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와 그림들. The Book of The children and the pictures, by Pamela Tennant

도서정보 : Pamela Tennant | 2021-04-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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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 > 미술
어린이 와 그림들. The Book of The children and the pictures, by Pamela Tennant
유럽의 화가,그중에서 영국의 화가들이 그린 어린이가 들어있는 그림을 아래처럼 즉 목차와 같이 본문의 책에서 설명한 화가들의 어린이를 소재로한 그림들을 설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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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ne and Amelia Hoppner Frontispiece
Mrs. Inchbald Romney 4
Robert Mayne, M.P. for Upper Gatton Reynolds 10
Beppo Reynolds 12
Peg Woffington Hogarth 16
Children Playing at Soldiers G. Morland 18
The Apple- Stealers G. Morland 20
The Fortune- teller Reynolds 22
Mousehold Heath Cotman 56
Lewis the Actor Gainsborough 76
Approach to Venice Turner 80
Miss Ridge Reynolds 82
Sir Joshua Reynolds Reynolds 84
The Green Room at Drury Lane Hogarth 88
The Leslie Boy Raeburn 92
The Cottage by the Wood Nasmyth 96
On the Seashore Bonington 154
The Fish Market, Boulogne Bonington 180
Miss Ross Raeburn 198
Lady Crosbie Reynolds 214
Dolor?s Reynolds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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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ILDREN AND THE PICTURES: BY PAMELA TENNANT:
PUBLISHED IN LONDON BY MR. WILLIAM HEINEMANN AND IN NEW
YORK BY THE MACMILLAN COMPANY: MCMVII
THE SKETCH ON THE TITLE- PAGE
IS BY ARTHUR RACKHAM, A.R.W.S.
ILLUSTRATIONS REPRODUCED BY
HENTSCHEL- COLOURTYPE
Copyright 1907 by William Heinemann

구매가격 : 23,000 원

제3의 공간

도서정보 : 김집 | 2021-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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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미국에서 실험을 했다. 4인 가족의 집이다. 결론은 그 큰 집의 40%밖에 활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말은, 사용하지도 않는 60%의 값(모기지론)을 매달 내고 산다는 말이다. 60평집이라면 24평만 사용하고 36평은 없어도 된다. 이것이 미니멀리즘(minimalism)이다.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인 흐름이 집으로까지 확장되었다. 집이 크면 나머지 60%를 채우기 위해 소비를 할 수밖에 없다. 지금 당장 옷장을 열어보라. 1년에 한 번도 입지 않는 옷들도 있다. 버릴 옷의 기준(?)이 있다. 옷을 보고도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입지도 않고 설레지도 않는 옷을 옷장에 둘 이유가 없다. 버리는 만큼 공간이 작아진다. 집을 짓는다. 꼭 필요한 공간만 짓기엔 집이 너무 야박하다. 필자의 말이 이랬다저랬다 길을 읽고 헤맨다. 집은 작을수록 좋고 2층보다는 단층이 좋고 단순할수록 좋다. 집이 작되, 작은 그 집을 통해 보상받는 장치가 필요하다. 그게 뭐냐?
첫째, 방갈로다. 작은 집 옆에 방갈로가 있으면 좋다.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손님이 와도 방갈로에서 재워 보낼 수가 있다. 이 방갈로에 구들이 있으면 좋다. 초저녁에 장작 몇 개만 넣어두면 된다. 숯에 호일에 싼 고구마나 감자를 구워 숯검정을 묻히며 고구마를 먹는 걸 상상해보라.
둘째, 포치(porch)다. 포지는 집 현관 위 구조물이다. 비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포지는 넓을수록 좋다. 특히 전원주택이라면 더 그렇다. 집 안에서보다 집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이 포치가 유용하다. 포치 아래 데크를 깔면 좋다. 포치를 할 수 없다면 데크만 깔아도 좋다. 대신 넓어야 한다.
셋째, 나만의 공간이다. 목공방일수도 있고 서재일수도 있다. 차를 마시는 공간일수도 있고 영화감상실일수도 있다. 전원에 산다면 이 정도 호사는 누려도 된다. 지금껏 가족을 위해 살았다면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 당신은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
이 책의 제목은 『제3의 공간』이다. 필자가 전원주택에 꼭 필요한 3가지를 골랐다. 앞에서 소개한 방갈로, 포치(데크), 나만의 공간이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 한다. 마트를 가면 1+1도 2+1도 있다. 이 책은 3+1이다. 그 한 가지가 바로 중정(中庭)이다. 중정은 자연을 집안 한 가운데 끌어들인 곳이다. 우리 한옥의 마당이 바로 중정이다. 이것이 제3의 공간이기도 하다. 중정 있는 집은 보기 힘들다. 집, 규모가 커지는 이유가 가장 크다. 이럴 때 설계가 나서야 한다. 중정 있는 집을 짓기 위해 자료를 검토하고 그리고 또 그리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설계란 이런 것이다. 이래서 설계하는데 6개월이라는 거다. 그렇게 설계한 집짓는 데는 두 달이면 된다. 집을 설계로 시작해서 설계를 끝난다. 이 책이 예비건축주의 집짓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6,500 원

디아볼릭(시나리오 작법을 위한 영화 읽기)

도서정보 :| 2021-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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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책은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감독 등 시나리오 작법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고전 걸작 영화 한 편을 중심으로 시나리오를 분석한 후에 정리했습니다. 이번 회차는 앙리 조루즈 감독의 공포 스릴러 ‘디아볼릭’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끔직한 전쟁의 그림들. The Book of Some 'Frightful' War Pictures, by William Heath Robinson

도서정보 : William Heath Robinson | 2021-04-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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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 > 만화작법/애니메이션
끔직한 전쟁의 그림들. The Book of Some 'Frightful' War Pictures, by William Heath Robinson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의 1차 세계전쟁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함.

The Book of Some 'Frightful' War Pictures, by William Heath Robinson
5
BY W·HEATH ROBINSON
DUCKWORTH & CO.
First published 1915
Reprinted 1916
PRINTED IN GREAT BRITAIN
AT THE COMPLETE PRESS
WEST NORWOOD
LONDON
THE full-page drawings originally appeared in “The Sketch” and in “The Illustrated
Sporting and Dramatic News.” The author is indebted to the proprietors of these
journals for permission to issue them in this volume.

구매가격 : 8,000 원

빛으로시를쓰다 가을포토 3편

도서정보 : 양선아 | 2021-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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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고흐는 그의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영혼의 편지’중에서 ‘산책을 자주하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진가 역시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보고 느껴 마음의 평온을 가져오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나 역시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보여 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들은 빛과 소리입니다. 빛이 있음으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소리가 있음으로 아름다움의 울림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빛을 간직한 그릇입니다. 나는 이 ‘빛으로 시를 쓰다’라는 책에 빛으로 아름다움을 담아 여러분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빛으로 담은 아름다움에 사진을 찍었던 장소의 유래, 사진이 말하는 꽃말, 꽃말이 주는 전설, 이야기 등도 함께 넣어 여러분이 더 깊이 더 오래 사진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자연의 섭리에서는 어느 때부터 어느 때까지를 가을이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9월부터 11월까지를 가을이라고 생각하고 이 기간에 찍어 놓은 사진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가을의 초입 9월의 사진을 빛으로 시를 쓰다 가을포토 1편, 10월의 사진을 2편, 11월의 사진을 3편, 가을 전체 사진을 가을편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잃게 된 조선건축

도서정보 : 유종렬 | 2021-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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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이여 너의 존재는 얼마 아니하여 없어지리라. 그러나 없어져서는 아니 될 너의 존재를 위하여 나는 이 글을 쓴다. 아! 불쌍한 너의 영(靈)이여!
만약 네가 갈 곳이 없으면 나 있는 곳으로 와주며, 게가 죽은 후에는 이 문자 중에 길이 살아달라고 누구든지 이 문자를 읽고 너를 생각하여 줄 자가 있을 것이다. 보아라!
광화문이 어떻게 단순하게 태연히 땅에서 있는 것을 문을 지나는 자마다 모두 그 권위에 놀랄 것이다. 실로 한 왕조의 위엄을 뵈이기 위하여 건설한 적호(適好)의 기념비일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

도서정보 : 나웅준 | 2021-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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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를 끝낸 당신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클래식 사용법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당신. 늦은 저녁을 먹고 나면 밀린 집안일과 미처 다 끝내지 못한 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취미를 가질 여유조차 없다. 반복된 일상에 마음은 건조해지고 왠지 모를 공허함이 감도는 이때 클래식을 사용해보면 어떨까? 마치 드라마 속 배경음악처럼 당신의 일상 속에 클래식을 넣어보는 것이다. 클래식 음악이 자연스레 당신을 위로해주고 행복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이 책에는 맛깔나는 곡 해석과 상황별 클래식 추천 사용법이 가득하다. 트럼펫 연주자이자 콘서트 가이드로서 수많은 무대에 올랐던 저자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별했다. 양치하거나 운동할 때 등 일상에 어울리는 음악과, 희망찬 봄부터 괜한 공허감이 생기는 겨울 등 날씨나 환경에 어울리는 음악까지 다양하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지친 몸으로 침대에 누웠다면 흘러가는 선율을 부담 없이 들어보고, 다시 찾아올 내일에는 어떤 음악과 함께할지 정해보자. 어느새 특별해진 일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렵고 낯선 클래식을 즐기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클래식 음악은 어쩐지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진다. 배경지식을 탄탄히 쌓고 감상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들기도 한다. 이런 우리가 음악의 본질에 맞게 편안한 일상 속에서 음악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가 나섰다.
화장실에 들어가 중요한 일을 볼 때는 우르르 쾅 소리가 연상되는 슈트라우스 2세의 <천둥과 번개 폴카>를,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때는 바흐가 커피하우스에서의 공연을 위해 만든 《커피 칸타타》 중 <트리오>를 들어보면 어떨까? 집으로 돌아와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리며 반신욕을 할 때는 멘델스존의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서곡>을 들어보자.
이렇게 음악을 들은 후에는 딱딱해 보이던 클래식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게 해주는 흥미로운 ‘클래식 썰’을 읽어보자. 헨델의 음악 하나 때문에 교통체증이 생긴 런던 브릿지 이야기부터 스승의 딸과 결혼한 슈만의 사연, 무명 음악가 베를리오즈가 아편을 피우고 만든 《환상 교향곡》에 얽힌 사연까지 많은 이야깃거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을 차례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음악이 필요한 순간에, 먼저 음악을 듣다가 더 알고 싶은 순간에 책을 펼치자. 당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특별한 클래식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어려운 내용도 술술 풀어 말해주는 이 책으로 클래식 음악을 즐기면서 교양 지식까지 쌓아보자.


매일 이불 속에서 만드는 나만의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음악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싶어도 평소에 듣던 음악 말고는 생각나는 게 없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DJ가 되어 당신만의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열어준다. 물론 선곡은 독자의 선택에 달렸다. 저자가 추천하는 상황별, 계절별 음악과, 재미를 더하는 과거 작곡가의 편지를 통해 당신이 원하는 음악을 고를 수 있다.
우리가 잘 아는 바흐와 베토벤, 헨델, 차이콥스키 같은 유명한 작곡가의 음악부터 엑토르 베를리오즈, 샤를 구노, 조르주 비제 같은 생소한 작곡가의 음악까지 감상의 범위를 넓혀 선택의 즐거움을 더했다. 더 이상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해서, 유명한 음악이라는 이유로 무작정 듣지 말자. 글마다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직접 음악을 들어보고 ‘정말 내가 듣고 싶어서 만든’ 나만의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

도서정보 : 나웅준 | 2021-04-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쁜 하루를 끝낸 당신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클래식 사용법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당신. 늦은 저녁을 먹고 나면 밀린 집안일과 미처 다 끝내지 못한 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취미를 가질 여유조차 없다. 반복된 일상에 마음은 건조해지고 왠지 모를 공허함이 감도는 이때 클래식을 사용해보면 어떨까? 마치 드라마 속 배경음악처럼 당신의 일상 속에 클래식을 넣어보는 것이다. 클래식 음악이 자연스레 당신을 위로해주고 행복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이 책에는 맛깔나는 곡 해석과 상황별 클래식 추천 사용법이 가득하다. 트럼펫 연주자이자 콘서트 가이드로서 수많은 무대에 올랐던 저자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별했다. 양치하거나 운동할 때 등 일상에 어울리는 음악과, 희망찬 봄부터 괜한 공허감이 생기는 겨울 등 날씨나 환경에 어울리는 음악까지 다양하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지친 몸으로 침대에 누웠다면 흘러가는 선율을 부담 없이 들어보고, 다시 찾아올 내일에는 어떤 음악과 함께할지 정해보자. 어느새 특별해진 일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렵고 낯선 클래식을 즐기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클래식 음악은 어쩐지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진다. 배경지식을 탄탄히 쌓고 감상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들기도 한다. 이런 우리가 음악의 본질에 맞게 편안한 일상 속에서 음악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가 나섰다.
화장실에 들어가 중요한 일을 볼 때는 우르르 쾅 소리가 연상되는 슈트라우스 2세의 <천둥과 번개 폴카>를,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때는 바흐가 커피하우스에서의 공연을 위해 만든 《커피 칸타타》 중 <트리오>를 들어보면 어떨까? 집으로 돌아와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리며 반신욕을 할 때는 멘델스존의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서곡>을 들어보자.
이렇게 음악을 들은 후에는 딱딱해 보이던 클래식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게 해주는 흥미로운 ‘클래식 썰’을 읽어보자. 헨델의 음악 하나 때문에 교통체증이 생긴 런던 브릿지 이야기부터 스승의 딸과 결혼한 슈만의 사연, 무명 음악가 베를리오즈가 아편을 피우고 만든 《환상 교향곡》에 얽힌 사연까지 많은 이야깃거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을 차례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음악이 필요한 순간에, 먼저 음악을 듣다가 더 알고 싶은 순간에 책을 펼치자. 당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특별한 클래식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어려운 내용도 술술 풀어 말해주는 이 책으로 클래식 음악을 즐기면서 교양 지식까지 쌓아보자.


매일 이불 속에서 만드는 나만의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음악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싶어도 평소에 듣던 음악 말고는 생각나는 게 없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DJ가 되어 당신만의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열어준다. 물론 선곡은 독자의 선택에 달렸다. 저자가 추천하는 상황별, 계절별 음악과, 재미를 더하는 과거 작곡가의 편지를 통해 당신이 원하는 음악을 고를 수 있다.
우리가 잘 아는 바흐와 베토벤, 헨델, 차이콥스키 같은 유명한 작곡가의 음악부터 엑토르 베를리오즈, 샤를 구노, 조르주 비제 같은 생소한 작곡가의 음악까지 감상의 범위를 넓혀 선택의 즐거움을 더했다. 더 이상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해서, 유명한 음악이라는 이유로 무작정 듣지 말자. 글마다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직접 음악을 들어보고 ‘정말 내가 듣고 싶어서 만든’ 나만의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조선민족과 미술

도서정보 : 유종렬 | 2021-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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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의 예술상 특장은 연면부절(連綿不絶)*하여 삼국시대뿐이 아니라 고려시대에도 독특한 예술품이 있었나니, 현금(現今)에 잔존한 고려자기가 이것이다. 예술을 구성하는 요소는 허다하게 많이 있다. 특히 중요한 요소로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형상(形像), 둘째는 색채(色彩), 셋째는 선(線)이다. 예술은 실로 예민한 직관적 이해가 아니면 안 되는 것이지만, 과학이나 정치라는 것은 독단과 이기주의에 빠지는 불순한 이해다. 나는 조선의 예술, 특히 그 요소라고 할 만한 선(線)(Line)의 미(美)는 실로 이들이 사랑에 주린 심정의 심벌(상징)이라고 생각한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봉준호의 영화 언어

도서정보 : 이상용 | 2021-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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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 하나의 언어를 쓴다. 그 언어는 영화다.”

영화평론가 이상용이 집요하게 추격해온
1993~2019 봉준호 영화의 모든 것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4개 부문 석권. 간출한 설명만으로 전 세계를 매혹한 봉준호의 쾌거를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봉월드’라는 별칭대로, 감독 봉준호가 쌓아올린 독자적인 영화 세계를 두고 유수의 평단으로부터 찬사가 쏟아졌고 무수한 해석이 있어왔다. 그러나 여기 봉준호의 영화를 ‘세계’가 아닌 ‘언어’로 다가서보는 시도가 있다.
『봉준호의 영화 언어』의 저자 이상용은 봉준호의 성과가 “상업적인 성공이나 명성과는 다른, 고유한 목소리를 내는 일”임에 주목한다. 영화평론가로서 보고 읽고 썼으며, 영화제 프로그래머로서 한국 영화를 지키고 알리는 데 힘써온 그다. 1997년 『씨네21』 2회 신인평론상을 수상하며 영화비평을 시작한 이래, 20년이 훌쩍 넘도록 멈추지 않는 ‘씀’으로 달려왔으나, 그는 “영화비평이나 영화에 관한 책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한다. 누구보다 성실한 관객이자 독자로서 ‘충분한 사랑’이란 없다는 것, 영화를 향한 고백이자 애정 어린 당부다.
<백색인>(1993)부터 <기생충>까지, 7개의 장편과 5개의 단편영화 전작을 다루었다. 봉준호의 출발부터 지금에 이르는 ‘근본적인 계획’, 그 청사진이자 지도를 그려낸다. 개별 작품 분석을 넘어 편지, 추격전, 보는 것, 괴물 등 봉준호의 영화 세계를 관통하는 언어들을 중심으로 모든 영화가 끈을 잇고 얽히며 모여들도록 이끈다. 각각의 키워드를 표제어라 할 때, 이 책은 봉준호라는 언어를 탐구하는, 개념은 물론 용례에도 충실한 ‘언어 사전’이라 부름직하다.

봉준호에게 영화 인생의 변곡점이라 할 영화 동아리 ‘노란 문’은 사무실 출입문이 노란색임에 착안, ‘기표와 기의가 일치하는 동아리를 만들자’는 작정에서 이름을 따왔다. 「작가의 말」에서 밝힌 바, 『봉준호의 영화 언어』 역시 “하나의 영화 언어를 추구하는 한 감독을 따라가고자 하는 비평의 언어다”. 본문에서 자크 라캉의 『「도둑맞은 편지」에 관한 세미나』를 빌려 편지(letter)를 문자(letter), 곧 언어(letter)와 권력의 관계로 풀어내는 것 역시 우연이 아닐 터다. 책의 제목 『봉준호의 영화 언어』 그대로, 독자는 봉준호라는 하나의 독자적인 언어로 들어서는 ‘문’을 마주하게 된다. 이 문을 통해 존 포드와 히치콕의 영화는 물론 자크 라캉, 줄리아 크리스테바, 미셸 푸코의 철학, 보르헤스, 보카치오, 에드거 앨런 포의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끝없이 활용되고 인용되는 언어의 세계가 펼쳐진다.
저자는 봉준호의 영화에서 쫓는 자와 쫓기는 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닮아 있음에 주목했다. 20년 넘게 그의 영화를 집요하게 추격해온 비평가 역시 봉준호의 방식을 글 속에 끌어들인다. 『봉준호의 영화 언어』가 하나의 언어로서 봉준호를 다룰 때, 이를 읽고 듣고 이해하는 청자는 곧 봉준호의 언어를 구사하는 화자인 셈이다. 다채로운 인용과 이를 한 방향으로 그러모으는 구조의 탁월함에서 우리는 ‘봉준호의 언어로 쓰인 봉준호’를 본다. 『봉준호의 영화 언어』는 ‘언어 봉준호’에 입문하는 사전이자 가이드북, 실용회화집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