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도서정보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 2015-07-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운이 남는 글과 독특한 그림이 돋보이는 신선한 책이다.”
2003년 볼로냐 도서전에서 격찬을 받은 폴란드 작가의 철학 그림책,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간!
창의적인 글과 독특한 그림으로 어린이의 상상력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하는 철학 그림책! 생각은 무엇일까? 묻고 답하는 구성을 통해 생각에 대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기발한 생각이 넘치는 그림책이다.
★ 내용
프로 볼로냐(Pro Bolonia)상, 책예술상(Sztuka ksiazka)을 받은 폴란드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철학 그림책이 세계 최초로 논장에서 출간됐다.
생각은 무엇일까?
글쎄....... 한번 생각해 볼까?
묻고 그답을 찾아 가면서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생각’을 주변 사물에 빗대어 연상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는 독특한 그림책이다.
생각은 바닥이 보이지 않는 한없이 깊은 그릇 같기도 하고, 그림과 이야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책 같기도 하고, 아무도 볼 수 없도록 깊숙이 비밀을 감춰 놓은 나만의 상자 같기도 하고, 어떨 때는 엉켜 버린 실뭉치 같기도 하다.
무언가 겨우 생각해 냈을 때는 해가 뜰 때처럼 머릿속이 환해지지만, 골똘히 생각하다 보면 모든 것이 두 개로 세 개로 갈라지기도 하며, 앞으로 이루어질 내 꿈을 생각하면 꼭 영화를 보는 것처럼 화면이 휙휙 빠르게 지나가기도 한다.
생각은 이야기할 수도 있고, 가지고 놀 수도 있고, 그릴 수도 있고, 쓸 수도 있고, 춤추게 할 수도 있다. 생각으로는 뭐든지 할 수 있다. 생각에 잠겨서는 세상 어디라도 갈 수 있다. 무엇보다도 생각은 말하지 않고 가만히 깊이 감춰 놓을 수 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게 바로 생각이다.
작가는 여러 갈래의 생각이 사방으로 뻗쳐나가도록 내버려두었다가 그것을 모아 우리가 눈에 볼 수 있는 사물로 표현해 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머릿속, 마음 속에만 존재하는 생각의 실체를 언어로 사물로 표현해 보면서 생각이 지니는 무한한 자유로움에 푹 빠져들게 된다.
특히 질감과 문양이 다른 종이와 천 같은 다양한 물질을 이용한 콜라주 그림을 통해 이질적이면서도 조화로운, 낯설지만 무언가 마음 속 깊이 숨어 있던 생각을 끄집어내는 듯한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다.
독특한 점은 ㅅ, ㅐ, ㅇ, ㄱ, ㅏ, ㄱ 한글 자모 하나 하나를 오려서 책의 빈 페이지에 붙여볼 수 있게 만든 점이다. 각 자모를 글자 모양에 맞는 기발한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그 풍부한 상상력과 각 낱자가 지닌 이야기성에 ‘이런 표현도 가능하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이들은 각 낱자를 이렇게 저렇게 서로 다른 조합으로 붙여보기도 하고, 카드처럼 가지고 놀기도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이라는 철학적인 관념을 넘어 ‘생각’ 문자의 물질성을 구체적으로 구현해 볼 수 있게 시도한 작가의 기획력이 놀랍다.
<생각>은 전통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넘어 새로운 모험을 시도한 작가의 의도와 창의성 이 돋보이는 책으로, 실험 정신을 넘어 실제로 어린이의 사고를 깊고 풍부하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발가락
도서정보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 2015-07-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
“행복한 꿈 여행을 돕는 잠자리 그림책”
볼로냐 라가치대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작가의 특별한 상상력으로
익숙한 듯 다르게, 잘 아는 사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색다른 그림책!
잠들기 전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
어느새 먼 나라로 떠난 듯한 기분이 들지요.
■ 잠들기 전에 함께 떠나요!
이불 속에 있는 내 지친 발에게 “잘 자!” 하고 인사를 하지만,
발가락은 아직은 자고 싶지가 않아요.
“우리가 여기 가만히 누워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
우리는 뛰어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는 계단이 될 수가 있고,
먼 태평양의 섬들이 될 수도 있고, 눈 속의 펭귄이 될 수도 있고,
맛있는 음식이 될 수도 있어.”
■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이불 끝으로 발이 삐죽 튀어나왔어요.
발가락들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요?
아이들은 손과 발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지요.
《발가락》은 그런 아이들의 놀이를 통해 특별한 상상 여행으로 우리를 이끌어요.
가장 큰 두 엄지발가락을 기준으로 차례대로 키가 낮아지는 발가락들, 어쩐지 규칙적으로 높낮이가 바뀌는 계단과 닮았네요! 계단에서 출발한 상상은 태평양 위로 우뚝 솟은 섬이 되었다가, 눈 속에서 몸을 식히는 펭귄으로, 풀밭 위 나무들로, 예쁜 그림 도구들로, 작은 요정들로……, 평범하게만 보이던 형태가 ‘상상’이라는 옷을 입고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통통 튀며 자유롭게 변주되지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주변의 사물이 이전과는 달리 보이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은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도 두 가지, 세 가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 내며 재잘거릴지도 몰라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물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상상력은 매력적이지요.
바느질, 오브제,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콜라주는 나름의 환영(illusion)을 만들어 냅니다. 어떤 것이 원래 있었는지, 어떤 것이 새로 만들어졌는지 잘 모르게 되지요.”라고 콜라주의 특별함을 이야기해요. 이 작품에서도 헝겊, 모래, 나뭇잎 등 서로 다른 질감과 문양을 이용한 콜라주 기법이 시선을 끌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안겨 주어요. 상관없어 보이는 작은 요소들이 한 폭의 그림에서 균형을 이룰 때 독자들은 비로소 그 하나하나의 의미를 발견하며 작가와 소통하게 되지요.
표지 그림을 보면서 이불 끝에 살짝 나온 발 위에 아이들의 발가락을 대 보세요. 발가락에 서로 다른 이름을 붙여 주기도 하고, 다른 나라로 떠나기도 하면서 기발한 상상을 깔깔대며 풀어놓다 보면 아이의 눈이 얼마나 반짝거리는지를 새삼 느낄 수 있어요.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네 장면을 추가했어요. 그림들은 독특한 흐름을 만들며 스토리를 이어 나가요. 햇볕 쨍쨍한 섬과 눈 쌓인 얼음산을 지나 ‘발가락 모양’의 다리를 건너면 탑 열 개가 있는 도시가 나와요. 그 도시에는 영화가 상영되는 텔레비전 열 개가 있는데, 책장을 넘기면 그 영화에 수평선이 등장함을 짐작할 수 있지요. 수평선 위로 솟은 새의 날개들을 보며 “저 새들은 날아가는 걸까, 날아오는 걸까?” 궁금해하면 열 개의 발가락처럼 한 줄로 선 작은 요정들이 침대로 독자를 끌어당겨요.
아, 이제 정말 잘 시간이에요!
구매가격 : 7,700 원
세계 주요 나라 국기
도서정보 : 스토리클래스 편집부 | 2015-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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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나라의 국기를 소개한 책이다. 세계의 지역을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등 5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나라별 국기를 소개하고 각 나라의 수도 인구 언어 면적 화폐 등 간단한 정보를 국기와 함께 하단에 수록하였다. 국가에 대한 정보 국기 국기에 대한 간략한 설명 등을 함께 확인하고 익힐 수 있어 국가에 대한 개략적인 사항을 익힐 수 있는 교육적인 가치가 있는 책으로 구성하였다. 전자책으로 제작되어 가볍게 들고 다니며 확인할 수 있으며 이북뷰어를 통하여 프리젠테이션 또한 가능하다.
구매가격 : 3,000 원
힐링 동화 통디 이야기 - 자기 정체성를 찾아가는 용감한 아기새
도서정보 : 이시스 | 2015-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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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정체성를 찾아가는 용감한 아기새의 이야기 작가의 책소개 작가의 말 - 왜 힐링 동화를 읽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이야기를 담고 살아간다. 그리고 자기의 그 마음속 이야기의 결 과 같은 삶을 만들어 간다. 살면서 상처를 받으면 자기 마음속 이야기 속으로 되돌아가 치유를 받고 또 살다가 용기가 필요하면 다시 마음속 이야기로 되돌아가 용기를 얻는다.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마음속 이야기로 되돌아가 지혜를 얻게 된다. 원형이 살아있는 동화는 ‘어떻게 자기 삶을 찾아 나가는가?’에 대해 말해 준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를 익히기 위한 이야기나 문장을 익히기 위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글이 아니라 ‘어떻게 자기 삶을 살아 나가는가?’에 대한 원형적 성장의 메시지가 있는 이야기들을 어린 시절부터 읽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그 이야기가 그 사람의 평생을 이끌어 갈 것이기에. 통디 이야기를 읽는 사람들은 초반에서는 어딘가 익숙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내가 원형적 성장의 이야기를 처음 발견했던 작품은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 오리새끼’였다. 이 동화를 읽었던 사람들은 동화의 주인공을 통해 ‘자신과 다름을 수용하지 못하는 동물적 본성’이 가득한 집단에서 소외와 공격에 상처받는 것 그래서 살아가면서 겪는 말할 수 없는 외로움과 고통을 같이 느꼈을 것이다. 어떻게 그 소외와 상처를 해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계속할 것인가? 이는 집단생활을 하는 우리 인간에게 주어지는 숙제다. 순수 창작 동화인 통디 이야기 는 많은 상담 사례와 그 실제 경험들에 기초해서 집단에서의 소외와 상처의 극복과 성장 그리고 스스로의 삶과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소상하게 그렸다. ‘미운 오리새끼’에 나온 원형적 성장의 현대판 확장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미운 아기백조 통디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 용감하게 삶 길을 함께 걸으면 좋겠다. ======================== [보도자료] 통디 이야기 는 순수창작동화이다. 이 이야기에 들어 있는 주제는 원형적 성장 의 이야기이다. 즉 한 인간이 성장하면서 경험해야 할 바람직한 성장의 원형(原型 archetype)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다른 말로하면 자기 정체성 찾기 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통디 이야기 의 부제도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용감한 아기새 이다. 무리에서 외면당하다 뜻밖의 모험에 나선 아기새 통디가 자신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감동의 여정이 담겨 있다. 모든 스토리 구성과 내용은 이시스 작가의 오랫동안의 심리 상담 경험과 내담자 분들의 체험과 치유 과정들을 바탕으로 순수 창작으로 이루어졌다. 통디 이야기 책 속에서 사용되는 여러 치유적인 대화와 내용들도 이시스 작가가 과거의 경험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내담자 분들을 상담하고 실제 치유하고 힘을 줄 때 실제 사용했던 말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감동적인 삽화들은 아리아스 그림작가가 직접 동화를 읽으면서 받은 영감과 감동들을 생생하게 표현한 것이다. 책 소개 중에 있는 그림작가의 말 을 보면 삽화들을 그리는 동안 작가의 어린 두 아이와 동화 내용을 공유하며 나눈 여러 강렬했던 경험들도 잘 표현되어 있다. 힐링 동화 시리즈는 이시스 작가와 함께 햇빛섬 출판사에서 별도로 특화시켜 만든 장르이다. 물론 많은 동화들에 힐링(치유) 의 요소가 있지만 힐링 동화 시리즈에는 좀더 깊고 심층적인 치유의 요소들이 들어 있다. 햇빛섬 출판사는 통디 이야기 이후에도 계속 이시스 작가의 힐링 동화 연작을 펴낼 계획이다. ======================== 출판사 서평 모든 이야기에는 치유의 기능이 있다. 치유는 다른 말로 하면 성장과 성숙 이다. 마음의 상처는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마음이 성숙하게 받아들이지 못할 때 발생한다. 이야기는 마음으로 하여금 그것을 간접적으로 안전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사전 경험하게 해 준다. 특히 잘 만들어진 이야기는 그 효과가 더욱 크다. 그런데 이야기라고 해서 특별한 것이 아니다. 사실상 우리가 일상에서 나누는 모든 말들이 바로 이야기이다.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만들고 나누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영향을 받고 결정된다. 흔히 이야기를 사실과 가상의 것으로 나누기도 하지만 세상에 드러난 이야기는 모두 그 자체로 사실과 같은 힘을 가진다. 이야기는 하나의 작은 우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작은 이야기라도 정성스럽게 사람들과 세상을 좀 더 조화롭게 하고 통찰을 일으키며 결과적으로 더 행복하게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즐거운 자기 과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늘 날엔 이러한 이야기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거나 그 반대 기능을 하는 이야기들도 많이 난무한다. 통디 이야기 는 잊혀져 가는 이야기의 본래 역할 을 잘 살려낸 힐링 동화 연작 시리즈의 한 작품으로 탄생했다. 아픔을 그리지만 그 아픔에 매몰되거나 사로잡히지 않고 그 아픔을 삶의 한 과정으로 기꺼이 경험해주며 그리고 마침내 넘어서는 것. 자신이 속하지 못할 곳에 있으며 자기 존재의 모든 것을 부정당하는 고난을 겪지만 결국 그 고난을 품고 그리고 넘어서며 완성되는 주인공인 아기새 통디의 비상. 이것은 어느 특정한 이야기 속 주인공이나 영웅들만이 아닌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삶의 여정이기도 하다. 각자의 삶에서 우리 자신이 바로 그 주인공이고 그 영웅인 것이다. 통디 이야기 의 저자는 시인이자 작가이며 또한 오랫동안 사람들의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해온 심리상담가이기도 하다. 그래서 작품 속에는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생생한 경험들이 비유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아픔의 경험들도 있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그 아픔들을 이겨낸 장엄하고 아름다운 승리이다. 그 승리는 단순히 동화속 주인공인 아기새 통디 만의 것이 아닌 실제 그것을 성취하는 우리 모두의 것이기 때문이다. 힐링 은 단순히 상처의 치유만을 뜻하는 수동적인 행위가 아니다. 힐링은 곧 성장과 성숙이다. 살아 있는 이야기 이야기 본래의 힘을 간직한 힐링 동화 통디 이야기 는 삶이 힘들 때마다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 그림작가의 말 통디를 만나고 그림 작업을 시작한 것은 제 인생에 커다란 사건이자 의미였습니다. 통디의 모험 속 이야기를 하나하나 그림으로 표현해 내던 순간은 통디와 이야기 속 친구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저 자신을 치유한 깊은 치유의 시간들이기도 했습니다. 통디는 아팠던 저의 어린 시절에 필요했던 언어의 부재를 알려주고 그 부재를 새롭고도 충만하게 채워주는 고마운 역할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작업 다 마친 지금도 그림 속 모든 존재들이 단지 그림이 아닌 영혼의 아이들이 되어 제 가슴 속에 하나의 통합된 울림이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고 그림을 그려 나가면서 사랑하는 나의 아이 태규와 세미와 같이 울고 웃기도 했는데 그러면서 아이들과 저만의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었지요. 통디의 친구가 죽는 슬픈 장면을 그리면 어린 아기 세미가 그림 속 아픈 아이를 치료해달라고 울부짖다가 품에 안겨 잠이 들기도 했었고 통디가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 속에 받는 새벽닭과 무리들의 응원과 지지를 보며 큰 아이 태규도 자신의 힘든 일을 이겨내는 많은 힘과 용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같이 경험하며 지켜볼 수 있었던 모든 순간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내 아이들과 통디이야기를 함께 하며 소망했던 것처럼 이 이야기와 그림들이 성장 과정 중에 어려움과 고통을 겪었던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모두가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고 삶에서 만나는 인연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배려와 지지로 서로 힘이 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6,500 원
욕심쟁이 꿀단지
도서정보 : 정태병 | 2015-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욕심쟁이 꿀단지』는 해방 이전 발표한 어린이 동화로 맛있는 ‘꿀단지’를 가지고 거짓말한 선생님의 질타와 함께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숨은 재치로 슬기롭게 풀어가는 지혜가 가득한 작품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부에나 왕국의 신기한 이야기
도서정보 : 이웅세 | 2015-06-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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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멋진 일들이 넘쳐나는 부에나 왕국을 소개합니다.
부에나 왕국은 아주아주 옛날 요정, 사람, 동물들이 함께 어울려 살던 왕국이었어요.
마녀를 물리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주황망토기사단, 사람들이 살고 있는 빼블로 마을, 자연나라의 장난스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 그리고 보석구름위 요정나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환타지적인 재미와 우화적인 교훈을 얻을수 있지만 무엇보다더 재밌는 글로 채워져 있답니다. 어린이들에게 재밌고 신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지었거든요.
이 책은 시리즈로 기획이 되었고 현재 1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알차고 재미난 이야기로 찾아올께요.
구매가격 : 5,000 원
창작우화집 너구리의 도시 텀험
도서정보 : 춘성 정기상 | 2015-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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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생활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것은 아기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습이다. 아기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는 것을 통해 효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창작 우화집에 실린 동화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효도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효 정신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유산이기도 하니 모두가 부모님에 효도하였으면 좋겠다.(春城)
구매가격 : 10,000 원
달걀 귀신 이야기
도서정보 : 복마담 | 2015-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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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린이 그림 동화 한 맺힌 달걀 귀신을 통해 삶의 작은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는 감동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둥지에서 떨어져서 알에서 깨어나지도 못하고 죽어버린 알은 염라대왕을 만나지만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염라대왕은 이승에 집착한다면 정처 없이 세상을 떠돌게 될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알은 달걀 귀신이 되어 세상을 헤매게 되는데…
구매가격 : 5,500 원
강재의 비밀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4)
도서정보 : 최은영 | 2015-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재의 비밀》은 가난하면 남들에게 주눅 들어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강재가, 가난하면서도 당당한 짝꿍 성민이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강재네 가족은 가난했을 때는 가난을 숨기기 위해, 부자가 된 뒤에는 또 가난했었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전전긍긍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가난을 창피해하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80 원
아기 코뿔소의 시련
도서정보 : 춘성 정기상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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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한다. 내일의 빛인 어린이들이 밝은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절실하게 기원한다. 밝은 마음이란 깨끗한 마음을 말한다. 티 한 점 묻어 있지 않은 순수한 마음을 의미한다. 무엇이든지 그릴 수 있는 하얀 도화지 마음을 뜻한다. 창작 우화집 ‘아기 코뿔소의 시련’은 어린이들에게 밝은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창작한 작품들이다. 작품을 읽고 내일을 꿈꾼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구매가격 : 1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