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인도네시아043 족자카르타 프람바난 사원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7-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도네시아 최대(The Largest Hindu Temple Site in Indonesia)이자, 동남아에서 2번째로 큰 힌두교 사원(The Second-Largest in Southeast Asia), 프람바난 사원(Candi Prambanan) : 프람바난 사원(Candi Prambanan)은 총 237개의 사원이 하나의 힌두교 사원군(Compounds)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유적이다. 공중에서 보면 한 폭의 만다라를 연상케 하는 정사각형의 구도를 이루고 있으며, 한복판에 가장 큰 규모의 시바 사원(Shiva Temple)과 비슈누 사원(Vishnu Temple), 브라흐마 사원(Brahma Temples) 그리고 난디 사원(Nandi Temple), 앙사 사원(Angsa Temple, 가루다 사원(Garuda)이 위치한다. 1991년 프람바난 힌두 사원군(Prambanan Temple Compounds)은 족자카르타(Yogyakarta)의 보로부두르 불교 사원군(Borobudur Temple Compounds)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하나의 도시에 2개의 세계유산이 있는 경우는 드물지 않지만, 불교와 힌두교라는 서로 다른 2개의 종교 사원군(Compounds)이 공존하는 것은 지구상에 오직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뿐!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힌두교국가 산자야 왕조(the Hindu Sanjaya Dynasty) : 불교국가 사일렌드라 왕조(Shailendra Dynasty)가 보로부두르 사원을 건립한 것과 비슷한 시기, 힌두교국가 산자야 왕조(the Hindu Sanjaya Dynasty)는 프람바난 사원(Candi Prambanan)를 건립했다. 현재의 유적을 보고, 두 국가가 평화롭게 공존했다는 해석도 있으나, 마자파힛 제국(Kemaharajaan Majapahit Jawa)의 두 왕국은 중부 자바의 패권을 놓고 치열하게 다퉜다. 825년 첫 삽을 뜬 프람바난 사원이 30여년의 대공사 끝에 완공된 856년은 산자야 왕조(Sanjaya) 메당 왕국(Medang Kingdom)의 라카이 피카탄(Rakai Pikatan)이 사일렌드라 왕조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기념비적인 해이기도 하다. 그러나, 라카이 피카탄은 사일렌드라 왕조 국왕 사마라퉁가(the daughter of the Sailendran king Samaratunga)의 딸(the princess Pramodhawardhani)과 결혼했고, 스리비자야(Srivijaya)로 수도를 옮길 것을 주장한 사촌형제 발라푸트라(his brother in law Balaputra)과 싸워야 했으니 두 왕조의 비극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인지도...

로로 종그랑의 전설(The Legend of Roro Jonggrang) : 프람바난 사원(Candi Prambanan)에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보코 왕(Boko)을 죽인 적국의 왕자 반둥 본도워소(Bandung Bondowodo)는 그의 아름다운 딸 로로 종그랑(Roro Jonggrang)에게 마음을 빼앗겼는데... 그녀는 자신의 왕조를 멸망시킨 반둥 본도워소(Bandung Bondowodo)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하룻밤에 천개의 사원을 짓는다면, 당신의 여자가 되겠어요.” 반둥 본도워소(Bandung Bondowodo)는 악마의 군대를 소집하여, 해가 뜨기 직전 999개의 사원을 완공한다. 그러나, 마지막 사원을 완성하기 직전! 로로 종그랑(Roro Jonggrang)는 시종들에게 거대한 불을 피우게 함으로써 ‘마치 해가 뜬 것처럼’ 까마귀를 속여 울부짖게 했다. 까마귀에 울음에 놀란 악마가 지옥으로 떠나자, 천개의 사원은 결국 완성되지 못한다!

프람바난 사원(Candi Prambanan)의 구조 : 시바 사원(Shiva Temple)을 중심으로 남북에 비슈누 사원(Vishnu Temple), 브라흐마 사원(Brahma Temples)이 있고, 그 동편에 3개의 신수(神獸) 사원(3 Vahana temples)이 있다. 6개의 주사원(主寺院) 외에도 정사각형의 중심부 남북에 각각 1개씩, 총 2개의 아핏 사원(2 Apit temples), 방위별로 1개씩, 총 4개의 Kelir 사원(4 Kelir temples), 정사각형의 모서리마다 1개씩, 총 4개의 Pat ok 사원(4 Pat ok temples)이 있으며 그 둘레에 224개의 Pervara 사원(224 Pervara temples)이 있다. 240개의 사원 중 237개의 사원이 복원되었다. 공중에서 보는 프람바난 사원(Candi Prambanan)은 그 자체로 한 폭의 만다라(曼陀羅)이다.

시바 사원(Shiva Temple) + 브라흐마 사원(Brahma Temples) = 라미야나(R?m?ya?a) : 라미야나(R?m?ya?a)는 무려 7편 2만 4천의 시구로 이루어진 고대 인도의 대서사시다. 인도는 물론 인도 문명이 전파된 동남아 일대에 종교, 문학, 예술적인 측면에서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시바 사원(Shiva Temple)과 브라흐마 사원(Brahma Temples)에 라미야나의 이야기가 부조로 새겨져 있다. 1번부터 24번까지의 부조는 시바 사원에, 25번부터 48번까지의 부조는 브라흐마 사원에 각각 나뉘어 있으나, 반드시 ‘함께’ 감상하시라. 두 사원에 새겨진 부조는 ‘동남아시아 미술사에서 가장 오래된 라미야나(R?m?ya?a) 예술품’인 동시에 ‘인도네시아식의 힌두문명’의 극치이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인도네시아042 족자카르타 보로부두르 사원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7-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 최대의 불교 사원(The Largest Buddhist Temple in the World), 보로부두르 사원(Candi Borobudur) :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 사원(Candi Borobudur)은 흔히 캄보디아(Cambodia)의 앙코르와트(Angkor Wat), 미얀마(Myanmar)의 바간(Bagan)과 함께 ‘동남아의 3대 불교유적(The Great Archeological Sites of Southeast Asia)’이라 불리지만, 여느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딱히 공인된 기록은 아니다.(하긴 누가 무슨 자격으로 공인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시대 순으로 보건데 11~13세기의 바간(Bagan), 12세기의 앙코르와트(Angkor Wat)에 비해 300년 이상 앞서 있다는 점과 규모 면에서 ‘세계 최대의 불교 사원(The Largest Buddhist Temple in the World)’인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으리라. 보로부두르(Borobudur)는 단순한 지역명이 아니라, ‘언덕 위에 있는 불교 사원’이란 의미의 산스크리트어 비하라 부다 우르(vihara Buddha uhr)에서 따온 것이다. 그러나, 이는 1814년의 ‘재발견’ 이후 명명한 것으로, 본래의 명칭은 알 수 없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족자카르타(Yogyakarta)의 불교국가, 사일렌드라 왕조(Shailendra Dynasty) : 8~9세기(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하나, 빠르면 750년, 늦으면 842년) 자와 섬(Jawa Island) 중부 케두 평원(Kedu Plain)에 자리잡은 사일렌드라 왕조(Shailendra Dynasty) 시대에 만들어졌다. 사일렌드라(Shailendra)는 산스크리트어 ?aila와 Indra가 중첩한 ‘산왕(山王, King of the Mountain)’으로, ‘신 중의 신’ 시바신(an epithet of the Hindu god Shiva)를 은유하는 동시에 높은 산을 숭배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사일렌드라 왕조(Shailendra Dynasty) 이후 언덕빼기를 다지고, 돌을 쌓아 높이 35미터(35 metres, 115 ft)의 ‘작은 산을 본딴 사원’이 더 이상 조성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케두 평원(Kedu Plain)에는 보로부두르 사원(Candi Borobudur)부터 파원 사원(Candi Pawon)과 멘둣 사원(Candi Mendut)까지, 불교사원 셋이 정확히 일직선으로 도열해 있다. 세 유적 모두 불교를 신봉한 사일렌드라 왕조(Shailendra dynasty) 시기에 건설된 것.

보로부두르 사원(Candi Borobudur)의 ‘재발견’ : 보로부두르 사원(Candi Borobudur)이 잊혀진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분분하지만, 사일렌드라 왕조(Shailendra dynasty)의 몰락과 현재까지도 활동하는 므라삐 산(Gunung Merapi)의 폭발 등의 자연재해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물리적으로 화산재에 묻혀 버렸으니 뭐... 해발 2968미터의 므라삐 산(Gunung Merapi)은 1548년 이후 68회 분화한 활화산으로, 비교적 최근인 2006년 5월 분화하였을 때 족자카르타 일대의 관광지가 일시적으로 폐쇄될 정도로 악명(?)이 높다. 1991년 인접한 프람바난 힌두 사원군(Prambanan Temple Compounds)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었다. 정식 명칭은 보로부두르 불교 사원군(Borobudur Temple Compounds)으로 단수(Temple)가 아닌 복수(Temple Compounds)다.

보로부두르 사원(Candi Borobudur)의 구조 : 얕은 언덕에 단단한 이중 기단(二中 基壇)을 설치하고 위로 갈수록 조금씩 좁아지는 피라미드 형태로 1층부터 6층까지는 정방형(正方形), 7층부터 9층까지는 원형 기단(圓形 基壇)을 쌓았다. 이중 기단(二中 基壇)의 크기만 가로 123 미터, 세로 123 미터에 달하며, 돋을새김한 2,672개의 석제 조각과 504기의 석불을 품고 있다. 2,672개의 부조(浮彫)를 한 줄로 나열하면, 전체 길이만 4.4 km에 달하며, 새겨진 등장인물(동물 포함)만 1만 명이 넘는다. 아쉽게도 석불의 약 35%는 머리가 훼손되어 있는데, 이는 네덜란드가 독립을 유지하고 있는 태국 국왕을 포섭하기 위해 선물(?)했기 때문이다.

지상에서 가장 거대한 ‘불경(佛經)’을 읽는 방법 : 4층으로 구분된 회랑마다 각각 바깥쪽과 안쪽, 양쪽에 부조(浮彫)가 있으므로, 좌우를 한 번에 보기 어려운 관계로 각각의 회랑을 최소한 2바퀴는 돌아야 모든 부조를 볼 수 있다. 회랑의 바깥쪽을 건축학에서 난순(欄楯), 안쪽을 주벽(主壁)이라고 칭하며, 제1회랑은 난순과 주벽의 조각이 상단부와 하단부까지 있어 그 2배! 현재 보이지 않는 옛 기단(舊基壇, 제1회랑의 하단부로 지하에 파묻혀 있지만 160점에 달하는 부조가 새겨져 있다.)까지 포함하면 보로부두르 사원(Candi Borobudur)에는 총 11가지(옛 기단+제1회랑X4+제2~4회랑X2)의 부조(浮彫) 갤러리(?)가 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오사카 100배 즐기기(개정6판)

도서정보 : 편집부 | 2019-07-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9-2020 최신판!
‘1+2’로 여행이 쉬워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19-’20 최신판 <오사카 100배 즐기기>가 간사이의 새로운 정보들을 담아냈다. 오사카는 수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만큼 여행 정보 또한 차고 넘친다. 그 거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핵심만 쏙쏙 뽑아 보기 좋게, 알기 쉽게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바로 <100배 즐기기>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새롭게 개정된 패스 정보는 물론, 숨어 있던 명소를 재발견하고, 깊이 있게 즐기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날로 늘어나는 검증 맛집과 세련된 쇼핑 스폿의 소개 또한 빠트릴 수 없어 페이지마저 늘어났다.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 등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많은 지역인 만큼 여행자가 이용하기 좋은 최적의 교통편을 알려주고, 꼭 가야 할 명소, 핫한 맛집, 핵이득 쇼핑 스폿까지 필요한 만큼 꽉 채웠다. 게다가 기본이자 중심이 되는 가이드북 본책에 일본어 회화북, 맵북이 더해진 ‘1+2’의 형태는 ‘100배’의 트레이트 마크! 지역별 상세 지도를 꼼꼼히 표기한 맵북, 상황별 여행 단어와 표현이 담긴 일본어 회화북이 별책으로 더해진다. 여행자 입장에서 가장 적절한 쓰임을 고민한 결과다. 여행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주고, 알아서 챙겨주는 ‘역시 100배’다.

구매가격 : 11,900 원

이탈리아 100배 즐기기(개정2판)

도서정보 : 홍수연 | 2019-07-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럽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하이라이트
《이탈리아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고대엔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다면, 오늘날 모든 유럽 여행은 이탈리아로 통한다. 고대 로마 제국의 역사가 어려있는 로마는 지금도 이탈리아의 수도다. 르세상스 시대의 향수를 머금고 있는 피렌체와 화려하고 아름다운 패션으로 세계 무대를 주름잡는 밀라노는 이탈리아의 대표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항구 나폴리와 이슬람 문화를 간직한 시칠리아의 주도 팔레르모 역시 빼놓을 수 없으며, 무엇보다 아름다운 운하를 품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여행의 필수 방문지로 꼽힌다. 이토록 많은 여행지가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이탈리아를 빼놓고 유럽 여행을 이야기할 수는 없다.

여행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마음이 두근거리는 계절, 여름을 맞아《이탈리아 100배 즐기기》 개정 2판이 출간됐다. 이번에도 역시 ‘유럽 여행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조금도 아깝지 않은 베테랑, 홍수연 여행작가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십수 년 동안 유럽을 수차례 방문한 여행작가로서 현장 취재를 통해 꼼꼼하게 내용을 구성했다. 오래된 스폿을 빼고, 신선하고 ‘핫한’ 스폿으로 교체하는 작업에 매진했다. 내용을 충실히 다진 본책에 더해 국내 1위 어학 브랜드 시원스쿨이 감수한 여행 회화북, 그리고 구글 맵스로 이동할 수 있는 QR 코드를 수록한 맵북을 함께 엮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처럼 더욱 탄탄해진 《이탈리아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은 유럽 여행의 백미, 이탈리아를 확실하게 가이드해낼 준비를 마쳤다.

구매가격 : 13,300 원

원코스 인도네시아041 치르본 따만 위사타 고아 순야가리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7-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치르본(Cirebon)의 숨겨진 보석, 따만 위사타 고아 순야가리(Taman Wisata Goa Sunyaragi Cirebon) : 15 헥타르에 해당하는 규모의 따만 위사타 고아 순야가리(Taman Wisata Goa Sunyaragi Cirebon)에는 코끼리, 순티 여신(patung wanita Perawan Sunti), 가루다 동상(dan Patung Garuda) 등 힌두교의 영향을 받은 것이 명백한 상징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고대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고대 중국(해바라기, 복숭아, 연꽃 등의 문양과 도자기), 중동과 이슬람(Sunyaragi Cave, 기도방, 목용방 등)은 물론 유럽식 양식까지 하나의 유적에 뒤엉켜 있다. 자와 섬 한 켠에 세계 고대사를 한 자리에 압축해 놓았다면 과언일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파쿵와티 궁전(keraton Pakungwati)에 수많은 동굴이 있는 이유는?! : 자와 섬 자카르타 동쪽에 위치한 치르본(Cirebon). 자티 호수(Danau Jati)가 휘감고 있는 치르본(Cirebon)의 한켠에 고대 유적이자 문화유산인 따만 위사타 고아 순야가리(Taman Wisata Goa Sunyaragi Cirebon)이 자리잡고 있다. 현재 호숫물은 말라 버려, 야트막한 연못만 남아 있으나 수십여 개의 크고 작은 동굴이 서로 뒤엉켜 있는 듯한 기묘한 형상의 유적은 세계 다른 곳의 유적과 비교해도 독특한 미학을 뿜어낸다. 연구에 따르면 파쿵와티 궁전(keraton Pakungwati)의 일부에 해당하나, 현재는 동과 서로 나뉜 유적과 휴게실에 해당하는 게둥 페상그라한(Gedung Pesanggrahan)만이 남아 있으며, 1720년 출간된 Purwaka Caruban Nagari 에 따르면, 기원전 1703년 설립되었다고 한다. 네덜란드 강점기 폐허였으며, 이후 수차례 점진적으로 복원을 시도했왔다. 가장 최근의 복원은 1984년 완료되었으며, 치르본(Cirebon)의 고속도로에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방문 자체는 용이한 편.

최소 12개의 동굴로 이루어진, 고대 인도네시아의 동굴 유적 : 전체적으로 산을 모방한 형태의 동굴을 중심으로 각각의 층마다 서로 다른 형태의 동굴이 통로, 수로 등으로 얼키고 ˜霞?있다. 현존하는 12개의 동굴은 각각 술탄, 술탄의 왕자, 경비원 등을 위한 공간에서부터 무기제조, 휴식, 치료, 명상, 부엌 심지어 박쥐를 위한 다양한 기능으로 분화되어 있다고 추정된다.

방살 지넴(Bangsal Jinem) : 훈련하는 군인을 지켜보는 술탄에게 조언을 하는 장소
Bangsal jinem sebagai tempat sultan memberi wejangan sekaligus melihat prajurit berlatih.
펜가왈 동굴(Gua Pengawal) : 술탄의 왕자들을 위한 집회소이자 경비원이 머무르는 공간
Gua pengawal sebagai tempat berkumpul par apengawal sultan.
만데 케마산(Mande Kemasan) : 부분적으로 훼손된 복잡한 공간
Kompleks Mande Kemasan(sebagian hancur).
펜데케마상 동굴(Gua pandekemasang) : 무기제조실
Gua pandekemasang sebagai tempat membuat senjata tajam.
시만양 동굴(Gua simanyang) : 경비실
Gua simanyang sebagai tempat pos penjagaan.
랑세 동굴(Gua langse) : 휴게실
Gua langse sebagai tempat bersantai.
페텡 동굴(Gua peteng) : 치료실
Gua peteng sebagai tempat nyepi untuk kekebalan tubuh.
아르가 자뭇 동굴(Gua Arga Jumud) : 귀빈실
Gua arga jumud sebagai tempat orang penting keraton.
파당 동굴(Gua padang) : 명상
Gua padang ati sebagai tempat bersemedi.
케랑겐강 동굴(Gua Kelanggengan) : 명상
Gua kelanggengan sebagai tempat bersemedi agar langgeng jabatan.
라와 동굴(Gua Lawa) : 박쥐 동굴
Gua lawa sebagai tempat khusus kelelawar.
파완 동굴(Gua Pawon) : 음식 저장고 및 부엌
Gua pawon sebagai dapur penyimpanan makanan

디포네고로 전쟁(Perang Diponegoro)의 영웅, 디포네고로 왕자 동상(Patung Pangeran Diponegoro, Statue of Prince Diponegoro) : 보로부두르(Borobudur)를 방문한 여행자를 가장 먼저 반겨주는 건 디포네고로 왕자 동상(Patung Pangeran Diponegoro, Statue of Prince Diponegoro)이다. 그는 족자카르타 술탄국 왕자로 네덜란드 점령기 디포네고로 전쟁(Perang Diponegoro)이라 불리는 전쟁을 지휘했다. 비록 체포되어 마나도 (Manado)로 유배된 후 숨졌으나, 1973년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Gelar Pahlawan Nasional Indonesia)으로 선정되었다. 자카르타 모나스(MONAS)에도 그의 동상이 있을 정도로 인도네시아 인에게 존경받는 위인이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인도네시아040 반둥 하이라이트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도네시아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2010), 앙끌룽(Angklung) : 2~4개의 대나무를 연결한 형태의 인도네시아 전통악기 앙끌룽(Angklung)은 두드리거나, 치는 것이 아니라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로 각각의 앙끌룽마다 ‘단 하나의 음표’만을 연주한다. 이 때문에 앙끌룽으로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다수의 연주자가 협업해야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한 마을이 쌀농사를 짓기 위해 협업하는 인도네시아 농부들의 공동체에서 발전해 왔다는 점에서 두레와 품앗이, 향약(鄕約) 등 우리네 문화를 떠올리게 한다. 2010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사웅 앙클룽 우조(Saung Angklung Udjo) 공연 시놉시스 : 인도네시아 전통 인형극 와양 고렉(Wayang Golek)을 시작으로 축제때 선보이는 헬레란(Heleran), 붉은 탈춤(Kandaga Mask)과 전통 무용(Traditional Dance) 등 약 1시간 반 가량 진행된다. 공연 중간 쯔음에 짤룽(Calung), 아룸바(Arumba), 미니 앙끌룽(Mini Angklung), 앙끌룽 파 다엥(Angklung Pa Daeng) 등의 인도네시아 전통 악기(Indonesian Traditional Music Instruments)를 소개하고, 우리에게도 친숙한 도레미송을 관객과 함께 연주하는 앙끌룽 합주(Play Angklung)는 오감으로 앙끌룽(Angklung)을 체험하는 귀중한 경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공연의 마지막에 남녀노소가 함께 모여 인도네시아식 강강수월래를 추며 공연의 백미를 장식한다. 매일 오후 3시 반 공연이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추가 공연이 열린다.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우파스 분화구(Kawah Upas, Upas Crater) : 동북쪽의 우파스 분화구((Kawah Upas, Upas Crater)는 개방된 분화구 중에 가장 인적이 드문 곳으로, 라투 분화구(Kawah Ratu, Ratu Crater)에서 1.5km 떨어져 있다. 신성한 물의 치카후리판(Air Keramat Cikahuripan) 동굴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면 좋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작가, 독특한 결혼사진을 찍고 싶은 신혼여행객 등이 찾는다는 우파스 분화구((Kawah Upas, Upas Crater)는 계란 썩은 냄새를 풍기는 개천(Stream)과 물이 고여 있는 분화구 호수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구역으로 관람시간은 약 30분. 산 중턱에서 마치 병풍처럼 유황가스를 뿜어내는 바루 분화구(Kawah Baru, Baru Crater)를 가장 가깝게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반둥 지질학 박물관(Museum Geologi Bandung, Bandung Geological Museum) : 서부 자바의 한 마을 Sindanglaut에 1871년 떨어진 6개의 운석과 인도네시아 각지의 지질학적 유물과 과학적인 성과를 전시하고 있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1928년 최초로 개관하였다. 그러나, 박물관이 개관하기 이전부터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효과적인 인도네시아 광산개발’을 위한 기초 조사로써 이미 1850년대부터 Dienst van het Mijnwezen을 운영한 바 있다. 현재의 박물관 건물이 1928년 유럽식 아르데코 풍으로 설계된 것은 이 때문이다. 정면에서 볼 때 좌우로 길쭉한 2층 건물로, 각 층별로 좌우에 하나씩 총 4개의 큰 전시관이 있으며, 전시관마다 크고 작은 전시 공간이 동선에 따라 배치되어 있다.

반둥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Masjid Raya Bandung, Grand Mosque of Bandung) &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 타워(Menara Masjid Raya Bandung) : 최초 1812년 세워진 반둥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Masjid Raya Bandung, Grand Mosque of Bandung)는 수차례의 개축, 확장, 보수를 거쳤으나 1955년 반둥 회의(the Bandung Conference)를 앞두고, 대대적으로 확장되었다. 그러나, 도시의 발전과 함께 모스크의 수용 인원 또한 부족해져 1972년 다시 한번 확장하기에 이른다. 현재의 반둥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Masjid Raya Bandung, Grand Mosque of Bandung)는 비교적 최근인 2003년 완공된 것으로, 이름 또한 마스지드 아궁 반둥(Masjid Agung Bandung)에서 반둥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Masjid Raya Bandung, Grand Mosque of Bandung)으로 개명되었다. 외부에서 볼 때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 타워(Menara Masjid Raya Bandung)라 불리는, 81미터에 달하는 2개의 미나레트(Minaret)는 반둥 시내라면 어디에서도 만날 수 있는 ‘반둥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 본디 ‘알라의 99가지 이름’을 은유하기 위해 99미터로 계획하였으나, 반둥의 국제 공항 Husein Sastranegara International Airport의 고도 제한으로 인해 현재의 81미터로 건설되었다.

구매가격 : 8,910 원

하와이 100배 즐기기(개정1판)

도서정보 : 이진영 | 2019-07-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평양 한가운데 자리한 지상의 파라다이스
《하와이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따듯하게 내리쬐는 햇볕, 반짝이는 모래와 출렁이는 파도, 그리고 청량하게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까지. ‘하와이’하면 누구나 머릿속으로 지상의 파라다이스 같은 풍경의 해변을 떠올린다. 해변은 분명 하와이의 가장 큰 매력이자 상징이다. 단, 그것이 하와이의 전부는 아니다. 하와이 해변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서핑과 바다 동물을 만나는 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이고, 세계 최대 규모의 옥외 쇼핑몰을 지닌 하와이에서의 쇼핑, ‘백선생’으로 통하는 백종원 씨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하와이 로컬푸드, 그리고 지금도 용암이 흐르는 화산 하이킹까지. 이토록 다양한 하와이의 매력을 즐기지 못하고 하와이를 ‘제대로’ 여행했다고 할 수 있을까.

《하와이 100배 즐기기》를 쓴 이진영 여행작가는 하와이 매력에 빠져 13년째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 매일같이 하와이 곳곳을 누비는 그는 하와이 여행 가이드 영역에서 반박이 불가능한 ‘스페셜 원’이다. 국내 최초 하와이 여행서를 출간한 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하와이 여행의 매력을 알려온 만큼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하와이를 안내한다. 그런 그가 하와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정보, 그리고 남들과 다른 특별한 하와이 여행을 만들 수 있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으고 모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현지인만 알음알음 찾아가는 숨겨진 맛집부터, 이제 막 유행하기 시작한 ‘핫’한 액티비티 정보까지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전면 개정을 맞아 본책 디자인을 깔끔하게 리뉴얼했다. 내용은 핵심을 위주로 간추리고 하와이의 매력을 충분히 보일 수 있도록 사진을 시원하게 배치하여 ‘보는 맛’을 챙기고자 노력했다. 작가가 직접 취재한 생생한 정보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지의 사정을 최대한 고려하여 여러 차례 확인을 거친 후 책에 실었다. 이번 개정판의 특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내용을 충실히 다진 본책에 더해 국내 1위 어학 브랜드 시원스쿨이 감수한 여행 영어 회화북, 그리고 구글 맵스로 연동되는 QR 코드를 수록한 하와이 맵북, 마지막으로 현지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까지 함께 엮었다. 더욱 알차게 변한 《하와이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은 탄탄한 구성과 알찬 내용으로 그 동안 꿈꿔 온 여행을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도쿄 100배 즐기기(개정7판)

도서정보 : 편집부 | 2019-07-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쿄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이전에 없던 ‘1+2’ 구성으로 가이드북 시장 판도를 뒤흔든 <도쿄 100배 즐기기>의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대한민국 최초 가이드북 시리즈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간된 <도쿄 100배 즐기기>는 천만 독자의 요청과 의견을 수렴하며 총 일곱 번 개정을 거쳐 지금 이 순간 가장 믿을 수 있는 도쿄 여행 바이블로 진화했다. 꼭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 보기 쉽게 담아낸 기획 콘텐츠에 2019~2020년 최신 여행 정보까지 보강해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
더 빠르고 가볍게 돌아온 <도쿄 100배 즐기기> 개정7판은 576 페이지 볼륨에 꼭 가야 할 명소, 핫하게 떠오른 맛집, 트렌디한 쇼핑 플레이스를 빼곡하게 담고 있다. 현지인도 헤매기 쉬운 복잡한 교통편은 사진으로 정리해 보다 실용적이다. 여기에 구글맵과 연동되는 맵북과 여행 일본어 회화북이 ‘1+2’ 책 속 부록으로 더해진다. 이 모든 것이 여행자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물. 알아서 챙겨주고 정확히 짚어주는 역시 ‘100배 즐기기’답다.

구매가격 : 11,900 원

앙코르와트 100배 즐기기

도서정보 : 김준현 | 2019-07-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품 여행지
“앙코르와트의 거대한 규모와 섬세한 조각은 프랑스의 건축물에도 뒤지지 않고,
그 장엄한 모습은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화유산과도 비길 정도.”

800년 동안 조용히 잠들어 있던 위대한 종교 건축물 앙코르 유적을 전 세계에 알린 프랑스의 탐험가 앙리 무오는 앙코르와트를 이렇게 표현했다. 그리고 현재, 해마다 전 세계에서 250만 명 이상의 여행자들이 앙코르와트를 찾아온다.
그 감동을 조금이나마 공유하기 위해 《앙코르와트 100배 즐기기》는 앙코르 유적의 모든 것을 담아 출간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앙코르와트 사원, ‘앙코르의 미소’로 유명한 바욘 사원, 영화 <툼 레이더>의 배경이 되었던 ‘타 프롬’ 등 앙코르 왕족이 건설한 수많은 유적을 세세하게 소개한다. 보통 유적과 관련된 이야기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데, 《앙코르와트 100배 즐기기》는 여행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했다. 또한, 여행 도중이나 여행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추억을 곱씹을 수 있도록 세세하게 사진을 고르고 글을 정리했다.
평생 기억에 남을 위대한 풍경과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 이야기로 가득한 《앙코르와트 100배 즐기기》. 앙코르와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그야말로 최적화된 가이드북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뉴욕 100배 즐기기(개정7판)

도서정보 : 홍수연 | 2019-07-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나 한 번은 꿈꾸는 여행지 뉴욕
《뉴욕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꿈이 이뤄지는 콘크리트 정글 뉴욕에선 못할 게 없죠. 이제 당신은 뉴욕에 있어요.”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유명 랩퍼 제이 지가 부른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속 한 구절이다. 뉴욕은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 도시 중 하나다. 유럽연합 본부가 자리하고, 월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세계경제가 움직이기에 ‘세계의 수도’라고도 불린다. 1년 365일 공연이 열리는 뮤지컬 세계의 심장이자 재즈와 힙합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해가 져도 현란한 네온사인이 도시를 밝게 비추는 ‘잠들지 않는 도시’, ‘성공이라 부르는 나무에 열린 가장 크고 맛있는 열매’란 뜻에서 ‘빅애플’이라는 별칭을 가진 매력만점 여행지다.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은 꿈꾸는 화려한 여행지, 뉴욕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 《뉴욕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책의 겉과 속 모두 환골탈태했다. 수십 권의 여행책을 출간한 베테랑 홍수연 여행작가가 쏜살같이 바뀌는 뉴욕 현지의 명소와 매장 정보를 전면 업데이트했다. 표지와 본문은 깔끔하고 시원한 디자인으로 변신했다. 테마 정보부터 지역 가이드까지 체계적으로 재구성해 가독성과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처음 뉴욕을 여행하는 이들을 위해 뮤지컬 관람 방법, 레스토랑 이용 방법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여기에 이해하기 쉽도록 간추린 교통 정보는 뉴욕 여행을 한결 편안하게 만든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내용을 충실히 다진 본책에 더해 국내 1위 어학 브랜드 시원스쿨이 감수한 여행 영어 회화북, 그리고 구글 맵스로 연동되는 QR 코드를 수록한 뉴욕 맵북을 함께 엮었다. 더욱 새로워진 《뉴욕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은 탄탄한 구성과 알찬 내용을 바탕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뉴욕 여행을 선물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