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것을 잊다 Picasso

도서정보 : 김한중 | 2015-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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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sso가 죽은 뒤에 발견된 수백 장의 스케치들’

그 그림을 보니 Picasso가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한 노력의 흔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즉, 그동안의 배운 것을 잊어버리기 위한 연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배운 것을 잊다 Picasso’ 라고 붙였다.

사람의 ‘얼굴과는 거리가 먼 사람의 얼굴’ 미개척의 길,

새로운 길을 제한한 ‘Picasso’

Picasso는 지금까지 해 온 것을 모두 잊고 새로운 방법, 새로운 길을 찾아낸 것이다.

이 그림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잘 그린 그림의 미덕이었던 치밀한 원급 법, 빛과 그림자, 사실적인 색채의 표현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제 멋대로 붙은 눈, 코, 입 뒤로 돌아 앉은 몸뚱이, 정면의 얼굴 구분할 수 없는 거리감처럼 Picasso는 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찾아 낸 것이다.

이 책은 총 11가지로 Picasso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다. 학교에서는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Picasso는 생각했다., Picasso의 연습 방법은 모방이었다., 배운 것을 잊다 Picasso, Picasso는 또 다른 누군가를 모방하기 시작한다., Picasso는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렸다. , Picasso의 그림 ‘게르니카’ 그림에는 여기, 마음속에서 뭔가를 느끼게 한다., 꿈과 적성을 찾아준 Picasso의 아버지, Picasso가 말한 명언 8, Picasso 가 말한 “When I am happy, my paintings are full of joy. Even my dreams are in my work.” 말의 의미는?, Picasso 가 말한 “내가 이렇게 그리기까지는 40년이 걸렸다오.” 말의 의미는?, 영어문장 24로 Picasso 이해하기 이다.

Picasso의 그림 ‘게르니카’ 그림을 아이들은 매우 좋아한다. 자신들도 Picasso 만큼 게르니카를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여기, 마음 속에서 뭔가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Picasso 보다 한 발 더 나아갔다.

Picasso의 게르니카 그림에는 없는 것이 아이들의 게르니카 그림에는 있다. 그것은 바로 ‘알록 달록한 색’이다. 희망을 표현하기 위해 어린아이들은 색을 칠했다.

Picasso 가 말한 “When I am happy, my paintings are full of joy. Even my dreams are in my work.” 내가 행복할 땐 내 그림에 도 기쁨이 가득하게 되지.

심지어 내 꿈조차도 내 작품 속에 들어있어. 이 말의 의미는? 를 생각해 본다.

내가 그릴려고 하는 그림의 본질이 무엇일까? 라는 물음과 그 그림을 그리면서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기존 틀을 깰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바로 그 의미일 것이다.

Picasso의 일화 중 그가 말한 “내가 이렇게 그리기까지는 40년이 걸렸다오.” 말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위 피카소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무엇에 대해 잘 모를 때 보이는 것으로만 그 현상을 받아들이고 생각하게 된다.

같은 것을 보고도 그 속에 담겨진 뜻을 다르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선생님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이해하는 입장도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쉬워 보이는 무언가가, 학생들에게는 결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 해 본다.

구매가격 : 2,000 원

몽테뉴의 수상록

도서정보 : 몽테뉴 | 2015-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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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인간에 대한 위대한 통찰!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은 철학적 난제가 아니다. 누구나 한번쯤 어느 시점에는 반드시 마주치게 될, 어쩌면 평생을 동반자처럼 함께 가야 할 지극히 일상적인 질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고민은 망망대해에 떠 있는 작은 돛단배처럼 막막하기만 하다. 5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감을 주고 외로운 인생에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준 몽테뉴의 충고를 들어보자. 이 책은 인생에 대한, 인간에 대한 몽테뉴의 통찰을 담았다. 프랑스 법관이었던 몽테뉴는 은퇴 후 인생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자 ‘에세(essai)’라는 독특한 문학 형식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자신의 고찰과 견해, 통찰을 담아 펴낸 책이 바로 『수상록』이다. 본래 이 『수상록』은 총 3권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양을 자랑한다. 그 중에 주옥같은 명문들을 뽑아, 주제별로 엮어 펴낸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몽테뉴의 사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가볍지도 과하지도 않은 무게감으로 몽테뉴는 세상사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본인의 견해를 자신 있고 담담하게 풀어낸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판단이 바른지, 내가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을 수없이 자문해보자. 원초적인 동시에 삶의 골자가 되는 사유를 함으로써 의식을 환기하고 스스로를 성찰하며 인생의 전반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몽테뉴는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자신의 기준으로 자신을 돌보라.”라고 강조한다. 그렇게 ‘나답게 되는 법’을 알 때 우리의 인생은 보다 더 풍요로워진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온, 또는 온전하게 살아낸 한 인간의 지혜가 담겨 있다. 삶의 부침을 겪을 때, 알 수 없는 결핍에 골몰할 때, 타인의 시선이 두려울 때 이 책을 읽어보자. 인생의 굽이마다 적절한 깨달음과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최진기의 거의 모든 인문학 특강 (휴먼 특강 시리즈 6)

도서정보 : 최진기 | 2015-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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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인문학의 환상적인 크로스!

가장 대중적인 인문학 강사로 알려진 최진기가 이번에는 사회, 문화, 역사, 철학 등 전방위적인 주제를 다룬 책으로 돌아왔다. 『최진기의 거의 모든 인문학 특강』은 우리 사회와 동떨어진 죽은 지식이 아닌 ‘생활밀착형’ 인문학에 대해 말하고자, 우리가 즐겁게 접했던 영화 속 장면이나 인물을 통해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그저 재미있게 혹은 대수롭지 않게 지나친 영화 속 장면이나 인물이 인문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새삼 실감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슈렉》에서는 기능론과 갈등론을,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아바타》에서는 환경윤리의 문제를 살펴본다. 이 외에도 고전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미국의 남북전쟁을 들여다보고,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다룬 영화 《타이타닉》에서 대형 운송수단 사고의 역사를 알아본다. 책을 읽는 독자는 자신이 봤던 영화 속 줄거리와 인상적인 부분을 책에서 인문학적인 주제로 각색한 부분과 비교하면서 흥미진진한 지적 체험은 물론, 생생하게 살아있는 진짜 인문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_ 수업론 : 난관을 돌파하는 몸과 마음의 자세

도서정보 : 우치다 타츠루 | 2015-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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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음 세대가 묻다 “무언가를 배울 때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가요?” 우치다 타츠루가 답하다 “무지란, 변화를 방해하는 힘입니다.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어제에 안주하지 마세요. 지켜야 할 나를 버릴 때 천하무적이 됩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아우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주제는 ‘수업(修業)’이다. 젊은 시절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데다 제법 달변이었던 저자는 누구든 개의치 않고 덤벼들었는데, 마음 한편엔 누군가 자신의 폭주를 멈춰주었으면 하는 불안감이 늘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서유기》의 주인공인 난폭한 손오공은 삼장법사를 만나 머리에 ‘금고아’라는 금속 띠를 두르게 되는데, 20대이던 저자에게는 자신의 머리에 금고아를 채워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했다는 이야기로 수업론(修業論)은 시작된다. 수업(修業)의 사전적 의미는 ‘기술이나 학업을 익히고 닦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수업이란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배울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시점에, 무엇을 가르쳐 줄지 좀처럼 알 수 없는 사람 밑에서, 무언지 알 수 없는 것을 배우는’ 이상한 구조를 지닌다. 이것을 ‘개방적이고 역동적’이라 받아들이는가, 아니면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라 받아들이는가로 사람은 ‘수업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갈린다. 요즘같이 배움과 노력도 약삭빠른 거래의 대상이 되는 세상에서 저자는 ‘닥치고 시키는 대로 하는’ 수업, ‘자아를 버리는’ 수업, ‘우열 경쟁을 다투지 않는’ 수업 등 비경제적이고 반시대적인 수업론을 제시한다. 그가 말하는 수업이란 대체 무엇이며 왜 필요한 것일까? 시장과 상품밖에 모르는 아이들아, 노력도 거래로 여기는 아이들아, 닥치고 잠자코 수업하자 일본의 철학자, 교육자이자 합기도 무도인이기도 한 저자는 그와 같은 수업 태도가 인생을 길고 넓고 길게 보았을 때 결국 ‘생존의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한다. 생존에 유리한가 그렇지 않는가는 무도인인 저자에게 중요한 기준이다. 여기서 생존이란 나 개인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의 생존, 나아가 세계의 존속까지 포함한다. 이 책에서는 무도, 명상, 신앙의 세 분야로 나누어 수업의 필요성을 다양한 각도로 살펴본다. 무도(無道)의 최종 목표는 ‘무적(無敵)’이 되는 것인데, 무적이란 세상 모든 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지켜야 할 나’를 버림으로써 달성할 수 있는 경지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함과 무지(無知)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데, 무지란 지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쓸모없는 지식으로 가득 찬 상태를 말하며, 우리가 변화하려는 것을 방해하는 힘이다. 수업이란 바로 ‘나’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천하무적이 되는 여정인 것이다. 무도인의 입장에서 본 명상이란, ‘액자 선택’의 기법이다. 사람은 세상을 인식할 때 일종의 액자를 필요로 하는데, 때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액자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명상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 능력’을 길러주는 수업으로, 그러한 수업을 통해 ‘지금 여기 나’에 얽매이지 않고 적절한 액자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자신이 아닌 자가 되는 능력, 타자에 빙의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고 말한다. 무도인이 본 신앙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마음, 희미한 신호를 감지하려는 노력이다. 하지만 신앙이든 그 외의 큰 신념이든 살아 있는 사람의 몸을 통해서 실천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저자가 연구해온 프랑스 유대인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사상을 살펴보면, 사회가 충분히 정의로우면서도 온화한 감촉을 갖기 위해서는 인간의 살아 있는 몸뚱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무도도 명상도 신앙도 그에게는 결국 ‘살아가는 힘과 지혜’를 키우기 위한 바탕이다. 반대로 살아가는 힘을 약화시키는 것은 무지, 안주, 미래에 대한 예견, 고정관념 등 나라는 감옥에 갇혀 사는 것이다. 즉 수업(修業)이란, 무지를 벗고 난관을 돌파해 성숙에 이르는 여정인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약한 무도인의 난관 돌파법 주목할 만한 점은 무도인답게, 정신론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무도는 말할 것도 없고 명상도 신앙도 살아 숨 쉬는 육체에서 꽃피는 것이며 성숙도 철저하게 신체적인 경험이라는 것. 그렇다고 육체적 강함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어린 시절 심장질환을 앓아 또래 친구들처럼 마음껏 뛰놀 수 없었던 저자는 오히려 ‘약함’이 자신의 전문분야라고 말하며 약함에 대해 연구한 바를 설파한다. 또한 생활이 끝나지 않으면 수업도 끝나지 않는다며 일상생활이 수련이고 수행인 듯이 살라고 권한다. 어차피 수업이란 삶의 현장에서 치러야 할 장거리달리기이므로. |샘터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소개|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젊은 세대를 보듬고 성숙으로 이끄는 것은 공동체의 책무라는 생각에서 아우름 시리즈는 출발합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에게 “다음 세대에 꼭 한 가지만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라고 묻고, 청소년과 젊은이에 대한 사랑으로 답했습니다. 지식 + 마음 = 지혜 단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전하기보다는 수천수만 가지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근본적인 힘,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저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자 합니다. ■ 도서 사양 133×198mm|100~200쪽 내외|표지 4도, 본문 2도|무선|가격 각 권 10,000원 ■ 분야 인문 ] (인문교양 / 인문교양 문고 / 교양 철학) ■ 시리즈 도서 리스트 아우름 01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_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생명 이야기(최재천, 생물학자, 국립생태원장) 아우름 02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_ 문학에서 찾은 사랑해야 하는 이유(장영희, 영문학자, 작가) 아우름 03 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_ 옛이야기 속 집 떠난 소년들이 말하는 나 자신으로 살기(신동흔, 구비문학연구가,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아우름 04 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 _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법(주철환, 전 방송 PD,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신간 아우름 05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_ 수업론: 난관을 돌파하는 몸과 마음의 자세(우치다 타츠루, 일본 사상가, 교육자, 무도인, 고베여자학원대학 명예교수) 근간 아우름 06 운명의 지도를 바꾸는 힘, 지리적 상상력 _ 절망과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공간적 의사결정력’(김이재, 지리학자, 경인교대 교수) 문의: 영업마케팅부 02-763-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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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테라피 컬러링 북

도서정보 : 마이 아틀리에 | 2015-04-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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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테라피란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 치료와 의학에 활용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정신적인 요법입니다. 또한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을 말하며, 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돼 성장 조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자극과 생기, 휴식, 진정의 목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주는 테라피(치료)입니다. 치료 방법은 인간이 색채에 자극을 받아 어떤 반응을 하는 동안 뇌 속에서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진단합니다. 병을 낫게 하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 아이템을 입는 것만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레벨업(level-up)이란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능력 내에서 질적가치 위주의 효과를 보는 현상을 말하며, 자신의 컬러능력을 단계별 레벨 1→ 레벨 2→ 레벨 3로 하다보면 일상의 모든 화나고 짜증스런 일이 색칠을 하면 할수록 사라집니다. 또한 단계별로 하다 보면 지루하지 않아 심리적 치료도 점차 나아질뿐만 아니라 한 권의 책이 완성됨과 동시에 어느새 자신의 가치를 가장 잘 판단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단계별로 치료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 ‘레벨업 테라피 컬러링 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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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무지개 (고종석 선집-2)

도서정보 : 고종석 | 2015-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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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언어학적 성찰들
언어는 사유 세계의 공기와 같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운용하고, 다른 정신과 만나는 까닭이다. 그것은 거의 의식되진 않지만 생각을 담는 그릇이며, 때로는 그 자체가 생각의 방향을 결정짓기도 한다. 하지만 언어 자체를 관조하는 지식인은 그리 많지 않으며, 더구나 그것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이는 한국 사회에서 찾기 힘들다. 작가 고종석이 발표해온 수십 편의 언어학 에세이는 이런 맥락에서 교양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이 책은 고종석선집(총5권 기획: 소설, 언어학, 시사, 문학, 에세이)의 둘째 권으로서, 작가 고종석의 사유 세계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언어학 에세이를 엄선해 담았다. 고종석의 단행본 《감염된 언어》《말들의 풍경》《국어의 풍경들》《자유의 무늬》 중에서 선집의 위상에 걸맞은 글 20편을 가려 수록했다. 1998년부터 2007년에 이르는 약 10년의 기간 동안 생산해온 글들이다. 그가 서문 격인 글에서 밝히고 있듯이 “주류 언어학 내부의 좁다란 논점들보다는 언어를 사회적 맥락에서 보는 널따란 논점들과 주로 관련”되어 있으며, “주로 한국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더러 다른 자연언어들에 대한 탐색도 포함하고 있다.” 고종석은 학술적 딱딱함도, 화려한 말잔치도 아닌 적절한 균형의 지점에서 ‘언어란 무엇인가, 한국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해나간다. 그 과정에서 영어와 한자의 위상을 어떻게 정립해야 할지, 이른바 ‘한국어’의 실체란 무엇인지 등 민감한 문제에 대한 치밀한 논의를 펼친다. 또한 표준어/사투리, 외래어/순우리말 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열한 투쟁의 양상을 살펴보는가 하면, 모음체계의 변화와 심리형용사?부정문?시제 등 한국어의 다양한 풍경들을 세심하게 바라본다. 독자들은 논리적이고 수려한 문장으로 담아낸 눈부신 언어학적 성찰들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어는 한국어‘들’이다
좋은 학자는 관찰력이 뛰어나다. 언어학자 고종석은 이런 의미에서 좋은 학자다. 이를테면 그는 한국어와 한글이 서로 다른 범주의 것이라는 점을 관찰하고, 이를 분명히 구별한다. 즉 한국어는 언어이고, 한글은 이를 표기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또 그는 한국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점을 중요하게 지적한다.

타임머신을 타고 15세기 중엽으로 돌아가, 한글을 창제했다고 알려진 음운학자들과 그들을 이끌었던 세종대왕을 만난다고 해도, 우리는 그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없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다시 말해 15세기 한국어와 21세기 한국어는 서로 ‘다른’ 언어다. (…) 우리는 7∼10세기에 한국인들이 쓰던 언어와 15세기 한국인들이 쓰던 언어와 19세기 한국인들이 쓰던 언어를 모두 ‘한국어’라고 부른다. 그것들이 서로 ‘다른’ 언어인데도 말이다._16쪽

사실 단일한 한국어라는 것은 없다. 실제 존재하는 것은 한국어‘들’이다. 그런데 인간 인식의 한계로 인해 이 점을 자주 망각하면서 수많은 담론상의 혼란과 금기가 생겨났다. 즉 지금 여기의 한국어만을 금과옥조로 여기며 이것이 흔들리고 변화하는 것을 ‘타락’으로 여기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어를 좁은 테두리에 가두면서 발전적 논의를 가로막는다. 고종석은 한국어가 실은 한국어‘들’임을 분명히 강조하며, 민족주의적 색채로 물든 담론의 난마를 헤쳐나갈 강력한 전제를 확보한다.
만일 순수한 한국어, 단일한 한국어라는 것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면, 그것을 지켜야 할 이유도, 회복할 이유도 없다. 그리고 외래의 언어를 막을 이유 또한 없다. 고종석이 보기에 언어는 서로 섞이고 스미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그럴 때 지극히 아름답다. 예컨대 18세기 말 이래 시작된 일본 메이지 시대의 번역 열풍이 그렇다.

확실한 것은, 메이지 이래 일본 열도에서 만들어진 무수한 신조어들은 한자라는 매개를 통해 즉각 한국어에 흡수됨으로써 한국어의 어휘를 배가시키고 한국인들의 세계 인식 수준을 크게 높였다는 사실이다. 그 모든 것을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 해내지 못했다고 해서, 우리말의 풍부화와 그것을 통한 우리 의식의 획기적 전환이 우리에게 좋은 일이었다는 사실마저 변하는 것은 아니다._61쪽

한자어가 일본제라고 해서 그것이 한국어의 굴욕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영어는 프랑스어에 미칠 듯한 열등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영어의 그 넉넉함은 프랑스어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국제적 위상을 오늘날 확립하게끔 했다. 마찬가지로 한국어가 빈곤하고 위축되는 것은 민족주의적 열정 아래 ‘순수 한국어’를 고집할 때다.

영어공용어화론을 지지한다
언어학자 고종석의 미덕은 민족주의적 열정에서 자유롭다는 점이다. 그는 민족주의적 욕망을 거부하고, 그보다 정확한 관찰과 사실에 무게를 둔다. 그가 1998년 학계의 일대 파란을 일으킨 복거일의 영어공용어화론을 지지하는 까닭이다. 고종석이 보기에 영어와 한국어를 같이 쓰는 상황은 거리낄 게 없다. 그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굴욕적인 일도 아니다.

우리가 이중언어 사용자가 됐을 때, 더 나아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먼 미래에 민족어가 ‘박물관언어’가 됐을 때, 궁극적으로 민족이 사라져버렸을 때, 우리는 잠시 정체성 문제에 맞닥뜨리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그 문제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민족이 사라진다고 해서 우리가 정체성을 잃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잃는 것은 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일 것이다. 우리는 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는 대신에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 인류로서의 정체성을 얻을 것이고, 민족주의의 억압이 풀린 여러 단계의 인간관계 속에서 새로운 정체성들을 얻게 될 것이다._153쪽

21세기 한국어와 21세기 영어의 거리만큼이나 21세기 한국어와 7세기 한국어의 거리가 떨어져 있다는 점을 인식한다면, 영어공용어화는 그저 좀더 쓸모 있는 언어를 하나 더 쓰는 것일 따름이다. 더구나 기록언어로서의 한국어는 사실상 번역문에서 그 형태를 잡아나갔다. 단적으로, 한글로 쓰인 한국어의 제1성은 “나랏말?미 듕귁에 달아 문?와로 서르 ??디 아니??…”라는 ‘훈민정음 언해’의 번역문에서 시작했다. 한국어를 한국어로 만드는 내재적인 순수함 따위는 없는 것이다. 고종석은 〈우리는 모두 그리스인이다〉라는 긴 글에서 이 논쟁이 품고 있는 여러 측면들을 동서양의 사례를 아우르며 세밀히 검토한다. 이로써 한국 사회의 주류 언어관에 민족주의가 깊이 침윤되었음을 밝히는 한편, 한국어에 대한 인식 지평을 확장시킨다.

민족주의 없이 한국어를 존중하다
수천에서 1만여에 이른다는 자연언어들 가운데,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한국어는 12∼13위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제2 언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언어의 위세는 그에 못 미치는 것이다. 고종석은 이러한 현실과 그 이유를 〈한국어의 미래〉에서 짚어보면서, “교통어로서 한국어의 미래는 밝지 않다”고 냉철하게 진단한다. 이런 현실에 더해 영어공용어화론을 주장하는 고종석은 한국어가 곧 소멸할 것이라고, 소멸해도 된다고 믿는 것일까?

나로서는 민족어가 사라지는 상황이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나는 민족어들이 사라져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민족어가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민족이, 민족국가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민족국가는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그것의 소멸을 추구했던 70여 년의 사회주의 실험을 거치고도 살아남았다._142쪽

역시나 현실적인 진단이다. 그는 민족어인 한국어가 긴 시간을 두고 살아남을 것이라고 본다. 이런 인식 아래 그는 한국어의 다양한 현상들을 애정 어린 눈으로 관찰한다. 즉 민족주의 없이 한국어를 존중하는 하나의 모범을 보여준다. 그는 무조건적인 예찬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사실들을 흥미롭게 짚어낸다. 예컨대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문자체계인 한글을 상찬하면서도, 중국 한자의 영향으로 글자를 퇴행적으로 네모 형태로 모아쓰게 된 점을 지적한다. 또한 우리가 무심히 쓰는 말들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한국어의 다층적인 겹과 복잡한 논리를 드러낸다. 가령 ‘이 국은 짜지 못하다’는 가능하지만 ‘이 국은 못 짜다’는 불가능한 이유, ‘신은 내일 죽어요’는 되지만 ‘어머니는 내일 아프셔요’는 안 되는 까닭을 언어학적으로 규명한다. 독자들은 투명한 눈으로 한국어를 가감 없이 바라보는 것과 더불어, 언어와 삶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900 원

동사의 맛

도서정보 : 김정선 | 2015-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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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동사를 재미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책

이 책은 한국어 동사를 다루되, 일반 독자는 재미있게 읽으면서 동사 활용법을 익힐 수 있고, 글을 쓰거나 남의 글을 다듬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글을 다루는 데 도움을 줄 목적으로 쓰였다.

시중에는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잔뜩 나와 있지만 그 수많은 한국어 관련 책에서도 동사는 늘 찬밥 신세였다. 활용형이 엄청나게 다양한데도 마땅히 찾아 확인할 곳도 없다. 어떤 건 도대체 기본형이 뭔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인데 사전마저 한두 가지 활용형 말고는 달리 밝혀 둔 게 없다. 그러나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다. 이런 마당에서 동사를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은 두말할 것도 없이 찾기 어렵다. 저자의 말대로 명사처럼 사람들이 잘 몰랐던 내용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엮기가 어려워서 기껏해야 풀어 쓴 사전이 되기가 십상이기 때문이다. 20여 년간 외주 교정자로 숱한 교정지와 씨름한 이력과 실전 경험을 가진 저자는 헷갈리는 동사를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궁리했고, 그 결과 헷갈리는 동사를 짝짓고 이를 스토리텔링과 접목하는 방식을 택했다. ‘남자’와 ‘여자’의 에피소드를 동사를 사용하는 사례로 활용해서 독자가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꾸민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섭식장애로부터 회복에 이르는 길

도서정보 : 캐롤린 코스틴, 그웬 그랩 | 2015-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섭식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 많은 사람들이 섭식장애로 고통받고 있다. 섭식장애는 정신장애 중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질병이다. 전문가들에게는 내담자를 치료하는 데 논리적인 뼈대가 있어야 하며, 섭식장애나 다른 문제들을 진단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 섭식장애 전문가인 캐롤린 코스틴과 그녀의 동료인 그웬 그랩이 섭식장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용기를, 전문가들에게는 필요한 정보를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을 출간했다. 심리치료사이자 책의 저자인 캐롤린 코스틴은 몬테 니도 치료센터의 설립자로, 미국에서 손꼽히는 저명한 섭식장애 전문가다. 공저자 그웬 그랩은 캐롤린의 옛 내담자였다가 현재는 그녀의 동료가 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섭식장애를 어떻게 극복했고 내담자들을 어떻게 도왔는지 책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또한 내담자들에게 적용했을 때 효과적이었던 치료방법들도 실제 사례와 함께 총 8장에 걸쳐 제시한다. 저자들은 모두 과거에 섭식장애를 앓았던 경험이 있다. 책에서는 과거의 개인적인 치료 경험과 실제 내담자들의 사례를 엮어가면서, 도전적이고도 다루기 힘든 임상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준다. 불안·죄책감·두려움과 같은 감정의 실체를 파악하고, 무엇보다도 회복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들거나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 공식적으로 섭식장애를 진단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음식 섭취에 제한을 두거나 폭식 또는 구토를 자주 하는 사람들, 과도한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규칙적이고 강박적으로 음식이나 체중을 조절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또한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의 가족과 친구들, 치료사들에게도 유용하다.

구매가격 : 9,600 원

마음을 울리는 명언 16 어린이

도서정보 : story9 | 2015-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위인, 세계 유명인사들, 고전 속에 나오는 명언들을 모아모아 감동을 선사합니다!!
1. 명언과 에세이로 감동과 상식,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명상 명언입니다!
2. $1.99로 받는 잔잔한 감동 선물! 지친 마음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선물하세요!
3. 짧지만 굵은, 간결하지만 강력한 명언의 힘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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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울리는 명언, [어린이]편이 나왔습니다~!

어린이란, 약 4~12살까지의 어린 아이를 가리키는 말로, 오늘날 어른들의 작은 분신입니다. 자녀가 있으신가요? 조카가 있으신가요?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명언들을 모았습니다. 아이를 가지고 있는 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야 할 소중한 명언들!
명언은 길지 않은 문장이지만, 그 짧은 글귀 속에 들어 있는 감동과 격려, 위로, 지혜의 힘은 대단합니다. 우리 마음에게 명언 선물을 해 보세요. 아이의 소중함과 순수한 예쁜 마음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질 겁니다.

■ [마음을 울리는 명언]이란?
마음이 건조해지기 쉬운 우리의 일상생활. 단조롭고 복잡한 생활 속에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지요. 마음 깊이 침투하는 메마름을 메우고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유명인사들의 명언들을 묶었습니다. 짧은 글로 이루어진 명언이지만, 그 힘은 위대합니다. 삶의 활력소를 주기도 하고, 내 삶을 되돌아보게도 하고, 살아가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명언이 주는 잔잔한 감동을 느껴 보세요. 지쳐 있는 마음을 위로하며 내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여러분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겁니다.

■ [마음을 울리는 명언] 시리즈를 읽으면 좋은 점
- 내가 원하는 주제의 명언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 명언과 함께 유명인사들의 간단한 약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짧은 글로 구성되어 이동 시간 중에 잠깐씩 읽기에 적격입니다.
- 에세이를 통해 명언을 읽으며 느낀 감동을 몇 배로 늘려 줍니다.
- 고전, 유명인사, 위인을 총 망라하여 명언을 선별했습니다.

구매가격 : 2,200 원

마음을 울리는 명언 17 결혼

도서정보 : story9 | 2015-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위인, 세계 유명인사들, 고전 속에 나오는 명언들을 모아모아 감동을 선사합니다!!
1. 명언과 에세이로 감동과 상식,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명상 명언입니다!
2. $1.99로 받는 잔잔한 감동 선물! 지친 마음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선물하세요!
3. 짧지만 굵은, 간결하지만 강력한 명언의 힘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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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울리는 명언, [결혼]편이 나왔습니다~!

결혼을 하셨습니까? 결혼을 꿈꾸십니까? 그 모든 분들을 위한 명언을 모았습니다. 행복한 부부가 되는 비결이 명언 속에 숨어 있답니다.
명언은 길지 않은 문장이지만, 그 짧은 글귀 속에 들어 있는 감동과 격려, 위로, 지혜의 힘은 대단합니다. 우리 마음에게 명언 선물을 해 보세요.
결혼이란, 사랑하는 남녀가 부부 관계를 맺고, 어떤 기쁨과 고난도 서로를 믿고 함께할 거라는 약속입니다. 그 마음 변치 마십시오.

■ [마음을 울리는 명언]이란?
마음이 건조해지기 쉬운 우리의 일상생활. 단조롭고 복잡한 생활 속에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지요. 마음 깊이 침투하는 메마름을 메우고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유명인사들의 명언들을 묶었습니다. 짧은 글로 이루어진 명언이지만, 그 힘은 위대합니다. 삶의 활력소를 주기도 하고, 내 삶을 되돌아보게도 하고, 살아가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명언이 주는 잔잔한 감동을 느껴 보세요. 지쳐 있는 마음을 위로하며 내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여러분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겁니다.

■ [마음을 울리는 명언] 시리즈를 읽으면 좋은 점
- 내가 원하는 주제의 명언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 명언과 함께 유명인사들의 간단한 약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짧은 글로 구성되어 이동 시간 중에 잠깐씩 읽기에 적격입니다.
- 에세이를 통해 명언을 읽으며 느낀 감동을 몇 배로 늘려 줍니다.
- 고전, 유명인사, 위인을 총 망라하여 명언을 선별했습니다.

구매가격 : 2,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