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질 때 하나님과 마주하다

도서정보 : 홍민기 | 2015-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좌절, 실패, 역경 등 인생에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과연 주님은 어떤 메시지를 주실까? 고난 없는 인생은 없다! 수많은 인생의 장면 속에서 즐거운 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즐거운 일이 있는가 하면 어느 순간 고난이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와 마음의 상처와 걷잡을 수 없는 유혹으로 빠지게 하곤 한다. 그리하여 쓰러지고 무너져서 단단한 믿음마저 얄팍해지고 바닥까지 드러내는 그리스도인들을 보기도 한다. 그들은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며 떠나는 극단적인 판단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런 나약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하나님은 진정 원하실까? 이런 모습을 기대하여 고난이라는 손님을 대면하게 하시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마치 사탄의 종노릇되듯 비참하게 작은 고난 속에서도 무너지고 또 무너진며 울부짖는다. 하지만 우리 인생 가운데 고난이 없을 수는 없다.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의 차이일 수는 있지만 각자의 삶에서 고난은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그 고난의 단계, 단계를 뛰어넘으면서 새로운 희망을 맛보게 된다. 우리 하나님도 그런 희망을 보여 주기 위해 좌절, 역경, 실패 등을 훈련의 통로로 주시지 않았을까? 그런데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예상하신 시나리오와는 반대로 쉽게 좌절하고 쉽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다. 나약하고 갈대처럼 쉽게 흔들려버리는 우리 믿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이 책을 통해 그 중심 메시지를 강조하길 원하신다. 고난은 고난일 뿐 그 뒤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부산 호산나교회 홍민기 목사를 통해 전달되고 있는 이 책 《하늘이 무너질 때 하나님과 마주하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그 중심에 계신 하나님을 다시 깨닫고 그분의 위대하시고 놀라우신 능력으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해답을 주신다는 믿음을 던져주고 있다. 평소 탱크목사로 주님 한 분만 믿고 굳건하게 앞을 향해 장군처럼 나아가는 홍민기 목사가 고난을 풀어가는 방법을 그의 거침없는 화법으로 담았다. 수많은 상처의 키워드 중에 12개를 뽑아 그 속에 감춰진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메시지를 통해 진정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 그리스도인이 붙들고 가야할 것은 무엇이면 어떤 태도를 갖춰야 할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 그리스도인이나 비그리스도인이나 힘듦에 곡소리 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고 그 어지러운 세상에서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 행복을 품어야 하는 우리이기에 이 책을 통해 진정 곡소리 나는 곳에서도 웃음과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진정 우리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6,600 원

거룩한 바보들의 꿈

도서정보 : 이찬용 | 2015-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사람 냄새, 예수 향기 가득한 성만교회 이야기 《거룩한 바보들의 꿈》은 예수를 따라 바보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기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사는 이 시대에 약삭빠르게 내 것을 챙기며 살지 말고, 조금 더 손해보고, 조금 더 양보하며 작은 예수처럼 살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요즘 우리들의 삶을 보면 정말 여유가 없다. 빨리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닫힘 버튼을 누르고, 에스컬레이터도 걸어서 올라가곤 한다. 전쟁터 같은 세상에서 악착같이 사는 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밴 것 같다. 이러한 세상을 사는 크리스천에게 《거룩한 바보들의 꿈》 저자인 이찬용 목사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이 시대가 주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너무 상식과 논리로만 가득하다. 교회에서 직분이 있지만, 정작 주님을 제대로 만난 경험이 없기에 늘 자신의 생각 속에 주님을 넣어버린다.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그 믿음 때문에 교회를 힘들게 하고, 신앙은 체험이라고 말하며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자신의 체험만 대단한 것처럼 착각하기 때문에 주님이 세상에서 싸구려로 인식되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상황에서 교회는 서 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세상에도 희망은 있다. 바로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는 성도들이다. 남은 자와 같은 그들이 한국교회의 희망이다! 이기적으로 신앙생활 하고자 하는 우리 자신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작은 예수처럼 살아가는 성도들. 나는 그들이‘거룩한 바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주님 앞에서 거룩한 바보가 되기를 소망하며 묵묵하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신앙생활을 하면 좋겠다.” 《거룩한 바보들의 꿈》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길에서, 마트에서, 병원에서, 한번쯤 마주친 적 있는 것 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따뜻한 눈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볼 때 인생이 얼마나 가치 있고 행복해지는지 승효상 건축가는 저자인 이찬용 목사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일상에 있는 사소한 일이지만, 목사님의 눈길을 통하여 나오면 글의 자간마다 평화와 은혜 가 채워집니다. 그리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니 이는 실로 기적입니다. 무엇보다 세상에 매여 허둥대는 나 같은 자를 깊이 타이릅니다. 행복은 그리 멀리 있는 게 아니라고……. 그걸 말씀으로, 실천으로 그리고 생김(?)으로도 보여 주시는 목사님 자체가 축복이 아닐런지요.”

구매가격 : 8,100 원

기도응답의 열매들

도서정보 : 김봉화 | 2015-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도응답의 열매들』은 ‘거듭남의 기도’의 간증 이야기로서 세밀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이끄심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자녀들 때문에 혹은 가정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고통받던 사람들이 어떻게 해결받게 되었는지를 여러 사람들의 실제적인 경험을 보여주며 이야기하고 있기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 특히 불신자들을 전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주 좋은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구매가격 : 7,800 원

그리스도인을 완성하는 21가지

도서정보 : 이승희 | 2015-04-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위한 크리스천의 참 자세를 담았다! 구별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법! ‘그리스도인’이란 칭호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라는 뜻으로, 사도 바울 당시 수리아 안디옥 교회 성도들을 향해 처음 사용되었던 용어입니다(행 11:26). 처음에는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멸시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초대 교회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감동받은 사람들에 의해 “진짜 예수님을 닮은 사람들”이라는 영광스러운 의미로 바뀌었습니다. 일찍이 갑바도기아 신학자인 닛사의 그레고리 역시 ‘크리스천의 의미에 대하여’라는 글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을 크리스천이 되는 의미로 설명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을 완성하는 것은 외적인 행위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내면과 삶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으로 증명된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_머리말 중에서 기독교가 한국에 복음의 싹을 띄운 지 130여 년의 시간을 간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진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한자리에 있는데, 그 위에 군림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그때의 숭고한 삶은 잊은 채 변질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삶을 따르는 종, 그리스도에 속한 자, 하늘의 영광만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 아니라 자꾸 세상의 헛된 것에 눈을 돌리며 그곳에서의 행복을 찾아 방황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게 껍데기만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한 채 주일만 거룩한 척 이중적인 생활을 보이면서 진정 구별된 삶 없이 정체성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을 주위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겉모습만 그리스도인이며 내면은 세상 사람과 별반 차이 없이 세상의 유혹에 흡수된 크리스천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로잡아 줄 책이 출간됐다.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을 되찾아 주는 21가지 단계 《그리스도인을 완성하는 21가지》는 대구 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가 그리스도를 닮고 따르기 원하는 크리스천에게 그 의미를 되새겨주며 실천할 수 있는 21가지 주제를 제안하고 있다. 한국 교회는 이중적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통해 볼멘소리를 듣고 있다. ‘다시 하나님께로’라는 슬로건을 내걸 때이다. 그동안도 이러한 움직임은 꾸준히 있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나약한 사람들의 모습은 마치 모래 위의 집처럼 세파에 쉽게 무너짐을 볼 수 있었다. 이는 특단 조치가 없어서가 아니다. 기본이 되시고 본질이신 하나님이 내 안에 굳게 자리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찾아 주기 위해 이승희 목사는 21가지로 집약해서 이 책에서 보여 주고 있다. 새로운 이론, 특별한 조건을 제시한 것이 아니다. 우리 성도들이 알지만 외면하고 부담스러워했던 주제들을 다시 끄집어내면서 진정 그리스도인이 갖춰야 할 것들은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강조하며 실천해 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다 보면 그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통로 역할을 이 책이 충분히 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엘리야의 기도

도서정보 : 강준민 | 2015-03-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엘리야에 대한 통전적 시각을 갖게 돕는다 《엘리야의 기도》는 엘리야를 통해 나의 하나님을 만나고 내 삶을 다시 살게 만드는 책이다. [열왕기상] 17장에 갑자기 등장해 왕 아합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선지자 엘리야. 그의 생애를 오랜 기간 연구하고 묵상한 저자의 배움을 13편의 글을 통해 나누고 있다. 구약뿐 아니라 신약에서 언급된 엘리야를 다룸으로 “기도의 사람” 엘리야에 대한 통전적統全的 시각을 갖게 한다. 저자는 엘리야를 은인恩人이라고 한다. 심각한 영적 침체를 겪던 목회 초기에 저자는 로뎀 나무 아래 쓰러진 엘리야를 만났다. 그리고 그 엘리야의 하나님께서 저자의 영적 침체를 치유하시는 것을 경험하였다. 그 이후 엘리야의 생애를 공부하고 묵상하면서 인간이란 무엇이며, 인생이란 무엇이며,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를 배웠다. 엘리야의 생애를 통해 기독교적 인문학의 정수를 배웠다고 한다. 인간이 얼마나 악하고 연약한지, 또한 인간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가를 말이다. 저자는 본문에서 인문학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요즘 ‘인문학이 대세大勢’다. 인문학은 인문 과학人文科學이라고도 부르는데, 정치, 경제, 사회, 역사, 철학, 문학 등 인류 문화에 관한 정신 과학을 총체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 인문학의 핵심은 인간이란 누구며,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연구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인본주의적 인문학이 아닌 기독교적 인문학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인본주의적 인문학은 하나님 없이 인간이나 인생을 이해하려는 노력이다. 반면에 기독교적 인문학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이나 인생을 이해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만드셨고,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통해 사람이나 인생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책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우리가 배우는 것은 인간, 인생만이 아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의 뜻은 무엇인지를 바로 배우게 된다.

구매가격 : 7,800 원

하나님이 보낸 사람

도서정보 : 이민교 | 2015-03-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뼛속까지 불교의 교리로 가득했던 그에게도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산속에 살던 물고기가 하나님 때문에 바다에 갈 수 있었던 사연 산속에 살았던 물고기를 전라북도 남원으로 보내고, 소록도로 보내 고, 우즈베키스탄으로 보내고, 카자흐스탄으로 보내고, 북녘 땅으로 보 내고, 땅 끝으로 보내고…. 정말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내셨을까? 아니면 내가 원해서 가고 있는 것일까? 이 땅은 나의 원함대로 되는 것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일까? … 중학교 2학년 때 [사랑의 스잔나]라는 한 편의 영화로 시작된 물음이다. 종교심이 유난히도 강했던 부모님의 신앙 따라 어렸을 때부터 엄마의 손에 이끌려 장례식장을 많이도 따라다녔다. 울음과 통곡이 지속되던 장례식장을 다니며 ‘죽음 너머에는 무엇이 있기에 사람들은 죽음 앞에서 저리도 슬퍼하는 것일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스물 즈음에 죽음 이후의 삶을 찾기 위해 무당을 좇아 계룡산을 가고 한국의 민족종교인 천도교, 증산교, 원불교를 찾아가고, 길거리의 행려자들과 살아 보고, 부산 당감동 화장터와 서울 벽제 화장터를 다녀 보기도 했다. 다양한 죽음 너머의 삶을 찾았던 고행의 여정으로 이끌림을 받았다. … 소록도를 다닌 지 약 7년 만에 소록도 법당 안에서 목탁을 치다가 염불 대신 찬양으로 하나님의 신, 성령이 찾아왔다. 죽음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소록도 나병 환자들의 장례식에서 끊임없이 들었던 찬송가 가사가 주님의 성령으로 법당 안에서 목탁을 치고 있던 나를 습격했다. 귀신들이 많다고 표현하는 법당 안에도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셨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셨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은 지금도 나와 함께하신다. 죽음을 축제로 맞이했던 소록도 나병 환자들의 화장터에서 울려 퍼진 환송식! 그 기쁨의 찬송이 결국 하나님을 웃게 만들었다. …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진정 이 땅에 보내신 이유를 그의 발걸음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 더 이상 산속의 물고기가 아닌 하나님이 보낸 사람, 이민교 선교사 “북한에 왜 가려고 하느냐? 북한에 가려는 이유가 뭐냐?” “북한에 왜 가려고 해? 일하려고? 아니면 사랑하려고? 일 때문에 가야만 하면 가지 말고 북한 장애인들을 사랑하려고 하면 가라!” 하나님이 보낸 사람, 이민교 선교사는 하나님, 그분이 하실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전진하고 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데 그것이 축구공이든 또 다른 무엇이든 거침없이 달릴 것이다. 그의 오직 하나님의 이끌리어 채워진 인생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주님을 품을 수 있고 주님을 꿈꿀 수 있고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주님을 보낸 자신을 확인해 보자!

구매가격 : 7,800 원

꿈꾸는 교회, 춤추는 하나님

도서정보 : 이수환 | 2015-03-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둘람 굴에 모인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보라! 하나님을 기뻐 춤추게 하면 꿈이 이루어진다. 이 책은 비좁은 논길을 따라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갔다 나가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산골 교회 이야기이다. 그 교회는 다름 아닌 당진 동일교회이다. 이 책에는 이수훈 목사가 교회가 없는 시골인 당진의 농가에서 한 가정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기적처럼 산속에 예배당을 건축하고 지역 사회와 가정을 회복시키며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을 품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지금 당진 동일교회 마당에는 날마다 수백 명의 어린이들로 가득하다. 아이들 천국이다. 주일이 되면 5,000여 명의 가족들이 예배를 드린다. 예배 후에도 성도들이 떠나지 않고 교제하며 밤늦도록 북적거린다. 매년 수천 명의 탐방객이 다녀가는 교회이기도 하다. 하나같이 “기적이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이런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이수훈 목사와 성도들이 순탄한 세월을 살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농가에서 시작한 교회가 오죽했을까? 농가에서 쫓겨나고 비닐하우스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결국 놀랍게도 산속에 교회를 세우게 된다. 개척한 교회에 모인 성도들도 하나같이, 다윗이 사울에게 쫓길 때 다윗을 따라 아둘람 굴에 모인 사람들처럼 가난한 사람들뿐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버림받은 하갈과 같은 이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이들을 사용하신다. 이런 사연이 있기에 당진 동일교회의 비전은 지친 사람을 회복시키고 다음 세대를 키우는 것이다. 다음 세대를 키우기 위해 이수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출산을 강조하고, 교회에 방과 후 초등교육 기관인 VCA(Visionary Christian Academy), 살렘어린이집, 중고등 대안학교인 시내산기독학교 등을 세웠다. 이 책의 4부에서는 당진 동일교회만의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 책을 보면 이수훈 목사가 교회를 개척하고 지금까지 달려온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그럴까? 교회 역사를 보면 모두 하나님이 하신 일들로 가득하다. 여기에 그 부흥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겼다. 독자들은 아둘람 굴에 모인 가난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생생하게 보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 평범한 이들을 비범하게 만드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만날 때마다 느끼지만 이수훈 목사님에게는 펄떡이는 활어와 같은 생명력이 있다. 꾸밈이 없는 날것 그대로의 매력이 있다.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식을 줄 모르고 그 온도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것을 확인한다. 그런 열정이 어디에서 샘솟듯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이 책에는 이런 생명력과 열정으로 당진 동일교회를 세운 목사님의 신앙고백이 담겨 있다. 독자들이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정확하게 역사하시고 면밀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큰 은혜와 도전을 받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화석화된 믿음을 탈피하고 생명력과 열정이 넘치는 신앙인으로 거듭나길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 건 영(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 인천제2교회 담임 목사) 당진 동일교회는 특징이 있는 교회이다. 일단 깊은 산중에 숨어 있다. ‘이런 산속에 무슨 교회가 있을까’ 싶은 곳에 있다. 그러나 놀랄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은 교회이다. 놀라울뿐더러 감동을 받는 것은 찾는 이들 중 대다수가 이 ‘산속’에서 예수를 처음 만난 이들이라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산속에 ‘숨은 교회’가 이제는 ‘도저히 숨을 수 없는 교회’가 되었는지 알 수 있다.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누구나 만나고 싶은 교회, 찾아가고 싶은 교회, 소망이 넘치는 교회가 이 땅에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며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이 상 화(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드림의교회 담임 목사) 이 책은 하나님의 종인 평범한 목자와 양 떼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쓰임을 받는 목자와 양 떼의 이야기이기에 여전히 비범하다. 사람들은 한국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던 좋은 시절은 지나갔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도시도 아닌 소도시 당진에서 부흥하고 성장하는 교회가 하나 있다. 진입로조차 번듯하지 못한 산자락에 자리 잡은 시골 교회이다. 주일 오전이면 진입로에 차량이 끊이지 않고 오가며 예배당과 넓은 마당은 남녀노소로 붐빈다. 주중에도 교회 곳곳은 아이들로 시끌시끌하다. 도대체 이 시골 산자락에 그간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누가 한국 교회에 미래가 없다고 말하는가? 이 책을 읽어보라! 그리고 평범한 이들을 비범하게 만드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 유 해 무(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구매가격 : 7,800 원

열매 맺는 사람

도서정보 : 이태근 | 2015-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기 원하는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40일 묵상집 《열매 맺는 사람》은 성도들이 40일 동안 성령의 열매를 묵상하며 천국 백성의 성품으로 변화되기를 소망하는 책이다. 지난날 한국교회는 성령의 은사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열매 없는 은사는 허망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는 균형 있게 나타나야 한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는 성령이 내주하는 성도들의 삶 속에서 꼭 영글어야 한다. 성령의 열매는 성도의 인격 성숙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도들의 믿음이 참인지, 거짓인지 구별하는 표징이 되기 때문이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에게서 드러나는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이다! 이태근 목사는 우리가 성령과 온전한 교제를 이어 가면 삶 가운데 자연스럽게 성령의 열매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이 열매는 성도의 인격 속에서 맺힌다. 열매를 거두시는 분은 성령이지만, 그 열매가 잘 자라도록 조건을 갖추는 것은 성도가 할 일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반드시 훈련이 필요하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둔다. 우리는 부지런히 심어야 한다. 우리의 생각을 늘 선한 것에 고정하고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반복해서 묵상하는 훈련이 꼭 필요하다. 조용기 목사의 제자이자, 전 세계를 다니며 성령 사역을 활발히 전개하는 이태근 목사는 《열매 맺는 사람》을 통해 성도들이 40일 동안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이끈다. 인격과 삶을 강조하는 《열매 맺는 사람》을 체계적으로 묵상하면 성도들이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고, 작은 예수로서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걸어서 성경속으로

도서정보 : 이재옥 | 2015-03-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걸어서 성경 속으로]의 필자 이재옥 목사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으로 성지聖地고고학 연구에 관심을 갖고 10년 이상, 성경지명학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필자가 이 책을 쓰기 시작한 배경은 대학원 시절로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우연히 서점에서 이스라엘 성지에 관한 자료들을 발견한 이후, 마치 성령에 이끌림을 받듯이 성경 지명에 관한 서적들을 집중적으로 모으기 시작했고, 이로부터 성지 지명에 대한 공부는 필자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만큼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필자는 성지를 공부하면서 성경에 나오는 지명과 그 지역에 대한 역사 연구에 수년간 몰두해 오면서 동시에 주옥같이 귀하고 복잡한 내용을 보다 쉽고 심층적으로 다루어 한국 정서에 맞게 번역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성경의 역사적 진실 여부를 학문적 사실성 여부로 접근해 보려고 하였다. 특히 이 책에서 역점을 두고자 하는 것은 전반적인 예수님의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지명과 관련된 역사·문화·시대적 배경, 신약과 구약의 관계성에 중점을 두었다. 베들레헴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지이며 기독교 문명의 요람지이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구약시대 파란의 역사가 지나가고 신약시대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베들레헴에서 시작된 주님의 구속사역은 여리고를 지나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무덤, 성묘교회까지 이어진다. 예수님의 사역지를 따라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자. 주님이 행하신 사역을 따라 성지를 여행하다 보면 그의 모든 사역이 구약시대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나사렛은 동정녀 마리아가 천사로부터 잉태소식을 접했던 마을이며, 예수님께서 유 년기를 거쳐 성년이 되어 복음을 위해 떠나시기 전까지 사셨던 곳이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는 말씀처럼 베들레헴에서 시작된 주님의 구속사역은 구약에서는 이름조차 등장하지 않았던 나사렛에서 새로운 복음사역으로 전개되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후 나사렛에서 성장하셨다. 하지만 사역의 중심지 로는 가버나움을 선택하셨다. 신약성경은 가버나움을 예수님의 본 동네로 묘사하고 있다(마 9:1). 나사렛처럼 가버나움도 신약성경에서만 등장하는 복음의 산지다. 가버니움은 신약의 핵심 요소들이 담겨 있는 역사의 현장으로서 주님의 사역이 숨쉬고 있는 곳이다.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선포된 예수님의 말씀에는 그리스인과 로마인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구속사가 숨겨져 있다. 이곳에서는 역사적인 현장을 찾아가기 전에 성경에서 말씀하신 은유적 표현과 상징적인 뜻을 살펴볼 수 있다. 성지순례란 지나간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는데 있다. -중략-

구매가격 : 10,500 원

디아트리베

도서정보 : 정수근 | 2015-0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벌써 12년! 2003년 처음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전반에 걸친 성경강해]란 책을 내고 이렇게 개정판을 내게 되었으니 내게는 그리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었다. 그 사이 한국을 떠나 미국에 온 지도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이곳 미국에서의 생활은 초기 정착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부침이 있었다. 그런 연유로 인해 나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 최근에서야 마음의 여유와 정신적 안정을 느끼면서 문득 책을 써야겠다는 동기를 얻게 되었다. 사실 미국에서의 생활이 그리 녹록지 않음을 생각한다면 책을 쓰는 일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비록 형편없는 글 솜씨지만, 전서(前書)에 대한 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혀있던 ‘아쉬움’ 내지는 ‘모자람’이었던 것 같다. 이런 부채의식이 나의 바쁜 미국생활에서도 책을 쓸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 책을 다시 쓸 수 있도록 강한 동기를 제공하시고 부족한 나에게 성령의 지혜를 주셔서 무난하게 이 책을 쓸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조언, 수정작업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내 일처럼 애써준 사랑하는 한국의 교회 식구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울러 이 책을 내기 위해 애쓰신 출판사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은 사랑하는 나의 아내이다. 나를 돕는 배필로서, 인생의 동반자로서 나에게 큰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 주었다. 이 책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 수정과 편집 작업을 도맡아 새벽까지 열심히 나를 도와준 아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책을 위해 도움과 조언을 해주신 분들을 일일이 언급할 수는 없지만, 마음 한편에 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부채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생각하면 지금도 흥분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내가 이 책을 쓴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말미암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일이다. 나는 단지 목회자로, 영적 인도자로서 이 책을 썼고 이 책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도구로 쓰이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작은 바람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가 신앙을 하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성경이다. 주지하고 있듯 성경은 단순히 신앙생활의 참고서나 역사서로만 이해될 것이 아닌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이며 예언이다. 예수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셨듯이 우리에게 성경은 천국을 찾아가는 길과 주소의 역할을 한다. 지금 세상에는 성경 관련 책들이 무수히 많아 가히 홍수를 이룰 지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책을 내게 된 것은 “종말에는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는 말씀에 따라 한층 더 성경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함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는 이 사실이 우리에게 보다 더 성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한 바란다. 좀 더 많은 내용과 깊은 성경의 이해를 본 책에 더 담아내지 못한 아쉬움과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고 성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성경을 상고하는 목적인 ‘생명’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