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변 약산에는 진달래꽃이 피지않는다 (상)

김대호 | 새미 | 2009년 03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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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복한 핵개발시설의 실상을 소재로 한 귀순자 김대호 씨의 실화 장편소설. 저자 자신이 부직장장(부사장)으로 근무하던 경험으로 북한 우라늄 폐기물 처리 공장 시설의 배경에서부터 등장하는 실존인물의 세세한 신상정보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김소월의 유명한 시 [진달래꽃]을 인용한 문구로 독자로 하여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저자는 생생한 정황묘사와 심리묘사 등 소설적 기법을 사용하여 북한 핵 개발의 심각성을 폭로한다.

저자소개

김대호 1986년 북한 영변 핵단지내 4월 기업소(우라늄 정련공장)의 기동예술 선전대에서 작가 및 연출가로 활동하며 "핵으로 통일의 대문을 열자!"등 여러 예술 작품들을 창작하고 당원 및 근로자들에게 핵 개발에 관한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사상과 의도를 선전하였다. 1987년 원자력 공업부 남천 화학연합기업소 우라늄 폐기물 직장 1작업반장 ㄱ 겸 부문당 부비서. 1989년 원자력 공업부 남천 화학연합기업소 우라늄 폐기물 직장 부직장장으로서 학습 강사와 당세포 비서를 겸하며 당원, 간부 및 근로자들을 교육 교양하였다. 1992년 핵 개발자금(710호) 확보를 위한 김정일의 지시에 의해 외화벌이 상무 겸 서해지구 수산 외화벌이 이채취대 대장으로 파견되어 활동하였다. 1994년 망명.

목차소개

1950년 2월, 얼어붙은 대지 2003년 4월, 일본을 깨우다 1984년 9월, 마지막 임무 김정일 핵 개발부대 마적대 천마산 지하 핵 시설 운명의 여인 항일혁명투사의 자손 복귀 즐거운 모험 100호 초대소 결혼 4.25사건 주모자가 되다 무리제대 4월 기업소 보금자리 오염되는 대령강 패권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와 우라늄 생산 게임 월말 축제 만삭 31대와의 격전 사그라지는 영웅들 성일이 약산동대가 붉게 물들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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