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의 자전거

전혜성 | 좋은땅 | 2016년 09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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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강은 많은 것을 품어주기도 하고 많은 것을 흘려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말없이 잠잠히 흐르며 마을 사람들에게 순수하고도 따뜻한 기억을 남겼다. 이 책은 강가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초희’의 시선에서 마을 사람들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담아낸 자전적 소설이다.

저자소개

·경남 함양에서 출생하여 경남의령과 부산, 마산에서 성장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 석사
·『울산문학』 수필 신인상과 『문예운동』 소설 신인상 수상
·?단편소설로 동서문학상, 등대문학상, 울산정명 600주년 공모상 등 수상
·현, 울산문인협회원, 울산소설가협회원
·?소설 21세기 동인으로 소설을 쓰면서 방과 후 글쓰기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메일: jeon629@hanmail.net

목차소개

작가의 말
프롤로그

1부 회오리바람이 머무는 강
동생이 태어나다
떠내려가는 신희
구슬치기 대마왕
홍수가 나다
무서운 강
국회의원 조덕제
공사가 시작되다
신기한 텔레비전
자치기 나라 왕
명화가 전학 오다
허전한 여름
작가를 꿈꾸다
상처투성이 주희
대송교 준공식
회오리바람이 머무는 강

2부 은빛 찬란한 강
새로 이사 온 우리 집
슬픈 영결식
강변 중학교
어려운 영어 숙제
노래 자랑
멋쟁이 미희언니
웅변대회
의동생
설레는 마음
킹콩을 보다
수학여행
꿈을 향하여
예배당의 새벽 종소리
고입 시험
은빛 찬란한 강

3부 늘 푸른 강
다시 강변으로
홀로서는 봄
시골 가는 길
여름방학
괴로운 추석
영화 속으로
엄마의 외출
어수선한 가을
차가운 강바람
소설을 습작하다
아름다운 날들
물거품이 되어
두 개의 세계
작은 새들의 눈물
늘 푸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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