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정지돈 이장욱 윤이형 최은미 김금희 손보미 백수린 | 문학동네 | 2015년 06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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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학 텍스트만이 갖는 반전이 이번 심사에서 통쾌하게 이루어졌다!"

문학동네에서 2010년 제정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젊은작가상"은 등단 십 년 이내 작가의 중단편소설을 심사 대상으로 삼는다. 젊은 작가들을 격려하고 독자에게는 새로운 감각과 대담한 정신으로 충만한 젊은 소설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 "젊은작가상". 특별한 개성을 간직한 한국문학의 미래와 함께하는 "젊은작가상"의 2015년 제6회 수상자는 정지돈 이장욱 윤이형 최은미 김금희 손보미 백수린이다. 가장 활발히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 작품을 통해 우리는, 한국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지형도를 갖게 되었다.

저자소개

정지돈
1983년 대구 출생. 2013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에 단편소설 「눈먼 부엉이」가 당선되어 등단. 후장사실주의자.

이장욱
1968년 서울 출생. 2005년 문학수첩작가상을 수상하며 등단. 소설집 『고백의 제왕』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천국보다 낯선』이 있다. 2010년, 2011년, 2013년 젊은작가상, 제1회 문지문학상, 제8회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윤이형
1976년 서울 출생. 2005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검은 불가사리」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셋을 위한 왈츠』 『큰 늑대 파랑』이 있다. 2014년 젊은작가상, 제5회 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최은미
1978년 강원 인제 출생. 2008년 『현대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울고 간다」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너무 아름다운 꿈』이 있다. 2014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김금희
1979년 부산 출생.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이 있다.

손보미
1980년 서울 출생. 2009년 『21세기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침묵」이,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담요」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이 있다. 2012년 젊은작가상 대상, 2013년, 2014년 젊은작가상, 제46회 한국일보문학상, 제21회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백수린
982년 인천 출생.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폴링 인 폴』이 있다.

목차소개

대상 정지돈 건축이냐 혁명이냐
이장욱 우리 모두의 정귀보
윤이형 루카
최은미 근린(近隣)
김금희 조중균의 세계
손보미 임시교사
백수린 여름의 정오

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심사 경위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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