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노을

도서정보 : 이희영 | 2021-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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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작가 이희영 신작
18세 애늙은이 아들, 34세 철없는 엄마
그들 사이에는 말하지 않는 진실이 있다!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살펴본 장편소설 『페인트』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이희영 작가. 그가 이번에는 ‘보통의 의미’를 묻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보통의 노을』은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 예기치 못한 일을 마주하고 흔들리는 열여덟 최노을의 이야기다.

노을은 작은 공방을 운영하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다. 열일곱 살에 노을을 낳은 엄마는 가뜩이나 젊은 나이에 동안이기까지 하다. 그런 엄마를 5년 동안 바라봐 온 연하의 남자가 있는데 절친 성하의 오빠 성빈이다. 엄마는 처음에는 성빈을 완강히 밀어내지만 계속된 그의 기다림에 조금씩 마음을 연다.

노을은 성빈이 미덥지 않다. 엄마가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어린 남자가 아닌, ‘평범한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어떻게든 둘의 만남을 막고자 성하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성하는 오히려 노을을 나무란다. “네가 생각하는 평범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성하의 질문에 노을은 깊은 고민에 잠기는데…….

소설에는 노을의 절친 성하와 동우를 비롯해 엄마와 성빈, 성하 아빠의 다채로운 사연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사회가 말하는 평범함이 무엇인지, 세상이 정한 기준이 무엇인지 여러 인물들의 시선에서 묻고 답한다. 노을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는 보통과 평균을 어떤 의미로 생각하는지 곱씹어 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도덕 철학의 기초

도서정보 : 이재열 | 2021-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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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나의 하루가 글이 된다면

도서정보 : 고정욱 | 2021-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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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습관이
내일의 ‘글력’이 되는 비법

청소년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고정욱의 자기계발 에세이 출간!

글쓰기 근육을 키우는 사소한 습관
더 맛있는 글을 위한 글력 운동

글은 시인, 소설가, 기자, 카피라이터 같은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보이지만 사실 우리는 매일같이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친구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도 써야 하고 SNS에 글을 올리거나 이메일도 보내야 한다. SNS에서 더 많은 ‘좋아요’를 받거나 블로그를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서는 재미있고 반전 넘치는 ‘좋은’ 글을 써야 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왜 써보기도 전에 일단 글을 잘 써야만 한다고 생각할까? 운동이나 악기를 배울 때는 처음부터 잘하리라 생각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풀리지 않는 고민이 있을 때, 마음이 슬프거나 기쁠 때, 친구와 다퉜을 때, 생각이 꼬였을 때. 이 모든 순간은 상황 자체를 글로 옮겨 써 보는 것만으로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된다. SNS에 글을 쓰는 것, 친구에게 메모를 쓰는 것,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것 자체가 모두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생각을 들여다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단계의 출발이 되는 것이다. 처음부터 글을 잘 써야 한다는 욕심은 부리지 말자. 글은 밥을 먹는 것처럼, 숨을 쉬는 것처럼 습관을 들여야 점점 빛을 발하는 것이지 자세를 잡고 앉는다고 해서 바로 나오는 결과물이 아니다. 어디건 내가 쓴 글을 담고 공유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곧 나의 놀이터가 되고 나는 곧 작가가 된다.
《나의 하루가 글이 된다면》에서 고정욱 작가가 소개하는 매일매일 ‘글쓰기 근육을 키우는 습관’을 따라가다 보면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나의 일상이 어느덧 글로 바뀌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더 맛있는 글을 쓰기 위한 글력 운동’이다. 저서 300여 권을 출간하고 450만 부 가까이 판매한 베스트셀러 작가의 글쓰기 노하우를 직접 확인해 보자.

구매가격 : 9,100 원

청소년 우화1 교훈편

도서정보 : 강일구 | 2021-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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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젊은 “카투니스트”가 엮은 우화교훈집입니다. 우리의 삶은 폭풍처럼 두렵다가도 봄 햇살처럼 따사로우며, 사자발톱처럼 고통스럽다가도,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이 넘치기도 합니다. “카투니스트”는 이런 인간의 희노애락을 그리는 만화작가입니다. 우리의 삶을 풍자하고 시사와 유머, 카툰으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이 책은 그런 “카투니스트”의 눈으로 조목조목 찾아낸 생활의 지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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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에서 오랫동안 일러스트레이터와 삽화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말이 필요 없는 그의 그림은 “프랑스 국제카툰유머 살롱전”과 “일본 오미아 카툰전”에 출품되어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교훈과 지혜를 담은 우화를 저자가 그동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얻어들은 이야기들과 그리고 자료삼아 이제껏 모아놓은 내용들을 모아 함께 엮어낸 우화집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이 청소년 여러분에게 좋은 인생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100가지의 우화와 교훈, 그리고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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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우화>는 모두 세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첫째, “교훈 편”은 50가지의 우화와 우리가 살아가는 교훈이 담겨있으며,
둘째, “지혜 편”은 50가지의 우화와 우리가 살아가는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셋째, “합본”은 이 두 권을 함께 엮어 100가지의 우화와 우리가 살아가는 교훈과 지혜가 모두 담겨있습니다.
이 책은 첫째 <교훈 편>입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청소년 우화2 지혜편

도서정보 : 강일구 | 2021-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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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젊은 “카투니스트”가 엮은 우화교훈집입니다. 우리의 삶은 폭풍처럼 두렵다가도 봄 햇살처럼 따사로우며, 사자발톱처럼 고통스럽다가도,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이 넘치기도 합니다. “카투니스트”는 이런 인간의 희노애락을 그리는 만화작가입니다. 우리의 삶을 풍자하고 시사와 유머, 카툰으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이 책은 그런 “카투니스트”의 눈으로 조목조목 찾아낸 생활의 지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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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에서 오랫동안 일러스트레이터와 삽화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말이 필요 없는 그의 그림은 “프랑스 국제카툰유머 살롱전”과 “일본 오미아 카툰전”에 출품되어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교훈과 지혜를 담은 우화를 저자가 그동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얻어들은 이야기들과 그리고 자료삼아 이제껏 모아놓은 내용들을 모아 함께 엮어낸 우화집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이 청소년 여러분에게 좋은 인생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100가지의 우화와 교훈, 그리고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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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우화>는 모두 세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첫째, “교훈 편”은 50가지의 우화와 우리가 살아가는 교훈이 담겨있으며,
둘째, “지혜 편”은 50가지의 우화와 우리가 살아가는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셋째, “합본”은 이 두 권을 함께 엮어 100가지의 우화와 우리가 살아가는 교훈과 지혜가 모두 담겨있습니다.
이 책은 둘째 <지혜 편>입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청소년 우화 합본

도서정보 : 강일구 | 2021-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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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젊은 “카투니스트”가 엮은 우화교훈집입니다. 우리의 삶은 폭풍처럼 두렵다가도 봄 햇살처럼 따사로우며, 사자발톱처럼 고통스럽다가도,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이 넘치기도 합니다. “카투니스트”는 이런 인간의 희노애락을 그리는 만화작가입니다. 우리의 삶을 풍자하고 시사와 유머, 카툰으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이 책은 그런 “카투니스트”의 눈으로 조목조목 찾아낸 생활의 지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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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에서 오랫동안 일러스트레이터와 삽화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말이 필요 없는 그의 그림은 “프랑스 국제카툰유머 살롱전”과 “일본 오미아 카툰전”에 출품되어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교훈과 지혜를 담은 우화를 저자가 그동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얻어들은 이야기들과 그리고 자료삼아 이제껏 모아놓은 내용들을 모아 함께 엮어낸 우화집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이 청소년 여러분에게 좋은 인생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100가지의 우화와 교훈, 그리고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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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우화>는 모두 세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첫째, “교훈 편”은 50가지의 우화와 우리가 살아가는 교훈이 담겨있으며,
둘째, “지혜 편”은 50가지의 우화와 우리가 살아가는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셋째, “합본”은 이 두 권을 함께 엮어 100가지의 우화와 우리가 살아가는 교훈과 지혜가 모두 담겨있습니다.
이 책은 셋째 <합본>입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

도서정보 : 정종영 | 2020-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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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년 전, 다산의 지혜와 집념이 전염병에 휩싸인 조선을 구하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우리는 날마다 확진자와 사망자를 숫자로 읽는다. 이것은 수치를 나타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달리 말하면 누군가의 고통과 죽음을 의미한다. 확진자 00번 혹은 사망자 00명으로 하루만 지나도 잊히는 그 숫자가 누군가에게는 평생 가슴에 남는 한 사람이다.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위기를 겪고 있는 이 현실은 200여 년 전에도 동일했다. 전염병과 싸우며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혼신을 다했던 사람. 그는 바로 조선 후기 최고의 실학자이자, 저술가, 유네스코가 꼽은 세계 기념 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다.

[줄거리]
7월 어느 날, 정약용은 곡산으로 돌아가다가 깊은 산속에서 통곡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불안한 마음에 달려간 곳은 약초꾼이 사는 외딴 초가집. 어린 소년(인성)이 할아버지의 주검 앞에서 통곡했다. 약용은 이 집에서 하룻밤 머물며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사연을 듣게 된다. 소년의 할아버지는 단순 감기로 며칠 앓다가 읍내 의원을 불렀는데, 의원이 포기하고 도망갔다고 했다. 약용이 아는 읍내 의원은 명의로 소문난 자였는데 이상했다.
다음날, 약용은 초상치는 것을 도와 주고 인성을 곡산 관아로 데려간다. 약용은 인성을 뒷방으로 데려가 둘째 아들 학유를 소개 시켜 주고, 집필 중인 〈마과회통〉 정리를 돕게 한다. 그러다 곡산 읍내에서 북쪽으로 20리 떨어진 매을미 마을, 연자방아를 돌리던 최 별감네 소가 갑자기 죽고, 마을 입구에 있는 큰 주막에서 닭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정약용은 소가 죽은 사건 현장을 찾아간다. 소주인 최 별감이 직접 나와 정약용에게 인사한다. 최 별감은 정약용에게 거드름을 피운다. 약용은 소를 살피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소주인 말처럼 건강한 소가 아니었다. 2살짜리 소지만, 잇몸이 부어 있고, 눈에 염증, 피부 벗겨짐(질환)이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에게 물어봤지만, 최 별감 눈치를 봐서인지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정약용은 판결을 내리기 전 최 별감과 소작농의 관계를 생각했지만, 공정하게 판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결론 내린다. 정약용은 소 값의 20프로만 주인에게 주도록 판결한다. 이 판결에 대해 최 별감이 약용에게 앙심을 품는다.
약용이 인성을 데리고 포목전을 다녀오다가, 장터 근처 허 의원 약방 앞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다. 한 청년에게 물어보니, 며칠 전부터 매을미 마을에 감기가 돌았다는 얘기를 한다. 매을미 마을에도 약방이 있지 않냐고 물어보자 보름 전, 매을미 약방 주인도 독감에 걸려 죽어 할 수 없이 곡산 읍내까지 약을 지으러 왔다고 했다. 약용은 골똘히 생각하며 곡산 관아로 돌아오며 혼잣말을 한다.
“한여름에 독감이 돌아 의원이 죽고, 멀쩡하던 소도 그냥 죽고. 참 희안하구나.”
옆에 있던 인성이 “소뿐 아니라, 닭도 죽었다”고 장단을 맞춘다. 약용은 깜짝 놀라며 마을에 불어오고 있는 전염병의 징조를 느끼며 불안해 하는데…….

▶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 북트레일러
https://youtu.be/K5bdspZMHVs

구매가격 : 9,600 원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도서정보 : 이꽃님 | 2020-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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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행운이 될 수 있을까?
인생을 지독하게 만드는 것은 인간이지만,
그 인생에 손을 내미는 것 또한 언제나 인간이니까.

제8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의 이꽃님 작가가 2년 반 만에 새 청소년소설로 돌아왔다. 이번 책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은 가장 따뜻해야 할 집이라는 공간에서 폭력을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로, 화자가 조금 특별하다. 운, 타이밍, 행운의 여신 혹은 운명의 장난이라 불리는 존재가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초월적인 존재는 뜻밖의 시니컬한 말투로 툴툴거리면서도 시종일관 애정 어린 눈으로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다. 지금 행운이 다가오고 있다고, 반드시 너에게 닿을 거라고 다짐해 주는 말들은 든든하고 따스하게 독자를 감싸 안는다.

이 소설이 종국에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전지전능한 초월적 존재가 아닌 ‘사람’의 존재라 할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혹은 타인의 인생을 구하려는 사람의 의지가 있을 때에야 행운이 비로소 그 의지를 따라서 다가오니까. 위험에 처한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내는 열다섯 살 아이들의 모습, 모든 걸 내팽개치고 싶을 만큼 지친 아이가 마침내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닫힌 방문을 여는 모습은 독자들로 하여금 깨닫게 한다. 우리는 서로의 행운이 될 수 있다는 걸.

인생을 참혹하게 만드는 것은 인간이지만, 그 인생에 손을 내미는 것 또한 언제나 인간이라고 이 소설은 말한다. 눈길 한 번, 마음 한 번으로 누군가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하면 아무도 믿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토록 간단한 것이 바로 인생의 비밀이라고. 이꽃님 작가가 그려 내는 기적의 빛깔에 또 한 번 감동할 시간이다.

구매가격 : 8,100 원

차라리 결석을 할까

도서정보 : 이명랑 | 2020-10-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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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선생님이 왜 모두 다른 거야!
겨우 한 살 더 나이를 먹었을 뿐인데
초등학교 때와 이렇게 다른 점이 많다니!”

슬기로운 중학 생활을 위해 꼭 한 번 읽어야만 하는 책!

《차라리 결석을 할까?》(애플북스)는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사춘기라서 그래?》를 쓴 이명랑 작가가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룬 ‘중학 생활 날개 달기 시리즈’ 1편이다.
《차라리 결석을 할까?》는 주인공인 현정이와 태양이가 낯선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친구를 사귀고, 과제를 완수하고, 남녀공학에서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깨달아가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삶’에 이르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현정이가 학기 초 생리통으로 힘들어할 때, 수업 시간마다 매번 다른 선생님께 양호실에 가겠다고 말씀드리기 곤란한 문제를 통해 중학 생활의 어려움을 잘 전달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조금씩 자라가는 주인공들의 중학 생활 고군분투기를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인 이명랑 작가는 “오랜 기간 청소년 소설을 쓰면서 정말 많은 청소년을 만났습니다. 그때 아이들이 낯선 학교와 친구들, 매시간 선생님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어요”라고 청소년에게 애정을 듬뿍 담아 말한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의 부록에서 실제 중학생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학생이 되면 달라지는 점, 수행 평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솔직하고 애정 가득한 조언을 전해 준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이나 이미 중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 혹은 중학생이 된 자녀를 조금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부모님과 선생님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좀 더 쉽게 알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 『차라리 결석을 할까?』 북트레일러
https://youtu.be/dTiT8LVe1Pc

*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선정작입니다. *

구매가격 : 8,400 원

차라리 결석을 할까

도서정보 : 이명랑 | 2020-10-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과목별 선생님이 왜 모두 다른 거야!
겨우 한 살 더 나이를 먹었을 뿐인데
초등학교 때와 이렇게 다른 점이 많다니!”

슬기로운 중학 생활을 위해 꼭 한 번 읽어야만 하는 책!

《차라리 결석을 할까?》(애플북스)는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사춘기라서 그래?》를 쓴 이명랑 작가가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룬 ‘중학 생활 날개 달기 시리즈’ 1편이다.
《차라리 결석을 할까?》는 주인공인 현정이와 태양이가 낯선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친구를 사귀고, 과제를 완수하고, 남녀공학에서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깨달아가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삶’에 이르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현정이가 학기 초 생리통으로 힘들어할 때, 수업 시간마다 매번 다른 선생님께 양호실에 가겠다고 말씀드리기 곤란한 문제를 통해 중학 생활의 어려움을 잘 전달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조금씩 자라가는 주인공들의 중학 생활 고군분투기를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인 이명랑 작가는 “오랜 기간 청소년 소설을 쓰면서 정말 많은 청소년을 만났습니다. 그때 아이들이 낯선 학교와 친구들, 매시간 선생님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어요”라고 청소년에게 애정을 듬뿍 담아 말한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의 부록에서 실제 중학생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학생이 되면 달라지는 점, 수행 평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솔직하고 애정 가득한 조언을 전해 준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이나 이미 중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 혹은 중학생이 된 자녀를 조금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부모님과 선생님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좀 더 쉽게 알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 『차라리 결석을 할까?』 북트레일러
https://youtu.be/dTiT8LVe1Pc

*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선정작입니다. *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