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소설-005 나는 파업중이에요

아멜리 쿠튀르 | 교학사 | 2005년 1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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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소설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디는 초등 고학년 어린이를 위한 창작 동화 시리즈인 `나의 첫 소설`은 가족, 친구, 이웃, 사회 등 여러 관계 속에서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한 번쯤 겪게 되는 현실적인 고민들과 함께 합니다. 이 책은‘나의 첫소설’ 시리즈 다섯 번째 책입니다. 뤼시는 태어나면서 할머니 손에 자랍니다. 동생 뤼카가 태어나는 날 할머니가 돌아가십니다. 뤼시에게 할머니의 죽음은 세상의 어떤 슬픔보다 크게 다가옵니다. 뤼카를 보면서 기뻐하는 아빠와 이자벨 아주머니를 이해할 수 없는 뤼시는 문을 닫고 파업을 시작합니다. "싫어요"라는 말만 되풀이하던 뤼시는 어느날 뤼카가 자신에게 기어오는 것을 보고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엽니다. 뤼시에게 가장 필요했던 건 가족이었나봅니다. 재혼한 가정의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를 같이 생각해보게끔 하는 동화책입니다. 아이들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지요. 너무 심각하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게 그렇게 담담하게 아이들의 고민에 대해서 들려줍니다.

저자소개

그림 : 마르크 부타방 어린이와 청소년 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태어났으며 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나는 파업 중이에요》,《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사랑하는 테오에게》,《작은 전나무》들이 있다. 저자 : 아멜리 쿠튀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광고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는 파업 중이에요』로 2003년에 크로노상을 받았습니다. 크로노상의 수상작은 프랑스의 초등 학교 4, 5학년 학생들이 직접 뽑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저자 : 심경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바질, 철가면과 대결하다』, 『가슴이 커져서 고민이에요』, 『토요일을 각오하세요』, 『현장 학습』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1. 싫어 싫어, 정말 싫어요 2. 사랑스러운 나의 새 3. 버찌 빛 원피스 4. 나는 외로워요 5. 내 동생, 뤼카 6. 농장으로 출발! 7. 벌받기 8. 우리는 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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