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수 교수의 세계도시문화기행 07 인더스 문명도시와 동남아시아 도시

이희수 | 청아출판사 | 2014년 08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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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화인류학자 이희수 교수와 함께 세계를 누비다!
저자의 풍부한 식견으로 세계 각국 구석구석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시가 품은 역사와 문화의 살아있는 숨결을 만나 보자.

1. 역사와 함께 떠나는 여행!
‘아는 만큼 보인다’는 평범하고도 당연한 진리를 절실하게 깨닫게 하는 책. 이 책은 유명 관광지만 피상적으로 투어하는 여행안내서가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문화인류학자 이희수 교수는 그만의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 112개 도시의 역사를 조망한다. 각 도시에 얽힌 유래와 기원, 역사적인 인물의 이야기, 유적과 유물에 얽힌 사건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준다.

2.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다!
나라, 도시, 사람, 종교의 다양성만큼이나 문화도 제각각이다. 이희수 교수는 이렇듯 다양한 문화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그들의 눈으로 세계를 이해한다. 이슬람 문화, 인더스와 동남아시아 문화, 유럽이나 아메리카 문화, 동양의 문화권은 물론 중국과 몽골의 소수 민족의 문화까지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그들의 관습을 들여다본다.

3. 보통 사람의 삶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세계 어디를 가든 사람이 없는 곳은 없다. 저자는 그 도시의 보통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도시의 뒷골목, 재래시장, 작은 수공예품 가게, 동네 음식점, 오래된 카페 등을 느긋하게 돌아보며 그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삶을 담아낸다.

*
인도와 동남아시아는 오늘날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인도는 특유의 신비로움과 정신적 가치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선호하고, 동남아시아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경치가 아름답다는 이점에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이희수 교수의 세계도시문화기행》 7권은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인 인도와 파키스탄의 각 도시와,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 우리와 가까운 동남아시아의 여러 도시들을 다룬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정신적 가치의 원형을 찾아나서는 동시에, 그들의 높은 정신적 가치와 낮은 생활수준 사이의 괴리감을 보여 준다. 한편 우리와 역사와 문화가 비슷한 동남아시아 나라의 각 도시들에서는, 각 문화권별의 특징과 더불어 식민지배에서 독립한 후의 변화된 사회상을 함께 들여다볼 수 있다.
다양한 문화와 종교, 인종이 뒤섞인 인더스 도시 안에서 그들의 독특한 민족적 특성이나 성격을 관찰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국민 복지가 최대로 실현된 브루나이를 접하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스스로에게 던져볼 수도 있겠다..

목차소개

1) 파키스탄 카라치 붉은 벽돌에 새겨진 인더스 문명의 흔적
2) 파키스탄 라호르 - 무굴 제국의 중심 도시
3) 파키스탄 훈자 - 고산 낙원의 장수 마을
4) 인도 첸나이 토착 문화의 숨결
5) 인도 고아 - 인도에서 가장 유럽적인 도시
6) 인도 아그라 - 사랑의 메카 타지마할
7) 인도 퐁디셰리 - 남인도의 정신을 담은 영성의 큰 그릇
8)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 - 스리랑카 최대의 불교 성지
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다양성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도시
10) 인도네시아 자바와 발리 - 적도에 걸린 에메랄드 목걸이
11) 태국 방콕 - 성과 속이 대립하는 도시
12)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 신들의 세계로 들어가다
13)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 진정한 풍요가 있는 작지만 큰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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