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도서정보 : 송준영 | 2016-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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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사전적 의미로 ‘그것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병적 상태’를 의미한다.
사람들은 많은 것에 중독되어 살아간다. 사랑에 중독되기도, 돈에 중독되기도, 운동에 중독되기도, 술과 마약과 도박에 중독되기도, 또는 나처럼 커피와 여행에 중독되기도 한다.
그렇다. 나는 이미 여행에 중독되어 있다. 내 삶에 여행이라는 것이 없으면 견디지 못하게 되어 버렸으니 확실히 중독되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조금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언제 어디서건 내가 가고자 하는 여행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다. 좀처럼 여행 가이드북과 인터넷 여행 정보를 신뢰하지 않지만 어느 순간 신뢰하지 못하던 그 정보들을 바탕으로 내가 가보지 못한 해외의 여러 곳들을 향해 내 눈과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음을 자주 발견하게 된다.
그렇게 여행할 곳을 정하고, 일정을 잡고, 숙소를 예약하고, 비행기 혹은 크루즈를 예약한다. 마음만 먹으면 남태평양의 푸른 바다와 깊은 인도양을 바라보며 여름만 살 수도 있고, 아름답게 하늘을 수놓는 오로라와 하얀 눈으로 덮인 북극해가 가까운 곳과 남극해가 가까운 곳을 오가며 겨울만 살 수도 있다. 또, 추운 겨울. 한파를 피해 하루 종일 망고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필리핀과 타이완으로 떠났다가 덥디더운 날씨가 질리기라도 하면 언제든 시원한 바람이 부는 호주와 뉴질랜드로 떠날 수도 있다.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돌아다녔다. 정신없이…

구매가격 : 12,600 원

나는 세계일주로 유머를 배웠다

도서정보 : Peter McGrow | 2016-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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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람을 웃기는 비밀 코드를 찾아라!”
연구실을 박차고 나온 대학교수와 시사주간지 기자
유머의 실체를 찾아 떠난 5대륙 15만 킬로미터의 폭소 만발 여행기



과학 이론으로 웃음을 해석하려는 대학교수와 이를 취재해 기사화시키려는 기자가 함께한 세계 연구 프로젝트. 두 남자는 스웨덴, 덴마크, 일본, 탄자니아, 이스라엘, 페루에 이르기까지 ‘무엇이 사람을 웃게 만드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5대륙 15만 킬로미터의 대장정에 나섰다. 각 나라마다 사람과 문화 그리고 생활 방식이 다르지만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는 유머의 비밀을 파헤치고 자신들이 고안한 유머 실험을 통해 시사점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세계 여행을 통해 과학과 코미디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분야를 융합하려는 대담한 시도는 저자들의 계획대로 술술 풀려나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구를 위해 낯선 땅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저절로 웃음 짓게 만들고, 그들이 해독한 유머의 비밀 코드는 사람들에게 지금보다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인생을 만들어준다.




◎ 출판사 리뷰

페루의 꼬마들, 뉴욕의 웃음 방청객, 탄자니아의 여학생, 중동의 화약고 팔레스타인
“나라마다 유머는 달라도 통하는 코드가 있다!”
유머 연구를 위해 세계를 여행한 두 남자의 황당무계한 도전과 모험



피터는 콜로라도대학교에서 마케팅과 심리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지만 유머연구소 ‘헐(HuRL, Humor Reserch Lap)’을 설립해서 유머에 관한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었다. 조엘은 덴버에서 ‘부패한 경찰’이나 ‘폭력조직의 총격전’ 같은 기사를 쓰고 있었지만 세상의 유쾌한 면보다 비극을 즐기는 세태가 불편했다. 조엘은 코미디의 DNA를 분석하고 있는 볼더의 한 교수 이야기를 듣고는 취재하기 위해 피터를 만난다. 그런데 ‘헐’만으로는 ‘무엇이 진정한 재미를 유발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에 부족하다고 느낀 피터가 조엘에게 유머의 암호를 함께 해독하자는 제안을 한다.
결국 두 남자는 세계 여러 나라를 직접 탐험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유머 코드’를 찾아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연구소 밖 세상 속에서 과연 그들은 유머의 비밀을 밝혀냈을까?

―인디애나 존스의 스릴 넘치는 탐험, 돈키호테처럼 저돌적인 실험, 결론은 CSI급
여행의 시작은 콜로라도 덴버의 한 코미디 클럽에서 시작됐다. 피터가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을 웃기려는 실험을 하고 그 결과는 좋지 못했다. 이후 LA와 뉴욕으로 향한 둘은 유명 코미디언에게 ‘사람을 잘 웃기는 비법’을 물어보고, 유머 전문가와 학자 그리고 유명 만화가 등을 찾아가 유머 이론을 확립하려고 노력한다. 웃음이 멈추지 않는 병, ‘오무니포’의 근원을 찾아 아프리카로 향했을 때는 생명에 위협을 느낄 만큼 아슬아슬한 상황도 있었지만 이내 두 사람은 큰 웃음으로 넘겨버린다. 우간다에서는 군대가 성난 군중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는 현장을 황급히 피해야 했고, 탄자니아의 빅토리아 호수에서는 스콜(squall)을 만나 배가 전복될 위기에도 처한다. 오사카에서는 만담의 일종인 ‘라쿠고’를 보다가 잠이 들고, 코펜하겐에서는 건물 사진을 찍다가 테러리스트로 오해받고, 팔레스타인에서는 새까만 화염병 흔적이 난무한 보안벽 안쪽에서 웃음꽃을 찾아낸다. 아마존 빈민가 아이들에게 광대 행세로 웃음을 주고, 마지막으로 세계 최대 코미디 축제인 몬트리올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Just fot Laughs)’ 무대에 과학의 이름으로 올라간다.

―다른 나라의 사회상을 들여다보는 창문, 유머
“사람들은 웃고 농담을 한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의 유머를 배우고 그것을 진짜로 장악할 수 있다면, 거의 모든 것을 다 장악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학자 에드워드 홀(Edward Hall)의 말이다. 비교문화 연구자들은 농담을 그 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른 사회의 농담을 번역하는 것은 어렵다. 단순히 단어의 변환만으로는 문화적 경험과 신념, 기대, 터부 등을 포착해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의 두 저자는 과감하게 다른 나라의 유머를 번역하려고 시도한다. 각 나라를 여행하면서 탐험을 통해 배운 것들 정리하고, 유머에 있어서 그들이 고안한 ‘양성위반 이론’의 적용 가능성을 증명한다.

―세계일주를 시작하게 만든 유머에 관한 의문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머는?’ ‘여자와 남자 중에 누가 더 재미있을까?’ ‘웃으면 정말 병도 나을까?’ ‘농담 한 마디가 전쟁을 일으킬 수 있을까?’ ‘유머가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유머 있는 사람이 더 매력적인 이유는?’ ‘불행한 과거가 최고의 코미디언을 만들까?’
두 저자는 이렇게 유머에 관한 어려운 질문들에 대답하려고 한다. 기발한 농담들을 연구실로 가져와 낱낱이 분석하고 최첨단 연구 기법으로 광대한 유머의 세계를 파헤친다. 여행을 통해 방문한 나라에서 각각의 질문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답을 찾아나간다. 그들의 탐험은 세계에서 가장 큰 코미디 무대에서 ‘사람들이 웃다가 정신을 잃게 만들겠다’는 과제에 도전하면서 끝이 난다.

―평범한 일상에 지치고 항상 진지한 사람을 위한 유머 코드 안내서!
칩 히스, 로버트 치알디니, 댄 애리얼리, 수전 케인, 애덤 그랜트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이 책의 재미를 극찬한다. 최고의 개그맨을 꿈꾸는 사람,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 외국인 친구와 빨리 친해지고 싶은 사람, 웃음을 잊고 사는 평범하고 진지한 사람, 인기 만점의 유머를 장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
세계일주 끝에 유머의 비밀 코드를 정리해낸 두 저자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많이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쥐를 간질이는 학자를 찾아가거나, 빨간 코를 달고 광대가 되고, 실험을 위해 손가락을 마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람들 사이에 유머가 가득차기를 기대한다. 재미있는 시트콤을 많이 보고, 웃게 만드는 친구를 만나고 재미있는 장소에 찾아가라고 권한다. 끝으로 피터는 이렇게 결론짓는다.
“모든 게 다 잘될 거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인생은 기쁘게 즐기라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책 속으로

우간다 공항에서 러타가 우리를 픽업할 때 우간다 군대가 성난 군중 시위대를 향해 발포했지만 뭐 어떤가, 하쿠나 마타타. 우간다와 탄자니아를 잇는 도로가 공사 중이라 몇 시간동안 길에 서 있다시피 하다가 나중에는 미친 속도로 길바닥의 중장비와 공사하느라 만든 구덩이를 요리조리 피해 운전했지만 뭐 어떤가, 하쿠나 마타타. 우간다에서 탄자니아로 국경을 넘을 때 우간다의 국경 순찰사무소 창문에 지금은 점심식사 시간이라는 메모 한 장만 달랑 붙어 있고 사무실은 텅 비어 있었지만, 또 그 메모에는 언제 돌아올 것이라는 언질 하나 없었지만 뭐 어떤가, 하쿠나 마타타.
---p.151

데이비스의 조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타지키스탄 사람들을 놀리고, 프랑스에서는 불어를 쓰는 스위스 사람을 놀린다. 또한 브라질 사람은 포르투갈 사람을 놀리고, 핀란드 사람은 카렐리아 사람 이야기만 나오면 트집을 잡는다. 나이지리아 사람들은 하우사족을 놀린다.
---p.201

로마에서는, 혹은 로마를 잘 따라 한 곳에서는 벌거벗은 일본인의 법을 따르라! 피트가 스파월드를 구석구석 조사해보겠다고 나서자 나도 그러기로 한다. 피트가 ‘때밀이’가 무엇인지 배우는 동안 나는 등 마사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로마식 목욕탕 중심부의 호화로운 마사지 테라피실인 헤븐 스파로 향한다. 홀딱 벗고 중요 부위를 덜렁거리며 내놓은 채 문을 열고 나와 코너를 돌았는데, 유니폼을 입은 여자 마사지사 무리가 나타난다. 마사지사들은 나를 보더니 화들짝 놀라며 비명을 지른다. 그러고는 큰 동작으로 나를 다시 코너로 밀어낸다. 그제야 나는 한쪽에 비치되어 있는 면 반바지들을 발견한다. 아, ‘헤븐’에서는 속옷을 입어야 하는 거다.
---pp.207-208

그중 신과 여러 국가의 수반이 모여 각 국가의 소원을 신이 들어줄지 말지 결정한다는 농담이 있었다. 신은 각 수반이 이야기한 소원에 대해 같은 대답을 했다. “네가 죽기 전에는 안 된다.” 그런데 팔레스타인의 전 지도자인 아라파트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자유를 달라고 요청하자 신이 대답했다. “내가 죽기 전에는 안 된다.”
---p.309

해변에 도착한 피트와 섀넌은 조용한 모래밭 가에 서서 번갈아 가며 파도에 유골을 뿌렸다. 피트는 페루에서 어머니에게 주려고 샀지만 결국 전하지 못한 화려한 색상의 팔찌도 함께 던졌다. 조용하고 눈물을 자아내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피트는 분위기를 바꿔보려는 충동에 이끌리며 이렇게 말했다.
“누나, 남은 유골 없는지 잘 확인해.”
섀넌이 남은 유골을 모으자 피트가 말했다.
“어머니 발가락 아래가 남게 만들지 말자고.”
이후에 피트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해서는 안 되는 농담이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p.374




◎ 추천의 말

“무엇이 사람을 웃게 만드는지 궁금하다면 유머의 DNA를 연구한 이 책이 답이다. 기자와 교수라는 괴상한 조합의 두 저자는 콜로라도의 과학 실험실과 LA 코미디 클럽의 무대 뒤편을 넘나들었다. 긴장감으로 숨 막히는 팔레스타인에서도 사람들이 무엇에 웃음을 터트리는지, 아마존의 빈민가에서 광대부대가 어떻게 사람들을 웃기는지 보여준다. 인디아나 존스, 티나 페이, CSI를 꼭 닮은 이 책은 당신을 보다 똑똑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칩 히스,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스틱』『스위치』 저자

“맥그로와 워너는 ‘사람은 무엇에서 재미를 느끼는가?’라는 유머의 본질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세계를 돌아다녔다. 과학적인 연구결과와 ‘코미디 세계일주’에서 직접 겪은 경험으로부터 정답을 찾아낸다. 재미있고 놀랍고 종종 감동적이까지 하다.”
-로버트 치알디니, 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 저자

“흥미진진한 탐험에 빠져들어서 페이지가 술술 넘어갔다. 이 둘의 ‘유머 연구 프로젝트’는 특별한 우정과 알찬 정보로 가득 차 있다.”
-댄 애리얼리, 듀크대학교 경제학 교수이자『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저자

“재미는 물론이고 매력적이고 현명한 이 책은 어떤 사람이 재미있는 사람이고 무엇이 우리를 웃게 만드는지를 낱낱이 파헤친다. 책을 읽다보면 곧 피트와 조엘이라는 최고의 동반자와 함께 이 여정에 떠난 것을 행운이라 느끼게 될 것이다.”
-수잔 케인, 베스트셀러『콰이어트』 저자

정말 재미있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내가 썼다면 좋았겠다 싶을 정도다. 사실은 벌써 사람들에게 내가 썼다고 말하고 다니고 있다. 다행히 두 저자가 워낙 너그러운 사람들이라 이 헛소문에 별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피터와 조엘은 과학, 일화, 풍자에 스웨터 조끼를 입혀서 무엇이 우리를 웃게 만드는지 보여준다.
_애덤 그랜트,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교수·『기브 앤 테이크』 저자

구매가격 : 12,800 원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도서정보 : 김남희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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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일상의 중간지대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끼면서 일상의 익숙함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평소보다 덜 쓰고, 덜 바쁘면서 더 충전된 시간을 보낼 수 없을까.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는 12년 동안 전 세계 80개국을 다녀본 여행가 김남희가 추천하는 여행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 그녀는 추운 겨울만 되면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탓에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 남쪽 나라로 가는 생활을 해왔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많이 멀지 않고, 한국의 겨울과는 반대의 계절을 가진 나라. 물가가 싸서 몇 달을 머물러도 생활비가 부담스럽지 않고, 여자 혼자 머물러도 안전하며, 동시에 문화적인 인프라는 풍부해서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나라. 그렇게 찾아낸 나라가 바로 발리, 치앙마이, 라오스, 스리랑카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따뜻한 남쪽 나라 여행을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김남희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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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게으르게 온전한 쉼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여행 베테랑의 수첩을 옮긴 가이드북 증정

여행고수인 저자의 수첩을 기반으로 만든 가이드북 《따뜻한 남쪽 나라 여행을 위한 안내서》. 저자가 SNS를 통해 추천해온 여행지의 식당, 카페, 산책코스 등은 이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믿고 가는 것은 유명하다. 한국인보다 현지인에게 더 유명한 명소, 가격 대비 만족도가 큰 식당, 호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등의 정보가 약 100페이지 걸쳐 빼곡하게 실려 있다. 이 겨울이 가기 전에, 재충전의 시점이 너무 늦지 않게, 따뜻한 남쪽 나라로 떠나는 건 어떨까.

구매가격 : 500 원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 발리 편

도서정보 : 김남희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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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일상의 중간지대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끼면서 일상의 익숙함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평소보다 덜 쓰고, 덜 바쁘면서 더 충전된 시간을 보낼 수 없을까.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는 12년 동안 전 세계 80개국을 다녀본 여행가 김남희가 추천하는 여행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 그녀는 추운 겨울만 되면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탓에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 남쪽 나라로 가는 생활을 해왔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많이 멀지 않고, 한국의 겨울과는 반대의 계절을 가진 나라. 물가가 싸서 몇 달을 머물러도 생활비가 부담스럽지 않고, 여자 혼자 머물러도 안전하며, 동시에 문화적인 인프라는 풍부해서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나라. 그렇게 찾아낸 나라가 바로 발리다.

구매가격 : 3,000 원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 스리랑카 편

도서정보 : 김남희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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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일상의 중간지대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끼면서 일상의 익숙함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평소보다 덜 쓰고, 덜 바쁘면서 더 충전된 시간을 보낼 수 없을까.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는 12년 동안 전 세계 80개국을 다녀본 여행가 김남희가 추천하는 여행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 그녀는 추운 겨울만 되면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탓에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 남쪽 나라로 가는 생활을 해왔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많이 멀지 않고, 한국의 겨울과는 반대의 계절을 가진 나라. 물가가 싸서 몇 달을 머물러도 생활비가 부담스럽지 않고, 여자 혼자 머물러도 안전하며, 동시에 문화적인 인프라는 풍부해서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나라. 그렇게 찾아낸 나라가 바로 스리랑카다.

구매가격 : 3,000 원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 치앙마이 편

도서정보 : 김남희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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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일상의 중간지대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끼면서 일상의 익숙함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평소보다 덜 쓰고, 덜 바쁘면서 더 충전된 시간을 보낼 수 없을까.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는 12년 동안 전 세계 80개국을 다녀본 여행가 김남희가 추천하는 여행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 그녀는 추운 겨울만 되면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탓에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 남쪽 나라로 가는 생활을 해왔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많이 멀지 않고, 한국의 겨울과는 반대의 계절을 가진 나라. 물가가 싸서 몇 달을 머물러도 생활비가 부담스럽지 않고, 여자 혼자 머물러도 안전하며, 동시에 문화적인 인프라는 풍부해서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나라. 그렇게 찾아낸 나라가 바로 치앙마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 라오스 편

도서정보 : 김남희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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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일상의 중간지대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끼면서 일상의 익숙함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평소보다 덜 쓰고, 덜 바쁘면서 더 충전된 시간을 보낼 수 없을까.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는 12년 동안 전 세계 80개국을 다녀본 여행가 김남희가 추천하는 여행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 그녀는 추운 겨울만 되면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탓에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 남쪽 나라로 가는 생활을 해왔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많이 멀지 않고, 한국의 겨울과는 반대의 계절을 가진 나라. 물가가 싸서 몇 달을 머물러도 생활비가 부담스럽지 않고, 여자 혼자 머물러도 안전하며, 동시에 문화적인 인프라는 풍부해서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나라. 그렇게 찾아낸 나라가 바로 라오스다.

구매가격 : 3,000 원

유럽을 그리다

도서정보 : 배종훈 | 2015-11-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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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여행가, 명상카툰작가, 중학교 국어교사이기도 한 배종훈의 여행 그림 에세이다. SNS에서 이미 입소문을 타고 탄탄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배종훈 작가의 작품들은 많은 이들이 소장하고 싶어 하는 대세 그림 가운데 하나. 책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뛰는 아름다운 그림 90여 점과 함께 낯선 여행지에서 만나 우연히 동행하게 된 ‘그녀’와의 풋풋한 이야기가 영화처럼 전개된다. 아이패드로 그린 디지털 드로잉 작품과 페인팅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잘 담아내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당신에게 실크로드

도서정보 : 정효정 | 2015-1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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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로마까지, 실크로드 1만2천 킬로미터를 143일 동안 혼자 여행한 여자가 있다. 남들은 명품가방 사고 시집갈 나이에, 시집도 안 가고 실크로드로 간 그녀! ‘낭만적인 서유럽 관광지도 아니고, 마사지 받으며 쉴 수 있는 휴양지도 아니고 여자 혼자 거길 대체 왜 가?’ 우려와 의문이 뒤섞인 사람들의 시선을 뒤로하고 그녀는 배낭을 꾸렸다. 어차피 인생은 선택. 남들이 다 가는 길만 따라가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 모두가 꿈꾸는 비단길을 마다하고 진짜 비단길을 찾아 떠난 그녀의 특별하고 생생한 실크로드 여행 이야기!

구매가격 : 9,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