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위대한 지휘자

도서정보 : 김문경 | 2012-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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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빛낸 지휘자들을 만난다!

세상 모든 지식을 소개하는 「살림지식총서」 제417권 『20세기의 위대한 지휘자』. 20세기를 빛낸 스무 명의 지휘자를 소개한 책으로, 명곡의 선율보다 빛난 그들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한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의 향연을 펼쳐내는 위대한 예술가들이자 음악을 향유하는 고고한 영혼으로 남고자 했던 이들에게 음악은 무엇이었으며, 그들이 음악을 통해 구현하고자 한 최종적인 이상향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그 뜨거운 삶과 음악을 동시에 끌어안았던 위대한 지휘자들 중 스무 명을 엄선해 그들의 음악관과 스타일, 성장과정을 재조명한 다. 또 전문 음악칼럼니스트인 저자의 추천음반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클래식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하며, 특히 각 지휘자들의 감각 있고 개성 있는 해석 스타일 알려주어 재미를 더했다.

구매가격 : 4,800 원

영화는 클래식을 타고(체험판)

도서정보 : 진회숙 | 2012-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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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음악이 빠지면 어떻게 될까? 애틋한 사랑의 장면도, 오싹한 공포 영화도, 비장하고 극적인 클라이막스에도 음악이 빠지면 모든 것이 밋밋하지 않을까. 적절한 장면에 삽입된 음악은 우리의 감정을 한층 배가시킬 뿐만 아니라 영화 자체를 주도하기까지 하는 역할도 가진다.

음악평론가 진회숙은 이 책에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영화음악의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귀여운 여인〉에 등장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세 부인에게 보낸 편지〉에 흐르는 브람스 교향곡, 〈베니스에서의 죽음〉에서 예술가의 사랑과 죽음을 표현해낸 말러의 음악, 모차르트의 오페라를 그린〈돈 조반니〉 등 대부분 영화 전체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 장면의 극적인 효과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처럼 영화에서 음악은 결코 빠질 수 없는 감초가 된다.

1부에선 중요한 단서를 가지고 영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클래식들, 2부에서는 〈돈 조반니〉, 〈힐러리와 재키〉, 〈불멸의 여인〉, 〈왕의 춤〉 등 음악영화라 불릴 수 있는 클래식 그 자체가 한 편의 영화가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28편의 영화 속 클래식이 새롭게 다가올 이 책은 해당 음악을 들으며 감상해보면 더욱 그 감동이 배가될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영화는 클래식을 타고

도서정보 : 진회숙 | 2012-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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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음악이 빠지면 어떻게 될까? 애틋한 사랑의 장면도, 오싹한 공포 영화도, 비장하고 극적인 클라이막스에도 음악이 빠지면 모든 것이 밋밋하지 않을까. 적절한 장면에 삽입된 음악은 우리의 감정을 한층 배가시킬 뿐만 아니라 영화 자체를 주도하기까지 하는 역할도 가진다.

음악평론가 진회숙은 이 책에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영화음악의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귀여운 여인〉에 등장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세 부인에게 보낸 편지〉에 흐르는 브람스 교향곡, 〈베니스에서의 죽음〉에서 예술가의 사랑과 죽음을 표현해낸 말러의 음악, 모차르트의 오페라를 그린〈돈 조반니〉 등 대부분 영화 전체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 장면의 극적인 효과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처럼 영화에서 음악은 결코 빠질 수 없는 감초가 된다.

1부에선 중요한 단서를 가지고 영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클래식들, 2부에서는 〈돈 조반니〉, 〈힐러리와 재키〉, 〈불멸의 여인〉, 〈왕의 춤〉 등 음악영화라 불릴 수 있는 클래식 그 자체가 한 편의 영화가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28편의 영화 속 클래식이 새롭게 다가올 이 책은 해당 음악을 들으며 감상해보면 더욱 그 감동이 배가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40 원

영화음악 이야기 - 겨울

도서정보 : 박신영 | 201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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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따뜻하다. 창밖으로는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해가 저물면 코가 얼얼해질 정도로 추워지지만, 그렇기에 겨울은 그 어느 계절보다 따뜻하다. 겨울은 1년 중 밤이 가장 긴 시기다. 따라서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시간 함께할 수도 있고, 여행을 가서도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채우고 비우기를 반복해도 술잔은 지루함 모른 채 이야기꽃을 피운다.
겨울 영화음악은 긴긴 밤에 더욱 잘 어울린다. 어두운 밤이지만 눈이 내려 새하얀 풍경을 마주하면 절로 머릿속에는 익숙한 멜로디가 연주된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이라면 책상 속 깊숙한 곳에 넣어둔 그동안 모은 낡은 영화 티켓을 보며 추억에 빠져보기도 한다. 이야기 눈꽃이 피고, 따뜻한 온기를 머금은 추억 꽃이 피는 겨울이다. 작품 속 영화음악도 모락모락 뜨거운 김을 내뿜는다. 겨울을 주제로 한 국내외 영화 15편을 골라 영화 및 영화음악 이야기를 펼쳤다.

구매가격 : 3,000 원

영화음악 이야기 - 가을

도서정보 : 박신영 | 2011-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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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가을은 저무는 계절이다.
봄이 시작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다. 가을은 겨울의 시작과 함께 맺고 마는 한 해의 후반기를 본격적으로 알린다. 때문에 우리는 괜히 조바심 내고 또 쓸쓸함을 느끼는지 모른다.
잠시 눈을 감고 저 먼 곳으로부터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온몸으로 만끽하자. 곧 쌀쌀해질 겨울을 대비해 마음속에 뜨거운 열정 또한 아껴두자. 누군가를 그리워하기 이전에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따뜻한 손으로 안아줄 수 있는 여유라면 이 가을이 더는 쓸쓸하지 않을 것이다.
가을을 닮은 영화음악은 우리가 느낄 쓸쓸함을 조금은 덜어준다. 어쩌면 더 깊은 우울함으로 이끌지도 모른다. 하지만, 공통점은 오랜 여운을 남긴다는 것이다. 일찍 저물지만 만들어내는 그림자는 길어지는 것처럼…
작품 속 영화음악은 노을빛이 되어 우리를 물들게 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영화음악 이야기 - 여름

도서정보 : 박신영 | 2011-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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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여름이 오면 우리는 떠난다.
수평선 드리워진 푸른빛 바다는 어디를 둘러봐도 한 폭의 그림이 된다. 수풀이 우거진 계곡에 자리를 잡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가족ㆍ연인ㆍ친구와 함께하는 며칠 동안의 추억 만들기는 이후 두고두고 이야깃거리로 남게 된다.
길지 않은 여정에서 곁에 두면 좋은 것들이 하나둘 떠오른다. 맛나는 먹을거리와 깊은 밤의 대화를 더욱 진하게 만들어주는 술, 그리고 자연과 어울려 들으면 좋을 영화음악이면 충분할 것이다.
우리는 매년 떠나기 위해 여름을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떠날 곳이 있고, 돌아올 곳이 있기에… 여름은 다시 돌아온다. 여름날에 듣는 영화음악은 소나기처럼 시원하고 태양처럼 강렬하다. 수박처럼 달콤하고 팥빙수처럼 다채롭다.
작품 속 영화음악은 다양한 모습으로 연주된다.

구매가격 : 3,000 원

세기의 사랑 이야기

도서정보 : 안재필 | 2011-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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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들의 사랑 이야기를 엮은 책. 팝스타들의 사랑만을 실은 책이 아닌, 치열했던 팝 음악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는 책이다. 한 시대를 빛냈던 팝스타 커플들의 로맨스와 그 로맨스의 수단이 되기도 했던 음악에 대해 살펴보는 한 편, 그 시대별 음악들의 특징과 흐름을 수록하고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

재즈

도서정보 : 최규용 | 2011-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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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역사는 새로움과 익숙함의 점진적인 확장의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재즈와 그 즉흥 연주가 어떠한 방식으로 변화해 왔는지, 그 점진적인 익숙함의 확대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다. 또한 이러한 개괄을 통해 재즈 감상의 올바른 방법을 모색했다.

구매가격 : 4,800 원

뉴에이지 음악

도서정보 : 양한수 | 2011-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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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최근 음악 현상을 '크로스오버' 혹은 '뉴에이지'라는 어휘에 의해 규정하거나, '예술음악' 또는 '대중음악'으로 편 가름을 시도하는 것이 과연 유익한 일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새로운 현상의 의미는 변화과정들로 이루어진 큰 흐름 속에서 인식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크고 작은 변화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을 음악의 사례와 그 배경을 평이한 이야기로 풀어 보고자 했다. 바그너에서부터 드뷔시와 사티 등 근. 현대 음악가 외에 비틀즈까지 언급함으로써 장르나 영역을 넘나드는 섞임의 행태가 대단히 복잡한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작금의 흐름을 유추할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기타 멋지게 한 곡

도서정보 : 이철원, 박의정, 최병익 | 2011-1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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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본 중심의 기타 책은 이제 그만! 무조건 즐겁고 신나게 배우는 기타책 트렌드는 돌고 도는 것이라고 한 것처럼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통기타를 들고 나오고, 1980년대를 풍미했던 세시봉 열풍이 불었다. 홍대나 신촌 같은 대학가에서는 눈에 띄게 기타를 메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었고, 직장인 밴드가 아닌 아마추어들도 다시 기타 배우기에 열심이다. 하지만 기타를 배우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는 바로 코드를 잡기 시작하면서 어려워지고, 손가락도 아프고, 한 곡 연주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이나 기존 기타 교본을 활용하다가 결국 교습소를 찾거나 개인 레슨을 받는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다. 혼자 연습하는 데 한계가 있고 재미가 없으니까.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정말 친절하고 재밌는 기타 독학 가이드다. 처음 기타를 고르는 법부터 이펙터나 픽업 같은 기타 용어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좋은 소리의 생명인 기타 줄을 가는 법, 메트로놈 사용법, 심지어 기타를 어디에 가서 구입해야 싸게 살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또 본격적으로 기타를 배우는 데 있어서도 동네 형이 알려주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처음 기타를 칠 때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스카치테이프로 골무를 만들어 꼈던 일이나 가수 조하문의 연주 세션을 맡았을 때 혼이 나던 일, 외국 록가수들의 공연 실황을 보고 미쳐 밤새도록 기타만 쳤던 일 등 기타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느끼는 저자들의 에피소드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저자들은 말한다. 재미있게 시작했으면 잘 치든 못 치든 즐겨야 한다고. 그러려면 기타 치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고, 빠져들어야 한다고. 이 책을 쓴 이유도 바로 기타를 배우는 사람들이 기타의 매력에 푹 빠져 실컷 놀았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무조건 코드만 외워 딱 한 곡만 치고 그만두는 게 아니라 잘 익혀두기만 하면 평생 외로울 때나 즐거울 때 늘 함께할 수 있는 친구가 바로 기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각 단계마다 미션 곡을 지정해 연습할 수 있도록 해 이 책을 끝까지 마스터했다면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 김광석의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10cm의 〈아메리카노〉 4곡을 비롯해 팝 명곡 3곡 등 총 7곡을 연주할 수 있어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또 작곡가이자 현직 기타리스트인 동시에 유명 연예인에게 레슨을 하고 있는 저자들만의 노하우를 십분 살려 기타를 배우는 사람들이 실전에 부딪치는 문제들을 잘 설명해놓아 책 한 권으로 입문 단계를 훨씬 쉽게 넘어설 수 있다. 기타를 재밌게 배우는 7가지 팁 1. 기타를 친구처럼 여긴다(실제로 한번 배운 기타는 평생 함께할 친구가 된다) 2. 초조함은 버리고 느긋하게(빨리가 아니라 정확하게 연습해야 제대로 잘 칠 수 있다) 3. 좋은 음악을 많이 듣는다(특히 처음에는 국내 포크송을 많이 듣는 게 좋다) 4. 메트로놈을 사용해 리듬감을 익힌다(메트로놈을 무시하지 마라. 리듬감을 익히는 데 최고다) 5. 부분이 아닌 전반적인 곡의 리듬 패턴을 파악한다(곡의 흐름을 파악하고 연주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는 천지차이다) 6. 전설의 기타리스트들의 공연 실황을 많이 본다(스키드 로우나 머틀리 크루 등의 공연을 보면 기타를 빨리 쳐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생긴다) 7. 기타에 무조건 미친다(미치는 것보다 좋은 연습은 없다.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기타를 잡게 되니까)

구매가격 : 8,28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