 통치의 이론을 제시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면 그를 바탕으로 자신의 뜻을 펼쳐나가는 사람들이었는데, 요즘 말로 하면 ‘폴리페서’였던 셈이다. 그렇게 자신의 학문을 군주들에게 ‘세일즈’하는 활동이 바로 ‘유세(遊說)’였다. 맹자 역시 마찬가지여서, 여러 나라를 돌며 그런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그 세일즈가 그리 성공적이었던 것 같지는 않고, 그나마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 제(齊)나라였던 듯하다. 만년에는 고향인 추(鄒)나라로 돌아와 제자들을 기르는 데 전념했다.
《맹자》는 서술 형식상 맹자의 제자들 또는 그 제자의 제자들의 편집물이다. 7편으로 나뉜 것을 한나라 때 학자 조기(趙岐)가 각 편을 다시 상ㆍ하로 나누었는데, 여기서는 이를 채용해 전체를 14편으로 나누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맹자, 정치를 이야기하다 - 《맹자》 1

도서정보 : 맹자 | 2012-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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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유학(儒學)에서 아성(亞聖)으로 불린다. 공자를 성인(聖人)으로 부르는 맥락에서 맹자는 그에 ‘버금’가는 인물이라는 뜻이다. ‘공ㆍ맹’이라는 병칭이나 ‘공자왈 맹자왈’ 같은 표현에서 나타나듯이 그의 ‘넘버 투’ 위치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한서(漢書)》에서 제자(諸子) 즉 여러 사상가들 가운데 하나에 불과했던 그는 유학의 중흥기인 송대에 특히 주자(朱子)에 의해 공자에 버금가는 중요 인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그의 사상이 집약된 《맹자》가 유학의 기본 경전인 ‘사서(四書)’의 하나로 존중된 것도 주자로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유학의 창시자인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록인 《논어(論語)》의 바로 다음 자리다. 《맹자》 역시 맹자의 언행록이다.
당시의 학자들이란 군주들에게 통치의 이론을 제시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면 그를 바탕으로 자신의 뜻을 펼쳐나가는 사람들이었는데, 요즘 말로 하면 ‘폴리페서’였던 셈이다. 그렇게 자신의 학문을 군주들에게 ‘세일즈’하는 활동이 바로 ‘유세(遊說)’였다. 맹자 역시 마찬가지여서, 여러 나라를 돌며 그런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그 세일즈가 그리 성공적이었던 것 같지는 않고, 그나마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 제(齊)나라였던 듯하다. 만년에는 고향인 추(鄒)나라로 돌아와 제자들을 기르는 데 전념했다.
《맹자》는 서술 형식상 맹자의 제자들 또는 그 제자의 제자들의 편집물이다. 7편으로 나뉜 것을 한나라 때 학자 조기(趙岐)가 각 편을 다시 상ㆍ하로 나누었는데, 여기서는 이를 채용해 전체를 14편으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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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체험하라(상)

도서정보 : 유웅규 목사 | 2012-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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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체험하라’는 본서 역시 제목처럼 저자가 평범한 일상과 목회 사역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일들을 간증식으로 기록하였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는 물론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영적인 세계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뿐 아니라 많은 지식과 넘쳐나는 정보와 다양한 관념과 이론 속에 파묻혀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참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여러 방면에서 간접적으로 체험케 하여 영적인 갈증을 해소해 주고 영적 실존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통찰력을 갖도록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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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대의(大義)- 畿湖人의 고뇌와 도전

도서정보 : 신동수 | 2012-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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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이후 다섯명의 대통령이 있었고 25년이 되었다. 그러나 다섯명을 겪으며 시민들은 그가 누구든 대통령에 대한 기대를 반쯤 접은 것 같다. 더우기 민주당의 다수가 말하는 노무현승리방식의 영남후보론은 썩 관심을 끌어내지 못한 것 같다. 왜그럴까? 투표장에 가는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민주정부 1기는 민주주의를 위한 평화적 정권교체와 남북화해협력이 김대중 후보와 매칭이 되었고 민주정부2기는 지역주의와 권위주의 타파가 노무현 후보와 매칭되어 이웃을 끌고 투표장에 갔다. 민주정부 3기는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를 말하지만 영남후보론과 매칭이 안되어 혼란이 더 커지는 것 같다. 우리사회의 시대적 과제인 경제민주화는 이제까지의 정치개혁보다도 더 많은 시간과 헌신 희생을 요구할지 모른다. 항상 개혁은 소수파 내지는 비주류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그 소수들이 불굴의 의지와 신념으로 이룩한 대표적 경제개혁으로 백년이 걸린 대동법 백오십년이 걸린 토지개혁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협동조합운동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 소수들은 당파성이 적었고 방법적으로 백성들의 협동과 연대에 기초하였고 중부지역 출신의 정치가 경세가들이었다. 그들의 삶에 가까이 다가간 당대의 김근태와 손학규의 삶의 궤적도 함께 들여다 봄으로 이번 대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에 불을 지피고자 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한국의 음식문화

도서정보 : 도현신 | 2012-08-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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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우리의 음식 이야기!

세상 모든 지식을 소개하는 「살림지식총서」 제430권『한국의 음식문화』.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대표적인 아이콘만 골라 소개한 한국의 음식문화 소개서다. 이 책은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오랜 음식문화 중 익숙하지만 깊이 알지 못했던 음식과 그 재료들,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재미있는 역사를 다루고 있다. 역사 속 흥미로운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는 우리 음식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을 통해 평소 즐겨 먹는 음식들에 관한 색다른 이야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며, 아울러 우리나라 음식을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박정희의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도서정보 : 정만섭, 서석구 | 2012-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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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는 박정희 대통령의 탄생 일화에서 시작하여 가난했던 유년기와 청년기, 그리고 격동의 시기를 보낸 전성기와 대통령으로 재직했던 기간까지 다룬 책이다. 저자들은 '대통령 박정희'와 '인간 박정희'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기록하여,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늘 희망을 가지기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9,750 원

쌍전

도서정보 : 류짜이푸 | 2012-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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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소설의 백미인 『홍루몽』 해설서 4부작으로 홍학紅學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중국 인문학계의 거장 류짜이푸(劉再復·1941년생)가 『홍루몽』과 정반대의 지평에 서 있는 『삼국지』(나관중의 『삼국연의』)와 『수호전』을 정면으로 해부하고 비판해 지난 수백 년간 중국에서 이들이 미친 ""거대한 해악害惡""을 파헤친 책 『쌍전雙典-삼국지와 수호전은 어떻게 동양을 지배했는가』를 상자했다. (원서는 『雙典批判』(2010, 三聯書店))
이 두 소설은 국내에도 익히 알려진 고전이며 『삼국지』는 집집마다 꽂아두고 보는 소설이다. 중국고전소설이지만 중국만의 소설은 아니며 한·중·일 삼국에서 매우 널리 읽혔고 동양의 전쟁·역사 판타지의 원형으로서 수많은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삼국지』는 대학에서 신입생에게 권장하는 고전 1백 권에 들어가기도 한다. 한국과는 달리 중국에서는 『수호전』의 인기 또한 『삼국지』 못지않게 지속적이고 폭발적이다. 저자가 책의 제목으로 사용한 ""쌍전雙典""이라는 용어는 풀이하면 ""두 권의 경전""인데, 이는 조금의 과장도 없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이다.
류짜이푸는 왜 ""쌍전""에 대하여 작심하고 붓을 들었을까? 그 이유는 쌍전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짐작할 수도 있겠고, 반면 전혀 짐작하지 못하는 이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류짜이푸가 주목하는 것은 『삼국지』가 보여주는 권모술수 숭배현상 및 『수호전』이 보여주는 폭력 숭배현상이다. 저자는 쌍전의 뛰어난 문학성 속에 녹아든 이러한 폭력성과 권모술수의 여러 책략들이 지난 수백 년간 사람들의 심성에 켜켜이 쌓여왔다고 지적한다. 그리하여 급기야 ""악惡도 진화한다""는 말처럼 하나의 위형僞形(원형에 반대되는 가짜)문화를 형성했다고 본다. ""강탈 행위""와 ""살인 행각""에 불과한 일들이 ""하늘을 대신하여 도를 행한다""는 명분 아래 행해지고 ""반란은 정당하다""는 일종의 민중 이데올로기를 통해 아무런 죄책감 없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 삶아 먹거나 창자를 내거는 일이 자행된다. 또한 오로지 술책으로 상대편을 공격하고 기만할뿐 아니라, 사당死黨을 결성해 소수의 일부가 다수의 삶을 잔혹하게 짓밟는 쾌락과 성취가 『삼국지』의 그 장대한 스케일을 가득 채우고 있다고 지적한다. 류짜이푸의 오랜 학문적 친구이자 이 책의 서문 「""삼국지 인간""과 ""수호전 인간""에 대한 경고」를 집필한 린강林崗 홍콩 중산대학 교수는 쌍전의 이러한 측면들이 소설의 한 장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실질적 ""정치 윤리""를 형성하고 이데올로기로 작용해 사람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한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폭력과 기만·술수가 문화 자체를 바꾸는 ""악의 진화""를 통해 술수가 판치는 역사의 화려한 춤과 폭력적인 혁명에 대한 숭배를 만들어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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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숨은 이야기

도서정보 : 장원재 | 2012-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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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장원재 교수(숭실대 문예창작학과)가 들려주는 올림픽의 숨은 이야기. 지구촌 최대 이벤트인 올림픽을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파악하고 기존의 시각과는 다른 각도에서 분석하여 인류의 축제로서 올림픽을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스포츠 고고학과 올림픽 종목, 축제를 빛낸 영웅들에 관한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