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 한국의 전망대 여행

도서정보 : 김병훈 | 2015-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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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전망대 여행 가이드북
같은 산에 오를지라도, 산에서 보고 느낀 것은 각자 다를 것이다. 이 책은 기존의 전망대뿐만 아니라 따로 시설이 없는 산봉우리나 언덕까지도 망라해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맑은 날 먼 곳까지 보기에 좋은 한국의 전망대를 소개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으로 한정해, 산꼭대기라도 자동차로 최대한 진입할 수 있거나 걸어서 2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56곳을 엄선했다. 저자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 총 6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자신이 직접 다녀온 감상을 공유하고, 가는 방법과 유의할 점 등을 알려준다. ‘국내 최초로 만나는 전망대 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이제까지의 여행책들과는 다른 테마로 우리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는 2002년 국내 최초의 자전거 잡지인 월간 [자전거생활(바이시클라이프)]을 발행하고 자전거 타기의 행복과 효능을 널리 알려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을 주는 전망대 여행의 매력을 선사한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지형지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몰라 경치를 대략적으로만 감상하던 것에서 벗어나,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주변 지리를 알고 경치를 감상하도록 돕는다. 멀리 있는 산의 이름과 높이를 알고 도시와의 거리를 안다는 것은 단순한 수치의 나열이 아니라 자연과 풍경에 대한 관심과 정확한 이해를 뜻하며, 동시에 풍경을 보는 시야를 더욱 깊고 멀리, 또 폭넓게 키워주는 일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연이 더욱 아름답고 친근하게 다가오고, 어느새 풍경을 보는 자신도 풍경의 일원이 되어 대자연이 은밀한 귓속말을 걸어올 것이다.

전망대, 여행의 시작과 끝!
저자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땅이 좁고 산이 많은 국토이기 때문에 전망대에서 경치를 보는 매력이 훨씬 크다고 말하며, 총 6장으로 나누어 각 지역별로 전망대를 소개했다. 1장 ‘수도권에서 가봐야 할 전망대 8’에서는 남한산성 연주봉 옹성, 파주 심학산 등과 같이 수도권에서도 먼 곳까지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대 8곳을 소개했다. 2장 ‘강원권에서 가봐야 할 전망대 7’에서는 태백 매봉산이나 함백산 하늘길을 비롯해 강원권에서 만날 수 있는 전망 좋은 7곳을 소개했다. 3장 ‘충청권에서 가봐야 할 전망대 7’에서는 제천 비봉산의 호수 전망대와 금강을 볼 수 있는 부여 성흥산성 등 충청권의 매력적인 전망대 7곳을 소개했다. 4장 ‘호남권에서 가봐야 할 전망대 12’에서는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김제 벽골제 지평선 전망대와 국내 최대의 염전을 만날 수 있는 신안 중도 소금밭낙조 전망대 등 호남권에서 쉽게 가볼 수 있는 전망대 12곳을 소개했다.
5장 ‘영남권에서 가봐야 할 전망대 16’에서는 다도해와 지리산을 볼 수 있는 하동 금오산 해맞이 전망대를 비롯해 낙동강을 발아래에서 볼 수 있는 상주 비봉산 전망대 등 영남권에 위치한 여러 전망대 16곳을 소개했다. 6장 ‘제주권에서 가봐야 할 전망대 6’에서는 한라산 최고 전망대인 서귀포 솔오름과 미니 화구호가 있는 제주 금오름 등 제주를 더욱 아름답게 볼 수 있는 6곳을 소개했다. 저자는 항상 먼 곳을 그리워하고 그 너머의 세상을 궁금해했다. 걸어서 시야의 끝까지도 가보고, 자전거로 아득한 동경의 대상의 정체를 알아내며 기뻐하기도 했다. 저 산은 얼마나 높고 얼마나 멀며, 저 산 너머에는 어떤 동네가 있는지 등을 파악하면서 나름대로 자신만의 풍경을 해석해나간 저자의 방식처럼,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은 튼튼한 체력이나 혹독한 훈련 없이도 누구나 산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는 데 있다. 이 책은 여유롭고 의미 있는 주말 가족여행을 꿈꾸는 도시인들을 위한 탁월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라이딩 다이어리 인 재팬

도서정보 : 장원재 | 2015-09-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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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것이 한 나라의 모습을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여기 태극기와 일장기를 나란히 휘날리며 일본을 여행한 사람이 있다. 그것도 북쪽 끝 왓카나이부터 남쪽 끝 가고시마까지 자전거를 타고 3,100km를 달려서. 최근 두 나라 사이의 냉량한 관계나, 과거사를 둘러싸고 혐한과 혐일 감정이 어느 때보다 커져버린 이 시기를 고려하면 터무니없어 보이는 여행이지만 그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멈추어 서는 곳마다 한일 관계의 개선을 바라는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만나는 사람마다 한국과 일본에 대해, 두 나라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여행 내내 찾아간 곳도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때론 아프게, 때론 눈부시게 만나는 역사의 현장들이다. 그 역사의 현장에 서서 저자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사이에는 어떤 길이 있는가?”라고.

북쪽 끝 왓카나이에서 남쪽 끝 가고시마까지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사이의 길을 잇기 위해 떠나는
3,100km의 자전거 여행

216만3,100명. 2015년 1월~7월 동안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의 수이다. 일본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 수도 연간 102만여 명으로 결코 적은 수가 아니다. 비슷한 기후대, 같은 듯 다른 문화와 크게 낯설지는 않은 음식에 무엇보다도 저렴하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다는 지리적 조건은 두 나라 사이의 여행을 어느 곳보다도 친숙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외적 통계와 달리 두 나라 사이의 심리적 거리는 어떨까? 한국인에게 일본은 친숙하지만 과거사를 생각하면 속이 부글거리는 애증의 대상이다. 한국 언론에 비치는 혐한 일본인의 모습을 보면 일본인 역시 한국을 그렇게 가깝게 생각한다는 인식을 갖기 어렵다. 때로는 노골적인 혐한 도서가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고, 대사관과 소녀상을 둘러싼 테러나 시위는 한국에서건 일본에서건 잊지 않고 뉴스에 등장하고 있다. 거기에 최근 양국 정부의 냉랭한 관계는 민간 차원의 활발한 교류마저 위축시키는 악순환을 낳고 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이 책 《라이딩 다이어리 인 재팬》에서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한일관계를 적대적 감정을 부추기는 정치인들에게만 맡겨서는 희망이 없다고, 그리고 혐한과 혐일을 부추기는 언론에도 반성할 자세가 있다고, 무엇보다 직접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교류해서 만나는 가운데 그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이를 위해 저자가 택한 것이 역사와 사람을 만나는 3100km의 일본종주. 이른바 피스라이딩이다.

일본을 자전거로 종주하려는 한국인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안내서

책은 말 그대로 일본을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관통한 여행의 기록으로 가득하다. 라이딩 다이어리라는 제목답게 책에는 길 가다 만난 아름다운 풍광, 상쾌하게 달릴 수 있는 멋진 자전거 도로들, 자전거로 일본 종주를 하며 겪을 수 있는 각종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라이딩 서적들이 그렇듯 여행 중 겪을 수 있는 고충들도 충실하게 묘사되어 있고, 자전거로 일본을 여행하려는 여행자를 위한 조언과 팁도 충실하다.
하지만 이 책을 여느 여행서와 차별화시키는 것은 무엇보다 저자가 들른 장소이다. 저자는 일본 종단 코스의 여정을 일본 속에 숨어 있는 한국의 자취, 고대부터 이어진 한일 교류의 흔적과 애증의 근대사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만나는 식으로 잡아넣었다. 일본인이면서도 평생 강제징용을 연구한 초로의 향토사학자를 만나기도 하고, 80년대에 일본으로 시집가 정착한 한국인 며느리들이 사는 도자와 마을에 들르기도 한다. 임진왜란 때 끌려온 조선 도공의 후예 심수관과는 한일 양국 관계와 민족주의에 관해 토론하기도 하고, 나오는 길에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다웠던 도고 시게노리(한국 이름은 박무덕이다)의 기념관을 보며 민족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기도 한다. 그리고 최남단 사타 곶에서 만난 이름 없는 일본인과의 대화에서는 울컥 눈물을 내비치고 만다. “이렇게 긴 나라를 대포와 총으로 지키려는 정치인들이 문제다.”라는 말에.

미국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것이 한 나라의 모습을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라며 그 이유로는 “땀 흘리며 언덕을 오르고 내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그런 의미에서 수천 킬로미터를 달리며 사람들과 만나고 역사의 현장을 답사한 이 책, 《라이딩 다이어리 인 재팬》은 일본이라는 나라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일 것이다.


▶ 책 속에서

홋카이도 서북쪽 해안도로는 ‘오로론 로드’라고 불리는데, 오토바이 여행자들 사이에서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다. 도로의 이름은 이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새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오로론은 겉모습이 펭귄과 비슷하게 생긴 새인데 정식 명칭은 ‘우미가라스’다.
- <일본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오로론 라인> 중에서

승려가 위에 있는 제단을 열었다. 앞에서 묵념을 올리는데 갑자기 눈에 물이 차올랐다. 이역만리 객지에서 생을 마감한 한 많은 삶, 이들의 넋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옆에서 지켜보던 승려가 송구한 표정을 짓는 것을 보니 더 슬퍼졌다.
- <강제징용인의 유골이 쉬고 있는 삿포로 니시혼간지 별원> 중에서

시라토 씨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그는 “젊은 학자들이 이 문제를 연구하려 하다가도 우익들의 e메일 공세 등으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나 같은 경우 살날도 얼마 안 남았고 컴퓨터도 잘 안 하니까 상관없지만…….”이라며 말을 흐렸다.
- <평생 강제징용을 연구한 향토사학자 히토야스 씨> 중에서

“저는 동일본 대지진 당시 한국의 한 메이저 신문이 ‘일본 침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던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본인이 좋은 일도 했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젊은이에게 맞아서 죽은 사람이 있었죠. 그당시 행동을 칭찬한 한국인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요?” 읽고 나니 착잡한 생각이 들었다. 편지 중에서 지인의 경험을 제외한 나머지 내용들은 혐한 보도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었다.
- <에노모토 씨의 편지, 혐한과 혐일 사이> 중에서
“한국인 여성이 주한 미군과 교제해 아이를 낳았다고 칩시다. 흑인이지만 서울에서 자라 한국말밖에 못합니다. 그럼 그 사람은 미국인입니까? 피부가 검어도, 눈이 파래도 한국 문화를 공유한다면 그는 한국인이고 한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민족을 생각하지 않으면 내셔널리즘을 부추기는 정치가들에게 이용당하게 됩니다. 한국과 일본은 뿌리가 같습니다. 옛날 한반도에서 배를 타고 이민 온 사람이 일본인, 당시 배웅했던 사람이 한국인 아닙니까.”
- <심수관요에서 만난 조선 도공의 후예 심수관> 중에서

구매가격 : 13,600 원

처음 홍콩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김인현 | 2015-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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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초행길 홍콩,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홍콩을 처음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여행 입문서다.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기 어려운 여행자들을 위해 핵심 정보만을 담았다. 홍콩을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 지역별로 3박 4일의 일정을 구성했다. 쇼핑몰이 몰려 있는 도심 외에도 둘러볼 곳이 많은 홍콩의 매력을 골고루 느끼고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저자는 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에게 이 책을 들고 가라고 권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처음 홍콩에 갔을 때를 떠올리며 이 책을 썼다. 홍콩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도 이 책에서 제시한 대로 따라한다면 일정을 짜고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일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수많은 정보를 빽빽이 나열한 다른 여행서와 달리, 이 책에는 꼭 가봐야 할 곳과 먹어봐야 할 음식을 깔끔하게 소개해 홍콩이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홍콩은 중국에 속해 있으면서도 유럽의 문화가 흘러들어 이국적인 모습을 지닌 곳이다. 홍콩을 흔히 쇼핑을 하기에 최적화된 도시로만 생각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다. 야경을 보기 위해 홍콩에 간다고 하는 여행자가 있을 만큼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쇼핑몰이 밀집해 있는 현대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홍콩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 중국의 모습이 묻어 있는 야시장과 사원 등도 꼭 가볼 만하다. 이러한 홍콩의 다양한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홍콩의 구석구석을 둘러보아야 한다. 홍콩으로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홍콩에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홍콩을 여행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도 짚어주어 곤란한 일을 겪지 않도록 도와주는 좋은 길동무가 될 것이다.

항공권과 이 책만 들고 화려한 도시 홍콩으로 떠나라!
처음 해외여행을 떠날 때는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어디를 어떻게 돌아볼지, 무엇을 타고 이동해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까지 고민할 것이 많다. 낯선 도시에서 길을 잃지는 않을까, 말이 잘 통하지 않아 곤란을 겪지는 않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다. 그런 사람에게 이 책은 이해하기 쉽게 홍콩에 대해 알려준다. 해외여행을 처음 가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부랴부랴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저자가 보고 들은 생생한 정보들이 여행자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줄 것이다. 과다한 정보 때문에 오히려 여행 준비가 어렵다고 느꼈던 독자라면 이 책이 전달하는 핵심 내용만 파악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따라가면 된다. 초보자도 따라가기 쉽도록 효율적인 동선을 제시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홍콩의 기본 정보와 여행 준비, 입출국 방법, 교통 정보 등에 대해 설명한다. 홍콩 여행을 시작하기 전 홍콩공항에서 준비하면 좋은 교통카드와 티켓 정보도 알려준다.
2부에서는 홍콩에서의 3박 4일 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첫째 날은 센트럴 일대와 피크 트램을 타고 올라가는 빅토리아 피크, 한국의 홍대를 방불케 하는 란콰이퐁 등을 둘러본다. 둘째 날은 빅버스를 타고 홍콩섬 외곽에 있는 스탠리와 애버딘, 오션파크를 돌아본다. 홍콩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셋째 날은 카오룽반도와 침사추이 일대를 여행한다. 웡타이신미우와 야시장, 침사추이 쇼핑가와 카오룽공원을 둘러보다 보면 서로 다른 매력이 공존하는 홍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날에는 옹핑 빌리지와 홍콩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디즈니랜드가 위치한 란타우섬에 가본다. 장마다 소개한 맛집 정보를 참고한다면 홍콩의 대표 음식과 유명한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을 것이다. 3부에서는 최근 많은 여행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마카오에서의 하루 일정을 소개했다. 홍콩을 거쳐 마카오까지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유용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보라카이 홀리데이

도서정보 : 박애진 | 2015-08-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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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의 해변이 있는 보라카이, 쇼핑 관광 휴양 모두 만족스러운 만능 여행지 세부, 때 묻지 않은 원시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보홀 등 필리핀의 휴양지를 안내하는 가이드북. 여행지를 지역별로 세밀하게 안내하는 것은 기본. 각각의 여행지마다 저자가 추천하는 최적의 스케줄을 제시, 고민 없이도 여행 스케줄을 짤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다국적 요리 기법이 녹아든 맛집과 호핑 투어, 선셋 세일링, 스쿠버 다이빙 등 필리핀 휴양지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원더풀 쵸베국립공원 101 : 아프리카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보츠와나투어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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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는 역시 쵸베! 보츠와나 쵸베국립공원(Chobe National Park) : 케냐나 탄자니아에서 이미 빅5를 봤는데, 또 사파리를?! 쵸베국립공원은 7만 마리 이상의 코끼리가 서식하는 ‘세계 최대의 코끼리 서식지’입니다. 코끼리국립공원 쵸베에서는 단순히 코끼리를 보기만 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긴 코를 뻗어 드넓은 초원을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무지막지한 식사, 사람얼굴만한 똥무더기, 강가에서의 진흙샤워는 물론 어미코끼리가 새끼코끼리를 돌보며 도강하는 장관까지! 답답한 사륜구동을 벗어나, 사방이 트인 배를 타고 리버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오직 쵸베뿐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더풀 나미브사막 1박2일 101 : 아프리카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나미비아투어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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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사막 나미브(Namib Desert) 듄45부터 살아있는 화석 데드블레이(Deadvlei)까지 : 세상에 사막은 많지만, 산화된 철분이 섞여 오묘한 붉은 빛깔을 자아내는 곳은 오직 나미비아뿐! 나미브사막의 마흔다섯번째 모래언덕, 듄45에 올라 뜨거운 태양이 떠오르는 장관을 보노라면 마치 다른 혹성에 온 듯한 묘한 기분마저 듭니다. 300미터가 넘는 빅대디(Big Daddy)에 오르면라, 수많은 모래언덕들의 도시 소수스블레이(Sossusvlei)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산채로 화석이 된 듯한 나무들의 도시’ 데드플라이(Deadvlei)도 놓치지 마세요. 사진작가라면 꼭 한번쯤 담고 싶은 초현실적인 세계가 펼쳐집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더풀 테이블마운틴 101 : 아프리카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남아프리카공화국투어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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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7대자연경관, 남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마운틴(Table Mountain) : 수백년전 희망봉을 거쳐 새로운 세상으로 항해하는 선원들에게 테이블마운틴은 요하네스버그의 등대나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이름데로 산 정산이 평탄한 사암 덩어리인 테이블마운틴은 해발 천미터가 넘는 높이지만, 180도 회전하는 비자(Visa) 케이블카를 타면 손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자, 제주도와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된 ‘아프리카 대자연’인 테이블마운틴! 희뿌연 안개 사이로 화사한 야생화를 관람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매서운 눈빛의 토끼만한 야생쥐만큼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더풀 희망봉 101 : 아프리카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남아프리카공화국투어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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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서양과 인도양의 랑데뷰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Cape of Good Hope) : 여행자에게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아프리카의 최남단은 희망봉보다 150km 동남쪽에 위치한 아굴라스곶(Cape Agulhas).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봉은 남아공, 아니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곶(cape)이자 등대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희망봉 정상에 위치한 Two Ocean Restaurant에서 아프리카를 둘러싼 대서양과 인도양의 물결을 동시에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당일코스로 둘러볼 수 있는 물개섬(Seal Island)과 아프리카 펭귄의 고향 보울더스 비치(Boulders Beach)는 보너스! 선탠을 즐기는 해변의 펭귄이라니... 놀랍지 않습니까?

구매가격 : 8,910 원

원더풀 다나킬 1박2일 101 : 아프리카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에티오피아투어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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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킬(Danakil)에 가지 않았다면, 지옥을 이야기하지 마라! : 고산도시의 반대말은 다나킬?! 에티오피아 다나킬은 해수면보다 120미터 가량 낮은 저지대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대’이자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바다의 산호초처럼 펼쳐진 용암지대‘를 눈 앞에서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글거리며 끓고 있는 수만가지 색깔의 용암과 흰 소금, 갈색 대지가 녹아 엉켜 빚어내는 찬란한 빛의 향연! 해가 진 후에도 숨조차 쉬기 어려운 더위와 초목이 자라기 어려운 척박함에도 불구하고, 아파르족이 소금을 캐며 살아가는 곳, 다나킬은 ‘지구상에서 가장 잔혹한 곳’(내셔널지오그래픽)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황홀한 곳’입니다. 유황가스가 심하니, 마스크는 필수!

구매가격 : 8,910 원

원더풀 구원의 예수상 101 : 남미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브라질투어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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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7대 불가사의 구원의 예수상(Cristo Redentor) amp; 팡 데 아수카르(P?o de A??car) : 약 40미터, 700톤에 달하는 브라질 예수상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예수상’이자 리우데자네이루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코르코바두 산의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합니다. 1921년에 설립된 주제(?)에 인도 타지마할, 페루 맞추픽추, 로마 콜로세움, 요르단 페트라와 함께 신7대불가사의(New Seven Wonders of the World)에 선정되어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키도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세상을 향해 팔벌린 예수상을 팡 데 아수카르에서 바라보는 광경만큼은 지극히 성스럽습니다. 브라질에 여행을 간다면, 비단 코르코바두 언덕 뿐 아니라, 바게트를 닮아 빵산이라 불리는 팡 데 아수카르에서도 예수상을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일몰 무렵에!

구매가격 : 8,91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