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의 철새들의 이동. The Book of USFWS Circular 16: Migration of Birds (1979), by Frederick C.

도서정보 : Frederick C. Lincoln | 2021-05-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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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생물학
북미에서의 철새들의 이동. The Book of USFWS Circular 16: Migration of Birds (1979), by Frederick C. Lincoln
북미지역인 미국및 카나다 그리고 멕시코 등에서 철새들의 이동에 대해서 목차에서 보여지듯이 여러 요소들을 분석해서 그림삽화및 도표그래프등으로 설명한책. 1979년도에 발행된책.
Title: USFWS Circular 16: Migration of Birds (1979)
Author: Frederick C. Lincoln and Steven R. Peterson
Editor: Peter A. Anastasi
Illustrator: Bob Hines
MIGRATION OF BIRDS
By Frederick C. Lincoln
Revised By Steven R. Peterson
Associate Editor Peter A. Anastasi
Illustrated By Bob Hines

Circular 16. Revised Edition - 1979
FISH & WILDLIFE SERVICE / UNITED STATES DEPARTMENT OF THE
INTERIOR

구매가격 : 20,000 원

불국사 다보탑의 비례구성에 대하여

도서정보 : 요네타미요지 | 2021-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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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탑’은 조선에서 유일한 특수한 형태의 석탑으로 지금까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매우 높은 찬사로 평가해왔다. 다이쇼(大正)(1912~1926) 사이에 조선총독부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이 석탑에 근본적인 축조공사를 시행하였다. 이 논문에서 논술한 구조상의 고찰은 결코 큰 과실이 없다고 생각한다.
먼저 이 글에서 주요 부분의 실측 치수와 이를 당척(唐尺)으로 환산한 수치를 기조로 하여 실측도상 도식적으로 조작을 추가하여 간단한 설명을 서술하였다.<본문 ‘조선상대(上代)건축의 연구’ 중에서>

구매가격 : 1,500 원

비욘드 그래비티

도서정보 :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 2021-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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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주가 인류의 모든 일상을 뒤바꾼다”

우리의 삶에 가까운 과학 기술과 가장 최신의 우주 비즈니스까지
전 세계의 우주 탐사 현장에서 우주의 진짜 가치를 발견하다!

? 억만장자들이 달과 화성으로 가려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
? 5년 뒤, 지구인의 삶을 뒤바꿀 혁명적 우주 기술은?
? 궤도를 도는 1cm 크기 우주 쓰레기와 충돌한다면?
? 우주산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는 무엇이 있을까?
? 우주가 선사하는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첫 번째 조만장자는 우주 분야에서 나올 것이다”
지구상에 ‘조만장자’ 타이틀을 가진 이가 단 한 명도 없는 지금, 엑스프라이즈(XPRIZE) 재단 회장 피터 디아만디스(Peter Diamandis)는 최고의 투자처로 우주를 점찍었다.
전 세계에서 1등, 2등 부자에 해당하는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는 경쟁적으로 로켓을 쏘아 올리며 이미 숨 가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구글 등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들과 미국·유럽·중국·일본·룩셈부르크 등 국가 차원에서도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우주러시’가 진행 중이다.
천문학적인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우주에 이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먼 얘기로만 느껴지는 우주 진출이 우리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최신의 우주 소식과 다양한 전문가와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여전히 의문으로 가득한 ‘완전히 새로운’ 우주를 가장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1

도서정보 : 이충환 | 2021-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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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과학저널리스트와 연구자 12인이 모여
쓰나미에서 그래핀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일본 대지진, 기록적인 한파와 자구 온난화, 구제역,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요즘 텔레비전과 신문에서는 매일 매일 과학적으로 중요한 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의 쟁점을 쉽게 파해쳐 보자는 생각에서,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 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여 2010년부터 이슈가 됐고 앞으로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 10가지를 선정했다. 여기에 갑자기 발생한 2011년 3월 일본대지진을 포함해 모두 11가지 핫이슈가 뽑혔다.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급격하게 변하는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과학기술을 이야기할 수 있고 당당히 자기 주장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들어가며> 중에서

● 과학 매체 편집장, 과학전문 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 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여 쓴 기획 도서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수학동아》 편집장 이충환,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장 고선아,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서 저자 이은희, 인터넷 과학신문 《사이언스타임즈》 편집장 장미경, 《과학동아》 편집장 김상연, 《사이언스타임즈》 편집위원 이강봉, 동아사이언스 기자이자 대중 과학서 저자 강석기, 《더사이언스》 편집장 김규태, KIST 인지로봇센터장이자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단장 유범재,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 박건형 등을 들 수 있다.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과학 전문 기자와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은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들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의 쟁점 11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로는 2011년 3월 온 지구를 깜짝 놀라게 한 일본의 9.0 규모의 대지진으로 인해 일어난 지진해일과 원전사고를 다룬다. 두 번째 이슈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외계 생명체에 관련된 중대 발표를 한다는 이야기로 내심 NASA가 외계인의 존재를 밝혀줄 거라는 기대를 하게 만들었던 비소 생명체의 발견. 세 번째 이슈로는 발생 3개월 만에 전국적으로 350만 마리의 가축을 살처분한 구제역과 2009년에 우리나라에서도 70만 명 이상이 감염되고 평소 건강했던 사람들을 갑자기 사망하게 만든 신종플루 등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네 번째 이슈는 인간이 만들어낸 여러 물질로 인한 유해 물질 증가와 생물종 멸종을 다루고, 다섯 번째로 북극진동으로 인한 기록적인 한파와 폭염, 폭우와 폭설을 이야기한다.
또한 뇌과학을 이용한 뉴로마케팅(issue 06), 중동 지역의 시민혁명으로 연일 상승하는 휘발유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issue 07), 2010년 노벨상을 수상한 그래핀을 포함한 탄소나노 삼형제(issue 08)와 가입자 수가 1000만이 넘는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issue 09), 가사도우미 인간형 로봇처럼 우리 생활에 점점 가까워지는 로봇(issue 10) 등 최신 기술에 관한 소개도 이어진다. 마지막 장에서는 연료전지 연구로 유명한 KAIST 화학과 유룡 교수와 마이크로RNA 분야에서 손꼽히는 김빛내리 교수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자들과 그분들의 연구를 소개한다.

●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지구온난화 때문에 지구가 더워진다고 하는데 오히려 겨울은 왜 이렇게 춥고 오래 가는지, 일본의 원자로와 우리나라의 원자로는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방사선과 방사능은 차이가 무엇인지 등 궁금증은 끊임없이 솟아나는데 누구 하나 이것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다. 텔레비전이나 신문은 이러한 소식을 알리는 데 급급하여 오히려 우리를 더 불안하게 만든다.
이 책은 이러한 궁금증을 파헤쳐보고 궁금증을 풀어준다. 특히 청소년들은 일찍부터 사회에서 일어나는 과학기술 이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비단 논술과 대입 같은 문제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우선 알아야 당당히 자기주장을 할 수 있는 습관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2

도서정보 : 강석기 | 2021-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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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 11가지
진화론 논쟁부터 애니팡신드롬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2012년 7월 4일, 스위스에 있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거대강입자가속기(LHC)에서 ‘힉스 입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과학자들은 이 사건을 ‘가장 화려하면서도 중요한’ 과학이슈로 꼽았다. 힉스 입자? 도대체 힉스가 뭔데 최대의 화제가 됐을까?★그런데 그보다 한 달 정도 앞선 2012년 6월 7일, 우리나라 과학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사건(?)이 일어났다.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한국, 창조론자 요구에 항복하다’라는 기사 때문이었다. 내용은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을 빼달라는 창조론자의 요구가 받아들여졌다는 것이었다. 진화론은 왜 과학교과서에서 빠지게 된 운명에 처했을까?★2012년에는 힉스 입자와 진화론 논쟁 외에도 성범죄자들의 화학적 거세, 다중우주, 원자력의 진실, 과학수사, 성조숙증,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인공뇌, 과학자 윤리, 애니팡 신드롬 등이 과학이슈로 등장했다.
-<들어가며> 중에서

● 과학매체 편집장,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였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SEASON2)』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여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과학칼럼니스트 강석기, 경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이강영,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저술가 이은희, 《과학동아》 기자 윤신영, 《더사이언스》 편집장 김규태,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장 김원섭, 《어린이과학동아》 기자 이정아, 과학저술가 송은영, 《과학동아》 기자 고호관,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 박건형, 《과학동아》 수석기자 김민수 등이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진화론 논쟁’이다. 2012년 6월, 세상을 깜짝 놀랄만하게 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을 빼달라는 창조론자의 요구를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우리나라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이 빠지게 된 것일까?
두 번째 이슈는 ‘힉스 입자’다. 2012년 7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힉스로 보이는 입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해서 그야말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세계 과학계는 이를 보고 ‘가장 화려하면서도 중요한 과학적 이슈’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세 번째 이슈는 ‘행동유전학’이다. 갈수록 흉악해지는 성범죄자들에게 성적 충동을 억제하는 방안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화학적 거세’가 거론됐다. 화학적 거세가 과연 성범죄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일까?
네 번째 이슈는 ‘다중우주’다. 다중우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또는 그 너머에 존재하는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오랜 물음이다. 궁금하면 은하철도에 몸을 실어보자. 친절한 차장이 여러 가지 모양의 우주로 안내할 것이다.
다섯 번째 이슈는 ‘원자력’이다. 원자력발전소가 세워진 이후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다. 대표적인 사고는 스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에서 있었다.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 사고 가 터질지 모른다. 그렇다고 원전을 없앨 수 있을까? 원전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까?
여섯 번째 이슈는 ‘과학수사’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범죄도 과학적이고, 수사도 과학적이다. 2012년 8월, 서진환 살인 사건으로 DNA 신원확인 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대한 법률인 ‘DNA법’이 이슈가 됐다. DNA가 과학수사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
일곱 번째 이슈는 ‘인체성장’이다. 성장은 청소년들에게 큰 고민이다. 게다가 너무 일찍 성장판이 닫혀버리거나 성조숙증까지 온다면 심리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성조숙증이 자꾸 늘어난다고 한다.
여덟 번째 이슈는 ‘화성탐사’다. 지구를 떠난 지 약 8개월이 지난 2012년 8월, 하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 표면에 무사히 착륙했다. 큐리오시티는 화성을 샅샅이 조사하여 생명체의 흔적을 찾으려 할 것이다. 인류는 왜 화성을 생각할까?
아홉 번째 이슈는 ‘인공뇌’다. 인간은 오래 전부터 사람을 대신해 육체적인 일을 해주는 로봇을 개발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정신노동까지도 해줄 수 있는 똑똑한 ‘인공뇌’를 만들고자 한다. 어떤 일을 해야 인공뇌라고 할 수 있을까?
열 번째 이슈는 ‘과학자 윤리’다. ‘과학적’이라고 하면 왠지 믿음이 간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과학을 누가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선’이 될 수도 있고 ‘악’이 될 수도 있다. 과학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연구해야 할까?
열한 번째 이슈는 ‘애니팡과 카카오톡’이다. 2012년 히트상품이 되기도 한 애니팡. 이런 게임이 처음이 아닐 텐데 왜 하필 ‘애니팡’인가? 애니팡이 국민게임이 되는 데 카카오톡은 어떤 역할을 한 것일까?

구매가격 : 12,600 원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3

도서정보 : 최순욱 | 2021-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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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전문기자와 과학자가 선정한 과학계를 뜨겁게 달군
에볼라 바이러스, 싱크홀, 운석 등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를 말하다!

? 2014년 1월 7일 기준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확진 환자만 2만747명이며, 사망자는 8,235명에 달했다. 과일박쥐에서 시작된 에볼라 출혈열은 어떻게 세기의 재앙이 되었고, 과연 우리나라는 안전할까?
? 진주에 떨어진 운석은 71년 만에 한반도에 떨어진 것이다. 지구에 바다를 가져다준 것도 운석이고, 공룡이 멸종한 것도 운석 때문이라는 의견이 크다. 그리고 지구의 멸망도 아마 거대한 운석 충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과연 지구는 소행성 충돌로 멸망할 것인가?
? 해외토픽에서나 가끔 볼 수 있었던 싱크홀이 석회암 지대에서 지하수에 의해 생겼다면, 석촌동 싱크홀은 사람의 판단착오와 실수로 만들어진 인재였다. 왜 도심에서 싱크홀이 발생하며, 대비책은 무엇일까?

시즌3에서는 DNA 이중나선구조 발견 60년을 기념하여 개인게놈시대를 조명했고, 힉스입자 확인으로 소립자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았다. 또한 나로호 발사 성공 이후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우주개발 경쟁, 서울 한복판에서 공포에 떨게 했던 싱크홀, 진주에 떨어진 운석, 끊임없이 진화해 가는 공룡 연구, 2014년 최고의 핫이슈로 떠올랐던 사물인터넷, 거대하고 정교한 방향으로 발전하던 로봇이 작고 단순화되는 쪽으로 방향으로 바꾼 군집로봇, 그리고 제1차 세계 대전 100주년을 맞아 인간은 왜 전쟁을 하는지,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세월호 침몰로 대형 참사에 대한 이슈가 선정되었다.
-<들어가며> 중에서
■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였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SEASON3)』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시리즈는 과학기술인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과학기술 10대 뉴스>를 벗어나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이슈를 소개해 왔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카이스트 연구원 이승목, 경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이강영,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저술가 이은희, 개인천문대 운영자 이광식, 《과학동아》 기자 윤신영, 《더사이언스》 전편집장 김규태,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 박건형, 과학칼럼니스트 최순욱, 강석기, 이억주, 송은영 등이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사물인터넷’이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신년 인사회’와 ‘세계경제포럼’에서 박대통령은 “창조경제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 사물인터넷 등 신산업의 발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언급처럼 사물인터넷은 창조경제의 핵심 인프라나 기술이 될 것인가? 대체 사물인터넷은 무엇일까?
두 번째 이슈는 ‘운석’이다. 진주에 떨어진 운석은 71년 만에 한반도에 떨어진 것으로, 무게만 해도 35킬로그램으로, 금의 10배로 시세를 잡는다 해도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그 이유는 운석에는 태양계의 생성과 외계 생명체에 관한 비밀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이슈는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든 ‘에볼라’이다. 90%가 넘는 치명적인 치사율로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40년 만에 아프리카를 넘어 유럽과 미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너무나 치명적이라 숙주를 오래 살려두지 않아 아프리카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에볼라 바이러스들이 치사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유럽과 미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다면 확진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
네 번째 이슈는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한 ‘싱크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싱크홀은 해외토픽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이었다. 그러나 잠실 석촌동 일대에 생긴 싱크홀은 원인부터 큰 차이가 있다. 다른 싱크홀이 석회암 지대에서 지하수에 의해 생긴다면 석촌동 싱크홀은 사람의 판단착오와 실수로 만들어진 인재였다. 이는 난개발이 진행된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다섯 번째 이슈는 ‘대형 참사’이다. 2014년에는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세월호 침몰 사고뿐 아니라 여러 대형 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철로 만든 배가 물에 뜨고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것은 모두 과학의 발전으로 가능한 일인데, 이런 크고 작은 사고는 왜 끊이지 않고 계속 일어나는 것일까?
여섯 번째 이슈는 ‘군집로봇’이다. 지능이 높고 자율성을 갖춘 커다란 로봇으로 발전하던 로봇 연구가 왜 작고 단순화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을까? 여러 대의 로봇이 힘을 합쳐 마치 살아있는 듯 생생하게 움직이는 비결은 무엇일까?
일곱 번째 이슈는 ‘공룡’이다. 기존의 공룡 연구가 북아메리카 대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요즘은 아시아 대륙으로 옮겨오고 있다. 또한 화석을 통해 공룡의 모습을 알아낼 뿐 아니라 식성과 생활사 등 삶까지도 복원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고비사막으로 떠난 우리나라 발굴단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여덟 번째 이슈는 ‘인간게놈시대’이다. DNA 이중나선구조가 발견된 지 60년이 되었다. 인간의 게놈을 분석하는 것을 넘어 이제 개인의 유전 정보를 분석해 주는 게놈 해독 서비스가 사업화되었다. 이제 DNA는 고인류학을 해독하고 범인을 잡는 기술뿐 아니라 영구보존이 가능한 새로운 저장매체로도 연구되고 있다.
아홉 번째 이슈는 ‘우주개발’이다.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의 성공으로 이제 달에 발을 디딘 국가는 미국, 러시아의 뒤를 이어 중국이 세 번째가 되었다. 또한 인도는 화성 탐사선을 쏘아올려 화성 궤도의 진입에 성공했다. 정말 10년 후 2024년에는 우주 관광이 가능해질까?
열 번째 이슈는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을 맞아 ‘전쟁과 평화’에 관해 다루었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전쟁은 그 위력과 영향력이 점점 커졌다. 그러나 반대로 강한 무기가 생기면서 오히려 전쟁이 줄었다는 해석도 있다. 그렇다면 과연 미래에는 전쟁이 없어질 수 있을까?
열한 번째 이슈는 ‘입자물리학’이다. 힉스 입자의 확인으로 더욱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소립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구매가격 : 12,600 원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4

도서정보 : 박기혁 | 2021-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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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전문기자와 과학자가 선정한 과학계를 뜨겁게 달군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중력파, 발암물질, 인공지능까지
최신 과학이슈 11가지를 말하다!

? 2003년 전 세계 37개국에서 8,237명을 감염시키고, 이중 775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스와 2015년 전 세계 27개국에서 1,625명을 감염시키고, 이중 586명이 사망한 메르스는 둘 다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란 것이다. 대체 코로나바이러스란 뭘까? 그리고 소두증을 유발한다는 지카바이러스란 무엇인가?
? 얼마 전 세계보건기구에서 햄과 베이컨을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소시지가 담배와 같은 1군 발암물질이라면, 소시지를 먹는 것이 담배만큼 위험하다는 뜻일까? 과연 발암물질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
? 최근에 유럽의 바둑 챔피언을 꺽은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바둑기사 이세돌에게 도전장을 내며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다. 점차 발전해 가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인간을 지배할 수 있을까?

■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였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SEASON4)』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시리즈는 과학기술인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과학기술 10대 뉴스>를 벗어나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이슈를 소개해 왔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교수 박태균, 카이스트 연구원 문명운, 캐나다 워털루대 연구원 엄태웅,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저술가 이은희, 개인천문대 운영자 이광식, 기술투자기업 대표 박기혁, 《동아사이언스》 콘텐츠사업팀 편집위원 이충환, 《동아사이언스》 기자 이재웅, 과학칼럼니스트 강석기, 이억주, 김청한 등이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스마트카’이다. 요즘 신문 1면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이슈는 스마트카일 것이다. 이미 요즘 시장에 나오는 차들은 스마트폰으로 자동차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고, 원격으로 시동을 걸고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응급구조를 보내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스마트카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하였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갈 것인가?
두 번째 이슈는 ‘매머드 복제’이다. 보존 상태가 아주 좋은 매머드 사체의 발굴로 과학자들은 매머드의 DNA를 분석해 아시아코끼리가 추운 환경에 적응하여 진화한 형태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것을 토대로 유전자 조합 기술을 이용해 아시아코끼리의 유전자를 조작해 매머드의 특성을 지닌 코끼리를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과연 매머드는 현 시대에 부활할 수 있을까?
세 번째 이슈는 우리나라를 공포에 빠뜨린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이다. 일반적인 감기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중 15%가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서이지만, 증세가 너무도 미미해 특별한 치료법조차 없었다. 그런 것이 2003년 사스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더니, 2015년에는 메르스로 치사율이 4배나 급증한 것이다. 대체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엇이기에 10년 사이에 이렇게 무시무시한 변종이 발생한 것일까? 게다가 최근에 밝혀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는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네 번째 이슈는 사람들을 충격과 혼란에 빠뜨린 ‘발암물질’다. 얼마 전 세계보건기구에서 햄과 베이컨을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1군 발암물질 리스트에는 자외선, 흡연, 염화비닐, X선 등이 들어 있다. 그렇다면 햄을 먹는 것이 흡연만큼 위험한 일이란 것일까? 대체 발암물질은 무엇이고, 어떻게 지정하는 것일까?
다섯 번째 이슈는 ‘인공지능’이다. 음성인식이나 화면인식 등 우리 주위에서 간단한 인공지능은 이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최근 빅데이터가 생성되면서 이러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딥러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어느 날 인간을 능가하는 지능을 가진 존재가 나타나지는 않을까?
여섯 번째 이슈는 ‘제2의 지구’이다. 생물이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행성을 찾는 작업을 통해, 우리는 이미 우주에서 꽤 많은 수의 제2의 지구 후보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과연 이 우주에는 지능을 가진 다른 존재가 있을까? 또 인간은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에서 살아 갈 수 있을까?
일곱 번째 이슈는 ‘3D 프린팅’이다. 3D 프린터는 자동차, 항공 우주, 바이오, IT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혁신적 미래 첨단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3D 프린터로 어디까지 만들 수 있을 것이고, 3D 프린터로 인해 사넙은 어떻게 변화될까?
여덟 번째 이슈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에 <2020년 배출전망 대비 30%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2015년부터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했다. 그렇다면 우리도 차를 끌고, 난방을 하기 위해서는 배출권을 사야하는 걸까?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란 무엇이고,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
아홉 번째 이슈는 일반 상대성 이론 발표 100주년을 맞아 ‘상대성 이론’에 대해 다루었다. 일반 상대성 이론은 과학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현재는 어디까지 연구되고 있을까? 상대성 이론 100년의 연구 성과를 정리해 본다.
열 번째 이슈는 ‘2015 노벨 과학상’에 관해 다루었다. 올해 노벨 과학상은 처음으로 터키와 중국에 수상자가 나왔으며, 일본에서도 수상자가 나왔다. 과연 노벨상 수상자들은 어떤 연구를 수행하였고, 그 연구는 인류에 어떠한 공헌을 하였기에 노벨 과학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
열한 번째 이슈는 ‘건강식품’이다. 2015년 초 백수오와 이엽우피소로 홈쇼핑 물품을 전액 환불하는 등 큰 소동이 있었다. 이 사건을 통해 건강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은 무엇인지, 이것은 어떻게 선정되고 관리되는지 건강식품의 허와 실에 대해 다루었다.

구매가격 : 12,600 원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5

도서정보 : 이은희 | 2021-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대표 과학전문 기자와 과학자 선정!
미세먼지, 한반도 대지진, 핵탄두, 가상현실 증강현실까지
최신 과학이슈 11가지를 말하다!

? 몇 년 전만 해도 황사가 골칫거리였지만,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감싸 하늘이 뿌연 날이면 바깥나들이마저 꺼려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대기오염이 심각해졌다는 뜻이다. 환경부에서는 고등어나 삼겹살을 구울 때도 다량의 미세먼지가 나온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대기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경유차를 줄이기 위해 세금을 인상해서 경유 값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과연 미세먼지는 정체가 무엇이고,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온 나라가 들썩였다. 이번 경주 지진의 놀라운 점은 외국에서나 있을 법한 지진의 진동으로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정도의 지진은 일본과 같은 이웃나라에서는 1~2주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드물지 않은 현상이다. 지리적으로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도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또한 일본과 에콰도르에 대형 지진을 일으킨 불의 고리란 무엇이고, 불의 고리로 인해 강진이 발생하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와 함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에 대한 관심으로 전 세계가 뜨겁다. 최근 가상현실 게임들이 출시되기 시작하였고, 가상현실 뉴스가 주요 신문사 인터넷 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스마트폰에서 증강현실 개념을 도입한 포켓몬고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대체 어떤 기술이기에 전 세계가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그리고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 과학전문 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였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이슈11(SEASON5)』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시리즈는 과학기술인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과학기술 10대 뉴스>를 벗어나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이슈를 소개해 왔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연구단장 유범재, 글로벌리서치 연구원 서금영,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저술가 이은희, 부경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강태섭 교수, 월간 플래툰 편집장 홍희범, 《동아사이언스》 콘텐츠사업팀 편집위원 이충환, 동아사이언스 기자 김정, 송준섭, 이영혜, 과학 칼럼니스트 강석기, 이억주 등이 있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우리나라를 공포에 빠뜨린 ‘조류 독감’이다. 닭고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인기 있는 단백질 공급원이었고, 정성과 풍요로움의 상징이기도 했다. 그런데 서민들의 든든한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해온 닭들이 최근 골골거리고 있다. 바로 언젠가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조류 독감으로 인해 수천만 마리씩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경기도 포천에서 고양이 2마리가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돼 죽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조류 독감이 사람에게까지 전염될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도 퍼지고 있다. 조류 독감은 대체 무엇이며, 어떤 경로를 통해 전파되는 것일까. 그리고 조류 독감이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없을까?
두 번째 이슈는 ‘한반도 대지진’이다.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온 나라가 들썩였다. 이번 경주 지진의 놀라운 점은 외국에서나 있을 법한 지진의 진동으로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정도의 지진은 일본과 같은 이웃나라에서는 1~2주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드물지 않은 현상이다. 지리적으로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도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또한 일본과 에콰도르에 대형 지진을 일으킨 불의 고리란 무엇이고, 불의 고리로 인해 강진이 발생하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세 번째 이슈는 ‘핵탄두’다. 북한의 핵무기 문제가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2016년 9월 9일 북한이 5차 핵실험에 성공하고, 이때 실험한 핵폭탄의 위력이 약 10kt 정도로 알려지면서 북한이 사실상 핵무기 개발에 성공한 것은 물론이고 핵탄두 소형화까지 실현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마저 자아내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위력도 위력이지만 북한이 안정적으로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핵탄두를 소형화하는 기술까지 손에 넣었는지의 여부다. 이에 대한 전망과 함께 핵기술의 발전 과정 및 핵무기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무슨 원리로 만들어지는 것인지, 과연 북한이 미국 또는 우리나라에 핵공격을 할 것인지에 대해 최근의 정세 및 각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측해본다.
네 번째 이슈는 ‘미세먼지’다. 몇 년 전만 해도 황사가 골칫거리였지만, 최근에는 모두 미세먼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감싸 하늘이 뿌연 날이면 바깥나들이마저 꺼려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대기오염이 심각해졌다는 뜻이다. 2016년 6월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기획 위원회’가 출범했고, 8월 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발표한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에 미세먼지 저감 전략이 포함됐다. 이 와중에 환경부에서는 고등어나 삼겹살을 구울 때도 다량의 미세먼지가 나온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대기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경유차를 줄이기 위해 세금을 인상해서 경유 값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과연 미세먼지는 정체가 무엇이고,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섯 번째 이슈는 ‘여론조사’이다. 2016년 11월 9일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트럼프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최악의 패자는 클린턴이 아니라 여론조사회사였다.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70~90%의 확률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압승을 점쳤지만 결과는 한마디로 처참했다. 트럼프가 경합주 10곳 중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플로리다,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한 7개 주에서 승리하면서 완승을 거둔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대선에서 여론조사 예측이 크게 빗나간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 및 미국의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여론조사 예측이 빗나간 이유, 정확한 표본수 추출을 위한 여론조사 및 빅데이터 표본설계 방식, 판별분석에 대해 알아본다.
여섯 번째 이슈는 ‘가습기 살균제’이다. 역사상 최악의 화학물질 사고로 기록될 가습기 살균제 사태는 지난 십수 년 동안, 전국 수백만의 가정에서 조용히 진행되어 왔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사람들은 숨을 쉬기 어렵다는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으며 빠르면 수일 내에, 늦으면 몇 년에 걸쳐 폐가 딱딱하게 굳으며 급기야는 사망에 이르기도 했다. 그러나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는 일찍이 제품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판매를 멈추지 않았다. 일부 성분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짜고 유해성 검증 실험을 조작하기도 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는 현재 제품의 유해성을 조작한 제조사와 전문가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수습 국면을 맞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재난이 마트에서 누구나 쉽게 살 수 있는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사실에 사람들이 겪는 정신적 트라우마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또다시 일어날 수 있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막기 위해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본질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아본다.
일곱 번째 이슈는 ‘알파고 이후’다. 유럽의 바둑 챔피언을 꺾은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2016년 3월 바둑기사 이세돌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렸고, 다음 목표로 스타크래프트Ⅱ와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점차 발전해가는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인간을 지배하지는 않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의 전략과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작동 원리,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수준을 넘어 인류에게 위기가 닥치지는 않을지 살펴본다.
여덟 번째 이슈는 ‘선천성 면역’이다. 선천성 면역, 노인학의 창시자로 유산균의 중요성을 강조한 일리야 메치니코프는 1908년 선천성 면역 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까지 받았지만 그의 주장 대부분은 당시 주류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2011년 선천성 면역을 연구한 과학자들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으면서 선천성 면역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기 시작했다. 오늘날 메치니코프가 시대를 100년 앞선 과학자라는 평을 듣는 이유다. 2016년 타계 100주기를 맞아 메치니코프는 어떤 사람이었고 그의 업적은 무엇이었으며, 오늘날 선천성 면역 관련 분야의 연구현황이 어떤지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홉 번째 이슈는 ‘2016 노벨 과학상’에 관해 다루었다. 2016 노벨 과학상은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세 분야 모두 맨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작은 ‘미시세계’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현상을 밝혀낸 연구 성과라는 공통점이 있다. 과연 노벨상 수상자들은 어떤 연구를 수행하였고, 그 연구가 인류에 어떠한 공헌을 하였기에 노벨 과학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
열 번째 이슈는 ‘중력파’다. 2016년 2월 12일, 미국국립과학재단의 라이고 연구진이 100년 전에 아인슈타인이 예언했던 중력파가 검출되었다는 발표를 해 전 세계의 과학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물리학에는 여러 가지 난제가 있지만 중성미자의 질량 유무와 함께 중력파 검출은 최대의 화두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력파가 무엇이기에 과학계가 이토록 떠들썩한 것일까? 아인슈타인은 왜 중력파의 존재를 예언했으며 중력파는 어떻게 검출되었을까? 중력파가 검출되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열한 번째 이슈는 ‘가상현실 증강현실’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와 함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에 대한 관심으로 전 세계가 뜨겁다. 최근 가상현실 게임들이 출시되기 시작하였고, 가상현실 뉴스가 주요 신문사 인터넷 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스마트폰에서 증강현실 개념을 도입한 포켓몬고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페이스북, 소니, 그리고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도 차세대 제품 개발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적용한 게임들은 과연 어떤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의 쟁점 11가지! 과학이슈11 시리즈
2011년 4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제작 지원으로 『청소년이 알아야 할 과학이슈11』이 발간됐다. 2010년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과학이슈 중 10가지를 선정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과학전문기자들이 원고를 집필했다. 그런데 책이 완성될 시점인 2011년 3월 14일, 이웃나라 일본에서 대지진과 해일이 일어나면서 일본 동부에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큰 사고가 일어났다. 국내 언론 및 과학 잡지에서는 원전 사고에 대한 뉴스와 분석 기사가 쏟아졌다. 과학이슈10은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과학이슈11이 됐다. 발간 이후 과학이슈11은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과 일반인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세종도서, 우수과학도서 등 각종 상을 휩쓸었고, 과학이슈에 대한 명쾌한 해설로 순식간에 2만 부 가까이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에 해마다 국내 과학잡지의 편집장과 기자, 일간지의 과학전문기자,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 과학저술가 및 과학칼럼니스트들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한 과학이슈 11가지를 선정해 『청소년이 알아야 할 과학이슈11』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구매가격 : 12,600 원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6

도서정보 : 홍희범 | 2021-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대표 과학전문 기자와 과학자가 선정한
가상화폐와 랜섬웨어, 살충제 계란, 포항 지진까지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첨예한 과학이슈들이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현재,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문가들의 명쾌한 해설을 한 권에 담은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SEASON 6)』!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 및 과학 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7년 이슈가 됐고 앞으로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 11가지를 선정했다.
한 해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전 세계를 투기의 광풍으로 끌어들인 가상화폐, 2018년 정규 교육과정으로 채택될 예정인 코딩, 인간보다 똑똑한 초지능 인공지능 알파고 제로, 21세기에 가장 ‘핫’한 화두 중 하나인 드론, 전 세계 업무를 마비시켜 혼란에 빠트린 ‘랜섬웨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떠오른 ‘지구공학’, AI(조류독감)의 확산에 이어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긴 ‘살충제 계란’, 2017년 11월에 일어난 포항 지진과 이로 인한 피해를 확산시킨 액상화 현상, 20년간의 토성 미션을 마치고 최후를 맞은 ‘카시니호’, 맞춤 의학 실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칩 위의 장기’, ‘2017 노벨 과학상’ 등이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뒤흔든 주요 과학이슈로 등장했다. 이 책에 선정된 과학이슈들은 사회현상을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보고 일반 교양지식을 넓히는 데 큰 힘이 될뿐더러, 청소년 및 대학생이 논술 및 면접 등을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7

도서정보 : 홍희범 | 2021-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대표 과학전문 기자와 과학자가 선정한
2018년을 뜨겁게 달군
최고의 과학이슈 11가지!
북한 비핵화, 라돈 침대, 최악의 폭염
그리고 매크로 프로그램까지
첨예한 과학이슈들이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현재,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문가들의 명쾌한 해설을 한 권에 담은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SEASON 7)』!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 및 과학 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8년 이슈가 됐고 앞으로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 11가지를 선정했다.

한 해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남북정상과 북미정상이 잇달아 만나면서 주목받고 있는 ‘북한의 비핵화’, 1급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는 라돈이 검출된 ‘라돈 침대’, 우리나라 폭염의 역사를 새로 쓴 ‘최악의 폭염’, 댓글 조작에 사용돼 화제가 된 ‘매크로 프로그램’, 한반도의 평화 모드에 남북이 협력할 수 있는 과학기술 분야, 컴퓨터 데이터를 파괴하는 디가우징과 디지털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디지털 포렌식’, 최근 평택항, 부산항 등에서 잇따라 발견된 ‘세계 100대 악성 침입외래종’ 붉은불개미, 러시아 월드컵에서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비디오판독, 오감의 융합인 공감각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를 찾아 그 비밀을 밝힌 최신 연구, ‘역사상 가장 뜨거운 우주 미션’을 수행할 파커 태양탐사선, ‘2018 노벨 과학상’ 등이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뒤흔든 주요 과학이슈로 등장했다. 이 책에 선정된 과학이슈들은 사회현상을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보고 일반 교양지식을 넓히는 데 큰 힘이 될뿐더러, 청소년 및 대학생이 논술 및 면접 등을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