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의 법칙의 지혜
도서정보 : 로리 해먼 | 2019-06-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에서 돈의 흐름을 키우는 법
1. 끌어당김의 법칙을 의식하세요: 아브라함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본질이 같은 것은 바로 그 자신에게로 끌려온다.” 그러므로 당신은 생각과 말, 감정과 신념으로 방사하고 진동하고 있는 것을 자기 자신에게로 끌어당깁니다. 다시 말해, 풍요에 집중하면 풍요를 얻습니다. 돈의 부족에 초점을 맞추면, 돈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더 많이 창조하게 됩니다. 먼저 욕망을 요청하고, 받고, 그런 다음 “그것”이 당신의 삶 속으로 들어오도록 허용한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2. 돈에게 예스라고 말하세요: 당신은 돈을 가지겠다고 결정했나요? 돈에게 예스라고 말해왔나요? 기억하세요. 돈에게 예스라고 말할 때, 그것이 당신의 진동에 포함되며, 그리하여 당신은 돈을 끌어당기게 될 겁니다. 생각과 감정, 믿음으로 돈에게 노라고 말하고 있다면, 그 또한 당신의 진동에 포함될 것입니다. 돈에게 예스라고 말하겠다고 결정하세요. 원하는 것과 느끼는 것을 결속하세요. 인생이 던져주는 것에 안주하지 마세요. 원하는 대로 자신의 인생을 창조하세요.
3. 돈에 대해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느낌으로 진동하세요: 돈에 대해 생각하면서 가지고 있지 않은 것보다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실상 창조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알기 위한 용도로만 허용하세요.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그것이 자라는 것을 보고, 은행계좌에서 쉽게 출입하는 것을 보세요. 자신이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보세요. 그러면 충분히 가지게 될 겁니다. 결핍을 믿고 투사하면 우리의 경험은 결핍만이 될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벗어나세요. 돈을 교환의 형태로서 하나님이 주신 에너지의 근원으로 바라보세요. 돈을 버는 것에 흥분하고 기분 좋게 느끼세요. 자신의 인생을 창조할 때 기분 좋게 느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책 속에서 ...
구매가격 : 9,000 원
행복을 선택하라
도서정보 : 루쓰 브릿지우드 | 2019-06-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은 “선택”하는 것이다. 사람은 세상의 모든 돈을 가지고서도 여전히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할 수 있으며, 그리하여 결국 불행한 채로 남게 될 수 있다. 또 수많은 벗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여전히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반대로, 차갑고 축축한 한 평짜리 감방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레를 잡아먹으면서도, 여전히 먹을 벌레가 있다는 사실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할 수 있다. 이 사람은 자신이 처한 환경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그런 삶의 경험을 보다 기쁘게 만드는 더 좋고 위대한 무언가를 찾은 것이다. 이 사람은 순간순간 자신이 가질 수 있는 잠재력을 인식하고 거기에 집중함으로써 지금 가진 것에 행복하기를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행복의 습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쉽다. 첫 번째 단계는 사물의 좋거나 더 위대한 의미를 보면서 자신에게 있는 축복에 감사하기를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단계는 자신의 오감(五感)에 더 민감해지는 것이다. 갓 구운 빵 냄새가 어떻게 당신의 쓸쓸한 하루를 응원할 수 있을까? 배우자나 잠자는 아이의 새근거리는 숨소리가 어떻게 긴장을 풀어주고 당신을 평화로운 휴식 상태로 이끌 수 있을까? 또는 아름다운 일몰을 보는 것이 당신을 경외와 감탄으로 채워줄 수 있을까? 우리는 오감을 사용해서 환경을 보다 더 잘 인식하고 받아들여서 즐길 필요가 있다. 그런 다음 우리는 환경을 보다 더 즐거운 것으로 바꿀 수 있다. 여기에는 욕조에 촛불을 밝히거나, 특별한 램프를 사서 책상에 두고 책을 읽거나 하는 등의 작지만 중요한 변화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이 책에는 행복과 웰빙을 지지하는 많은 아이디어들이 담겨 있다. 하지만 먼저, 당신이 행복해지기로 선택해야 한다. 누구도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행복을 책임질 수 있다. 물론 완전히 행복하게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언제든지 생각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면 100퍼센트 항상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시간 동안 확실히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인생의 목적 찾기
도서정보 : 윌 에드워드 | 2019-06-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의 목적은 어디에서 올까요? 사람들이 종종 그들에게 인생의 목적이 과연 있을까 하고 의심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인생의 목적은 앞서 언급한 “영적인 부름”에 가깝다고 믿도록 유도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내면의 부름을 느끼지 못하면, 아마도 자기 인생에는 특별한 목적이 없을 거라고 결론 내리거나, 심지어는 자신의 삶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까지 생각하기도 합니다. 충분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삶의 목적에 대해 가지는 생각들에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1) 삶의 목적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오는 것.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영혼에 심어져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달성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말하자면,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고 우리는 거기에 아무런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2) 운명과 숙명은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에게는 삶의 목적을 선택하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힘(또는 자유의지)가 있다는 생각. 당신은 어느 그룹에 속하나요? 운명이나 숙명, 또는 자유의지? 이 질문에 옳고 그른 답은 없습니다. 오직 당신의 가슴에서 느껴지는 것이 당신만의 올바른 답이 될 것입니다. ---------- 책 속에서 -------------
구매가격 : 4,200 원
원하는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101가지 강력한 확언
도서정보 : 이순지앤 | 2019-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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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자신감, 풍요와 번영, 평화, 사랑 등에 있어 저자가 직접 효과를 체험한,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성화하는 확언 모음 .
구매가격 : 1,000 원
FBI 관찰의 기술
도서정보 : 조 내버로 | 2019-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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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행동의 심리학』 이후 10년 만의 완결판!
머리부터 발끝까지, 407가지 비언어 신호 완벽 분석
전 세계 29개국에 번역 출간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자 국내에서도 20만 부 이상 판매된 커뮤니케이션 필독서 『FBI 행동의 심리학』 저자가 10년 만에 야심 찬 완결판을 가지고 돌아왔다. 보디랭귀지 수집이 취미였던 어린시절부터 FBI에서 수사관으로 현장에서 뛴 25년,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수집하고 분류하고 검증해온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신호를 집대성한 『FBI 관찰의 기술』이다.
전작 『FBI 행동의 심리학』이 비언어적 능력에 대한 개론적 분석을 담았다면, 이번에 출간한 『FBI 관찰의 기술』은 구체적인 비언어 신호를 최대한 세밀하게 제시하고 해석하는 데 집중한다. 즉,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동하며 각 신체 부위와 연관된 몸짓 및 표정 하나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준다. 동공의 미묘한 변화로 상대방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방법, 허리에 손을 대고 선 사람의 엄지손가락 위치가 말해주는 심리 상태, 대화할 때 상대의 복부와 다리 방향이 드러내는 속마음 등 모두 407가지에 이르는 표제 항목을 망라했다.
언어에 속지 말고, 몸짓을 관찰하라
일터에서 일상까지, 인간관계가 놀랍도록 달라진다
저자는 『FBI 행동의 심리학』 출간 후 만난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와 청중의 거듭되는 ‘실전 매뉴얼’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호응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비언어 신호를 관찰하는 일은 범죄 수사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움직이며 몸짓과 표정으로 수천 가지 신호를 보낸다. 이를 재빨리 포착하고 제대로 해석하는 능력은 사회적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에게, 일터부터 일상까지 인간관계의 모든 면에서 극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친구나 연인, 배우자를 이해하기 위해 주요 비언어 신호를 공부하는 것보다 나은 방법은 없다.”
가령, 듣기 싫은 소리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대화할 때 우리의 얼굴은 상대를 보고 있다 하더라도 복부는 자꾸 다른 쪽을 향하려 한다. 이를 ‘복부 부정’이라 일컫는다. 만약 상대가 즐겁게 나와 대화하는 듯해도 배는 다른 쪽을 향해 있다면, 혹시 내가 불편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몸의 신호를 포착하는 능력으로 우리는 상대의 심리를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의도적 비언어를 구사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인식이나 감정을 바꿀 수도 있다. 말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사실상 신뢰나 호감을 얻는 기술의 상당 부분은 비언어가 좌우한다.
특정 손동작들은 자신감 있음을 명확히 드러내기 때문에 대중 앞에 서서 연설하는 정치인들이 즐겨 사용한다. 일상적 대화에서도 손으로 자신감을 드러낼 수 있다. 양손은 깍지 낀 상태에서 엄지를 세우는 행동 역시 자신감을 나타낸다. 대화할 때 일부러 이런 제스처를 취하면, 상대는 무의식적으로 나의 자신감을 감지한다. 엄지와 검지 사이의 거리로 자심감을 가늠할 수도 있다. 대개 떨어져 있을수록 확신이 강하다고 해석된다.
전직 FBI 요원이자 세계 최고의 비언어 행동 전문가 조 내버로가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의 과학을 압축해낸 『FBI 관찰의 기술』은 늘 곁에 두고 꺼내보며 참고할 만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바이블이다. 흥미로운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은 차원이 다른 소통의 세계로 독자를 이끌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인생사용법
도서정보 : 존 러벅 | 2019-06-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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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참고서는 필요하다
현명한 사람에게는 충고가 필요 없으며, 어리석은 사람은 대체로 충고를 잘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은 나중에 비싼 대가를 치르며 후회하곤 한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을 최대한 활용하여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제안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내 삶에 힘이 되어 주는 글쓰기
도서정보 : 김성운 | 2019-06-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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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대로 이루어지는 글쓰기
▶ 간절한 자가 책을 쓴다
저자는 스포츠 센터에서 근무하는 개인 트레이너이다. 트레이너라는 직업은 가장 동적인 직업인데 저자는 정적인 일인 글쓰기를 좋아한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남기고 영화를 보고 영화평을 남기는 것을 좋아하고 매일 일기를 쓴다. 그렇게 해들 거듭하다가 한권의 책을 내게 되었다. 저자가 일을 하고 있는 트레이닝에 관한 직업에 대해서 썼다. 트레이너가 갖추어야할 자격부터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회원의 성향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모아서 책을 냈다. 그 이후에도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그렇게 글을 쓰다가 문득 든 생각이 글쓰기를 위한 책을 쓰는 것이었다. 보통 글쓰기에 관한 책은 스펙이 좋은 작가나 글을 많이 쓴 사람이 주로 쓴다. 그러나 그러한 책을 읽게 되면 가슴으로 와 닿지 않는다. 바로 보통 사람의 책 쓰기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조금씩 써 놓은 글쓰기와 책 쓰기에 대한 글을 다듬어서 책으로 만들면 누구나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것에 좀 더 용기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책을 낼 수 있었던 한 가지 동력은 간절함이었다. 책 안의 내용은 천박하리만치 그저 그런 내용이지만, 이 책을 읽고 간절함에 대한 교훈을 얻어 독실하게 실천하길 간절히 바란다.
▶ 글을 쓴다는 것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이 있어야 한다. 또한 생각을 표현하려면 언어가 필요하다. 따라서 생각이 먼저요, 그 다음은 말이 있고 마지막으로 글이 있는 것이다.
언어가 있기에 우리는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밖으로 표출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비롯한 집현전 학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바이다.
솔직히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은 몇 백 자가 넘지 않는다. 그리고 영어 회화도 300자만 알아도 기본 의사소통은 가능하다. 하지만 글을 쓸 때는 구어체도 있지만, 문어체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잘 쓰기 위해선 많은 어휘를 확보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많은 어휘를 알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 그것은 바로 책을 읽어야 한다. 즉, 독서를 통해서 풍부한 단어를 습득할 수 있게 된다.
많은 사람이 글을 쓴다. 직업으로써의 글을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틈틈이 취미로 글을 남기는 사람도 있다. 또한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사람이 글을 써 왔다. 한사람 예를 든다면 궁형(성기가 잘리는 형벌)을 당하면서도 사기라는 세기에 남을 작품을 써낸 사마천이 있다.
글쓰기는 참으로 고행과도 같다. 왜냐하면 생각의 저 깊은 곳으로 파고 들어가 글감을 구해 물 위로 올라와야 하기 때문이다. 마치 심해 깊은 곳까지 들어가 해삼과 멍게를 따고 수면으로 올라오는 해녀의 몸짓과도 같다. 그러한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는 건 고통의 저편에서 반갑게 손짓하는 희열과 성취감이 훼파된 그들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 출판소감문
글쓰기 위로
센터에서 근무(개인 트레이너) 하면서 쏠쏠한 재미는 공강 시간에 짬짬이 글 쓰고 책 읽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특히 오전에 열심히 일하고 점심부터 대략 3시간 정도의 여유 시간이 있는 날이 너무 좋다. 이 날은 자주 가는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시키고 노트북을 켜고 생각 공부를 한다. 이것은 일상에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허영이다.
다른 동료들은 대부분 휴식을 하거나 운동을 하러 가는데 나는 독서나 글쓰기에 집중한다. 체육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운동을 우선순위로 두지 않고 글쓰기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사례는 그리 흔치 않은 특이종이라는 말도 종종 듣는 편이다. 그래도 난 이런 행위가 그냥 좋다.
이렇게 생각 공부와 글공부를 한 지도 언 4년 차가 되어 간다. 4년 동안 빼곡히 나의 서재에는 책들이 들어서게 되었고 노트북의 폴더 안에는 사유의 흔적들이 제법 질서 있게 쌓이게 되었다. 한때는 내 글들을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픈 열망에 출판사를 기웃거렸지만 하나같이 외면하는 말인 ‘반려反戾’라는 표현을 쓰면서 거절 일색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나는 내 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싶어서 우연히 알게 된 생면부지의 작가에게 출판사에 보냈던 원고를 이메일로 보냈다. 책으로써의 가치가 있는지 묻고자 말이다.
며칠이 지나고 답신이 왔는데 “글은 좋지만, 출판을 위한 의도로 쓰지 않았기에 책으로써의 가치가 부족합니다.” 그제야 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또 다른 위로를 얻을 수 있었다. ‘글은 훌륭하다’는 말은 책을 출판하기 위한 스킬만 갖추면 언제든 가능하다는 코멘트이지 않은가. 또 다른 추측(반려한 이유)은 내가 유명인이 아니기에 출판사 또한 위험 감수를 하면서까지 내 글을 채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이후로 일단 출판에 대한 생각은 접고 순수한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운 책 쓰기가 내 손끝 감각으로 터득되면 그때 써도 늦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오늘도 일상을 들여다보며 안테나를 높이 세운다. 주파수에 포착된 글감은 이내 내 머릿속 생각 공장에서 주조되어 하나의 완성품으로 탄생한다. 이것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의 창조물로써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성능이 좋은 것도 있고 볼품 없는 것도 있지만 이 모든 사유의 흔적들은 나를 표현하는 주체적 자아가 되는 것이기에 그 자체만으로 값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내 글에 관해서 관심을 갖는 출판사를 만났다. 그리고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후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감개무량하다.
글쓰기를 전문으로 하지 않고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그러나 매일 쓴다는 것은 의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되려면 글쓰기 자체를 즐겨야 한다.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하고 싶은 것이 되어야 한다. 책을 내는 사람은 나와 같은 특성을 보인 듯하다. 억지로 책을 낸 사람의 글을 읽으면 티가 난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자랑으로 일관한다. 그러나 재밌고 잘 읽히는 책은 자신을 낮추고 진실한 마음으로 쓰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 교훈적인 것이 담겨 있어야 한다. 나는 글을 쓰면서 줄곧 이러한 생각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글쓰기는 빡빡한 삶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다. 글쓰기는 나를 위로해 준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도 내가 받은 위로를 같이 느끼길 바라고 바란다.
▶ 본문 속으로
나는 스물아홉 살 때 트레이너를 시작해서 현재까지 16년간 꾸준히 한 길을 걸어왔다._8
신기하게도 하나하나 글로 표현하면서 내 안의 쓴 뿌리들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었다. 나를 객관화하여 또 다른 나를 들여다보는 글쓰기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하며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_14
자! 지금부터 나만의 이야기를 써 보자. 쓰는 대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일이 시작될 것이다._15
현재 나를 숨 쉬게 하는 것은 책 쓰기다._18
그리움의 다양한 모습이 글로 표현되는 순간 그 그리움은 이제 그리움이 아니다. 그것은 만남이다. 각색되고 포장된 만남이다. 상황에 맞게 뇌의 해마가 선택적으로 받아들인 장기 기억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다._21
정말 글을 쓰고 있으면 현재의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_30
글쓰기는 뇌를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박학다식하게 해준다._33
자신감을 가지고 글을 쓰자. 무엇보다도 글을 쓸 때는 철저하게 자신을 신뢰해야 한다. ‘비록 지금 은 부족하지만, 나중은 왕성한 글쓰기를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중요한 건 잡생각 말고 무조건 쓰는 거다._46
어찌됐건 글쓰기를 잘하려면 거침없이 써야한다. 시간을 정해서 20분이든 1시간이든 하루에 글 쓰는 시간을 확보하여 주변의 모든 사물과 정념들이 글감의 소재가 되어 써야한다._72
책 쓰기 근육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몸의 근육도 하루 열심히 운동했다고 울퉁불퉁한 근육을 만들 수 없다. 강한 의지 이전에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 조바심 갖지 않고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필요하다._120
책은 나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동력이다. 많은 사람이 일생에 한 권의 책을 썼으면 좋겠다._124
구매가격 : 9,000 원
신규교사 첫 1개월 살아남기
도서정보 : 송호연 | 2019-06-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신설 초등학교의 교감인 저자가 신규교사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첫 발령난 신규교사가 좀더 쉽게 학교 적응하기 위해 도움을 주고자 첫 1개월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한 신규교사 학교적응 가이드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변화는 즐겁다
도서정보 : 아넬드 베넷 | 2019-06-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은 변화다. 끊임없는 변화가 삶이다. 현재에 머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다. 하지만 변화는 즐겁다. 변화하겠다는 것은 즐겁게 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 책은 즐겁게 변화하는 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 그리고 생각의 중심인 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변화의 즐거움. 저자는 변화의 핵심을 유머러스하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구매가격 : 6,000 원
성공을 위한 마인드 파워 2권
도서정보 : D, 카스터 | 2019-06-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추리소설처럼 서둘러 읽어서는 안 되고, 연구하며 반성하고 짚어가야 하는 그런 책이다. 여기에 제시된 개념들 중에 몇몇은 당신에게 새로운 내용일 수도 있다. 그것들이 당신의 일부분이 되도록 그 개념들에 대해 생각하라. 이 개념들이 당신의 생각에 영감을 일으키게 되면 머지않아 당신은 자신의 욕망이 충족되었음을 느낄 것이다. 당신은 현실적인 방법으로 성공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