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바쁜 나를 위한 시간 관리법

도서정보 : 올리버 루크 델로리 | 2019-06-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화재를 예방하는 대신
매일, 온종일 눈앞의 불만 끄고 있는 건 아닐까”

핑핑 돌아가는 세상에서, 간단하고 현명하게 시간을 관리하는 100가지 솔루션

이미 다 알고 있는 진실이지만, ‘얼마나 바쁘게 사는가’가 ‘얼마나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사는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오늘도 정신없이 치열하고 바쁘게 하루를 살아낸다.
사는 게 바빠서 정작 중요한 걸 놓치고 산다는 건 모순이다. 그렇다면 뒤엉킨 삶을 풀어낼 열쇠는 무엇일까. 당연히 내게 중요한 것을 삶의 중심에 놓는 것이다.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주변엔 어떤 인간들이 득실거리는지, 나는 언제 행복하고 언제 탈진하는지, 결국 내가 가장 좋아하고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찾아, 나의 시간 활용법을 되짚어보며 나를 점검하는 것이 먼저다.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이다.
당연히 어려운 숙제일 테지만 저자에 따르면 역시나 간단명료하다.
“할 일이 산더미라 해도 우선순위를 매기면 돼. 잘 모르겠다고? 그럼 그냥 생각해봐. 지금 제일 필요한 게 뭘까를. 그게 정말로 중요하다면, 넌 어떻게 해서든 반드시 시간을 내게 되어 있다고!”
동양철학에 정통한 하이쿠 시인이라는 독특한 이력의 올리버 루크 델로리. 그는 창의적이고 자기성찰적인 100가지 접근을 통해 우리 자신을 위한 하루 24시간의 씀씀이를 정돈해 나갈 것을 독려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더 테이블

도서정보 : 김범준 | 2019-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리에는 모든 언어가 담겨 있다”
인생사 모든 관계의 시작이 말투에서 시작됨을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 상처를 주는 말로 독자와 만난다.
우리가 날마다 구사하는 언어는 평범한 일상을 삶의 기적으로까지 변화시키는 소중한 도구 중에 하나다.
나 자신을 돌보고 가족을 돌보며 세상으로 나가서는 나와 또 다른 그 누군가를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할 때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은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배려의 언어, 아름다운 언어는 인생을 맛있는 식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지녔다.
흔히들 그 누구의 관심을 끌 수 없는 처지, 혹은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상황을 ‘찬밥 신세’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사실 찬밥은 지은 지 오래되어 식은 밥일 뿐 나름대로의 쓰임이 분명히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쓰임새를 찾기보다는 희미해져가는 존재감으로부터 버려짐을 먼저 생각한다.
우스운 건 나 이외의 다른 모든 것을 찬밥처럼 바라보면서 자신 역시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일부러 모른 체하고 있다는 일이다.
아무리 높은 지위를 얻어도, 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도, 아무리 큰 명성을 얻어도, 왜 여전히 하루하루가 공허한지, 어떻게 이 극심한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는지 알지 못하여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누구나 찬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찬밥은 찬밥으로서 나름의 역할이 있다. 그건 찬밥인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 찬밥인 누군가를 잘 살펴보고 알아주며 사랑해주는 일에서 비롯되며 또 완성된다.
나를 배려하고 또 나 이외의 타인을 배려하는 일에서 삶은 완성되며 그 일의 가장 기초에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배려의 마음 그 자체로 누구나 행복할 수 있으며, 그렇게 얻어진 행복이 우리를 잘 살아남게 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10,500 원

스타트업 1년 차입니다

도서정보 : 조성주 | 2019-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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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창업가들에게!
서울경제신문 절찬 연재 <조성주의 스타트업 코칭> 전격 출간

1998년 3월 2일, 필자는 대학에 낼 등록금으로 온라인 교육회사 ‘캠퍼스21’을 창업했다. 의욕 하나만으로 시작하여 온갖 시행착오를 겪었다. 다행히 어려울 때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의 사례였다. 몇 년을 적자에서 헤매다 성장의 길로 들어섰다. 2007년에는 기업공개를 하기 위해 주관 증권사를 선정했으나 2009년 국내 대기업에 매각 후 자회사와 합병하여 상장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 후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에서 한 번 더 창업했고, 초기기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캐피탈에서 2년을 일했으며, 현재는 KAIST 사회적기업가MBA에서 사회적기업가들에게 강의와 조언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서울경제신문에 <조성주의 스타트업 코칭>이라는 제목으로 4년 동안 연재했던 칼럼들을 주제별로 정리한 것이다. 또 지면에서 다루지 못했던 좀 더 하고 싶은 이야기도 추가했다. 어찌보면 뻔히 아는 잔소리 같은 내용들이겠지만, 창업가들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 <스타트업 1년 차입니다>는 주로 창업 초기부터 3~4년 내 생각해 볼 이슈들로, 12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Chapter 1~3은 창업 마인드를, Chapter 4~8은 사업을 시작한 후 집중해야 할 전략적 측면을, Chapter 9~12는 조직 경영에 대해 다루었다.
Chapter 1~3은 창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다. 기회를 찾아 실행하는 힘, 기업가정신, 아이디어 사업화 프로세스, 그리고 창업 후 바로 만나게 될 몇 가지 상황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Chapter 4부터는 본격적인 사업 진행단계다. 창업의 첫 단추인 고객가치 창출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고, Chapter 5는 제품출시 직후 집중해야 할 일, Chapter 6는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다루었다. 비즈니스모델은 고객가치가 있는 제품일지라도 더욱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한다. Chapter 7과 8은 초기 스타트업의 당면한 고민 중 하나인 자금조달과 마케팅을 다루고 있다.
Chapter 9~12는 사업전략뿐만 아니라 조직 경영 이슈를 다루었다. Chapter 9는 조직 경영, Chapter 10은 조직의 체계화, Chapter 11은 열정 있는 조직, 마지막으로 Chapter 12는 알아두면 유용한 몇 가지 경영 스킬을 제시하고 있다.

스타트업이라는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 연료를 채우고, 동체를 가볍게 하고, 정확한 방향으로 향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칼럼을 쓰고 책으로 엮었다. 가끔 귀에 거슬리는 내용이 있더라도 사고의 지평을 넓힌다는 관점에서 충언으로 받아주기 바란다.

구매가격 : 9,000 원

크러쉬 잇!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도서정보 : 게리 바이너척 | 2019-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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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으로 2,000억 매출을 달성한 디지털 미디어 에이전시 CEO 게리 바이너척!
베스트셀러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되는 사람들>을 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책!

소셜미디어 업계에서 ‘차세대 저커버그’라고 불리우는 게리 바이너척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에 4번이나 오르고, <포춘>이 선정한 ‘전 세계 영향력 있는 40인’에 선정되는 등 SNS 분야에서는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이다. 활발한 사업가, 강연가, 저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그가 SNS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버지의 와이너리 사업을 물려받았던 때부터 시작된다. 아버지의 와인소매점을 물려받게 된 그는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가 발달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와인 판매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유튜브 방송이 극히 드물던 시절 ‘와인라이브러리TV’를 유튜브에서 진행하게 된다. 와인에 대한 솔직한 판단, 재치있는 입담, 진정성 있는 소통, 꾸준한 콘텐츠로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된 그는 와인회사를 연매출 400만 달러 규모에서 6,000만 달러의 사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때부터 그는 일방향적인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콘텐츠와 강연, 책을 통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 책 <크러쉬 잇!>에서 앞으로의 미래는 소셜미디어가 주도할 것이고,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특히 SNS는 지금껏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 최대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들을 상당수 무력화시켰다. 이제 SNS는 우리에게 산소처럼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으며, 그 확장이 어디까지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SNS의 플랫폼은 바뀔지라도 앞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에게 갖가지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는 거기에 발 맞추어 발전하고 적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이 책은 지금 현재 SNS를 통해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아직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 심지어 만족스럽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이다. 100세 시대인 지금, 직장은 당신의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 다가오는 미래의 변화에 발맞춰 가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싶다면 저자의 말을 명심해야 한다. 세일즈, 기술, 금융, 출판, 언론, 이벤트 기획, 사업 개발, 소매, 서비스 등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든 당신은 퍼스널 브랜드를 개발하고 키울 필요가 있다. 당신이 누구든,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더라도 자기 자신을 브랜드로 생각해야 한다. 이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금전적인 성공이든, 개인적 또는 직업적인 성공이든, 진정한 성공은 무엇보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성실성, 열정적인 삶에서 비롯된다. 또한 진정한 성공은 당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 진정성과 추진력・인내심을 보여줄 때, 크고 작은 온갖 일들을 지독하리만치 세심하게 돌볼 때, 돈보다 유산을 중요시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지금은 SNS가 중요한 세상이지만 영원히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강조하는 개념들의 중요성은 앞으로 비즈니스 플랫폼이나 사회적 현상이 어떻게 변하든 영원불변할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도서정보 : 게리 바이너척 | 2019-04-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능 엔터테이너 ‘에릭남’이 감수한 한국어판 출간!
“1,200만 팔로워를 사로잡은 게리 바이너척!
그의 전략과 인사이트를 드디어 한국에 소개한다!”

소셜미디어 업계에서 ‘차세대 저커버그’라고 불리우는 게리 바이너척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에 4번이나 오르고, 포춘이 선정한 ‘전 세계 영향력 있는 40인’에 선정되는 등 SNS 분야에서는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이다. 활발한 사업가, 강연가, 저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그가 SNS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버지의 와이너리 사업을 물려받았던 때부터 시작된다. 아버지의 와인소매점을 물려받게 된 그는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가 발달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와인 판매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유튜브 방송이 극히 드물던 시절 ‘와인라이브러리TV’를 유튜브에서 진행하게 된다. 와인에 대한 솔직한 판단, 재치있는 입담, 진정성 있는 소통, 꾸준한 콘텐츠로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된 그는 와인회사를 연매출 400만 달러 규모에서 6,000만 달러의 사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때부터 그는 일방향적인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콘텐츠와 강연, 책을 통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게리는 10년 전 출간한 첫 책 <크러쉬 잇!>에서 앞으로의 미래는 소셜미디어가 주도할 것이고,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해 놓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신간 <크러싱 잇!>에는 ‘크러쉬 잇’의 절대법칙뿐만 아니라 그의 이론을 활용해 뛰어난 실행력을 보여 성공한 21명의 사례를 상세히 담았다. 친구 결혼식 영상으로 시작해 인생이 바뀐 유튜버의 이야기부터 틱톡으로 대박난 치과의사, 뭐든 반으로 잘라 ‘벼락부자’가 된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를 포함해 21명의 SNS 활용 노하우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나면 당신 또한 열정을 비즈니스로 바꾸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먼저 읽어야 한다. 우선 자신이 위대한 일을 하는데 남다른 재주를 타고 났다는 사실을 뼛속까지 아는 사람이다. 멋진 아이디어와 함께 재능과 자신감을 현실 속에 꽃피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 다음은 열심히 일하고 싶어 하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다. 젊은이들, 기술지향적인 사람들, 이미 자리를 잡은 전문가들, 사업은 잘되는데 스스로 혁신이 필요한 사람들 등이다. 회사나 사업에서 연이어 고배를 마시고 있는 사람도 빠트릴 수 없다.
이제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에서 퍼스널 브랜드의 구축은 가장 기본적인 일이며 사람들에게 가장 유익한 일임에 틀림없다. 설령 부유해지거나 유명해지는 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꼭 알아두어야 한다.
이 책은 독자가 읽어야 할 마지막 비즈니스 책이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더 빨리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면 이미 성공을 이룬 것이나 다름없다.
저자는 사람들이 자신 안에 잠재된 재능과 용기를 찾아내어 이 세상에사는 동안 모두 동원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지금 당장 책을 펼치고, 자신을 믿고, 꾸준히 목표를 추구해 나가기 바란다.

구매가격 : 10,200 원

스토리텔링으로 완성하는 기획의 기술

도서정보 : 최기운 | 2019-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만사 모든 것이 기획

“기획서 하나 써와.”
회사에서 이런 지시를 받으면 골치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린다.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 일단 파워포인트를 구동하고 보기 좋은 템플릿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획이란 현란한 문장과 보기 좋은 프레젠테이션 문서가 아니다.
기획이란 매력을 만드는 과정이다. 소비자들이 어떤 상품에 매력을 느끼는지를 찾고, 우리 상품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야 한다. 결국 매력을 만드는 과정은 어떻게 보면 연애와 비슷하다. 내 장점을 잘 드러내서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연애에 성공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내는 과정을 회사에서는 시장조사라고 한다. 상대의 관심을 끌어내려 보내는 연애편지, 문자메시지, SNS를 회사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한다.
연애뿐 아니라, 살면서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 모든 것이 다 기획이다. 내 제안이 매력적이어야 상대가 설득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 《스토리텔링으로 완성하는 기획의 기술》은 기획의 7단계를 통해, 삶에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기획의 기술을 말한다.

#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획 7단계
1. 무엇을 왜 기획해야 하나
2. 관련 자료를 어떻게 수집하고 분석해야 하나
3. 아이디어와 전략은 어디서 나오는가
4. 어떤 부분이 구체적이어야 하는가
5. 지금까지의 내용을 문서로 어떻게 작성하는가
6. 보고(프레젠테이션)는 어떻게 해야 하나
7. 실행과 보완 작업은 어떻게 해야 하나

스토리텔링으로 알기 쉽게

이 책은 또한 기획은 ‘이야기’라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좋다’라는 말만으로는 상대에게 좋다는 것을 어필할 수 없다. 이 상품이 누구에게 왜 좋은지를 이야기해줘야 한다. 그 이야기에 공감이 가야 상품에 매력을 느낀다.
그래서 이 책은 스토리텔링 구조로 쓰여 있다. 기획이 무엇인지 딱딱하게 전달해봐야 독자의 머릿속에 닿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기획이란 말만 들으면 골치 아파하는, 독자 여러분과 똑같은 캐릭터가 등장해서 기획이 무엇인가를 깨달아가 가는 과정을 담았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아가다 보면, 기획의 기술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
기획은 머릿속에 호소하는 건조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매력을 보여줘 마음에 닿아야 한다는 이 책의 주장과 이 책의 구조는 동일하게 닮아 있다.

구매가격 : 15,500 원

임소장의 영업전법

도서정보 : 임소장 | 2019-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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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고 보면 영업은 드라마와 같다. 그러므로 영업은 고객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고, 흥미를 일으킬 만한 강렬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만일 이것을 실패한다면 파는 일은 불가능해질 수 있다. 그래서 영업과 판매는 3막으로 이루어진 드라마와 같다.
?
?제1막- 흥미를 일으킨다.
고객의 관심과 주의를 이끌고 흥미를 일으켜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고객의 경계심을 풀어주고 신뢰감을 심어줄 때 더욱 가능해진다.
?
?제2막-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설명을 하는 데는 어떤 줄거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만약 이 줄거리가 약하더라도 제1막이 강렬했다면 그대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고객이 제1막에서 어떤 강력한 클라이맥스가 오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유는 고객의 욕구는 적절한 동기의 제공을 통해 일어나기 때문이다.
?
?제3막- 행동한다.
이 과정에서는 목표를 정확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앞의 제1, 2막의 내용이 어떠했든 간에 여기서 KO펀치를 날려 결말을 지어야 한다. 이처럼 드라마는 마지막 한방이 필요하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영업이라는 연극은 실패로 끝나고 말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 3막은 판매가 이루어지거나 실패하는 단계인 것이다. 그래서 고객의 구매행동은 앞의 제1, 2막을 적절히 설명함으로서 이루어질 수가 있다.
?
이와 같이 “3막”으로 이루어진 판매의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영업은 상상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을 적절히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다. 여기서 상상력이란 유망고객의 마음속에 사고 싶다는 욕구를 일으키기 위한 아이디어, 계획, 그리고 그림이 들어있는 마음의 워크숍을 말한다. 그래서 만약 상상력이 빈곤한 영업은 방향타가 없는 배와 같아서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바다를 빙빙 돌기만 하다가 원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즉 말만 가지고는 판매를 할 수 없는 법이다. 고객의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말과 생각의 결합만이 영업을 성사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끝날 줄 모르는 속사포 같은 대화와 고객의 마음속에 상상의 불꽃을 일으키게 하는 마치 그림을 보여주는 것처럼 설명하는 대화가 어떻게 다른지 구별하지 못한다. 고객의 경계심을 늦추는 유일한 목적은 신뢰감을 얻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영업에서 고객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팔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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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은 “고객을 움직이는 동기”를 먼저 알아야 한다. 고객에게는 열 가지의 기본 동기가 있다. 동기는 인간의 의지에 작용하여 행동을 촉발시키는 힘이다. 그러므로 이 동기는 영업에 있어서 고객으로 하여금 구매하게 하는 호소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호소력은 본능에의 호소, 감정에의 호소, 이성에의 호소가 있다. 사람들로 하여금 음식이나 옷, 주거지를 사도록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본능에의 호소에 속한다. 또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갖고 싶어 하는데 이것은 감정을 통해 팔린다. 다음으로 사랑이나 결혼, 종교 등에 관계된 거래는 대부분이 감정적인 것이다. 그래서 많은 제품이나 서비스는 이 감정에 호소해서 팔수 있다. 종교, 서적, 영화, 음악, 미술, 생명보험, 광고, 화장품, 사치품, 인형 등은 모두 감정에 호소해서 팔수 있는 것들이다. 반면에 투자나 저축, 가전제품, 기계, 과학제품 등은 이성에 호소함으로서 팔수가 있다. 이처럼 사람이 반응하는 데는 다음의 열 가지 기본 동기가 있으며, 이것들이 하나로든, 여럿이든 합쳐져 모든 인간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최고의 영업은 자신의 유망고객들을 분류할 때 고객의 마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논리적인 동기를 찾는다. 다음은 이런 10가지 기본적인 동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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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욕구
2. 재정적으로 이익을 얻고자 하는 욕구
3. 사랑의 욕구
4. 섹스의 욕구
5. 권력과 명성에 대한 욕구
6.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욕구
7. 복수의 욕구
8. 몸과 마음 모두 자유의 욕구
9. 생각과 물질을 확립하고 창조하려는 욕구
10. 불행한 사람에 대한 동정
그러므로 자신의 영업과 판매방식을 이 10가지 동기와 비교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부분에 호소할 수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두 가지 이상의 동기에 기반을 두면 당신의 영업효과가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고객으로 하여금 구매를 결정하게 할 만큼 논리적인 동기를 끌어내주지 못한다면 당신은 결코 판매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최고의 영업에는 아무 동기 없이는 판매하려 하지 않는다. 이처럼 고객의 심리를 이해하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영업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구매가격 : 9,500 원

임소장의 영업매뉴얼

도서정보 : 임소장 | 2019-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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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장”은 30년 이상을 영업현장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러면서 늘 “영업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 보곤 했죠. 자고 일어나면 출근하고, 출근하면 “영업, 영업”하면서 이 많은 세월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세월을 지내오면서 “임소장”은 늘 영업이 무엇이고, 또 어떻게 계획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며, 그 같은 행동을 어떻게 점검하고 평가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초지일관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가?”하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가졌습니다. 오늘도 서점에 가보면 수많은 영업 관련서적들이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곤 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책들이 저자 나름대로의 고뇌와 열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영업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나무도 보고, 숲도 보는 그런 심정으로 오랫동안 현장영업을 하면서 “임소장”이 직접 보고 느낀 점 들을 쓴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영업의 원리와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과 검증된 영업이론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업사원은 물론, 판매사원, 판촉사원, 영업 관리자, 그리고 대리점 및 특판 영업팀 등 영업 관련실무자에게 필요한 “살아있는 영업매뉴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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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영업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점검하는 차원에서 영업의 기본과 계획, 실천과 행동, 점검과 평가, 그리고 영업인을 위한 자기관리와 자기계발 방법을 썼습니다.
?둘째, 전체내용을 45개의 꼭지로 일목요연하게 분류해서 집필했기 때문에 바쁜 영업현장에서 필요한 부분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업종과 업태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분야의 영업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영업의 기본과 핵심을 보기 쉽게 매뉴얼화 했습니다.
?넷째, 영업 간부나 영업사원, 판매사원, 판촉사원 모두 영업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이 책 한권에서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미사여구나 부연설명을 최소한 줄이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이처럼 “임소장”이 영업 분야에서 좀 더 빠르고, 쉽게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공식과 지침, 그리고 방식과 아이디어를 간단하고 알기 쉽게 썼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제 제품이나 서비스를 영업할 때, 이 내용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분명히 당신의 영업에 날개가 되어서 영업능력을 한 단계 높게 업그레이드하여 줄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30년 이상 영업현장서 보고 느낀 이야기가 담긴 <임소장의 영업매뉴얼>책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임소장의 세일즈마스터

도서정보 : 임소장 | 2019-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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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기불황과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에서 밀려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생존을 위해 재취업이나 자영업에 도전하고 있지만 이 또한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변하지 않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세상은 팔아야 산다!”는 것입니다. 기업은 제품을 팔고, 음식점은 음식을 팔아야 하며, 스타는 이미지를 팔고,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팔아야 “살아남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신이 한 가지 기술을 나에게 주겠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세일즈의 기술”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세일즈의 기술만 있다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능력”을 지닐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역경과 실패, 패배를 겪고 뭔가 배우기만 한다면, 그것은 최고의 스승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모든 역경과 상심, 실패는 그 어려움의 크기보다 더 큰 “보상의 열매”를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교훈”은 가만히 있으면 절대 찾아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찾아 나설 때 “숨겨진 교훈”을 발견할 수가 있는 것이죠.
이 책은 이런 “프로세일즈맨”의 근성과 조건, 열정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세일즈 기술의 노하우가 가득 실려 있습니다. 사실 세일즈맨은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이런 만들어지는 과정에 “어떤 전략”이 있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우리가 이런 “세일즈 전략”을 가져야 직장이나 가정, 사회에서 마지막까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런 “세일즈 마스터”가 되는 지혜가 들어있는 책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임소장이 30년 이상 세일즈현장서 보고 느낀 이야기를 담은 <임소장의 세일즈 마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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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내가 만든 일터로 출근합니다 : 새로운 비즈니스로 세상을 바꾸는 여성 이노베이터 8인의 창직 스토리

도서정보 : 홍진아 | 2019-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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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매년 ‘유리천장 지수’를 발표한다. 이 조사에서 2018년 올해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간신히 20점을 넘겨 6년 연속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성 불평등은 심각해, 지난해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의 전체 임원 중 여성의 비율은 2.7퍼센트에 그치고 말았다. 여성의 일을 둘러싼 세상의 인식과 대우가 이전보다 나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안전 문제, 자기결정권 문제, 돌봄 노동과 가사 노동 문제 등 여성들의 삶의 전반에 걸친 불합리한 문제들은 여전하다. 이것은 여성이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데 있어 제약으로 작용한다. 일터에서 여성들은 남성 못지않은 능력과 열정을 가지고 일하지만, 결과적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조직을 이끌어가는 자리는 여전히 많은 경우 남성의 몫이다. 일하는 여성들의 모습과 그들의 목소리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나는 오늘도 내가 만든 일터로 출근합니다』는 이에 대한 의문과 고민에서 출발했다. 남성 CEO들의 성공담은 무수히 넘치는데, 그에 반해 성공적으로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는 왜 여전히 덜 보이고, 덜 들리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 흩어져서 외롭게 일하는 여성들이 또 다른 여성 동료들을 만나 일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더 대담한 시도를 할 수는 없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세상의 편견과 자기 안의 두려움을 뚫고 나만의 일터를 스스로 만든 여성들의 이야기를 한데 모은 인터뷰집의 기획으로 연결됐다. 책 속에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의 문제, 여성의 문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여성 이노베이터 여덟 명의 진솔한 이야기가 인터뷰 형식으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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