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Return) 1권

도서정보 : 단영 | 2018-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땡그랑!
어디선가 울린 금속음과 함께 3년 전, 모든 것이 시작된 날로 되돌아가다.

그날은 사랑을 고백하고 결혼한 다음 그녀를 죽인,
바로 ‘그 사람’을 만나는 날이었다.

상해유한 이 회장의 유일한 상속녀 이지원.
셀 수 없이 많은 재산과 어마어마한 인맥을 배경으로 두고도,
아니, 그러하기 때문에 죽음의 위협이 연이어 찾아드는데…….

모든 시작점인 운명의 그날,
그녀의 인생을 건 선택의 향방은?

서로가 서로를 운명적으로 잡아끄는 두 사람이 마주하다!

너무 잘났으나 그녀를 말려 죽이고도 남을 대단한 집안을 배경으로 둔
보기 드물게 잘생기고 수컷 이미지 강렬한 대성의 ‘장이준’.

- 예고 없이 직접 겪는 걸 더 좋아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미안하다는 말은 미리 해 두지.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죠.”

리턴, 미스터리하고 서스펜스와 스릴이 넘치는 로맨스의 향연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4,000 원

 

프로파일러Ⅱ 에페타 2권

도서정보 : 김도경 | 2018-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재 VS 천재의 숨 가쁜 두뇌 플레이 「프로파일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선인과 악인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일까,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희대의 콜드케이스, ‘에페타(éfeta) 킬러’의 재수사를 통해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들!

FBI 프로파일러인 모친과 의학 박사인 부친의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은 IQ225의 천재 콜드케이스 헌터, 이시우.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로 자신도 모르는 병을 앓고 있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따스한 감성의 소유자, 주호정.

탁월한 두뇌와 냉철한 이성을 소유한 시우에게 세상은 너무 쉽고 따분하다.
그의 심장을 뛰게 하는 건 아무도 풀지 못한 난제와 콜드케이스,
그리고 어느새 전부가 되어 버린 한 여자.

시우는 30년 동안 아무도 풀지 못한 다섯 개의 암호문을 해독해 진실에 다가가고,
호정은 언제나처럼 그의 든든한 조력자로 사건에 깊이 개입하는데…….

“그만 가. 누나가 옆에 있으면 집중이 안 돼. 신경 쓰여.”
“이 일 시작할 때부터 네 동의 같은 거 필요 없었어.”

사랑하지만 그녀 안의 봉인된 심연을 깨울까 두려워 애써 돌아서는 그와
뜨거운 시선과 달리 차갑게 대하는 그를 자꾸만 오해하게 되는 그녀.

콜드케이스를 풀기 위해 출발한 그들은 과연 롬폭에서
자신들의 사랑과 에페타 킬러의 진범을 확인할 수 있을까.

“내 손 잡고 절대로 놓지 마. 난 누나 손, 절대로 안 놔.”

구매가격 : 2,800 원

 

[합본]리턴(Return)(전2권)

도서정보 : 단영 | 2018-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땡그랑!
어디선가 울린 금속음과 함께 3년 전, 모든 것이 시작된 날로 되돌아가다.

그날은 사랑을 고백하고 결혼한 다음 그녀를 죽인,
바로 ‘그 사람’을 만나는 날이었다.

상해유한 이 회장의 유일한 상속녀 이지원.
셀 수 없이 많은 재산과 어마어마한 인맥을 배경으로 두고도,
아니, 그러하기 때문에 죽음의 위협이 연이어 찾아드는데…….

모든 시작점인 운명의 그날,
그녀의 인생을 건 선택의 향방은?

서로가 서로를 운명적으로 잡아끄는 두 사람이 마주하다!

너무 잘났으나 그녀를 말려 죽이고도 남을 대단한 집안을 배경으로 둔
보기 드물게 잘생기고 수컷 이미지 강렬한 대성의 ‘장이준’.

- 예고 없이 직접 겪는 걸 더 좋아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미안하다는 말은 미리 해 두지.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죠.”

리턴, 미스터리하고 서스펜스와 스릴이 넘치는 로맨스의 향연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7,200 원

 

프로파일러Ⅱ 에페타 1권

도서정보 : 김도경 | 2018-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재 VS 천재의 숨 가쁜 두뇌 플레이 「프로파일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선인과 악인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일까,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희대의 콜드케이스, ‘에페타(éfeta) 킬러’의 재수사를 통해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들!

FBI 프로파일러인 모친과 의학 박사인 부친의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은 IQ225의 천재 콜드케이스 헌터, 이시우.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로 자신도 모르는 병을 앓고 있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따스한 감성의 소유자, 주호정.

탁월한 두뇌와 냉철한 이성을 소유한 시우에게 세상은 너무 쉽고 따분하다.
그의 심장을 뛰게 하는 건 아무도 풀지 못한 난제와 콜드케이스,
그리고 어느새 전부가 되어 버린 한 여자.

시우는 30년 동안 아무도 풀지 못한 다섯 개의 암호문을 해독해 진실에 다가가고,
호정은 언제나처럼 그의 든든한 조력자로 사건에 깊이 개입하는데…….

“그만 가. 누나가 옆에 있으면 집중이 안 돼. 신경 쓰여.”
“이 일 시작할 때부터 네 동의 같은 거 필요 없었어.”

사랑하지만 그녀 안의 봉인된 심연을 깨울까 두려워 애써 돌아서는 그와
뜨거운 시선과 달리 차갑게 대하는 그를 자꾸만 오해하게 되는 그녀.

콜드케이스를 풀기 위해 출발한 그들은 과연 롬폭에서
자신들의 사랑과 에페타 킬러의 진범을 확인할 수 있을까.

“내 손 잡고 절대로 놓지 마. 난 누나 손, 절대로 안 놔.”

구매가격 : 2,800 원

 

300년 전 너에게 외전

도서정보 : 흑임자인절미 | 2018-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유혈 낭자한 고어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판타지물 #차원이동 #초능력 #복수 #싸이코패스 #친구>연인 #재회 #애증 #인외존재 #서브공있음 #얀데레공 #계략공 #굴림공 #후회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헌신수 #굴림수 #피폐물 #고어 #3인칭시점,

그날, 사고와 함께 오랜 친구를 잃었다.
다른 세계까지 와서 겨우 찾은 그 애는 살인마가 되어 있었다.

“나는…… 네가 망가지고, 부서지고, 절망하고, 불행했으면 좋겠어.”
……바로 나처럼.

어떻게 하면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이 이상한 세상에서 재회한 순간부터 은서의 머릿속은
오로지 한승을 데리고 돌아갈 생각으로 가득했다.

“두 번 다시 나한테 도망가지 않는다고 약속해 줘.”

하지만 친절하고 다정했던 그의 한승이는 어딘가 달랐고,
그가 보여 주는 세계는 참혹하기만 했다.

“한승아, 우리는 뭐야?”
“우리는 기적이었어, 은서야.”

은서의 3일, 한승의 3……년.
어긋난 시간을 극복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그리움은 붉은 보석으로 맺혀 알알이 흩어져 버렸다.

“아아, 불쌍한 페르세포네. 그깟 석류알 때문에 저승에 살게 되었네.”

돌이킬 수 없다면, 이 관계는 기적일 리 없었다.
그럼에도 건네는 보석은 삼킬 수밖에.

구매가격 : 1,000 원

 

300년 전 너에게 3권(완결)

도서정보 : 흑임자인절미 | 2018-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유혈 낭자한 고어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판타지물 #차원이동 #초능력 #복수 #싸이코패스 #친구>연인 #재회 #애증 #인외존재 #서브공있음 #얀데레공 #계략공 #굴림공 #후회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헌신수 #굴림수 #피폐물 #고어 #3인칭시점,

그날, 사고와 함께 오랜 친구를 잃었다.
다른 세계까지 와서 겨우 찾은 그 애는 살인마가 되어 있었다.

“나는…… 네가 망가지고, 부서지고, 절망하고, 불행했으면 좋겠어.”
……바로 나처럼.

어떻게 하면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이 이상한 세상에서 재회한 순간부터 은서의 머릿속은
오로지 한승을 데리고 돌아갈 생각으로 가득했다.

“두 번 다시 나한테 도망가지 않는다고 약속해 줘.”

하지만 친절하고 다정했던 그의 한승이는 어딘가 달랐고,
그가 보여 주는 세계는 참혹하기만 했다.

“한승아, 우리는 뭐야?”
“우리는 기적이었어, 은서야.”

은서의 3일, 한승의 3……년.
어긋난 시간을 극복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그리움은 붉은 보석으로 맺혀 알알이 흩어져 버렸다.

“아아, 불쌍한 페르세포네. 그깟 석류알 때문에 저승에 살게 되었네.”

돌이킬 수 없다면, 이 관계는 기적일 리 없었다.
그럼에도 건네는 보석은 삼킬 수밖에.

구매가격 : 3,000 원

 

300년 전 너에게 2권

도서정보 : 흑임자인절미 | 2018-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유혈 낭자한 고어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판타지물 #차원이동 #초능력 #복수 #싸이코패스 #친구>연인 #재회 #애증 #인외존재 #서브공있음 #얀데레공 #계략공 #굴림공 #후회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헌신수 #굴림수 #피폐물 #고어 #3인칭시점,

그날, 사고와 함께 오랜 친구를 잃었다.
다른 세계까지 와서 겨우 찾은 그 애는 살인마가 되어 있었다.

“나는…… 네가 망가지고, 부서지고, 절망하고, 불행했으면 좋겠어.”
……바로 나처럼.

어떻게 하면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이 이상한 세상에서 재회한 순간부터 은서의 머릿속은
오로지 한승을 데리고 돌아갈 생각으로 가득했다.

“두 번 다시 나한테 도망가지 않는다고 약속해 줘.”

하지만 친절하고 다정했던 그의 한승이는 어딘가 달랐고,
그가 보여 주는 세계는 참혹하기만 했다.

“한승아, 우리는 뭐야?”
“우리는 기적이었어, 은서야.”

은서의 3일, 한승의 3……년.
어긋난 시간을 극복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그리움은 붉은 보석으로 맺혀 알알이 흩어져 버렸다.

“아아, 불쌍한 페르세포네. 그깟 석류알 때문에 저승에 살게 되었네.”

돌이킬 수 없다면, 이 관계는 기적일 리 없었다.
그럼에도 건네는 보석은 삼킬 수밖에.

구매가격 : 3,000 원

 

300년 전 너에게 1권

도서정보 : 흑임자인절미 | 2018-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유혈 낭자한 고어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판타지물 #차원이동 #초능력 #복수 #싸이코패스 #친구>연인 #재회 #애증 #인외존재 #서브공있음 #얀데레공 #계략공 #굴림공 #후회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헌신수 #굴림수 #피폐물 #고어 #3인칭시점,

그날, 사고와 함께 오랜 친구를 잃었다.
다른 세계까지 와서 겨우 찾은 그 애는 살인마가 되어 있었다.

“나는…… 네가 망가지고, 부서지고, 절망하고, 불행했으면 좋겠어.”
……바로 나처럼.

어떻게 하면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이 이상한 세상에서 재회한 순간부터 은서의 머릿속은
오로지 한승을 데리고 돌아갈 생각으로 가득했다.

“두 번 다시 나한테 도망가지 않는다고 약속해 줘.”

하지만 친절하고 다정했던 그의 한승이는 어딘가 달랐고,
그가 보여 주는 세계는 참혹하기만 했다.

“한승아, 우리는 뭐야?”
“우리는 기적이었어, 은서야.”

은서의 3일, 한승의 3……년.
어긋난 시간을 극복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그리움은 붉은 보석으로 맺혀 알알이 흩어져 버렸다.

“아아, 불쌍한 페르세포네. 그깟 석류알 때문에 저승에 살게 되었네.”

돌이킬 수 없다면, 이 관계는 기적일 리 없었다.
그럼에도 건네는 보석은 삼킬 수밖에.

구매가격 : 3,000 원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도서정보 : 도개비 | 2018-08-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낯선 시골 마을, 나양.
도슨트로 일하는 수연은 그곳에 도착한 첫날 밤, 폭우에 길을 잃고 동네 주민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이 군이라고 불리는 청년, 종하와 마주친다.

“너, 왜 자꾸 나한테 너라고 해?”
“설마하니 나한테 아줌마 소리 듣고 싶은 건 아니지?”
“아줌마 소리 들어도 별로 이상할 나이는 아냐.”
“웃기고 있네. 너라고 부를 때 고마워해라.”

계속되는 폭우로 전시 일정이 지연되면서 수연은 종하가 지내는 여관에서 묵게 된다. 이렇다 할 교류 없이 며칠을 보내다 미술관에서 마련해 준 숙소로 옮긴 것이 끝이었다.
그런데, 그 애가 미술관으로 찾아온다.

“녹음이 무슨 뜻인데.”
“저 그림이 녹음이야. 푸르고 울창한 나무.”
“죄다 까만데 푸르긴 개뿔.”

그날,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셨고, 수연은 충동적으로 그에게 입을 맞춘다.

“처음인 건 맞는데, 그때고 지금이고 네가 걱정할 건 없어. 책임지라고 안 해. 근데 너 유부녀야?”
“뭐?”
“결혼했냐고.”

여름이었다. 연녹색 풀들이 짙어져 눈길 닿는 곳 모두 맑았다.
아주 잠시 머무를 집. 여름이 끝나면 떠날 집.
여름은 시간을 타고 착실히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구매가격 : 3,500 원

 

관음

도서정보 : 마뇽 | 2018-08-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얼굴도 못 본 채 보낸 황제와의 뜨거운 밤.
하지만 황후의 몸을 탐한 것은 황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황제의 아우였다.

“목이 달아나겠느냐, 아니면 내가 보는 앞에서 아우와 교접을 하겠느냐?”

황후인 수아에게 선택을 종용하는 황제.
하지만 그것은 선택이 아닌 강요였다.

아이를 낳다가 숨을 거두었다는 두 명의 황후는 정말 아이를 낳다 죽은 걸까?
그녀들이 잉태한 아이의 아비는 누구였을까.
그녀들은 황제의 아이를 가졌던 것일까?

이전의 황후들은 모두 죽었다. 자신도 분명 죽을 것이다.
절대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수아는 살 길을 찾고 싶었다.

다시 돌아온 합방을 하는 날,
수아는 병풍 뒤에서 훔쳐보는 황제 몰래, 그의 아우에게 속삭였다.

“살려주십시오.”

낮고 여린, 들릴락 말락 한 작은 소리였지만 조운의 전신을 얼어붙게 만들기 충분했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 위에 놓인 두 남녀.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는 두 눈.
두 사람은 황제의 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구매가격 : 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