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주의자 논집 文集 .The Federalist Papers,by Alexander Hamilton,John Jay,and James Madison

도서정보 : Alexander Hamilton,John Jay,and James Madison | 2020-04-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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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법 > 정치/외교

연방주의자 논집.?邦?人文集 .The Federalist Papers,by Alexander Hamilton,John Jay,and James Madison
연방주의자 논문집
1788년에 출간된 헌법 해설서.
미국 건국주역들의 정치사상을 알기 위한 귀중한 자료로, 연방 헌법을 옹호하는 85개의 논문으로 구성.
알렉산더 해밀턴
알렉산더 해밀턴, 존 제이, 제임스 매디슨
알렉산더 해밀턴 Alexander Hamilton
1755-1804. 미국의 법률가, 정치가. 영국령 서인도제도British West Indies 출생.
존 제이,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헌법을 옹호하는 논문 연방주의자 The Federalist를 발표. 초대 워싱턴 정부 시절 재무부 장관.
존 제이 John Jay
1745-1829. 미국의 정치가. 뉴욕New York 출생.
대법원 초대 장관, 뉴욕 주지사 .
제임스 매디슨 James Madison
1751-1836. 미국의 제4대1809-1817 대통령, 정치학자. 버지니아Virginia 출생.
버지니아 식민지 의회 의원. 대륙회의 버지니아 대표로 미국 독립 전쟁에 참가. 헌법제정회의에서 헌법초안 기초를 맡아 미국헌법의 아버지. T.제퍼슨 행정부의 국무장관을 지낸 후 대통령이 되어 제퍼슨의 중립정책을 계승.

목차연속.
FEDERALIST No. 40. On the Powers of the Convention to Form a Mixed
Government Examined and Sustained.
FEDERALIST No. 41. General View of the Powers Conferred by The
Constitution
FEDERALIST No. 42. The Powers Conferred by the Constitution Further
Considered
FEDERALIST No. 43. The Same Subject Continued (The Powers
Conferred by the Constitution Further Considered)
FEDERALIST No. 44. Restrictions on the Authority of the Several States
FEDERALIST No. 45. The Alleged Danger From the Powers of the Union
to the State Governments.
FEDERALIST No. 46. The Influence of the State and Federal
Governments Compared
FEDERALIST No. 47. The Particular Structure of the New Government
and the Distribution of Power Among Its Different Parts.
FEDERALIST No. 48. These Departments Should Not Be So Far
Separated as to Have No Constitutional Control Over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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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걸어 촛불을 만났다

도서정보 : 최민희, 김유진 | 2020-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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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다음은 언론개혁이다!”
언론 민주화를 위해 달려온 최민희의 성찰과 신념





도서 소개

“검찰개혁 다음은 언론개혁이다!”
언론 민주화를 위해 달려온 최민희의 성찰과 신념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에서 ‘촛불 국민 언니’라는 애칭을 얻은 최민희는 언론개혁운동가이자 전 국회의원이다. 그는 1985년 월간 《말》 1호 기자·민주언론운동협의회 간사로 언론운동에 입문한 후 평생을 언론 바로 세우기에 헌신했다. 이 책은 그의 삶을 반추하면서 동시에 한국 언론개혁운동의 현대사를 되짚어보고, ‘조국 사태’ 관련 언론 보도의 문제를 면밀히 살펴보면서 언론개혁의 당위성을 찾도록 도와준다.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가 인터뷰어로 참여하여 촛불시민들의 물음을 대신했다.




출판사 서평

언론운동가에서 적폐에 맞선 정치인이 되기까지
언론 바로 세우기를 위해 달려온 최민희의 삶

‘촛불 국민 언니’ 최민희는 이화여대에서 사회과학을 공부하며 학생운동을 시작해 졸업 후에는 노동운동을 했고, 1970·1980년대 언론 탄압으로 해직된 기자들이 모여 만든 월간 《말》의 1호 기자·민주언론운동협의회 간사로 언론운동에 입문했다. 월간 《말》은 전두환 정권의 보도 지침을 폭로하기도 했다. 6월항쟁 이후 월간 《말》은 독립 매체로, 언협은 시민단체로 거듭난다. 이름을 바꾼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에서 사무총장, 상임대표를 연이어 맡으면서 안티조선운동을 했고, 총선시민연대를 조직하여 선거 보도 감시 등의 활동을 했다.
‘언론운동의 대모’로 불린 최민희는 노무현 정부에서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을 하며 한미 FTA 때 방송 분야 협상을 주도하면서 우리나라 방송 시장을 지켰다. 이후 야권통합운동을 하며 정치에 입문하고 국회의원을 하면서는 미방위에서 활동하여 나쁜 종편 솎아내기에 힘썼다.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에도 방송 패널 활동을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 문재인 대선 캠프 디소위 수석부위원장을 하며 언론과 언론운동에 관심을 놓지 않았다. ‘조국 사태’를 맞아 관련 언론 보도의 문제를 목도하면서 권력이 돼버린 언론을 바로 세우기 위해 검찰개혁 다음으로 언론개혁을 주장하기에 이른다.


‘언론’을 다시 생각하게 한 ‘조국 사태’
촛불시민은 왜 진보 언론을 비판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하자마자 언론과 야당은 각종 의혹을 쏟아냈다. 그것은 조국의 도덕성 문제 제기보다도 검찰개혁을 저지하기 위한 검찰의 조국 흔들기, 문 대통령 흔들기이자 선거제도 개편을 앞둔 수구 보수 세력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가까웠다. 특히 검찰발 보도를 사실로 확정한 듯 받아쓰는 데 있어 조중동이나 한겨레신문, 경향신문이나 다르지 않았다. 언론은 왜 그랬을까? 진보 언론은 왜 촛불시민들에게 비판을 받게 되었나?
최민희는 ‘조국 사태’ 관련 언론 보도에서 한국 언론 보도의 오랜 문제점들이 총체적으로 드러났다고 평한다. 디지털로 기반을 옮긴 구독 환경의 변화, 기자들의 취재 역량 약화, 언론이 권력(여기에서는 검찰)의 의제에 이끌려가는 형국 등이다. 수구 보수 언론들의 편파 왜곡, 이중 잣대, 정파적 흔들기 문제를 넘어서서 진보적 매체마저 단독 경쟁에 뛰어들게 되면서 보도의 소스를 재확인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받아쓰게 되고 급기야 모든 언론이 권력이 만든 의제에 빠져버리면서 수준 낮은 저질의 기사를 쏟아내며 한국 저널리즘의 실종을 고하게 된 것이다.
최민희는 엘리트 권위주의에 빠진 언론은 시대 변화의 흐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스로의 개혁 또한 어렵다며, 언론개혁은 검찰개혁 못지않은 시대적 과제이기에 시민들이 나서서 검찰개혁 때보다 더 큰 촛불을 조직해달라고 주문한다.


본문 중에서

2019년, ‘가을의 촛불’을 만났습니다. 누구의 지시도 없는 촛불, 사전 계획이라고는 문화 공연뿐인 촛불에 필요한 것은 소통 플랫폼 역할의 1인 미디어밖에 없었습니다. … 그리고 반세기만에 ‘검찰개혁’을 추동해냈습니다.
검찰개혁 다음은 언론개혁입니다. 촛불시민과 함께 언론개혁을 이뤄나갈 용기와 희망으로 저는 재충전되었습니다. 모든 촛불시민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프롤로그 : 6쪽】



이른바 ‘조국 사태’ 관련 언론 보도를 접하면서 뭐랄까, 내 인생 30년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스물다섯에 《말》 기자를 시작해서 언론을 바로 세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죽 살아왔는데, 언론은 바뀐 게 하나도 없네 하는 자괴감이 컸어요. 조국 관련 언론 보도 문제가 이토록 많은데 앞으로 이 언론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동안 내가 한 게 뭔가 싶었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을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깊이 고민하다 보면 어렴풋하게나마 길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가느다란 희망도 있지 않았을까요.

【1장 《말》 1호 기자, 세상을 만나다 : 13~14쪽】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가 제가 폭로한 것들을 다루지 않으려고 해도 다룰 수밖에 없었는지 하루는 멘트가 그래요. “또 최민희 의원이군요” 하여간 제2부속실 몰래카메라 폭로로 박근혜 청와대 제2부속실이 폐지됐으니 성과는 있었다고 봐야죠. 본회의장에서 대정부질문을 하면서 제가 총리에게 물었어요. “왜 제2부속실에 몰카가 있느냐, 지금 대통령은 안전한 거냐?” 그 장면을 보며 소름 돋았다는 분들이 계셨어요.

【2장 노무현을 만나 ‘어공’이 되고 정치의 길을 가다 : 234쪽】



언론 보도, 특히 수구·보수 언론의 편파 왜곡이라든가 이중 잣대, 정파적 흔들기 같은 문제는 시민들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분노를 이것만으로 설명하기가 어려워 보여요. 앞서 잠깐 언급하셨는데 이른바 ‘조중동 대 한경오’라는 프레임이 깨진 것도 중요한 요인은 아닐까요? 과거에는 진보적인 매체가 수구·보수 언론과 다른 정보들을 제공하면서 각축이 벌어졌는데 조국 사태에서는 수구·보수, 개혁·진보 구분 없이 거의 모든 언론이 한목소리를 냈잖아요.

【3장. 진화하는 촛불, ‘당신’을 만나다 : 272쪽】



제가 던지는 질문이 그의 역동적인 삶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촛불집회에서 그에게 환호했던 시민들과, 촛불집회의 언저리를 서성이는 시민들을 대신해 질문하고 싶었습니다.
그에게 남은 질문이 있다면, 더 넓은 민주주의의 광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만나고 부딪히면서 풀어 가시라고 뻔뻔하게 말씀드립니다.

【에필로그 : 3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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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 사회

도서정보 : 전영수 | 2020-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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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고위험 시대의 대표 키워드 ‘각자도생’
“이제 각자도생으로 어설픈 책임감에서 벗어나라!”
개인의 행복한 삶으로 공동체를 지키는 이 시대 필수 생존 사회학

은퇴는 빨라지고 수명은 길어진 저성장 한국 사회에, 지금 ‘각자도생’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사회경제학자 전영수의 신작 『각자도생 사회』는 그간 이기적인 삶의 방식으로만 여겼던 각자도생적 철학에 유일한 긍정의 시선을 보내며 이에 맞는 대안적 삶을 제시하는 책이다. 인구 통계와 세대 분석으로 사회 변화를 읽어내며 책 『한국이 소멸한다』, 『은퇴대국의 빈곤보고서』로 한국 사회의 위기를 예리하게 진단해온 저자 전영수는 ‘각자도생’을 지금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생존 키워드로 내세운다. 열심히 살아도 가난해져만 가는 저성장·고위험 한국 사회에서 복지 파탄과 사회 비용의 함정으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자구책이 바로 각자도생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타인을 향한 어설픈 책임감 대신 자기 몫의 행복한 삶으로 공동체를 지켜내자고 이야기하며, 개인의 삶이 ‘우리’라는 어설픈 굴레에 갇힌 한국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그 현실적인 미래상을 제시한다. 연애부터 결혼, 출산까지 기성세대의 모든 틀을 깨부수는 청년부터 양육 졸업을 선언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중년, 자녀에게 짐이 되는 건 사양하는 뼛속부터 다른 노년까지, 각자도생으로 새로운 사회를 그려내는 新세대의 흐름과 함께 저자는 이제 시대에 발맞춰 효용을 잃은 제도는 폐기하고,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할 새로운 제도를 다시 마련해야 할 시점이 왔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논의의 장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국가안보론 해설

도서정보 : 이민룡 | 2020-03-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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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안보 분야 주제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정립하려는 구상하에서 분석수준을 인간, 세계, 글로벌 수준으로 세분화하여 안보 문제의 영역을 더 확대하였다. 그 결과 안보 문제를 정치-군사, 경제, 자원-환경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에서 핵심적인 쟁점을 추출하여 분석, 설명하였다. 이 책은 대학생 교육에 맞도록 서술되었으며, 일반 교양서적 성격에도 부합되도록 작성되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둥근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도서정보 : 송영길 | 2020-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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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선도하는 외교 강국으로 가는 대한민국의 외교 전략을 제시하다.
2019년부터 시작된 미중 간의 무역전쟁, 한일 간의 무역갈등과 중러 간의 군사협력 강화, 미러 간의 핵미사일 개발 경쟁에 이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파병 요청에 이르기까지 2020년 초반부터 한반도를 둘러싼 4대 강국의 외교 전략이 어지럽게 충돌하고 있다. 게다가 북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으로 돌파구를 찾은 듯했던 남북관계는 다시 표류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온 저자 송영길은 국제외교의 최전선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한민족의 번영과 생존을 위한 새로운 외교 전략을 제시한다. 대륙세력과 해양세력 중 어느 한 편에 서지 않는 미·중·러·일과의 자주적 균형 외교,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신한반도 경제구상 그리고 인류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환경 외교를 포함하는 지구본 외교가 바로 그것이다. 어느 때보다도 외교 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저자가 제시하는 지구본 외교 전략을 살펴보며 세계를 선도하는 외교 강국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보기로 하자.

구매가격 : 11,200 원

일본 함정

도서정보 : 김대홍, 박성래, 박영관, 신강문, 이석재, 이소정, 선재희 | 2020-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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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기획 창〉 베테랑 기자 7인의 일본 탐사 프로젝트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전 분야를 아우르는 심층취재

국교정상화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한일 관계는 이제 역사와 영토 문제를 넘어 안보와 경제 분야로까지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금의 한일 관계를 치유가 불가능한 ‘복합골절’ 상태라고 진단한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된 것일까? 한일 갈등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때문일까? 아니면 아베 총리를 지지하는 일본 우익들의 준동 때문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혹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본 국민들의 생각이 변한 것은 아닐까?
KBS 〈시사기획 창〉은 꼬일 대로 꼬인 한일 갈등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모두 5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일본의 현재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기 위해 일본의 국내 정치는 물론 외교, 안보, 경제, 사회 전 분야를 입체적으로 나눠 취재했다. 〈일본 우익의 반격〉, 〈소재전쟁-일본의 습격〉, 〈아베와 지소미아〉, 〈조선학교〉, 〈추적! 세슘 137〉 등을 방송했고 이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은 〈시사기획 창〉 기자들이 일본을 취재하며 느낀 점과 미처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 등을 보다 심도 있게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단순히 방송된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몇 개월 또는 몇 년에 걸친 취재 과정에서 보고, 느끼고, 겪었던 것까지도 그대로 담았다. 일본 우익과 기업을 취재할 때 느꼈던 신변의 위협과 보이지 않는 압력, 시작 단계부터 난관에 부딪혔던 자위대 취재 등은 TV 화면과는 다른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2019년 여름, 아베 정부가 한국에 대해 첨단소재 수출제한 조치를 단행한 이후 한일 갈등을 다룬 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전문 기자들이 각자 분야를 맡아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양국 갈등을 분석하고 총체적인 해법을 제시한 것은 이 책이 유일하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을 넘어 진실을 추구한다’는 목표 아래, 거창한 이론이나 담론보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현재 한일 양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갈등의 원인과 전개 과정을 보다 총체적인 시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존로크의 통치론의 두번째 논고책.The Book of Second Treatise of Government, by John Locke

도서정보 : John Locke | 2020-0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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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법 > 정치/외교

영국의 존로크가 지은 정부 통치론의 두번째 논고책임.
John Locke's "Second Treatise of Government"
was published in 1690. The complete unabridged text has been republished
several times in edited commentaries. This text is recovered entire from
the paperback book, "John Locke Second Treatise of Government", Edited,
with an Introduction, By C.B. McPherson, Hackett Publishing Company,
Indianapolis and Cambridge, 1980. None of the McPherson edition is
included in the text below; only the original words contained in the
1690 Locke text is included. The 1690 edition text.
SALUS POPULI SUPREMA LEX ESTO
LONDON PRINTED MDCLXXXVIII
REPRINTED, THE SIXTH TIME, BY A. MILLAR, H. WOODFALL, 1.
WHISTON AND B. WHITE, 1. RIVINGTON, L. DAVIS AND C. REYMERS,
R. BALDWIN, HAWES CLARKE AND COLLINS; W. IOHNSTON, W.
OWEN, 1. RICHARDSON, S. CROWDER, T. LONGMAN, B. LAW, C.
RIVINGTON, E. DILLY, R. WITHY, C. AND R. WARE, S. BAKER, T.
PAYNE, A. SHUCKBURGH, 1. HINXMAN
MDCCLXIII
TWO TREATISES OF GOVERNMENT. IN THE FORMER THE FALSE
PRINCIPLES AND FOUNDATION OF SIR ROBERT FILMER AND HIS
FOLLOWERS ARE DETECTED AND OVERTHROWN. THE LATTER IS
AN ESSAY CONCERNING THE TRUE ORIGINAL EXTENT AND END OF
CIVIL GOVERNMENT.
1764 EDITOR'S NOTE The present Edition of this Book has not only been
collated with the first three Editions, which were published during the Author's
Life, but also has the Advantage of his last Corrections and Improvements, from
a Copy delivered by him to Mr. Peter Coste, communicated to the Editor, and
now lodged in Christ College, Cambridge.

구매가격 : 12,000 원

토마스 페인의 상식.Common Sense by Thomas Paine

도서정보 : Thomas Paine | 2020-02-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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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법 > 정치/외교

토마스 페인의 상식.Common Sense by Thomas Paine

1737년 - 1809년

영국 잉글랜드 출생의 정치론자. 1776년에 미국에서 상식Common Sense을 출판하여 독립이 가져오는 이익을 펼쳐 큰 영향을 줌.
COMMON SENSE;
ADDRESSED TO THE

INHABITANTS
OF

AMERICA,
On the following interesting
A new edition, with several additions in the body of
the work. To which is added an APPENDIX; together with
an address to the people called Quakers.
Man knows no Master save creating HEAVEN
Or those whom choice and common good ordain.
Thomson.
PHILADELPHIA
Printed and sold by W. & T. Bradford, February 14, 1776.
MDCCLXXVI

구매가격 : 10,000 원

광장의 법칙

도서정보 : 한병진 | 2020-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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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서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다

많은 정치학 관련 서적은 역사적 사건을 나열하고, 주로 구조적 원인을 언급하면서 몇 가지 교훈을 던지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이러한 분석은 구체적 전략과 전술에 대한 지침을 도출하지 못한 채 그저 ‘잘하자’ 하는 당위적 주장에 머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반면 이 책은 구체적인 사례와 사건을 미시적으로 접근한다. 그를 바탕으로 승리의 전략과 전술을 눈앞에 펼치듯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사회과학 이론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비유로 설명해낸다는 것이다. 카카오톡의 독점에서 손실회피와 현상유지편향을 살피고, IS에 가담한 김군의 사례로 사회심리학에서 말하는 신념의 집단극화를 설명한다. 친구 사이가 ‘썸’을 거쳐 ‘연인’으로 발전하는 ‘양인심사양인지’의 과정을 통해 ‘공동지식’의 탄생을 설명하고, 미인대회의 우승자 맞히기로 조정게임의 원리를 이해시킨다. 충분한 학술적 기반 위에 서 있으면서도 친숙하고 익숙한 언어로 펼쳐지는 이 책에서 독자들은 사회과학서의 새로운 글쓰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광장은 독재의 극장인가, 민주주의의 용광로인가?

광장은 민주주의자에게 유용할 뿐 아니라 독재자에게도 유용하다. 양날의 칼이다. 1960년 4월 나라 전역, 1980년 5월 광주, 1986년 6월 종로, 2002년 시청, 그리고 2016년 촛불까지. 광장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장이었다. 승리에 대한 낙관적 태도를 견지한 핵심 대중의 선도적 노력은 연쇄반응을 일으켜 수많은 시민을 광장으로 불러 모았고, 마침내 승리를 경험했다. 이들의 수많은 인내와 희생 끝에 세상은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걸어올 수 있었다.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에게 광장은 서로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개인은 두렵고 힘이 없지만, 집단은 강하고 용감하다. 자신과 같은 의지를 가진 사람이 모이면 모일수록, 두려움은 줄어든다. 위험한 일을 당할 가능성은 광장에 모인 사람의 수가 커질수록 줄어든다. n분의 1 법칙이다. 위험 부담이 줄면 참여자가 늘고, 참여자가 늘면 승산이 커진다. 높아진 승산은 다른 이의 참여를 유인한다. 이렇게 광장의 시민은 상호 의존적으로 연대한다.

동시에 광장은 지배의 장소이기도 했다. 이 경우 광장은 특유의 공개성 탓에 본심을 드러낼 수 없는 폐쇄된 공간이 된다. 이집트의 카이로 타히르 광장,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 공산당 중앙위원회 건물 앞 광장, 크레믈린 궁전 앞의 붉은광장 등은 모두 독재자의 위용을 확인하는 장소였다. 그 광장에서는 독재자를 지지하는 집회가 열리고 수많은 참가자가 독재자를 한목소리로 찬양했다. 독재자가 지배하게 되면 광장은 극장이 된다. 서로가 서로에게 노출되고, 서로가 서로를 감시한다. 광장의 시민들은 관객인 동시에 배우가 된다. 독재자에게 환호하는 이웃을 보며 조마조마한 마음에 그보다 더 크게 환호한다. 이렇게 광장은 독재자에 대한 열광으로 끓어오른다.

이기는 시민을 위한 광장 사용 설명서

체면이고 염치고 없다. 우겨라! _ 정치는 사실을 두고 다투는 과학이 아니다. 정치인은 성과를 내는 것보다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는 데 더 많은 공을 들인다. 잘되면 내 덕이고, 안 되면 남 탓이다. 조롱을 당할지라도 계속 우기는 것이 유리하다. 선제적으로 과장된 언사를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선을 선점해야 한다.

핵심 대중을 마련하라 _ 정치에서 싸움은 세가 결정한다. 세는 처음부터 등장하지 않는다. 분위기를 이끌 핵심 대중이 필요하다. 핵심 대중은 전위조직이다. 이들이 불쏘시개 역할을 해 참여자의 수가 티핑포인트를 지나면 승리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다. 핵심 대중은 혁명의 마차를 끄는 말이자, 화약통의 심지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미친 자들이다.

가치를 공유하라 _ 핵심 대중은 가치에 따라 움직인다. 핵심 대중은 능력 있는 지도자가 아니라 가치를 공유하는 지도자에게 감동한다. 가치는 열정의 원천이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정체성을 이기지 못한다. 가치를 분명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능력에만 호소해서는 시민들에게 별다른 충격을 주지 못한다. 지지자가 상당히 모인 후에 참여하는 추종자들은 교환 관계에 가깝다. 반면 지도자와 핵심 대중은 가치를 공유하는 공동체 관계에 가깝다.

급진주의자를 피하라 _ 광장에 나가보면 종종 싸움을 위한 싸움을 하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현실성이 없는 급진적인 구호를 외친다. 이들의 강한 정체성은 분열과 대립을 낳는다. 심지어 급진주의자는 자신을 억압하는 기득권 세력보다 온건파를 더 저주한다. 이들이 혁명의 문턱값을 완전히 높여버리면 광장에는 위험이 넘쳐난다. 편협한 정체성에 집착하고 타협을 거부하는 급진주의로 빠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

자신에게 유리한 전장으로 상대를 끌어들여라 _ 골리앗은 다윗에서 덤비라고 소리쳤지만 다윗은 거부했다. 몸집이 크고 힘이 센 골리앗과 근접전을 해서는 승산이 없다. 다윗은 원거리 전투(돌팔매질)로 승리를 거두었다. 강자가 규정한 싸움터로 나아가서는 이길 수 없다. 기득권을 가진 세력은 지위, 명성, 돈을 기준으로 싸움을 하라고 한다. 판에 들어와서 바꾸라고 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는 아무리 능력을 보여주어도 돌아오는 것은 실패와 환멸뿐이다. 공허한 메아리만 울려퍼지는 장소를 박차고 나와야 한다. 더 큰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소통의 방법을 찾아라 _ 벨라루스의 시민들은 광장에 모여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칠레 운전자들은 출근길에 천천히 차를 몰았고, 보행자들은 천천히 걸었다. 홍콩 시위대는 비도 오지 않은 날에 노란 우산을 들고 나왔다. 정치에서 공개성은 승산에 대한 기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손목이나 가슴에 단 다양한 상징물은 자신의 의도, 신념, 태도, 믿음을 관찰할 수 있게 하는 도구이다. 이런 도구와 행동을 통한 관찰 가능성은 소통으로 이어진다. 개인의 선택을 다수의 선택에 맞추어 조정하려면 다수의 태도와 믿음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야 한다. 소통 행위로 공동지식이 만들어지고 세가 모인다. 광장정치를 시작하려는 이들은 기발한 소통 방식을 고안해야 한다.

광장정치의 키워드 공동지식의 역설

정치를 이루어내는 것은 결국 다수가 지닌 공동지식이다. 개인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음을 상대도 알고 있고, 상대도 알고 있음을 나 역시 알고 있어야 한다. 누가 이길 것이라는 다수의 공통된 믿음을 다수가 서로 알고 있을 때 권력투쟁의 추는 한쪽으로 기울어진다. 이렇게 다수의 선택이 일치할 수 있도록 유인하는 믿음이 바로 공동지식이다. 공동지식은 공유, 전파되어 상승의 연쇄를 불러온다. 국가는 본질적으로 주어진 영토 내에서 합법적으로 폭력을 독점한 조직이다. 이 사실을 거부할 수는 없다. 다만 시민의 의무는 폭력을 독점한 국가를 순치하는 것이다. 감시와 견제와 법에 따른 제어로 가능하다. 그리고 이 바탕에는 공동지식이 있다. 공동지식에 기초한 시민의 감시와 저항이 없다면 국가는 나쁜 유혹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때 국가를 직접 관리하는 엘리트의 선의가 아니라 민주적 의지를 지닌 시민의 집단적 힘만이 믿을 만한 해결책이다.

다시, 공부가 희망이다

공자는 평생 중원을 떠돌며 활동했으나 고작 수십의 제자만을 남겼다. 하지만 2000년이 지난 지금 그 제자들이 이룩한 세상의 변화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이들 공자의 제자들은 핵심 대중이라 할 수 있다. 공자는 “사람이 도를 넓히지, 도가 사람을 넓히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데올로기에 빠져 세상을 단순화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라는 말이다. 실제로 공자는 ‘인仁이란 무엇이다’라고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았다. 즉 경직된 행동 원칙이 아니라 ‘선함에 대한 분별력 있는 감수성’으로 인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데올로기 대신 필요한 것은 공부이다. 『논어』는 “학이시습지學而時習”로 시작한다. 2000년을 이어온 동양의 위대한 고전 첫 마디가 공부하고 익히라는 말인 것이다. 공자의 이 말이 무거운 이유는, 수십만을 죽음으로 내몰 수 있는 이데올로기를 박살내는 말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가치나 주의 주장으로 세상을 모두 재단해버리는 이야기는 우리를 흥분시키고 빠져들게 한다. 공자는 세상에 쉬운 정답은 없다는 사실을 알리려 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만이 인을 실천하는 방법임을 이야기한 것이다. 학學은 인생을 사는 방법이다. 민주적 방법만이 사회를 커다란 과오로부터 벗어나게 하듯 “학이시습지”만이 우리를 커다란 과오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자신이 진리와 정의를 독점했다고 믿는 순간 우리는 민주주의를 잃어버리고, 모든 선의는 타락한다. 공자의 가르침은 이데올로기를 피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찾아내기 위해 쉼 없이 공부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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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선거전략!

도서정보 : 이득규, 황숙희, 이연정 | 2020-02-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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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21대 총선을 대비하여 작성되었다. 그리고 최종 후보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 위주로 정리하였다. 후보자가 되기 전 경선과정은 이 책에서 다루지 않았다. 경선은 각 정당별로 심사기준이 다르고 특정 변수가 많아 생략하였다. 즉 본선 후보자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이번에 처음 총선에 도전하는 후보자 ?당선 경험이 있지만 압도적인 표 차이로 재선을 희망하는 후보자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는 참모진 전략이란 판세를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선거에서 두드러지는 전략을 수립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결국 디테일로 승부해야 한다. 때문에 이 책은 선거 캠페인의 효율성 제고에 목적을 둔다. 동일한 선거운동기간에 경쟁후보보다 더 많은 효율적인 선거를 돕기 위해 이 책이 집필되었다. 결국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선거 전략은 ‘디테일’이다. 선거캠페인의 목적은 엄밀히 말하자면 당선보다는 당선확률을 높이는 활동이다. 즉 유권자로 하여금 후보자가 당선될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주는 활동이다. 대다수 유권자들은 ‘사표방지심리’가 있다. 자신의 표를 찍어준 사람이 당선되길 바라는 마음과 관련 있다. 이른바 대세론이다. 때문에 후보자는 대세론을 형성하기 위해 열심히 선거캠페인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전자책으로만 출판되며 한정판이다. 오로지 21대 총선에 초점을 두고 집필되었다. 따라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절판예정이다. 이 책을 구입하는 후보자들은 구매비용 대비 확실한 효과를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은 시간에 쫓기는 후보자들의 일정을 고려해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압축하였고 실제 도움 되는 내용으로만 정리되었다. 따라서 전체적인 분량은 70페이지 내외이다. 그러나 득표에는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이 반드시 최선이라고 하지 않겠다. 다만 제한된 선거기간에 보다 효율적인 선거 캠페인을 돕기 위한 일종의 노하우들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관련 선거법은 항상 체크할 필요가 있다. 경우에 따라 선거법이 개정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용과 실제 선거법과 상충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 이 책을 작성한 저자들은 10년 이상 공직선거에 관여하였다. 2번의 공직선거에 참모로 참여했고 1번은 공직선거 후보자로 직접 선거캠페인을 경험했다. 10년 이상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중 실제 선거에 도움 되는 내용 위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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