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여성작가 작품선(2)

백신애 | 크리에이트플러스 | 2016년 03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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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제강점기 여성작가 작품선(2)≫는 일제 강점기에 부유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편안하고 안락한 삶에 집착하지 않고, 식민지 시대를 사는 여성들의 무지와 궁핍힌 삶을 묘사한 백신애의 작품들이다. 그중 ≪꺼래이≫는 특히 시베리아와 만주를 떠돌며 조국을 잃고 핍박받는 사람들의 참상을 문학을 통하여 알리고 세상의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저자소개

백신애(白信愛)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한국의 여성 소설가이다.
경북 영천 출생이며, 대구사범 강습과를 졸업했다. 1928년에 박계화(朴啓華)란 필명으로 쓴 단편 〈나의 어머니〉가 조선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1920년대에 등단한 김명순, 박화성, 강경애, 최정희 등의 여류들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하다가 10편의 단편을 남긴 채 32세의 젊은 나이로 숨졌다.

초기 작품들은 동반자 작가적 경향을 지니고 있으며, 가난한 삶의 밑바닥 현실을 사실적으로 다루었다. ≪꺼래이≫(1933)를 발표하면서부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주요 작품에 ≪정현수(鄭賢洙)≫, ≪정조원≫, ≪적빈≫, ≪광인수기≫, ≪소독부≫, ≪혼명(昏冥)에서≫ 등이 있다.

목차소개

♣ 꺼래이
♣ 복선이
♣ 낙오
♣ 적빈(赤貧)
♣ 정현수(鄭賢洙)
♣ 정조원(貞操怨)
♣ 광인수기(狂人手記)
♣ 나의 어머니
♣ 소독부(小毒婦)
♣ 혼명(混冥)에서
♧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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