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스포츠 영웅들

도서정보 : 최형철 | 2013-11-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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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투지와 추진력으로 세계무대를 호령한 태극전사의 위대한 발자취! 손기정부터 김연아까지『한국을 빛낸 스포츠 영웅들』. 이 책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올림픽 5회 연속 종합 10위 이내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세계 스포츠 10대 강국으로 이끌며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영웅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17년간 세계 마라톤을 지배한 조선의 아들 손기정부터 홍일점 외계인 김연아까지, 많은 영웅들이 세계무대를 재패하며 우리에게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전해준 순간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스포츠가 걸어온 길을 전체적으로 되짚어본다. 더불어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광복 후 정부수립보다 먼저 IOC에 가입하여 올림픽 참가를 준비한 이상백부터 우리나라의 국호를 KOREA로 못을 박게 만든 장기영 등 한국 스포츠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스포츠 행정, 지도자들의 노고도 전한다.

구매가격 : 15,400 원

누구에게나 어린시절의 상처가 있다.

도서정보 : 김태형 | 2013-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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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는 영혼은 없다! 이해받을 수 없는 인간은 없다!

어떤 심리학자는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비극’이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 상처입은 내면의 자아 때문에 육체적으로는 성인이 되었음에도 과거에 사로잡혀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이 인생을 살다 보면 이런저런 불행한 경험을 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유독 어린 시절의 불행에 대해서만 그렇게까지 호들갑을 떨어야 할 필요가 있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린 시절의 상처는 청소년기 이후에 생기는 상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마음에 심각한 악영향을 남길 수 있다.
어린 시절의 상처는 인생관의 감정적 지식적 토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어린 시절에 상처가 없어서 긍정적인 감정이 충만한 사람은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지지만 부정적인 감정이 심한 사람은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인생관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크다. 어린 시절에 주요한 동기들을 원만하게 충족시킬 수 있었던 사람은 바깥세상에서도 자기의 동기들을 계속 충족할 수 있다고 믿으며 유쾌함, 자신감, 통제감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들이 우세한 사람 역시 세상의 어두운 면보다는 밝은 면에 주목하며 낙관적인 태도로 세상을 대한다. 그 들은 세상이 자기를 친절하게 대할 것이고 희망이 있으며 미래에는 모든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믿는다.
이제 우리는 어린 시절의 상처와 마주할 필요가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 단지 병법에만 국한되는 교훈은 아니다. 어린 시절의 상처를 찾아내기 위해서 시간을 내 자기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고 또 유익한 일이다.

상처받은 ‘나’를 치유해주는 책

인생은 궁극적으로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여정이다. 이 책은 과거의 상처 나아가 정신건강에 관한 심리학 이론,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자기분석에 관한 이론과 방법론, 자기치유에 관한 이론과 방법론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조, 정조, 이이, 허균, 연산군, 박정희, 노무현, 정주영, 김우중, 오바마, 부시 등 유명인들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통해 각각의 시기별로 충족되지 못한 욕구가 결국 어떠한 방식으로 문제를 일으키는지 보여준다.
어린 시절의 상처는 세상과 건강한 관계를 맺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우선 그것은 세상을 개방적이 아니라 방어적으로 대하게 함으로써 세상과의 관계를 왜곡시킨다. 모름지기 상처가 있는 사람은 자기의 상처를 건드리는 것을 몹시 싫어한다. 상처를 건드리면 일단 아프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처가 심한 사람일수록 자기의 상처를 건드리는 자극들을 더 겁내게 되고 그 결과 방어적인 태도를 습관화하게 된다.
이처럼 어린 시절의 상처를 간직한 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기분석서 혹은 자기치유서는 심리학 이론을 알기 쉽게 전달해주는 동시에 그것을 활용해 자기분석과 치유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방법론 혹은 지침들까지 포함해야 한다. 이 책은 감정 해소, 애도와 이별, 자존감 회복과 정체성 확립, 새로운 관계 맺기 등 자아를 회복하기 위한 단계별 해결책을 제시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고 자존감을 회복하고 정체성을 건강하게 재정립하는 과정을 통해 상처 입은 영혼들 모두가 상처를 훌훌 털고 일어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2,000 원

시학

도서정보 : 아리스토텔레스 | 2013-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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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시절에 처음 펼쳐본 시학 은 독해가 안 되는 암호문투성이였다. 문학평론가로 등단할 즈음 다시 읽었지만 역시나 이해가 안 되는 대목이 수두룩했다. 그래서 시학 내용이 원래 어려운 줄만 알았다. 그런데 이번에 번역을 마치고 돌아보니 시학 이 어려웠던 것은 순전히 번역 문장이 엉터리였기 때문이다! 그건 무엇보다도 외국문학 박사인 번역자들의 한국어 문장력이 어설픈 탓이다. 시학 은 쉽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고대 그리스어가 어려울 뿐이다. 이 번역은 될수록 해설 없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생략과 압축을 아주 살짝 풀어주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원전에 충실하게 번역하고자 했다. 또 여러 사람들의 번역이 서로 다를 경우 누가 어떻게 번역했는가를 참고할 수 있도록 중요 부분마다 주석을 달아주었다. 이 번역판은 보통의 고교생 수준이면 누구나 명석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시학 은 어렵지 않다!

구매가격 : 3,000 원

평신도를 위한 삼위일체의 이해

도서정보 : 박민진 | 2013-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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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삼위일체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자료를 찾아봐도 온통 맞고 틀리다는 논쟁이 가득하고 좀 더 깊게 들어가자니 복잡한 교리들로 설명이 가득해서 도무지 무엇이 제대로 된 삼위일체인지 이해하기가 힘들다. 특히나 당신이 평신도 기독교인이라면 삼위일체에 대한 갈증은 더더욱 클 것이다. [평신도를 위한 삼위일체]는 이런 평신도 기독교인들을 위해 쓴 책이다. 복잡하기만한 삼위일체 교리를 평신도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동시에 잘못된 교리들을 소개하여 무엇이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를 속 시원히 알 수 있도록 정리했다. 평신도를 위해 쓴 책이기 때문에 특히나 더 정통성 있는 근거를 사용하기 위해 애썼다. 성경은 물론이고 종교개혁가 존 칼빈의 기독교강요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교리 강좌 시리즈를 기초로 해서 바른 삼위일체 교리에서 흔들림이 없도록 책을 썼다. 이 책을 통해 헷갈리고 정리 되지 않았던 삼위일체교리가 견고하게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애틋한 사랑의 하모니

도서정보 : 양봉선 | 2013-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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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야기의 홍수 속에서 언어의 장벽을 넘는 이야기에 목말라 하는 우리들.
평소 남다른 관심으로 3년 동안 준비해 온 “곁에서 만나는 중국의 신화”를 전라북도 문예진흥기금을 받아 기대감으로 펼쳐본다.
고쳐지지 않은 문명의 원판인 신화는 이야기 속에 체계적으로 위장되어 있는 우주적 진리의 상징이며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오래된 원시 철학으로 사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그 너머의 사실을 알려주는 무언가를 암시하고 있다.
고로, 생활에 익숙해 있는 신화 속 이야기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축복이다.
형언할 수 없는 신비와 놀라움으로 가득 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중국의 신화에는 모든 자연과 사회에 대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영원으로 이어지는 기원을 담고 있어 인류가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의 씨앗들이 켜켜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우리네 삶이 기본적인 틀은 있지만 정답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현대의 생활과 문화에서 신화들이 어떻게 살아 숨 쉬고 있는지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가치관과 세계관이 다른 중국 각 지역의 고유한 특징을 되살려 흥미롭게 엮는 데 주력했다.
“중국의 신화”를 읽는 동안 미지의 시공을 향해 가쁘게 달려온 아름다운 창조의 신비가 첨단과학의 스마트 시대에도 얼마나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끝으로 ‘하늘에는 별이 있고 땅에는 꽃이 있으며 사람의 마음에는 사랑이 있다’고 노래한 시인 괴테의 말처럼 우리에게 놀라운 세계를 보여준 신화 속의 영웅들을 떠올리며 삶 속에서 보다 더 넓은 경험의 장이 되어 영롱한 지혜의 빛을 맘껏 발휘하기 바란다.
― 양봉선, 책머리글 <곁에서 만나는 중국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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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고전 063] 우물 안 학문을 버려라 - 홍대용의 《의산문답》

도서정보 : 홍대용 | 2013-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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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山問答)》은 주자학적 명분론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청나라의 새로운 학풍을 받아들이자고 주장한 북학파의 선구자 홍대용(洪大容)이 쓴 소설 형식의 글이다.
가상의 인물인 허자(虛子)와 실옹(實翁)의 대화록이기 때문에 형식상으로는 소설이라고 볼 수 있지만, 소설적인 장치나 기교 등은 거의 없는 내용 위주의 글이기 때문에 소설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글에 나오는 허자는 전통 학문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한 전형적인 조선의 선비다. 그는 세상의 모든 이치를 다 깨달은 듯이 중국에 가서 실력을 뽐내보려 하다가 비웃음을 사고 실망해 귀국하는 길에, 만주 의무려산(?巫閭山)에서 실옹이라는 은둔자를 만나 자신이 전혀 상상치도 못한 새로운 학문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는다. 그 내용은 서양의 자연과학 지식이 가미된 새로운 세계관들이다. 홍대용이 전하고자 했던 내용은 바로 실옹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그 새로운 세계관이다.
이 책에서는 사람과 동물과 식물 순으로 서열화된 전통적인 사물 인식을 뒤엎어 사람도 동식물과 똑같은 생명체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지구를 다른 수많은 별들 가운데 하나라고 말하며(물론 지동설도 들어 있다), 중국과 주변 민족들 사이에도 중심과 주변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북학파라면 박제가(朴齊家)의 《북학의(北學議)》가 먼저 떠오르지만, 북학파의 좌장은 박지원(朴趾源)이었고 홍대용은 박지원보다도 몇 년 위의 선배였다. 단순히 나이만이 아니라, 이 《의산문답》은 북학파 인사들이 받아들이고자 했던 청나라의 신학문을 소개하는 내용이었으니, 홍대용과 《의산문답》은 바로 북학파의 선구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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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여성읽기

도서정보 : 윤동곤 | 2013-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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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작품에 나오는 여성인물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헤밍웨이의 삶과 여성관을 고찰한 책이다. 헤밍웨이는 야외활동을 즐겼던 아버지와 달리 경제적 능력이 있던 어머니가 주도적 역할을 하는 가정에서 자라 강한 남성에 대한 동경 순종적 여성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이러한 그의 사고는 작품 속에 고스란히 묻어나 강한 여성에 대한 부정으로 나타난다. 헤밍웨이의 여성관의 형성 과정 작품에 끼친 영향 작품 속 여성 캐릭터 분석을 통해 헤밍웨이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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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와 쓰기 사이의 시학

도서정보 : 임명숙 | 2013-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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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문학교육의 지평에 대해 논한『읽기와 쓰기 사이의 시학』.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이고 그렇기에 중요한 철학 용어 30개에 대한 보다 분명하고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선택된 30개의 용어들을 철학과 역사 인간과 시간 정신과 이성 존재와 진리 관념과 범주 자유와 행복 의 6개 주제로 나누고 각 부분을 다시 상호연관성에 따라 5개로 나누었다. 본문의 용어들은 철학가와 사상가들이 직접 사용하거나 정의한 용례들에서 선택하였고 그들의 철학과 사유 체계가 하나의 개념 안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를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구매가격 : 15,000 원

왜 반일감정에 불 지피려는가?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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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우리나라의 빼앗아 통감 총독으로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민족을 짓밟아온 일본인 10명의 통감 총독들을 살펴보면서 이제시대의 우리 민족 수난사를 정리한 정일성 님의 [인물로 본 일제 조선지배 40년]의 내용 읽고 독후감 겸 재정리하여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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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작동화 과연 믿고 읽힐만 한가?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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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작 동화라면 누구나 읽혀도 좋다고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인터넷 도서관에 등재된 명작 동화 944권을 분석하여 본 결과는 실로 엄청난 유해 요소를 지니고 있었다. 유해 요소 11개 항을 조사를 하여 본 결과 평균 2.02개의 유해 요소를 지니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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