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가 너무 귀찮게 해 2권
도서정보 : 금귀 | 2020-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벌써 여덟 번째 자살 시도.
황비 밀레디아는 이번에도 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이상하다.
“기억 상실?”
황제 라일은 밀레디아의 작전이 우습다.
내내 지독하게 괴롭히더니 이번엔 기억 상실이라고?
굳이 연기하지 않아도 2주에 한 번씩 합방일은 돌아오는데.
부질없다. 그래 봤자 네게 줄 마음 따위 없다.
하지만 라일이 간과한 것이 있다면
정말 껍데기 안에 다른 알맹이가 들었다는 것.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오수연.
황당하게도 과음하여 죽은 뒤
소설 <황제의 아름다운 검> 속에 들어와 버렸다.
밀레디아는 극초반부에 죽는 엑스트라인데 살아났다.
그럼 여주인공 세이라는 어떻게 되는 거람?
원래 라일이랑 잘되어야 할 텐데?
혼란스러운 가운데 다가온 합방일.
웬일인지 밀레디아의 묘한 향기가 라일의 음심을 자극한다.
“네 입술이 이렇게 달콤할 리가 없는데…….”
그날부로 폐하의 귀찮은 집착이 시작된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구매가격 : 3,600 원
폐하가 너무 귀찮게 해 1권
도서정보 : 금귀 | 2020-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벌써 여덟 번째 자살 시도.
황비 밀레디아는 이번에도 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이상하다.
“기억 상실?”
황제 라일은 밀레디아의 작전이 우습다.
내내 지독하게 괴롭히더니 이번엔 기억 상실이라고?
굳이 연기하지 않아도 2주에 한 번씩 합방일은 돌아오는데.
부질없다. 그래 봤자 네게 줄 마음 따위 없다.
하지만 라일이 간과한 것이 있다면
정말 껍데기 안에 다른 알맹이가 들었다는 것.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오수연.
황당하게도 과음하여 죽은 뒤
소설 <황제의 아름다운 검> 속에 들어와 버렸다.
밀레디아는 극초반부에 죽는 엑스트라인데 살아났다.
그럼 여주인공 세이라는 어떻게 되는 거람?
원래 라일이랑 잘되어야 할 텐데?
혼란스러운 가운데 다가온 합방일.
웬일인지 밀레디아의 묘한 향기가 라일의 음심을 자극한다.
“네 입술이 이렇게 달콤할 리가 없는데…….”
그날부로 폐하의 귀찮은 집착이 시작된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폐하가 너무 귀찮게 해(전5권)
도서정보 : 금귀 | 2020-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벌써 여덟 번째 자살 시도.
황비 밀레디아는 이번에도 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이상하다.
“기억 상실?”
황제 라일은 밀레디아의 작전이 우습다.
내내 지독하게 괴롭히더니 이번엔 기억 상실이라고?
굳이 연기하지 않아도 2주에 한 번씩 합방일은 돌아오는데.
부질없다. 그래 봤자 네게 줄 마음 따위 없다.
하지만 라일이 간과한 것이 있다면
정말 껍데기 안에 다른 알맹이가 들었다는 것.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오수연.
황당하게도 과음하여 죽은 뒤
소설 <황제의 아름다운 검> 속에 들어와 버렸다.
밀레디아는 극초반부에 죽는 엑스트라인데 살아났다.
그럼 여주인공 세이라는 어떻게 되는 거람?
원래 라일이랑 잘되어야 할 텐데?
혼란스러운 가운데 다가온 합방일.
웬일인지 밀레디아의 묘한 향기가 라일의 음심을 자극한다.
“네 입술이 이렇게 달콤할 리가 없는데…….”
그날부로 폐하의 귀찮은 집착이 시작된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구매가격 : 15,000 원
공주님 분부대로
도서정보 : 이블리 | 2020-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 로맨스 #풍문 속 그녀 #못된 계집애 #발밑에 납작 #공주님 분부대로 #첫경험 #고수위
"그 여자가 그의 발밑에 납작 엎드리기 위해 찾아왔다.
그녀 스스로 찾아온 걸음이었다. 이번에야말로 굴욕을 되갚아 줄 기회였다.
죽여 버리고 싶은 여자.
죽이고 싶은 여자.
죽일 만큼……
안고 싶은 여자. 천지해.
굴욕을 준 여자를 향한 감정은 주성도 모르는 사이 죽일 만큼 안고 싶은 욕망으로 변질되었다.
“날 사. 네가 원하는 만큼 날 사.”
“네 가치가 그 정도가 될까. 망해 가는 제재소에 투자해 봐야 이익은 고사하고 원금 회수도 못할걸.”
“열과 성을 다해서 기대에 부흥해 줄게.”
“좋아. 오늘 밤부터 넌 내 거야. 숨도 못 쉬게 안을 거야. 두 눈에 나만 바라보게 만들 거고, 이 아래엔 내 것만 기억하게끔 실컷 박아 넣을 거야. 다른 놈 건 아예 생각조차 못하게끔 네 입에 내 거만 물릴 거야. 그래도 널 팔래?”
“그래. 할 거야. 할 수 있어.”
“번복하지 마. 그런 거 재미없으니까.”
구매가격 : 3,800 원
군침 도는 로맨스 3권(완결)
도서정보 : 망고스틴 | 2020-07-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밥만 잘 먹게 해 주면, 2천만 원을 주신다고요?”
외딴섬 사랑도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해녀, 옥도미.
언제나처럼 물질을 하던 중 바다에 빠진 남자를 구하게 되는데
그는 고맙다는 말은커녕 대가로 돈 타령이나 하는 싸가지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뇌졸중으로 서울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비를 위해 일자리를 찾는 그녀에게 혹하는 제안이 오는데.
“무슨 일을 하면 되는 거죠?”
“그분 집에서 동거하시면서 요리해 주고, 밥 잘 먹게 해 주시면 됩니다.”
밥 잘 먹게 만드는 건 내 특기지.
치료비도 벌고, 숙박비도 아끼고. 일석이조잖아!
그런데…… ‘그분’이 그 싸가지라고?
*
인물, 집안, 학벌, 능력.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남, 구서준.
그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 있다. 바로, 트라우마로 인한 음식 거부증!
어린 시절 이후로 무언가를 맛있게 먹어 본 적이 없고,
제대로 먹지 못해서 위험한 지경에까지 다다랐다.
그런데 사업차 방문한 섬, 사랑도에서 도미가 만들어 준 음식에는 식욕이 넘쳐흐른다.
우연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녀와 함께 있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정말 위험한 여자인지 아니면 날 살게 할 여자인지 알아봐야지.”
만약 그녀가 곁에 있다면, 그래서 다시 쓰러지지 않는다면.
‘그날’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지 않을까?
밥 못 먹는 재벌 3세와 밥 잘 먹는 해녀의
침샘 터지는 <군침 도는 로맨스>!
구매가격 : 4,000 원
군침 도는 로맨스 2권
도서정보 : 망고스틴 | 2020-07-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밥만 잘 먹게 해 주면, 2천만 원을 주신다고요?”
외딴섬 사랑도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해녀, 옥도미.
언제나처럼 물질을 하던 중 바다에 빠진 남자를 구하게 되는데
그는 고맙다는 말은커녕 대가로 돈 타령이나 하는 싸가지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뇌졸중으로 서울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비를 위해 일자리를 찾는 그녀에게 혹하는 제안이 오는데.
“무슨 일을 하면 되는 거죠?”
“그분 집에서 동거하시면서 요리해 주고, 밥 잘 먹게 해 주시면 됩니다.”
밥 잘 먹게 만드는 건 내 특기지.
치료비도 벌고, 숙박비도 아끼고. 일석이조잖아!
그런데…… ‘그분’이 그 싸가지라고?
*
인물, 집안, 학벌, 능력.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남, 구서준.
그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 있다. 바로, 트라우마로 인한 음식 거부증!
어린 시절 이후로 무언가를 맛있게 먹어 본 적이 없고,
제대로 먹지 못해서 위험한 지경에까지 다다랐다.
그런데 사업차 방문한 섬, 사랑도에서 도미가 만들어 준 음식에는 식욕이 넘쳐흐른다.
우연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녀와 함께 있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정말 위험한 여자인지 아니면 날 살게 할 여자인지 알아봐야지.”
만약 그녀가 곁에 있다면, 그래서 다시 쓰러지지 않는다면.
‘그날’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지 않을까?
밥 못 먹는 재벌 3세와 밥 잘 먹는 해녀의
침샘 터지는 <군침 도는 로맨스>!
구매가격 : 4,000 원
군침 도는 로맨스 1권
도서정보 : 망고스틴 | 2020-07-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밥만 잘 먹게 해 주면, 2천만 원을 주신다고요?”
외딴섬 사랑도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해녀, 옥도미.
언제나처럼 물질을 하던 중 바다에 빠진 남자를 구하게 되는데
그는 고맙다는 말은커녕 대가로 돈 타령이나 하는 싸가지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뇌졸중으로 서울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비를 위해 일자리를 찾는 그녀에게 혹하는 제안이 오는데.
“무슨 일을 하면 되는 거죠?”
“그분 집에서 동거하시면서 요리해 주고, 밥 잘 먹게 해 주시면 됩니다.”
밥 잘 먹게 만드는 건 내 특기지.
치료비도 벌고, 숙박비도 아끼고. 일석이조잖아!
그런데…… ‘그분’이 그 싸가지라고?
*
인물, 집안, 학벌, 능력.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남, 구서준.
그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 있다. 바로, 트라우마로 인한 음식 거부증!
어린 시절 이후로 무언가를 맛있게 먹어 본 적이 없고,
제대로 먹지 못해서 위험한 지경에까지 다다랐다.
그런데 사업차 방문한 섬, 사랑도에서 도미가 만들어 준 음식에는 식욕이 넘쳐흐른다.
우연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녀와 함께 있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정말 위험한 여자인지 아니면 날 살게 할 여자인지 알아봐야지.”
만약 그녀가 곁에 있다면, 그래서 다시 쓰러지지 않는다면.
‘그날’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지 않을까?
밥 못 먹는 재벌 3세와 밥 잘 먹는 해녀의
침샘 터지는 <군침 도는 로맨스>!
구매가격 : 4,000 원
[합본]군침 도는 로맨스(전3권)
도서정보 : 망고스틴 | 2020-07-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밥만 잘 먹게 해 주면, 2천만 원을 주신다고요?”
외딴섬 사랑도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해녀, 옥도미.
언제나처럼 물질을 하던 중 바다에 빠진 남자를 구하게 되는데
그는 고맙다는 말은커녕 대가로 돈 타령이나 하는 싸가지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뇌졸중으로 서울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비를 위해 일자리를 찾는 그녀에게 혹하는 제안이 오는데.
“무슨 일을 하면 되는 거죠?”
“그분 집에서 동거하시면서 요리해 주고, 밥 잘 먹게 해 주시면 됩니다.”
밥 잘 먹게 만드는 건 내 특기지.
치료비도 벌고, 숙박비도 아끼고. 일석이조잖아!
그런데…… ‘그분’이 그 싸가지라고?
*
인물, 집안, 학벌, 능력.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남, 구서준.
그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 있다. 바로, 트라우마로 인한 음식 거부증!
어린 시절 이후로 무언가를 맛있게 먹어 본 적이 없고,
제대로 먹지 못해서 위험한 지경에까지 다다랐다.
그런데 사업차 방문한 섬, 사랑도에서 도미가 만들어 준 음식에는 식욕이 넘쳐흐른다.
우연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녀와 함께 있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정말 위험한 여자인지 아니면 날 살게 할 여자인지 알아봐야지.”
만약 그녀가 곁에 있다면, 그래서 다시 쓰러지지 않는다면.
‘그날’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지 않을까?
밥 못 먹는 재벌 3세와 밥 잘 먹는 해녀의
침샘 터지는 <군침 도는 로맨스>!
구매가격 : 12,000 원
피뢰침
도서정보 : 황려치 | 2020-07-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M BLUE 하드코어Hardcore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범죄 요소 등이 나오며,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비윤리적 정서 및 단어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한 아저씨. 사랑한다고 해 주면 안 돼요?”
따분한 삶을 살아가는 중년, 묵현구.
어느 날, 채팅을 통해 쌀알 같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아이는 남자의 삶에 자꾸만 파고들어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한다.
하지만 그는 세상을 떠난 아내 때문에 아이에게 끌리는 마음을 애써 부정하는데…….
Copyrightⓒ2020 황려치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0 licock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1,400 원
후회없이
도서정보 : 락희 | 2020-07-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 로맨스
락희 작가님의 〈넌 내 신부다〉 연작 시리즈의 3탄입니다.
“윤철희 나, 권희애 거야.”
내 여자, 권희애
그녀가 떠났다.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곁에 있어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바보 같은 남자, 윤철희
암에 걸린 여자 곁에 있겠다는
저 순수한 남자를 사랑한다.
“너 아픈 건…… 언제까지 나한테 속이려고 했어!”
더는 참을 수 없었는지 그가 기어이 화를 터트리고 말았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뭔가 말하려고 입을 벌렸는데 말이 나오지 않았다.
“……언제 알았어?”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뒤 그를 향해 조심스럽게 물었다.
“처음부터.”
오히려 이번에는 그녀가 더 놀랐다. 그런데 그는 한 번도 내색한 적이 없었다. 아니, 심지어 찾아오지도 전화를 한 적도 없었다. 아니…… 아니다. 눈을 들어 그를 봤다.
“오빠는 영원한 사랑이 있다는 걸 믿어?”
“믿어.”
확신에 차 있는 대답에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그녀는 영원한 사랑을 믿지 않았다. 그를 보자 그도 그녀를 보고 있었다.
“때론 네가 한 행동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잔인한 짓이라는 것 알아.”
그의 질문에 인상을 찡그린 채 쳐다봤다. 그가 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
“넌 나에게 묻지도 않고 날 포기해 버렸어.”
구매가격 : 1,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