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체험판)

성석제 | 문학동네 | 2012년 05월 3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0원

판매가 0원

도서소개

종횡무진하는 입담의 진면목, 현대적 해학의 결정판

입담계의 아트이자 재담계의 클래식,
절대고수 성석제가 "위풍당당" 돌아왔다!

"탁월한 이야기꾼" "해학과 풍자의 장인" "입담과 재담의 진면목" 등등 한국문단 내에서 성석제만큼 이야기를 저글링하듯 주무르는 소설가가 또 있을까. 2003년 장편『인간의 힘』이후 구 년 만에 신작장편소설『위풍당당』을 들고 또 한번 성석제표 웃음의 축제의 장으로 우리들을 초대한다.『위풍당당』은 시골마을에서 빚어지는 맹랑한 소동극의 형식을 빌려 재담과 익살,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세계를 그려낸다. 동시에 그 웃음 뒤에 숨은 우리 사회가 처한 도덕적 파국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부정한 권력에 저항하고 새로운 공동체를 구성하고자 하는 충동이 소설 심층부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이다.

저자소개

성석제_ 1960년 경북 상주 출생. 1995년『문학동네』에 단편소설「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를 발표하며 등단. 소설집『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재미나는 인생』『내 인생의 마지막 4.5초』『조동관 약전』『호랑이를 봤다』『홀림』『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번쩍하는 황홀한 순간』『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노래』『참말로 좋은 날』『지금 행복해』『인간적이다』, 장편소설『왕을 찾아서』『아름다운 날들』『인간의 힘』『도망자 이치도』, 산문집『즐겁게 춤을 추다가』『소풍』『농담하는 카메라』『칼과 황홀』등이 있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