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읽는 중국 역사 이야기 3

박덕규 | 일송북 | 2015년 12월 1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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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중국 역사의 통사적 흐름을 재미있게, 그리고 포괄적으로 소개한다. 초등학생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문체로 씌어졌다. 주(主)왕조시대부터 청나라까지 약 3천년에 이르는 중국 역사를 망라한다.

중국 역사를 한 줄로 꿰어서 읽고 싶은 독자에게 좋은 책이다. 또한 중국사 속에서 명멸해간 인물들을 거의 빼놓지 않고 다루고 있으며, 역사적 사건의 개요나 제도, 언어의 유래 등을 빠짐없이 훑어가고 있다. 편자 박덕규는 원저의 기술적 흐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념적으로 편향된 시각이나 이분법적인 해설을 주조로 하는 서술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다듬었다.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중국 역사이야기] 시리즈는 총 14권으로 완간되었다.

저자소개

박덕규
소개 : 1958년 출생, 대구에서 성장해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0년 『시운동』 창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고,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평론가로, 1994년 『상상』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다. 시집 『아름다운 사냥』 『골목을 나는 나비』, 소설집 『날아라 거북이!』『포구에서 온 편지』, 장편소설 『시인들이 살았던 집』『밥과 사랑』『사명대사 일본 탐정기』, 동화집 『옥수수 탐정』『쉿! 쪽지를 조심해』『라니』, 탈북 소재 소설선『함께 있어도 외로움에 떠는 당신들』 등이 있다. 2015년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소개

편저자 머리말
3권 미리 보기

장량이 스스을 모시다
절인 생선으로 시신을 위장하다
궂은 비 속에 들고일어난 사람들
적제(赤帝)의 아들
솥은 부숴버리고 배는 침몰시키다
천하를 얻으시렵니까, 부자가 되시렵니까?
홍문연회에서의 재회
불길에 휩싸인 아방궁
가랑이 밑으로 기어나간 장수
오솔길로 돌아오다
뜻밖의 선전포고
사면초가
다시 천하를 평정하다
술을 권하는 데도 예절은 있는 법
아버지를 구한 막내딸
고개 든 일곱 제후국
바위에 화살을 꽂다
서역으로 통하는 길을 열다
비단길
신선을 믿다
낡은 허리띠와 양가죽을 뜯어먹으며 연명하다
북해에서 돌아온 소무
물거품이 된 황제의 꿈
흉노에게 시집간 왕소군
사양하기로 소문난 왕망의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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