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명강02-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

도서정보 : 김범준 | 2021-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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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모든 세상은 물리다
나, 너, 우리의 관계까지도!

문과생도 반해버린 따뜻한 물리학
삶의 의미를 되찾는 감동의 과학 강의





- 도서 소개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문과생도 반해버린 따뜻한 물리학
삶의 의미를 되찾는 감동의 과학 강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가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인스타그램·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의 신간<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는 물리학의 시선을 통해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세계, 나아가 미래의 삶까지 탐구하는 책이다. 거대한 우주 속의 먼지 같은 나를 이해하기 위해 물리학은 나의 바깥을 바라본다. 복잡한 이론과 어려운 공식이 아닌, 일상 속 사소한 궁금증, 인간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통해 물리학을 쉽게 배우는 책이다. 우주, 시공간, 원자, 엔트로피 등 어렵게만 느꼈던 물리학을 쉽게 배우고, 삶의 의미까지 발견하는 따뜻한 물리학 특강이 펼쳐진다.




-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최고 교수진의 지식 공유 프로젝트 ‘인생명강’
내 삶에 유용한 지식 콘텐츠를 다채널로 즐긴다!
인생에는 답안지가 없고, 어른들에게는 학교도 스승도 없다. 사는 게 힘들고 앞날이 막막할 때 우리는 어디에서 길을 찾아야 할까? ‘인생명강’은 전국 대학의 명강의를 엮은 시리즈로,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꿰뚫어보는 인사이트를 선사한다. 캠퍼스의 경계를 허물고 학문의 문턱을 뛰어넘는 ‘인생명강’을 통해 나를 변화시키는 사유의 힘, 세상을 보는 시야를 확장시킬 수 있다.
‘인생명강’은 다양한 분야 대표 교수진의 강의를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으로 재구성한 도서 시리즈이다.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명강의 콘텐츠. 대한민국 최고의 강연을 도서·유튜브·팟캐스트·온라인 강연으로 만날 수 있다. 회사, 가정, 인간관계에서 지혜가 필요한 직장인,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 인생의 고비마다 솔루션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일상에서 손쉽게 명강의를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거대한 세상 속 특별한 나를 발견하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철학적 질문에 대한 물리학의 대답
‘나’에 대한 호기심은 누구에게나 있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내 몸과 내가 마시는 공기는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까? 내가 겪게 될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을까? 존재의 의미, 탄생의 기원, 미래의 예측 가능성 등 인간이라면 한 번쯤 던지게 되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물리학에서 찾아보자.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는<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에서 “나를 이해하는 방법의 하나는 나를 둘러싼 ‘바깥’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살아가는 우주가 시공간적으로 얼마나 거대한지, 내 몸을 구성하는 원자의 특성은 어떠한지, 내가 가진 에너지는 어떻게 타인에게 전달되는지를 과학적으로 탐구하다 보면 자기 자신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우주의 크기는 반경 465억 광년이다. 지구의 크기를 비교하면 그 안을 살아가는 인간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그 작은 행성 안을 살아가다 만나는 일이 얼마나 놀랍고 소중한지 역설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저자는 물 분자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만들어내는 얼음의 특성을 보고 관계의 의미를 설명한다. 이처럼 저자는 과학적 사실에서 철학적인 통찰을 이끌어낸다. 물리학적 해석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일은 감동적이다. 그동안 물리학을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꼈던 사람 혹은 과학이라면 무조건 외면하기 바빴던 문과생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에서 소개하는 물리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닌 나와 세상을 들여다보는 유용한 도구다. 물리학을 탐구하는 여정의 도착점은 결국 ‘나’라는 존재다. 이 책에서 다루는 물리학을 이해하고 나면 과학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우주, 원자, 시공간, 엔트로피, 고전역학…
존재하고 살아가고 관계 맺는 모든 순간에 물리학이 있다!
<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에서는 ‘나’ ‘우주’ ‘관계’ ‘모습’ ‘만남’ ‘미래’ ‘선택’이라는 7가지 주제를 다룬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우주에 대한 깊은 이해는 결국 나를 이해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1강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 공간의 경이로움,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바라보는 과학자들의 사고방식을 설명하며 나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2강에서는 자연과 우주를 탐구했던 과학자들의 관점을 살펴본다. 물리학자가 세상을 향한 호기심과 탐구로 얻어낸 법칙과 이론을 소개함으로써 과학의 발전에 따라 인간이 우주와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이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를 다루고 있다. 3강에서는 ‘관계 과학’이라고도 할 수 있는 통계물리학을 통해 나와 타인 그리고 세상의 연결고리를 분석한다.
물리학은 우리의 생김새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되기도 한다. 4강에서는 내 몸은 왜 커다란 행성처럼 동그란 모양이 아닌지, 햄스터처럼 털로 덮여 있지 않은지 등을 물리학으로 설명해 인간의 모습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를 돕는다. 5강에서는 우주와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원자의 특성을 설명하며 텅텅 비어 있는 원자로 이루어진 우리가 어떻게 세상에서 만날 수 있는지 그 소중함에 대해 따뜻한 말을 건넨다.
6강에서는 항상 미래를 궁금해하고 앞날을 예측하고 싶어 하는 우리에게 ‘나의 미래를 알 수 있을까? 어떤 오늘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과학적이고도 인문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마지막 7강에서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의미 있는 문제의식을 던진다.
아인슈타인은 “우주에서 가장 이해가 불가능한 일은 바로 우리가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제한된 이성과 과학으로 세상을 이해하려고 했던 인간은 이토록 경이로운 존재다. 이제 그 경이로운 여정을 함께 떠나보자. 지극히 인간적인 물리학의 면면을 살피다 보면 어렵게만 느꼈던 물리학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에서

빅뱅으로 탄생한 티끌이 모여 티끌같이 사소한 인간이 되었다. 이제 인간은 과학의 도움으로 스스로를 이해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앞이 안개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아 막막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여정이다. 나의 이해에 이른 138억 년이라는 긴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 이 멋진 여정에 모두가 함께하기를 바란다. 더 이해할수록 더 아름다운, 지루할 틈 없는 아름다운 길이다.
<서문 나도 모르는 나를 찾는 물리학의 여정 : 13쪽>

과학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인간이 볼 수 있는 가시광선의 파장과 들을 수 있는 가청진동수의 영역은 정말 좁다. 하지만 과학을 통하면 인간 감각의 영역대가 크게 확대된다. 전파망원경으로 보는 먼 우주의 모습과 초음파를 통해 보는 태아의 경이로운 움직임 같이 말이다. 과학은 보지 못했던 세상의 아름다움을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또 다른 눈이다.
<1강 인간과 자연을 바라보는 과학의 시선 : 32쪽>

우주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인간의 여정은 그 자체가 긴 역사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과거 우리 선조들의 우주에 대한 이해가 지금 우리 현대인의 기준에서 오류가 많다 하더라도, 그것은 최선을 다해 노력해 얻은 값진 성과였다는 점이다. 자연과 우주를 탐구하며 우리 인간을 이해하는 과학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 분명하다.
<2강 뉴턴이 본 세상 : 77쪽>

작용-반작용은 과학이지만, 비과학적인 상상을 자극하기도 한다. 우리 사회에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면서 내가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그 사람이 내게 미치는 영향과 어쩌면 같은 크기일지도 모르겠다. 서로 주고 받는 영향이 같은 강도라도 누구는 만남으로 더 큰 영향을 받기도 하는 것은 어쩌면 각자가 가진 마음의 질량의 차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지만, 옷깃 스치는 인연으로 만들어진 삶의 변화는 두 사람에게 많이 다를 수 있다. 마음의 질량이 깃털같이 가벼운 사람이 다른 이의 어려움에 더 깊게 공감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3강 서로에게 천천히 작용하는 관계의 소중함 : 125쪽>

물리학은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살펴보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왜 커다란 천체처럼 동그랗지 않은지, 우리의 모습은 왜 코끼리와 다른지, 개미처럼 허리가 가는 사람은 왜 없는지, 그리고 작은 햄스터같이 털로 뒤덮인 동그란 모습일 수는 없는지, 물리학은 많은 것을 말해준다. 체질량 지수가 같다면 키 큰 사람이 더 날씬해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도 말이다. 물론 물리학이 모든 것을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우리 인간의 모습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다.
<4강 걸리버 여행기와 현실 속의 데이터 : 171쪽>

거의 전부가 허공으로 이루어진 두 사람의 마음이 서로 닿기도 한다.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이루어진 두 존재가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건너 서로 마음이 닿는다. 먼 거리 상호작용인 뉴턴의 중력은 물리학으로 이해했지만, 두 허공 사이에서 허공을 건너 전달된 마음은 물리학에 위배되지는 않아도 물리학으로 이해할 수는 없는 정말 신기한 일이다. 기적 같은 일이다.
<5강 우리는 서로에게 닿을 수 있을까 : 198쪽>

뉴턴의 운동방정식은 미래는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우리에게 말해준다. 여러 물체가 함께 영향을 주고받고 있는 복잡한 운동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운동방정식이 아무리 복잡해보여도 뉴턴 운동방정식의 결정론적인 성격은 달라질 수 없다. 우리 사는 세상에서 미래가 전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현상이라도 그 현상을 만들어내는 모든 구성 요소가 고전역학을 따른다면, 미래는 이미 결정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결정되어 있어도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중요하다.
<6강 미래는 이미 결정되어 있다 : 215쪽>

구매가격 : 12,800 원

호주의 새들.제1권.The Book of The Birds of Australia, Vol. 1 of 7, by John Gould

도서정보 : John Gould | 2021-04-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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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생물학
호주의 새들.제1권.The Book of The Birds of Australia, Vol. 1 of 7, by John Gould

호주의 새들.제1권.The Birds of Australia, Vol. 1 of 7, by John Gould
영국 왕립과학자가 영연방구가인 호주의 지방별의 새들을 연구해서 라틴어학명과 영어로 새의 이름을 분류하고 내용을 기술한책. 1848년도 발행. 여러 종류의 호주의 새들을 목차에 있는 것 처럼 기술한 책.
예쁜 호주 새들의 여러종류의 그림 삽화가 있음.
Title: The Birds of Australia, Vol. 1 of 7
Author: John Gould
Language: English

구매가격 : 35,000 원

어린왕자의 엘도라島(Little Prince’s El DoraDo)

도서정보 : 김민태 | 2021-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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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부동산! 어린왕자의 엘도라島』라는 책 제목에서 유발된 가벼운 호기심은 책장을 넘기면서 집중력과 흥미를 불러오기에 충분할 만큼, 이 책에서 담고 있는 내용이 구체적이고 매우 진지했습니다.

초고층 쌍둥이빌딩 사이로 대형 우주선 모양의 카페 건물 전체가 상하로 이동하면서 회전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재미있는 상상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책의 내용은 다소 동화적인 제목과는 달리 굉장히 과학적이며 상세하고도 아주 체계적으로 전개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치밀함은 새로운 건축물인 엘도라도에 대한 기획, 설계부터 실현가능성을 비롯하여 고층빌딩 사이를 이동하며 회전하는 카페 건축물의 크기, 무게, 소재뿐만 아니라, 완공 후 공간활용 등 경영방식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과학자와 부동산실무가의 만남이라는 공동저자의 새로운 조합은 상상 속에서만 머물던 미래의 건축양식이 우리 실생활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으며 ‘재미있는 상상이 어떻게 우리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동력이 될까’라는 저자의 물음에도 하나의 답이 되어줄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끝으로 지금도 꾸준히 제시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 건축이라는 화두에 어울리는 책으로서,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아 부동산(공간)부문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꽃봉오리가 맺히기를 희망합니다.

- 오 동 훈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

구매가격 : 10,800 원

전지 산업의 연구 TOP5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1-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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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전지에 대한 기술 역사서인 “2차전지, Road to the TOP”을 출판한 이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6편의 시리즈를 통하여 전지 산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본 책은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전지 사업 길잡이 TOP”, “전지 사업 이야기 BEST”, “지식의 샘: 전지 이야기”, “지식의 샘: 전지 지식과 정보”, “전지 에센스 TOP”에 이어서 작성된 7번째 시리즈다.
본 책에는 미래에 대한 대비를 위하여 지침이 될 수 있는 전지 산업과 경쟁 구도를 정리했다.

구매가격 : 5,000 원

원시시대의 계시 計時 . The Book of Primitive Time-reckoning,by Martin Persson Nilsson

도서정보 : Martin Persson Nilsson | 2021-04-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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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생활과학
원시시대의 계시 計時 . The Book of Primitive Time-reckoning,by Martin Persson Nilsson
원시시대의 시간을 추정해서 알보는 것에 대해서 쓴책. 고대의 이집트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유럽 등지에서 계절 일 월 년 별 한달 몇달 등을 계산하는 걸 알아내는 것에 대해서 그 기원과 발달의 기술에 대해 쓴책. 자세한 것은 목차및 본문에서 확인.

Title: Primitive Time-reckoning
A study in the origins and first development of the art of
counting time among the primitive and early culture peoples
Author: Martin Persson Nilsson

구매가격 : 37,000 원

전지 산업의 연구 TOP4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1-03-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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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전지에 대한 기술 역사서인 “2차전지, Road to the TOP”을 출판한 이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6편의 시리즈를 통하여 전지 산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본 책은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전지 사업 길잡이 TOP”, “전지 사업 이야기 BEST”, “지식의 샘: 전지 이야기”, “지식의 샘: 전지 지식과 정보”, “전지 에센스 TOP”에 이어서 작성된 7번째 시리즈다.
본 책에는 미래에 대한 대비를 위하여 지침이 될 수 있는 전지 산업과 경쟁 구도를 정리했다.

구매가격 : 5,000 원

머릿속에 쏙쏙! 방사선 노트

도서정보 : 고다마 가즈야 | 2021-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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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우리 주변을 날아다니는 방사선

제대로 알면 공포에 떨 필요는 없다!



방사선과 슬기롭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담은 책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방사선에 대해 한 번쯤 들었던 궁금증을 쉽고 친절하게 해소해준다. 방사선에 대한 의문점을 소주제로 삼아 주제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기 때문에 어떤 부분부터 읽어도 무방하다. 이 책을 통해 방사선의 다양한 ‘얼굴’을 발견하고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자.

구매가격 : 12,600 원

자동차 에코기술 교과서

도서정보 : 다카네 히데유키 | 2021-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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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코기술 교과서》는 자동차 지식 교양서다. 차세대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는 전기 자동차,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클린 디젤 자동차 등의 정의와 종류를 정리한다. 또한 에코카의 구조와 과학 원리를 상세한 그림과 사진으로 알아본다.

구매가격 : 9,900 원

과학 산책, 자연과학의 변주곡

도서정보 : 교양과학연구회 | 2021-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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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함께하는 인류의 삶

오늘날 우리는 단 하루도 과학과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날이 없다. 인간의 삶에 깊숙이 자리한 과학은 언제 탄생했고, 어떤 발전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을까? 그리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인류와 함께하게 될까?
17세기에 시작된 근대 과학은 인류 문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과학은 진보에 진보를 거듭하고 시대에 부응해 변화해 왔으며, 20세기의 현대 과학이 새롭게 알아낸 지식은 놀랄 만큼 방대하고 엄밀하다. 물리학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원자의 세계부터 가장 큰 우주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알려 주었고, 화학은 양자역학을 이용해 나일론, 플라스틱 등 신비에 가까운 물질들을 만들어 냈다. 지구과학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생물학은 유전의 비밀을 밝혔으며 항생제와 백신은 인류가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해 주었다. 인터넷과 통신기술은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였다.
과학은 제대로 이용하면 인류의 삶을 풍요와 평화의 길로 안내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파멸과 파국의 길로 이끌 수도 있다. 핵무기 개발, 개인 정보 유출, 에너지 낭비와 기후 변화 등은 과학의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과학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는 과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소양(Scientific literacy)을 갖춰야 한다.
우선 자연을 이해하려면 자연 현상에 대한 과학 이론의 설명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심도 있는 내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이론이 우리 삶의 어떤 부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 도덕적 함의는 무엇인지 정도는 파악해야 한다. 또한 과학적 사고에 기초하여 의식적으로 반성하고, 실증적으로 검토하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따져 보아야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 인간의 행동이 자연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의식하고 일상생활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려면 과학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에 요구되는 행동을 취하기 위해서도 과학적 소양이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최첨단 과학기술 사회인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과학적 사고방식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과학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이 책은 교육 현장에서 과학 지식 전파와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18명의 자연과학 전문가들이 모여 자연과학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이론과 개념을 소개하고,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전하는 책이다. 과학이 발견한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소개하며, 문과와 이과를 망라한 모든 학생 그리고 일반 대중에게 과학의 참모습을 보여 주고 과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자 집필되었다.
1장에서는 과학과 과학적 사고방식의 의미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뉴턴의 운동 법칙, 물리학의 네 가지 힘(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양자역학, 에너지의 개념, 열역학 법칙 등을 살펴본다. 3장에서는 관성계, 상대성 이론, 우주의 탄생, 별과 행성의 진화 등을 알아보며 4장에서는 원자와 원소의 개념, 파동역학, 분자의 결합과 구조, 화학 반응 등을 살펴본다. 5장에서는 지구의 탄생과 구조, 원시 생명체, 지질 현상 및 기후 변화 등을, 6장에서는 생명체의 구조와 진화론, 돌연변이, DNA, 유전, 세포분열 등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소재 기술과 바이오 에너지, 유전자편집, 인공지능, 빅데이터, 백신 논쟁 등에 대해 다룬다. 이해를 돕는 팁과 이미지가 삽입되어 있으며, 각 장의 끝부분에는 해당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제시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과학의 정신과 본질을 이해하고, 과학과 기술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며, 과학과 관련된 사회 문제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과학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사고를 통해 과학과 함께하는 삶을 걸어가 보자.

구매가격 : 13,000 원

이과형 두뇌 활용법

도서정보 : 바버라 오클리 | 2021-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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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전공자가 공대 교수가 될 수 있을까? 학창 시절 내내 수학 과학 성적은 바닥이었고 이십대 중반까지는 ‘수포자’로 살았던 바버라 오클리는 이런 변신에 성공한다. ‘수학 혐오자’에서 ‘수학 애호자’로 거듭난 그는 수학 머리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누구든 연습하면 ‘수학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구매가격 : 12,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