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러시

도서정보 : 크리스토퍼 완제크 | 2021-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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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아시모프 이후 최고의 스페이스 르포 출간!
우주여행이 자살여행이 되지 않도록,
NASA 수석작가의 과학적이고도 유쾌한 우주여행 안내서!

인류는 언제나 불가능을 극복하며 위대한 도약의 역사를 써왔다. 달에 남겨진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은 우주를 향한 도전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이었다. 하지만 그 후로 50년 동안 우리는 새로운 도전을 잃어버렸다. 우리가 언젠가 화성에 갈 수 있을까? 인류가 태양계를 식민화하고 한 개에 수십조 원의 가치가 있는 소행성을 ‘포획’할 수 있을까? NASA의 수석작가이자 《포브스》, 《워싱턴 포스트》, 《스미소니언》 등 미국의 유명 과학·비즈니스 매체의 필자인 크리스토퍼 완제크는 NASA 고더드 우주센터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우주 개발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실제 우주 프로젝트 CG 자료와 함께 이 책에 모두 실었다.
《스페이스 러시》는 우주 개발의 과학적 가능성과 경제적 가치에 대한 질문들에 꼼꼼하게 답을 들려준다. 우주와 외행성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다룬 책은 많다. 하지만 안전한 지구를 벗어났을 때 실제로 겪게 될 문제를 깊이 탐구한 책은 거의 없다. 공기와 중력이 없고, 치명적인 방사선이 모든 방향에서 날아드는 우주 공간을 여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폐를 찢어버리는 치명적인 먼지로 가득한 달, 기압만으로도 피를 ‘끓여’ 버리는 화성에 기지를 세우고 거주지를 세우는 게 가능할까? 햇빛조차 희미한 천왕성 공전궤도 너머에서 어떻게 에너지를 얻어 은하수 중심을 향해 나아갈까?
21세기는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에게 ‘우주세기’가 될 것이다. 저자 크리스토퍼 완제크는 우리가 앞으로 십년 안에 과학적·상업적 이득을 위해 다시 달에 가고, 십수 년 내로 화성 유인기지를 세울 것이라 예견한다. 어쩌면 우리 생애 중에 얼음 위성에서 외계생명체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언젠가는 화성 유인기지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마라톤 경기나 유로파 혹은 엔셀라두스 내부의 따뜻한 바다에 무인핵추진 잠수함을 투입해 외계생명체를 탐사하는 다큐멘터리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꿈같은 이야기 같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주 개발 전쟁은 현실이다. 이미 스페이스 X를 포함한 많은 민간 기업이 우주 진출을 선도하고 있고 인간의 우주 활동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중국이 ‘우주굴기’로 일컬어지는 적극적인 우주 진출 정책을 추진하여 잠들었던 미국의 자존심을 자극한 것도 우주 개발의 새로운 빅뱅을 야기할 것이다. 저자는 우주 개발 전쟁이 가속화하면서 우주에서 지속 가능한 기업 활동이 늘어나고 여태껏 지구를 기반으로 했던 과학, 비즈니스, 레저 활동 또한 우주 규모로 확장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종의 도약은 이미 시작되었다. 지구 저궤도 호텔과 달 표면 채굴, 관광, 과학 연구가 현실화될 것이다. 달과 화성, 그리고 그 너머에 정착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볼 때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최대한 경제적이면서도 과학적으로 제시한다. 무수한 미래학자들의 찬사를 받은 《스페이스 러시》 한 권에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발자취, 그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집약돼 있다.

구매가격 : 17,500 원

머릿속에 쏙쏙! 물리 노트

도서정보 : 사마키다케오 | 2021-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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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포자도 세상 만물의 원리인
물리 센스를 익힐 수 있다!

물리는 말 그대로 세상 모든 사물의 이치다. 바꿔 말하면 세상의 온갖 일들은 물리로 설명할 수 있다. ‘이런 것도 물리였어?’ 싶은 것들이 생활 주변에 가득 있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무심코 여는 냉장고도 인류가 몇 천 년 동안 이용해온 ‘기화열을 빼앗는’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사람이 걷고 뛰고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물리의 관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중력, 마찰력, 다양한 전자제품의 원리, 걸어 다니고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 인체, 스포츠 등 물리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따라다닌다.
이렇게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물리를 굳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어쩌면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공이 멀리 날아가는 계산식을 이해하지 못해도, 공을 던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적절한 각도를 체득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물리적인 관점’으로 공을 던지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세상은 달라진다. 무작정 공을 던지는 것과 멀리 던지는 각도를 알고 던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공 던지기 물리를 이해한 순간, 그 엄청난 차이를 단번에 뛰어넘게 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아는 것은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물리’의 세상을 개척해보면 어떨까?

구매가격 : 10,500 원

팬데믹 시대를 위한 바이러스+면역 특강

도서정보 : 안광석 | 2021-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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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것 같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는,
바이러스의 모든 것!

2019년 말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은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로만 접했던 바이러스의 재앙을 현실로 만들었다. 코로나19가 출현한 초기만 해도 독감바이러스 정도로 생각해 사촌들인 사스나 메르스처럼 잠시 유행했다가 사라질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인류의 자부심이었던 항공교통망의 발달은 바이러스 번성에도 크게 이바지했고,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지구 구석구석까지 파고들어 세계를 멈춰 세우고 말았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무섭게 전염되는 바이러스의 특성상, 인류는 탄생 이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초유의 언택트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마주하지 않는 게 이로운 세상이 되었다는 뜻이다. 이는 그동안 인류가 쌓아온 많은 것들이 부정되거나 새로운 행태로 변화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설마 저런 일이 일어날까, 하던 영화 속 장면들의 공포가 현실에서 재현된 2020년에 우리는 살고 있다. 궁극적으로 팬데믹을 만든 감염병, 지금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를 잠재우는 방법은 결국 예방백신의 개발이다. 예방백신의 최종 목표는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다. 백신을 통해 항체를 가진 개개인이 많아져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팬데믹이 종식될 수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 자체를 소멸시키거나 어떤 전염병이 나타날지를 예상하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영역 밖의 일이다. 결국 인간의 최대 무기는 서둘러 백신을 개발하고 꾸준한 접종으로 지금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라도 평범한 바이러스로 길들이는 방법이 최선일 수밖에 없다.

구매가격 : 10,000 원

전지 산업의 연구 TOP2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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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전지에 대한 기술 역사서인 “2차전지, Road to the TOP”을 출판한 이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6편의 시리즈를 통하여 전지 산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본 책은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전지 사업 길잡이 TOP”, “전지 사업 이야기 BEST”, “지식의 샘: 전지 이야기”, “지식의 샘: 전지 지식과 정보”, “전지 에센스 TOP”에 이어서 작성된 7번째 시리즈다.
본 책에는 미래에 대한 대비를 위하여 지침이 될 수 있는 전지 산업과 경쟁 구도를 정리했다.

구매가격 : 5,000 원

푸른 행성 지구, 제3판

도서정보 : Brian J. Skinner | 2021-02-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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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구의 서로 다른 영역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 즉 어떻게 물질과 에너지가 대기권, 수권, 생물권 및 지권 사이에서 이동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우리 인간들이 지구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다. 총 여섯 개의 부(총 19개 장)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은 학습 목표를 첫머리에 표시하여 그 장의 주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복습문제를 통해 내용을 검토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본문 중간중간에 ‘자세히 보기’와 ‘기초 원리’라는 글상자를 통해 전문적이거나 특별한 설명이 필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삽화나 사진을 추가하여 시각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내용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은 이 지구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어떤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4,500 원

정역학, 제8판

도서정보 : J. L. Meriam | 2021-02-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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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명쾌하고 신뢰할 만한 책으로 알려진 이 책은 60년 이상 동안 역학원리의 탄탄한 기초를 제공해왔다. 제8판에서도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공학설계와 관련된 폭넓고 다양한 실전문제들을 푸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계속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 연습문제 중 50% 이상이 새로운 문제이며, 많은 새로운 예제문제들이 추가되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구상화와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 교과서는 역학문제를 풀이하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기술인 자유물체도 그리기를 매우 강조하고 있다.

구매가격 : 24,500 원

동역학, 제8판

도서정보 : J. L. Meriam | 2021-02-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확하고 명쾌하고 신뢰할 만한 책으로 알려진 이 책은 60년 이상 동안 역학원리의 탄탄한 기초를 제공해왔다. 제8판에서도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공학설계와 관련된 폭넓고 다양한 실전문제들을 푸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계속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 연습문제 중 50% 이상이 새로운 문제이며, 많은 새로운 예제문제들이 추가되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구상화와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 책은 역학문제를 풀이하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기술인 자유물체도 그리기를 매우 강조하고 있다.

구매가격 : 26,600 원

인생, 자기만의 실험실

도서정보 : 리타 콜웰 | 2021-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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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유리천장을 깬 원조 랩걸
미 국립과학재단 첫 여성 총재 리타 콜웰의 자전적 인생 안내서

“여성으로서 내가 발견한 것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스무 번 이상 증명해야 했다”
남성은 과대평가하고 여성은 과소평가하는
암묵적 편견에 대한 일침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제언

기후변화와 전염병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성 과학자는 귀중한 장수나 다름없다. 전염병 대유행 동안 의학과 과학 분야 많은 여성이 요소요소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콜레라 연구의 돌파구를 마련한 세계적 미생물학자 리타 콜웰 박사. 미국의 기초과학 정책과 이공계 활성화 방안을 총괄하는 미국국립과학재단(NSF) 첫 여성 총재를 지내며 과학계 유리천장을 깬 상징적 인물로 꼽힌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과학자 중 한 명인 그가 자전적 경험을 털어놓으며 과학계의 뿌리 깊은 성차별 관행과 그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지적하고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 책 『인생, 자기만의 실험실』에서 그는 남성 중심적 과학계에서 여성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이겨낸 이야기를 풀어내며, 과학계 성차별이 어떻게 여성을 억압하고 지식의 발전을 가로막았는지 설파한다.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나 어렵사리 진학을 거듭한 과정부터 대학, 대학원, 연구원, 교수 시절까지 이어진 갖가지 성차별과 여성 과학자로서 선구적 활동을 펼치며 부딪혀야 했던 장벽 등 시기별로 다채로운 불평등 사례를 실명 아래 가감 없이 밝힌다. 전 세계가 온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뒤덮여 있는 지금, 콜웰 박사가 들려주는 갖가지 일화들은 의미가 깊다. 5천 년간 인류를 괴롭혀온 콜레라 병원균의 근원을 찾는 연구 과정, 9ㆍ11테러 직후 발생한 탄저균 편지 사건에 사용된 생화학 무기 출처를 밝히는 과학수사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학계와 정부뿐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콜웰 박사는 탁월한 식견과 안목을 바탕으로 과학계에 몸담은 수많은 여성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여성 과학자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사회 각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여성 스스로 전문 분야에서 남다른 능력을 쌓으며 인정받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교훈과 실전 팁을 전수한다. 과학자, 정책가, 사업가로서 들려주는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들은 과학계 지망생뿐 아니라 이공계 직장인과 예비 창업자 그리고 우리 시대 과학적 과제에 관심 있는 부모, 교사, 교육기관, 입법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전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전지 산업의 연구 TOP1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1-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5년 8월 전지에 대한 기술 역사서인 “2차전지, Road to the TOP”을 출판한 이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6편의 시리즈를 통하여 전지 산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본 책은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전지 사업 길잡이 TOP”, “전지 사업 이야기 BEST”, “지식의 샘: 전지 이야기”, “지식의 샘: 전지 지식과 정보”, “전지 에센스 TOP”에 이어서 작성된 7번째 시리즈다.
본 책에는 미래에 대한 대비를 위하여 지침이 될 수 있는 전지 산업과 경쟁 구도를 정리했다.

구매가격 : 5,000 원

수학의 귀류법을 이용하여 광속불변의 원리 증명하기

도서정보 : 최규철 | 2021-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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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랫동안 수학과학 영재학원을 운영하면서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을 가르쳤다.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아인슈타인과 상대성이론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상대성이론은 일반적 상식을 초월한다는 면에서 매우 흥미롭고 그 이유로 인해 끊임없는 질문의 소재가 된다.

나도 사실 동일한 이유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아인슈타인과 상대성이론에 심취했고, 꾸준한 독서와 개인연구를 통해 이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해 왔다.

내가 고등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물리학 교과서에 상대성이론이 등장하지 않았다. 지금은 고등학교 물리학에서 상대성이론을 비중 있게 다룬다. 그런데 나는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상대성이론을 설명하는 방식이 100여 전의 방식을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다는데 놀랐다. 여전히 학생들은 상대성이론에 대해 혼란을 느낀다.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상대성이론의 이해가 여전히 혼란스런 이유는 광속불변의 이해가 직관적이지 않고 매끄럽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광속불변의 원리는 제1원리인 상대성 원리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처럼 보인다. 100년 전에 과학자들이 혼란에 빠진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무려 100년이 지나는 동안에 상대성이론에 대한 이해 방식에 혁신이 없었다니! 나는 아인슈타인과 물리학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과학도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작업에 감히 도전해보기로 했다.

자유롭게 쓴 이 논문은 상대성이론 이해 방식 전환에 대한 한 가지 아이디어다. 상대성이론을 공부하는 사람들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로 말하자면 나는 프로 물리학자가 아니다. 내 생각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내용 전개에 다양한 허점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 나는 오히려 그 허점을 발견하고 오류를 바로 잡기 위해 이 글을 쓴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좋은 점은 활용하고, 잘못된 부분은 기탄없이 지적하고 바로 잡아주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