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연구

도서정보 : 최남선 | 2020-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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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고기(古記)는 형식상으로 한 편의 신화입니다.
신화란 것은 원시인이 모든 현상을 신의(神意)나 신사(神事)로 보아서 신격 중심으로 거기 해석 설명을 시험한 것이다. 그러므로 신화라 하면 시(詩)나 이론이나 학설에 가까운 만큼 실록이나 역사나 연대기나 인물지(人物志)와는 본래 다른 것입니다. 단군이 설사 역사적 실재 인격(人格)일지라도 그 기전(記傳)이 신화로 생긴 바에는 기록 그대로가 사실이 아닐 것은 물론입니다. 또한 설사 그 의지와 취향은 사실이라도 그 설화적 결구(結構)에 나타난 요소와 순서가 그대로 실록적으로 적은 글이 아닐 것은 물론입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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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세례론

도서정보 : 최덕규 | 2020-07-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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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교회는 여전히 오프라인을 강조하고 있다. 모임과 예배를 강조하고 모이는 교인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다시금 교인의 교회의 일원됨의 의미인 세례에 대해서 생각할 때가 되었다. 세례는 무엇이며 어떤 역사적 과정을 지녔으며 어떤 목표를 향하여 가야하는가? 이런 것들의 함께 고민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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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니고데모 | 2020-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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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2012년 어느날 서원기도로부터 시작하여 계시의 꿈을 꾸고, 진리라는 것을 깨닫고 예언까지 하게 되면서 일어난 일들과 진리에 기술하고 있습니다. 필명을 니고데모로 한 것은 니고데모가 예수를 찾아간 것이 괜찮아 보여서 닉네임으로 사용하였는 데 나중에 보니 니고데모가 예수께 진리를 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세가 되면 사랑이 식어진다고 성경에 써 있습니다. 지식은 늘어난다고 합니다. 진리는 없고, 사람의 목소리만 커지는 것은 아닐까요?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도 없고, 진리를 깨닫는 자도 없고 전하는 자도 없습니다. 필자는 그 사랑의 진리를 계시로 깨닫고 또 삶 속에서 깨달아 말씀을 전하고자 이 책을 쓰는 것입니다. 이 책속에 있는 사랑의 진리는 사람들이 성경이나 세상을 보는 눈을 바꿀 수 있을까요?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랑의 진리의 기본적인 것만을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깊게 들어가면 우리는 심판이라는 것을 보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사랑의 진리를 먼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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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쓰나미

도서정보 : 박규영 | 2020-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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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일본에서의 강력한 쓰나미로 수만 명이 일순간에 바다로 휩쓸려갔습니다. 엄청난 대재앙이었습니다. 일본의 대재앙은 우리와는 상관없는 남의 집 일이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는 언젠가는 재앙이 닥치게 됩니다.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는 것을 보면서도 피하지 못하는 그런 일이 반드시 있습니다.
질병의 쓰나미, 실패의 쓰나미, 경제의 쓰나미, 가정의 쓰나미, 죽음의 쓰나미등등... 쓰나미는 인간의 힘으로 이겨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을 구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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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의 (없음) 연구

도서정보 : 우슬초 | 2020-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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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개역 개정 성경을 보면 ‘(없음)’이라고 표현된 곳이 14군데 나옵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는 여러 설이 분분한 실정이므로 여기서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한글 개역 개정 성경이나 NIV 성경에는 ‘(없음)’으로 나오는 부분이 KJV 성경에는 모두 다 있다는 데 착안하여, 한글 성경에 ‘(없음)’이라고 표기된 부분이 KJV 성경에는 뭐라고 표기되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얼마나 차이가 있기에 그토록 논쟁이 심한지에 대하여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이 작은 책자를 통하여 그동안 품어왔던 의문들이 다 풀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KJV 성경은 내용이 더 정확하고 단수ㆍ복수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글 개역 개정 성경은 내용이 덜 정확하고 단수ㆍ복수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But in the days of the voice of the seventh angel, when he shall begin to sound, the mystery of God should be finished, as he hath declared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KJV 계10:7)
(그러나 일곱째 천사가 소리를 내는 날들에 있어서는, 그가 소리를 내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신비가(비밀이) 그의 종 예언자들에게 선언해온 것과 같이 끝날 것이다(이루어질 것이다).)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개역 개정 계10:7)

And I saw an angel come down from heaven, having the key of the bottomless pit and a great chain in his hand. And he laid hold on the dragon, that old serpent, which is the Devil, and Satan, and bound him a thousand years, And cast him into the bottomless pit, and shut him up, and set a seal upon him, that he should deceive the nations no more, till the thousand years should be fulfilled: and after that he must be loosed a little season.
(그리고 나는 한 천사가 손에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노라 그리고 그 천사가 그 용을 잡았는데 그것은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1천 년 동안 그를 결박하여 무저갱 속으로 던져 넣어 사탄을 잠그고 사탄 위에 도장을 찍어서 그 천년의 기한이 마치기까지 더 이상 나라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짧은 한 철 동안 놓이리라.)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개역 개정 계20:1-3)

KJV 성경은 영ㆍ혼ㆍ몸의 구분이 정확하고, 성별과 시제를 구분하고 있으며, 오해와 논쟁을 일으키는 ‘귀신’이라는 애매한 표현이 없고, 사탄, 악한 영, 마귀 등 악한 존재들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표현하였습니다. 반면에 한글 개역 개정 성경은 영ㆍ혼ㆍ몸의 구분이 정확하지 못하고, 성별과 시제를 구분하지 않으며, 귀신이라는 표현이 많아 오해와 논쟁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다음 구절들을 보면 KJV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믿음으로 안식에 들어가는 데 비하여, 한글 개역 개정 성경은 믿음과 순종을 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구원을 받는데도 안식에 들어가는데도 순종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실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He that believeth on the Son hath everlasting life: and he that believeth not the Son shall not see life; but the wrath of God abideth on him. (KJV 요3:36)
(그 아들 위에 서서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분노가 그 사람 위에 거주할 것이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개역 개정 요3:36)


And to whom sware he that they should not enter into his rest, but to them that believed not? So we see that they could not enter in because of unbelief. (KJV 히3:18-19)
(그리고 그가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갈 수 없으리라 하셨느냐? 오직 믿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그러므로 우리가 아노니 그들이 믿음이 없음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느니라.)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개역 개정 히3:18-19)


영미인(英美人)들은 과거에는 KJV 성경을 주로 봤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NIV 성경도 많이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미인들에게 두 가지 성경이 어떻게 다르냐고 물으면 KJV가 더 정확하고 구체적이라고 말합니다. 저도 KJV 성경과 한글 개역 개정 성경을 읽어보면 한글 성경이 상징적인 부분이 많은 데 반하여 KJV 성경은 실제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말하자면 같은 부분을 읽었을 때 우리 성경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요 상징처럼 다가오지만, KJV 성경은 실제로 있고 있을 수 있는 일로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성경이 좋고 어떤 성경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으며, 둘 다 읽으면서 그 미묘한 차이들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기호에 맞는 성경을 골라서 정독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히브리어와 헬라어에서 바로 한글로 직역한 성경도 있으니 참조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번역했다고 하는 NIV 성경도, 안디옥 사본을 번역했다고 하는 KJV 성경도 모두 좋은 성경으로 정평이 나 있는 터이므로 어느 성경이든 본인에게 맞는 성경을 읽되, 가급적이면 중요한 부분은 두 성경을 비교하며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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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심평의 무당 이야기

도서정보 : 김윤호 | 2020-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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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집필한 목적은 오늘의 무속신앙이 본질과 너무도 멀어진 형태로 변질되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무당의 실효적 가치를 되찾고 사이비무속 행위로 인해 지금도 피해받고 있을 사람들의 삶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것이 옳은 방법인가를 알리고자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필자의 체험이 바탕이 된 주관적 표현으로 책을 처음 출간하는 입장이기에 다소 부족한 표현이 있습니다만 사람들을 이롭게 하려는 의지만은 분명하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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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들여다보기

도서정보 : 조선은 | 2020-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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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는 하나님의 구원, 교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주제를 명쾌하게 알려준다. 루터는 신약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요 복음의 가장 순수한 표현이라 하였고, 마틴 로이드 존스는 복음을 가장 숭엄하고 엄위롭게 표현한 서신이라고 했다. 존 스토트는 교회를 하나님의 새로운 사회로 부르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하신 일과 그 결과 존재하게 된 우리의 모습이 장엄하게 결합되어 있다고 소개한다.
에베소서는 도저히 하나될 수 없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하나됨을 풀어준다. 생각하는 것, 생활하는 것, 문화적 풍습들이 너무나 달랐지만 그들은 왜 서로를 받아들어야 하는지 알게 해 준다. 우리들의 세대 차이, 문화 차이 등 분열의 아픔과 하나되지 못하는 모습에서 배워야 할 말씀이다.
에베소서는 믿지 않는 자들의 생활과 믿는 자의 삶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그 근본을 알려준다. 거룩하게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삶을 정돈하고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오늘 성도들이 세상에서 힘을 잃고 구별됨 없이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의 빛을 가리고 있지 않은가?
에베소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과의 영적 전쟁을 알게 해 준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함으로 살되 깨어 있어 세월을 아끼며 살아갈 것을 촉구한다.

오늘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말씀이 아닌가?
이 중요한 에베소서의 말씀을 마틴 로이드 존스와 존 스토트의 설교집을 중심으로 설교를 했던 문서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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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그리스도인

도서정보 : 야고보 | 2020-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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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 선생님의 편지입니다. 초기 기독교 교회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인 스데반의 순교 이후 예루살렘 교회에 큰 박해가 있었습니다.(cf. 성경 사도행전 8 1) 아마도 이 박해는 당시 성전과 율법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던 헬라파 그리스도인들에게 가해졌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은 각지로 흩어졌습니다. (사도행전 11 19) 야고보 선생님은 박해로 인해 각지로 ‘흩어져 있는 열두지파에게’ 이 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제국으로부터 정치적 핍박을 받았으며(사도행전 12장) 글라우디오 황제 때의 큰 흉년(AD 46년)이 들어 경제적인 어려움도 겪고 있었습니다. 한편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바울의 복음을 오해하는 그리스도인이 많아졌습니다. 그들은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행함은 없어도 된다고 여기거나 행함을 공로인 것처럼 오해했습니다. 이에 야고보는 기독교 박해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며 복음을 바르게 이해해 실천적인 믿음의 삶을 살도록 권면하고자 이 편지를 기록했습니다. 야고보는 유대 지혜 문학과 예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기독교적 논제에 대해 논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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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과 윤회의 법칙

도서정보 : 정명스님 | 2020-06-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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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초기불교, 생각과 생각의 힘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석가모니의 가르침

이 책의 원전은 The Workings of Kammas로 미얀마 파아옥 명상센터의 선원장인 우 아찐나 스님(파아옥 또야 사야도)께서 지으신 책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인 업과 윤회 그리고 최고의 행복인 닙바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업은 생각을 말하고, 윤회는 생각의 결과로 경험하게 되는 행복이나 불행한 상태를, 그리고 닙바나는 괴로움이 소멸된 상태인 『최고의 행복』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번역본의 부제가 -생각과 생각의 힘-이라 한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꿈꾸지만 나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눈을 뜨고 똑같은 일들로 끄달립니다. 반복되는 이것이 바로 윤회입니다. 이 윤회는 갈애와 취착이 원인이고, 이 갈애와 취착의 원인은 잘 알지 못하는 무명(無明)입니다. 괴로움, 괴로움의 원인, 괴로움의 소멸 그리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 나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업과 업의 과보를 모르는 것이 무명(無明)입니다. 이 무명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통찰적인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먼저 이 길을 걸으신 분의 말씀에 의지하여야 합니다.

이 업과 윤회의 법칙 그리고 닙바나(열반)는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이 업의 작용을 이해한다는 것은 곧 행복한 삶의 시작이며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던 관점의 변화, 패러다임의 변화의 시작입니다. 파아옥 또야 사야도께서는 초기 경전인 니까야들과 그 경전들의 주석서와 복주서 그리고 아비담마와 청정도론을 근거로 하여 이 업의 작용과 본질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윤회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역시 일목요연하게 경전과 주석서 그리고 아비담마와 청정도론을 근간으로 설명합니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이해한다는 것은 경전과 아비담마 그리고 불교수행의 요점을 이해한다는 말과 같으므로 이 책을 이해한다는 것은 교학이 완성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해하기 위하여 공부하여야 하니까요.

수십 년간 불교를 믿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불교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답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불교란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가르침이라고 부처님 자신께서 아나룻다경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괴로움에는 불교인의 괴로움이 따로 있고 기독교인의 괴로움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 있는 모든 중생들이 보편타당하게 원하는 것이므로 이 책은 불교도만의 책이 아니라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의 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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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도서정보 : 신정아 | 2020-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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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물을 지우고자
시의 운율을 움직였고
마음의 슬픔을 지우고자
붓을 든 색채의 환희
초라하지만 수줍게 펼쳐진
내 예인의 시작과 대도무문
가슴속 깊이 품고 살던
무명의 예술가
가슴속 깊이 용솟음치던
초인의 경지
이제서야 다다르고
나는 정녕 무엇이어야 하는가

- ‘예술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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