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없는 평등의료를 지향하며 : 전일본민주의료기관연합회 50년의 역사

도서정보 : 전일본민주의료기관연합회 | 2016-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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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평등의료를 지향하며』는 일본의 민주적 의료운동인 민의련의 역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전전 사회와 무산자의료운동, 민주진료소의 설립과 초창기의 민의련, 착실한 전진과 비약의 시대, 역풍에 저항하며 조직강화를 추진한 시대, 민의련운동의 현재와 새로운 전진을 지향하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지구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다케우치 히토시 | 2016-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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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시작과 그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

저자는 대학 내에 있는 친목단체인 ‘알파, 베타, 감마’의 의뢰를 받아 버클리 시민을 위한 강의를 맡았다. 실은 그 강의를 엮은 책이 이 『지구란 무엇인가(What is the Earth?)』이다.
물론 이 노트가 쓰인 후의 학문의 진보에 따른 새로운 사실과 해석은 될 수 있는 한 삽입했다. 그러나 이 책이 원래 열 번의 강의에서 나온 것이라는 그 본래의 특징은 살리도록 노력했다. 실제, 지금 이 교정을 다시 읽어 보니 고생하며 원고를 쓰던 머나멀리 태평양이 바라보이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실이나 내 강당 밑에 딱 달라붙어 내가 강의를 하다가 말이 막히면, 그야말로 ‘손바닥에 쥐여주듯’ 그 말을 가르쳐 주던 몇 분의 열성적인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라 그리워진다.
‘지구란 무엇인가?’라는 수수께끼는 넓고, 그리고 깊다. 이 수수께끼를 풀려고 이미 나는 몇 분과 공저로 몇 권의 책을 썼다. 특히 도시로(都城秋穗) 씨와 공저인 『지구의 역사(일본방송출판협회 발행)』가 이 책과 가장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러한 책에서 취급하지 않았던 몇 가지 새로운 관점에서 지구를 보았다. 이를테면 운석학(隕石學), 지구화학 및 행성의 과학이다. 넓고 깊은 지구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는 지구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나의 견해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생각을 계속 가지고 끊임없이 공부해가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를 위한 이른바 이정표(里程標)에 지나지 않는다.

구매가격 : 11,700 원

상상이의 모험-프로펠러 로봇

도서정보 : 남현욱 | 2016-04-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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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를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무인도를 탈출하기 위해 바람을 이용하기로 한다. 앞으로 가면서 프로펠러도 함께 움직이는 장치를 만들어라. 그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구매가격 : 2,000 원

사소한 것들의 과학

도서정보 : 마크 미오도닉 | 2016-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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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보는 특별한 눈! 다양한 재료의 세계에 빠져들다!
저자는 어린 시절 '면도날'을 든 낯선 남자에게 위협을 당한 뒤로 '철'이라는 재료에 사로잡혔다고 말한다. "철은 어떻게 수많은 역할을 감당해낼 수 있는 것일까?" 그런 호기심 덕분에 자신이 사물 속 구조와 성질을 탐구하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소에서 재료과학자로 일하게 만들었다. 『사소한 것들의 과학』은 이렇듯 물건에 집착하는 한 남자의 탐험을 통해, 낯설지만 신선한 재료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지나치고 마는 평범한 재료들 10가지를 골라 소개한다. 철, 종이, 초콜릿, 유리, 플라스틱, 흑연, 자기, 콘크리트 등의 재료는 모두 작가의 일상을 찍은 특별할 것 없는 사진 한 장에서 선택된 것이다. 저자는 10가지 재료에 대해 각각 10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사진에 나오는 낯익은 사물의 재료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그 ‘속’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구매가격 : 10,200 원

상상이의 모험-LED발전기 로봇

도서정보 : 남현욱 | 2016-04-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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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밤이 찾아왔다. 외부에 SOS신호를 보내기 위해선 빛을 만들어 쏘아야 한다. 빛을 만들 수 있는 동력장치를 만들어 빛을 외부에 쏘아보자

구매가격 : 2,000 원

아인슈타인 I

도서정보 : 제리미 번스틴 | 2016-04-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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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물리학 형성의 주역을 맡았던 아인슈타인의 학문과 사상, 사고 과정을 분석, 소개하고 틈틈이 박힌 일화들을 곁들여 그의 감동적인 생애와 인간성을 보여준 수준높은 안내서.

구매가격 : 7,200 원

상상이의 모험-줄타기 로봇

도서정보 : 남현욱 | 2016-04-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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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탈 출 준비를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배가고픈 것도 잊고 있었다. 매일 과일과 열매로만 식사를 하다보니 너무 힘이 빠진다. 절벽 위에 새집에는 영양가가 많은 새알이 있는데, 너무 높아서 고민이다. 절벽 위로 올라가 새알을 가져 올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보자.

구매가격 : 2,000 원

공기의 탐구

도서정보 : 김기융 | 2016-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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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명체가 생존하는 데 필수인 공기는 인류가 자연을 탐구하기 시작한 이래 항상 의문의 대상이었다. 이 책은 공기(기체)라는 주제를 탐구하여 많은 새로운 사실과 법칙을 밝혀 낸 과학자들의 업적을 소개한다. 또한 17세기부터 공기, 기체에 관한 연구가 연대순으로 어떻게 확산, 발전해 왔는지의 흐름을 잘 알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국지적으로 대기오염부터 전 세계적인 오존 문제, 기후 온난화 등 수많은 문제가 결국 우리가 살고 있는 공기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이 책에서는 온실 효과와 오존층에 대한 정보도 부분적으로 첨가하였다.

구매가격 : 11,700 원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 사랑과 전쟁과 천재성에 관한 DNA 이야기

도서정보 : 샘 킨 | 2016-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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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는 타고난 이야기꾼인 저자 샘 킨이 흥미진진하고 아슬아슬하고 비극적인 DNA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인류가 멸종할 뻔했던 사연,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소문에 시달린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이야기, 꼬리가 달린 채 태어난 아이의 유전 질환, 존 F. 케네디의 구릿빛 피부가 지닌 비밀 등 흥미롭고 기이한 DNA 이야기가 풍요롭게 다뤄진다.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잡종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거나, 쇼팽의 야상곡을 DNA로 번역하면 어떤 유전자와 놀랍도록 염기 서열이 비슷하다거나, 기생충이 동물의 행동을 조종한다거나 하는 놀라운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다. 역사적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것뿐 아니라, 중상과 모략, 갈등과 논쟁으로 흘러넘쳤던 과학자 사회의 모습도 마치 역사소설처럼 팽팽하고 긴장감 넘치게 서술한다. DNA라는 딱딱한 소재를 맛깔스럽게 다루는 저자의 능수능란한 글 솜씨가 돋보이는 게 특징이다. 출간하자마자 해외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이 책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2012 최고의 책’, 미국 아마존 ‘올해의 책’(2012), [퍼블리셔스 위클리] ‘에디터스 픽’에 선정된 바 있다.

DNA에 얽힌 음악, 사랑, 광기, 천재성 그리고 세계사
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유독 ‘고양이 집사’를 자처하며 고양이에게 집착하는 것일까? 두 번이나 원자폭탄을 맞은 야마구치 쓰토무 씨는 어떻게 93세까지 살 수 있었을까? 샘 킨의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원제 : The Violinist’s Thumb : And other tales of Love, War, and Genius, as written by our Genetic code)는 DNA에 얽힌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유려한 입담으로 풀어놓은 책이다. 이야기꾼인 저자 샘 킨이 DNA를 다루자, 딱딱한 과학적 소재였던 DNA는 역사, 음악, 언어학, 고고학, 사회학을 가리지 않고 온갖 맥락에서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드러낸다. 저자는 아버지 진(Gene)과 어머니 진(Jean)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친구들로부터 걸핏하면 ‘유전자(gene) 탓’이라는 놀림을 받던 터라 유전학이라면 조건반사적으로 두려움부터 느끼곤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DNA에 대한 호기심이 더 강렬하고 선명하게 그를 뒤흔들었다.
이 책은 원시 인류에서부터 기원전 14세기의 이집트 파라오, 16세기 탐험의 시대였던 유럽, 20세기의 현대 사회 등 대륙과 시대를 종횡무진하면서 DNA에 지배된 한 개인의 일생뿐 아니라 수 만 년에 이르는 유인원의 역사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샘 킨의 지극히 사적인 체험담에서부터 인류가 모두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유전자 이야기까지, 각 일화마다 생생한 이야기가 흘러넘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고양이 무리에 집착하는 이유 중 하나는 톡소포자충이라는 기생충에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은 고양이 배설물을 다룰 때 피부를 통해 톡소포자충에 감염되곤 하는데, 우리 몸속에 이 기생충이 침입하면 곧장 뇌로 헤엄쳐가 아주 작은 낭종을 만든다. 그리고 이 톡소포자충은 우리 뇌에 도파민을 분비하게 만들어서 고양이 오줌 냄새를 좋은 냄새로 생각하게 만드는 등 인간의 행동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기이하고 오싹한 일화도 수루룩하다. 1920년대 일리야 이바노비치 이바노프라는 러시아 생물학자는 인간 유전자를 침팬지 유전자와 합쳐서 ‘휴먼지’를 만들려고 하는 섬뜩한 실험을 진행했다. 더욱이 이 실험이 성공하면 노동력을 확보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소련 정부는 오늘날 약 13만 달러에 해당하는 연구비를 지원했다. 사육하던 침팬지가 죽지 않았다면, 이바노프에게 뇌졸중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지구 상에 휴먼지가 태어나는 아찔한 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
다음은 안타깝고 비극적인 이야기. 얼어붙은 러시아 북단 위쪽으로 항해한 빌렘 바렌츠 일행에게 가장 위협적인 동물은 북극곰이었는데, 그들은 일상적으로 북극곰의 습격에 시달리다가 어느 날 북극곰을 사로잡았다. 불행은 그때 시작되었다. 곰 고기로 배를 채우기로 마음먹은 선원들은 곰의 연골, 골수, 심장, 콩팥, 뇌, 간까지 무엇이건 요리를 해서 먹었다. 그런데 간이 문제였다. 북극곰의 간에는 비타민 A가 과다하게 농축되어 있었고, 간을 먹은 모든 선원들은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피부가 모조리 다 벗겨지는 극심한 고통을 당했다. 북극곰의 경우는 오랜 시간에 걸쳐 비타민 A의 독성을 견뎌낼 수 있도록 진화했기 때문에 생존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비극적인 이야기라고 한다면 이중피폭자 얘기도 빼놓을 수 없다. 야마구치 쓰토무 씨는 하필이면 히로시마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그곳에서 한 번, 집으로 되돌아와서 나가사키에서 또 한 번 원자폭탄을 맞았다. 그는 이중 피폭을 당한 (일본 정부가 인정하는) 유일한 생존자다. 믿을 수 없게도 야마구치 씨는 93세까지 살았는데, 그가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를 확실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과학자들은 이유 중 하나로 야마구치 씨가 몸에 손상된 DNA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복구하는 유전자를 갖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 책에는 악마의 피아니스트로 불렸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가 앓았던 유전질환, DNA로 번역하면 어떤 유전자와 놀랍도록 염기 서열이 비슷한 쇼팽의 야상곡 이야기, 찰스 다윈과 에이브러햄 링컨과 존 F. 케네디를 괴롭혔던 유전질환들, 태반을 뚫고 태아에게 옮겨진 암세포 이야기, 아인슈타인의 뇌가 도둑맞게 되는 사연과 천재성의 비밀, 인간게놈(유전체)프로젝트에 얽힌 과학자 사회의 암투와 신경전 등 흥미를 끄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DNA는 우리가 어디서 왔고, 우리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샘 킨의 DNA 이야기들을 따라가다보면, DNA가 딱딱한 생물 교과서에서나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이곳에 살아 숨 쉬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자 모든 살아 있는 생물들의 거대한 역사 이야기라는 사실, 그리고 계속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진행되고 있는 광대한 서사라는 사실을 깨닫게 만든다.

구매가격 : 15,000 원

상상이의 모험-도끼로봇

도서정보 : 남현욱 | 2016-03-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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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돌아왔지만 무인도에 도착하고 말았다. 무인도를 탈출할 계획을 세우는데.
무인도를 탈출할 뗏목을 만들어야 한다. 나무가 너무 두꺼워서 자르기가 힘들다. 나무를 자르는 도구를 고안하고 만들어라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