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와 문화

도서정보 : 김재경 | 2013-0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서는 교보문고에서 PDF 파일의 eBook으로 출간했던 필자의 과거「한국문화사」저작물을 ePub 파일로 변환하면서 차제에 내용 일부를 수정 업데이트한 것이다. 서술 기조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방면 해당 지식들을 바탕에 깔되 각 문화 현상 배후의 주요 맥락들을 부각하고 개별 현상들을 이에 연계지어 살피려 노력했다. 여기서 한국 문화 중핵에 박힌 토착고유한 정신문화 뿌리 부분을 정면으로 직시함은 긴요한 일로 판단한다. 이러한 서술 자세는 한국인의 문화적 정체성을 견결히 세우는 일방 해외에 흩어져 살아가는 다양한 한국계 구성원들에게도 자국 정신문화의 역동하는 맥박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 또한 전작 때와 다를 리 없다.

구매가격 : 5,000 원

산해경의 비밀 읽기

도서정보 : 최두환 | 2013-02-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박사학위 논문은 아니지만, 동양사 박사학위 청구의 첫 논문 ―“《山海經》의 地理 歷史的 價値 硏究”이다. 왜냐하면 처음 박사학위논문으로 제출하였는데, 논문심사 과정(2009. 10. 22)에서 사료의 선택에 대해『산해경』은 아직 우리나라 사학계에서는 진위의 논란이 있고, 사학의 틀에서 벗어나며, 역사로서의 가치부여에 아직 부정적인 견해가 있다고 하는 심사위원들의 완곡한 결론은 결국 학위논문 제출을 나 스스로 포기케 하였다.
나는『산해경』연구에 많은 시간과 정열을 바쳤기 때문에, 박사학위논문으로 포기하기에 아쉬움이 매우 컸지만, 여러 교수님들이 ‘학위를 받고나서 쓰고 싶은 대로 쓰고 책을 내면 된다’는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마음을 바꾸어 전문분야의 “임진왜란 연구”로서 발표하겠다고 선언하고, 한 학기 정도면 쉽게 될 줄 알았던 것이지만, 한국사의 틀에서 벗어나 동양사의 큰 틀로 짜야 하기에 1년 반을 더 연구하고 정리하여 끝내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런데 이미 “충무공 리순신의 리더십”을 연구하여 경영학 박사 학위를 가져있기 때문에 굳이 받지 않아도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러나 이왕에 오랫동안 연구해왔던 패러다임이 아시아=조선의 역사이고, 이를 더 멋지게 주장하려면, 사학 전공이 아니면, 결국 문외한의 개인적 견해에 지나지 않는 비판을 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고 어렵지만 도전하여『산해경』을 통하여 아시아=조선임을 입증함에 신뢰성을 더 높이고자 싶었을 뿐이다.
어쨌든 이 논문을 포기할 수 없었다. 쉬운 글로써 가독성을 높일 수도 있지만, 비록 학위논문 체제로서는 부족할지라도, 그동안 노력을 사장시킬 수도 없거니와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싶고, 또 이 논문을 부정적으로 볼 아무런 까닭이 없다는 나의 판단을 실천코자 처음 글에다 약간의 수정만으로써 독자의 비판을 받고 싶을 뿐이다.
이 글은 비록 눈이 피로하도록 읽는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산해경』은 그 천하의 중심에 조선이 있고, 그곳이 조선임을 지리적으로 언급된 최초의 문헌으로 봐도 틀리지 않으며,『산해경』이 주는 핵심적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최두환, 책머리글 <이 논문을 책으로 펴내는 까닭>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각 나라 흥망성쇠 3/10권

도서정보 : 황효상(黃孝相) | 2013-0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국역사 전체와 우리나라 역사 전체에 대하여 4번째 전자책 각 나라 흥망성쇠 는 주로 각 나라의 멸망원인을 밝혀보았습니다. 곧 멸망원인을 알면 새로 일어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단군조선 1대 단군왕검에서 47대 마지막 고열가(高列加)단군의 역사가 과연 누구에게 멸망하였으며 또 누가 이어갔느냐에 대하여 올려보았습니다. 내 나라의 역사를 세우고 강하게 하는 것은 내 자신이 할 일이며 나의 나라가 할 일입니다. 결코 남이 나의 역사를 써 주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부강하게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 스스로가 부유하고 학문을 갈고 닦고 군사력을 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큰 사업과 큰 학문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일본이 야비하게 역사를 왜곡 변절 단절한 역사를 바로 세워 보고자 했으며 또한 중국은 통째로 변조 조작한 것을 밝혀보고자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지적과 격려를 바라옵니다. 桓紀 9209년 神市開天 5910년 檀紀 4345년 壬辰年(임진년) 西紀(서기) 2012년 11월 8일 목요일 삼라만상을 좋아하는 심조불산(心操彿山) 황효상(黃孝相) 올림.

구매가격 : 3,000 원

한국의 명가 현대편

도서정보 : 김덕형 | 2013-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을 만든 165인의 발자취를 찾아 나서다!
조선일보 문화부 부장을 역임한 김덕형의 『한국의 명가: 현대편』. 30여 년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1972년 11월부터 1974년 11월까지 시사잡지 《주간조선》에서 2년간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치열한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전국을 돌며 현장 취재하여 써내려간 대한민국을 만든 인물들의 일대기뿐 아니라, 그의 자손들과 지인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1976년 발행한 ‘근대편’에 새로 취재·연구한 인물들을 모아 ‘현대편’을 추가 집필하였다.
이 책은 좌익계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건국에 참여한 정치인 죽산 조봉암부터 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종교사상가 함석헌, 향토색 짙은 고유의 미감을 살린 천재 화가 이중섭, 일제, 유신독재와 맨몸으로 싸운 투자 지식인 장준하, 상식과 비상식을 오가는 파행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예술가 백남준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며 현대 대한민국을 만든 수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는 인물들의 미시사를 따라가면서, 격동과 충격으로 점철된 대한민국의 근대 역사를 파노라마처럼 펼쳐낸다.

구매가격 : 22,400 원

한국의 명가 근대편2

도서정보 : 김덕형 | 2013-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을 만든 165인의 발자취를 찾아 나서다!
조선일보 문화부 부장을 역임한 김덕형의 『한국의 명가: 근대편』 제2권. 30여 년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1972년 11월부터 1974년 11월까지 시사잡지 《주간조선》에서 2년간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치열한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전국을 돌며 현장 취재하여 써내려간 대한민국을 만든 인물들의 일대기뿐 아니라, 그의 자손들과 지인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1976년 발행한 ‘근대편’에 새롭게 발굴한 정보와 변화한 언어 환경을 바탕으로 수정·증보하였다.
이 책은 흥사단과 민족개조운동의 지도자 도산 안창호부터 승려로, 또 시인으로, 독립투사로 살다 간 지사 만해 한용운, 초대 국립 서울대 총장인 백농 최규동, 전 재상을 문화재 수집에 쏟아 부은 민족 문화재의 수호자 간송 전형필, 홍구공원 의거로 산화한 청년 열사 윤봉길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며 현대 대한민국을 만든 수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는 인물들의 미시사를 따라가면서, 격동과 충격으로 점철된 대한민국의 근대 역사를 파노라마처럼 펼쳐낸다.
▶ 이 책은 1985년에 출간된 《한국의 명가》(일지사)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21,600 원

한국의 명가 1

도서정보 : 김덕형 | 2013-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을 만든 165인의 발자취를 찾아 나서다!
조선일보 문화부 부장을 역임한 김덕형의 『한국의 명가: 근대편』 제1권. 30여 년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1972년 11월부터 1974년 11월까지 시사잡지 《주간조선》에서 2년간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치열한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전국을 돌며 현장 취재하여 써내려간 대한민국을 만든 인물들의 일대기뿐 아니라, 그의 자손들과 지인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1976년 발행한 ‘근대편’에 새롭게 발굴한 정보와 변화한 언어 환경을 바탕으로 수정·증보하였다.
이 책은 외이의 침략을 막아낸 권력자 흥선대원군부터 조선 화단의 도미를 장식한 화백 장승업, 일제 암흑기 청년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이상재, 갑신정변을 주도한 비운의 개화파 김옥균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며 현대 대한민국을 만든 수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는 인물들의 미시사를 따라가면서, 격동과 충격으로 점철된 대한민국의 근대 역사를 파노라마처럼 펼쳐낸다.
▶ 이 책은 1985년에 출간된 《한국의 명가》(일지사)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20,000 원

[왕 관계도로 보는 인물 11] 고종의사람들

도서정보 : 김유미 | 2013-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3,300 원

역사 속의 숨겨진 일화들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1-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 속의 숨겨진 일화들』은 우리의 오랜 역사에서 일어났던 재미있는 사건들과 주변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엮은 것으로 총 60여 편을 모았으며 대부분 역사적인 사실과 연관 지어 이야기를 풀어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등장하는 많은 위인과 역사적 인물들은 우리가 알기에 충분하면서 읽으면 읽을수록 한층 더 재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조선의 정체성

도서정보 : 박석희, 최식원, 황금희 | 2013-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복궁에 담긴 조선의 정체성! 『경복궁에서 세종과 함께 찾는 조선의 정체성』은 경복궁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세종대왕의 하루하루를 통해 조선의 정체성과 역사를 재구성해내는 역사 스토리텔링서이자 궁궐안내서이다. 저자들은 경복궁의 진정한 주인은 세종대왕이라고 말한다. 또한, 주인의 시선으로 걸어보아야 그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세종의 시선으로’ 경복궁을 바라볼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의 1장과 2장에는 기본적인 경복궁의 답사 코스인 근정전까지의 코스가 서술되어 있다. 각 장마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풍부한 참고자료, 심지어는 드라마의 한 장면까지 인용하여 다채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한글 창제의 고민을 따라 걷기’, ‘세종 르네상스로 불리는 찬란한 문화를 보며 걷기’ 등의 테마에 맞춘 구성에 따르다보면, 세종이 경복궁을 통해 구현하려 한 ‘조선의 정체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구매가격 : 17,500 원

조선고적도보.제1권

도서정보 : 한불학예사 편집실 | 2013-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서는 일제시대인 1915년부터 1935년 사이에 간행된 조선고적도보 시리즈 중 제1권(낙랑-고구려 시대 편)을 디지털 독서환경에 발맞추어 ePub 형태로 변환 발간한 것이다. 앞으로 차례로 시리즈물 전반을 영인 출간할 계획이다.비록 오래 전 식민 사관 하의 간행물이긴 하나 한국의 문화유산 연구에 초석 중 하나임은 사실이라 사계의 독자들에게 요긴한 바 적지 않을 줄 안다. 특히 제1권과 제2권은 왕래가 자유롭지 못한 북한 지역의 자료들인 점에서 더욱 의미가 각별할 수도 있을 듯하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