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짓

도서정보 : 최동석 | 2014-06-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악의 의사결정만 내리는 한국 관료조직의 개혁과 진단!

한국 관료조직의 문제『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짓』.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 참사 그리고 세월호 침몰... 국가적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누군가 사퇴하고 국가는 후속 조치들을 발표하지만 사건은 되풀이 된다. 저자 최동석 교수는 위로 올라갈수록 큰 권한과 권력을 갖지만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 관료 조직이 근본적 원인이라고 보고 관료조직의 의사결정제도의 문제와 해결방안, 더불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국가적 대형사고의 되풀이 되는 이유를 똑똑한 사람을 무능하게 만드는 관료조직의‘의사결정제도’과 의사결정 메커니즘인 ‘품의제도’에 있다고 말한다. 품의제도는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는 얼핏 보면 민주적인 제도처럼 보이지만 최종결정자에게 책임을 몰아주는 제도이다. 저자는 이러한 야만적인 제도를 바꾸고자 ‘단위업무담당제이다’를 제안하며 부패와 왜곡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말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내가 공부하는 이유

도서정보 : 사이토 다카시 | 2014-06-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본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공부 전문가이자

문학·역사·철학·교육학부터 비즈니스 대화법·인간관계까지

종횡무진 경계를 넘나들며 공부하는 괴짜 교수 사이토 다카시의 공부 혁명

“공부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일본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공부 전문가이자 문학·역사·철학·교육학부터 비즈니스 대화법·인간관계까지 종횡무진 경계를 넘나들며 공부하는 괴짜 교수 사이토 다카시가 알려 주는 인생을 바꾸는 평생 공부법.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학교나 기업에서 강연을 할 때마다 ‘어떤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키우는 법’을 알려 달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때 그가 들려주는 답은 하나다. 당장 써먹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공부 그 자체를 즐기는, ‘삶의 호흡이 깊어지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똑같은 실패를 겪어도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과 공부하지 않는 사람의 미래는 완전히 다르다. 책에 담긴 지혜와 지식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고 생각하는 법을 길러 주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방황하지 않고 인생을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이토 다카시는 말한다. “하루하루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공부를 멈추지 마라. 그러면 인생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즐겁게 흘러갈 것이다”라고. 이 책은 일도 인간관계도 마음처럼 풀리지 않아 하루하루가 힘든 사람들, 자신감을 되찾고 더 나은 미래를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과 삶, 미래를 통찰하는 법을 일깨워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400 원

비전비엔피 도서목록 2014

도서정보 : 비전비엔피 편집부 | 2014-06-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비전비엔피 도서목록 2014

구매가격 : 0 원

프로이트 구스타프 말러를 만나다

도서정보 : 이준석 | 2014-06-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장들의 만남으로 정신분석의 역사를 한 눈에 살핀다! 정신분석적 심리치료를 만든 역사적 만남들『프로이트 구스타프 말러를 만나다』. 정신분석의 탄생과 발전에 함께했던 세 명의 거장들과 그들의 학술적 여정에 동참한 찰나의 만남과 인물들을 통해 정신분석의 역사를 되짚어본 책이다. 이 책은 프란츠 메스머의 ‘최면치료’부터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하인즈 코헛의 ‘자기 심리학’에 이르기까지 심리학의 여정을 시대와 역사적 사건과 더불어 보여준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듯이 쉽고 재미있게 어려운 분석이론을 설명하며 세 명의 학자들의 ‘만남’을 통해 이루어나가는 정신분석학의 발전 과정을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명나라 시내암 수호전 1회-10회 1

도서정보 : 시내암 | 2014-06-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북송 말인 선화(宣和) 연간 송강 이하 108명의 호걸들로 회집된 군도(群盜)가 산둥의 양산박을 근거지로 관(官)과 맞서는 이야기이다. 108명의 전력(前歷)은 하급관리·무관·시골 학자·농어민·상인·도박꾼·도둑 등 복잡하고 다양하며 이들은 각각 정정당당한 또는 불령(不逞)한 여러 가지 혐의 때문에 속속 양산박에 흘러들어왔다. 수호전의 후반은 양산박을 진압 못한 조정의 귀순책에 속아서 관군으로 둔갑 북방의 요를 치고 다시 강남의 방랍(方臘)의 난을 평정하다가 전사·이산되고 그중 남은 사람들은 탐관오리에게 독살당하거나 체념하고 잠적하는 비극으로 끝난다. 송강의 난은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이며 《송사》 등 기타에 약간의 기록이 있으나 전설화되어 남송·원의 2대를 통해서 강담이나 연극의 재료가 되었다. 그 단계를 볼 수 있는 사료나 작품이 얼마간 전해지는데 그중에서 《대송선화유사》(大宋宣和遺事) 전후 2집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 강석(講釋) 대본식의 전기적(前期的) 역사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북송 멸망 전후의 애사(哀史)를 엮은 속에 송강 36인 의 모반의 전말이 이미 한 편의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형태로 삽입되어 있다. 이와 같은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명나라 초에(1400년 전후) 시내암의 손으로 독본소설로 꾸며져서 처음에는 사본으로 유포되었다고 추정되는데 다시 정리되어 가정 연간(1522-1566)에 충의수호전 (忠義水滸傳) 100회의 간행이 나왔다. 예시문 豹子頭林衝當夜醉倒在雪裏地上 ??不起 被衆莊客向前?縛了 解送來一個莊院。 표자두임충당야취도재설리지상 쟁알불기 피중장객향전방박료 해송래일개장원 ?(찌를 쟁 ?-총11획 zhe?ng zhe?ng che?ng) ?(뺄 찰 ?-총4획 zha? za? zha?) 표자두 임충은 야간에 취해서 눈쌓인 땅에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고 여러 장객들은 앞을 향하여 포박하고 한 장원에 압송당해 왔다. 只見一個莊客從院裏出來 說道:「大官人未起 衆人且把這?高吊起在門樓下!」 지견일개장객종원리출래 설도 대관인미기 중인차파저시고적기재문루하 庄客 [zhu?ngk?] 1) 머슴 2) 소작인 3) 물건을 사들이기 위해서 어떤 곳에 머무르는 사람 大官人 [d?gu?nr?n] 나리 단지 한명의 머슴이 장원안에서 나오며 설명했다. “대관인께서 아직 일어나지 않으시고 여럿은 잠시 저 저석을 문루아래에 매달아 놨습니다!” 看看天色曉來 林衝酒醒 打一看時 果然好個大莊院。 간간천색효래 임충주성 타일간시 과연호개대장원 하늘색이 밝아 옴이 보이며 임충이 술에 깨서 한번 보니 과연 좋은 큰 장원이었다. 林衝大叫道:「甚?人敢吊我在這裏!」 임충대규도 심마인감적아재저리 임충이 크게 소리쳤다. “어떤 사람이 감히 나를 이곳에 매달았는가?” 那莊客聽叫 手拿柴棍 從門房裏走出來 喝道:「?這?還自好口!」 나장객청규 수나시곤 종문방리주출래 갈도 니저시환자호구 ch?ig?n???????柴棍 木棍 저 하인이 고함을 듣고 손에 나무 곤봉을 잡고 문방안에서 나와 소리쳤다. “너 이런 녀석은 아직 입은 살았구나!” 那個被燒了?鬚的老莊客說道:「休要問他!只顧打!等大官人起來 好生推問!」 나개피소료자수적노장객설도 휴요문타 지고타 등대관인기래 호생추문 只? [zh?g?] 1) 오로지 2) 그저 3) 오직 …만 생각하다 推? [tu?w?n] 1) 죄인을 심문하다 2) 규문하다 저 탄 수염을 가진 늙은 하인이 설명했다. “그에게 질문을 말라! 단지 때리기만 할 것이다! 나리가 일어나길 기다려 추국을 당할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꽃향기도 훔치지 말라

도서정보 : 혜남 스님 | 2014-06-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산 혜남 스님은 보살계를 수계하는 불자들을 위해 보살계의 참뜻과 10중대계 및 48경구계의 계목을 바르게 설명하는 책을 이번에 발간하게 되었다. 당나라의 현수법장 스님이 지은 『범망경보살계본소』와 신라의 태현 스님이 지은 『범망경고적기』 등 옛 스님들의 여러 주석서와 현대 학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우리에게 보살계는 왜 받아야 하고, 어떻게 지녀야 하는지, 각 계목의 바른 뜻은 무엇인지를 정확하고 명쾌하고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은 소승의 율장과 『범망경』에서 말하는 보살계가 어떻게 다른지, 왜 보살계를 받아야 하고 그 내용이 어떠한지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참된 보살의 실천행을 바르게 알고 더욱 열심히 실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오대산 노스님의 그 다음 이야기

도서정보 : 과경 거사 | 2014-06-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의 전편에 해당되는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를 읽고 염불 수행한 사람들의 체험담, 묘법 노스님을 찾아뵙고 바로 그 자리에서 의문을 풀고 문제를 해결한 일들이 담겨 있다. "전설 따라 삼천리"같은 느낌도 들지만, 자신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 속에서 잘못의 원인을 직관적으로 파악해 충고하는 조언 속에는 힘이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언론자유와 언론개혁 (김대중 정부의 세무조사를 중심으로)

도서정보 : 김영재 | 2014-06-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구신문연구원 대표 김영재의 『언론자유와 언론개혁』. 언론자유와 언론개혁에 관한 담론을 펼치기 위해 2001년 1월부터 8월까지 실시된 김대중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를 추적한 언런보도분석비평집이다. 김대정 정권의 언론사 세무조사는 정치권력에 의해 제도적으로 시행된 언론개혁이었음을 강조한다. 김대중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 착수 선언부터 거말 고발까지 한겨레신문과 조선일보의 보도를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시선으로 분석비평하면서 바람직한 언론개혁의 이론과 실제를 도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역사가 된 그림 위안부 할머니들의 미술치료 사례집

도서정보 : 김선현 | 2014-06-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위안부 할머니들의 미술치료 사례집『역사가 된 그림』. 이 책은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할머니들의 되돌릴 수 없는 아픔과 상처가 고스란히 담긴 한 점 한 점의 그림들을 엮어낸 것이다. 그들의 그림은 곧 아픔의 증거이자 역사의 한 장면이다. 지금의 나이든 모습은 지우고 젊고 예쁜 여인의 모습으로 그려낸 자화상 매일 찾아와 배급 받은 간식을 나눠주던 유일하게 착했던 일본인 고지마 씨의 선한 얼굴 등 할머니들은 기억 속 잔상들을 힘겹게 끄집어내어 한 폭의 그림을 완성시킨다. 외상후 스트레스가 얼마나 오랜 기간 한 사람의 삶에 영향을 주는지를 반증하는 이 책은 역사의 숙제를 언제고 풀어내야 함 또한 상기시킨다. 다시 태어나면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하고 싶다 하시던 고 김화선 할머니의 예쁜 그림은 우리에게 아픔이자 기억해야 할 역사로 다가온다.

구매가격 : 9,600 원

그림으로 나를 찾다

도서정보 : 김영민 | 2014-06-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치료적 개입에서 미술이란 인간의 통 감각을 통제하고 활성화 시켜야 하므로 증상과 양상에 따라 따로 분리되어 시행되어져야 하며 치료적 환경이 자유로워야 한다. 또한 임상에서의 정신의학적 접근의 미술 치료는 대체적 약물과도 같다. 그러므로 임상 미술 치료사는 미술 재료적 효능을 검토하여야 하고 재료적 연구를 거듭하여야 하며 이를 구술하는 심리학적 이해를 갖추어야 한다. 본서는 임상 미술 치료 실제의 교본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저자의 경험적 고뇌와 함께 윤리적 인간 내면 심리를 다루어 임상 미술 치료 실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