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수 교수의 세계도시문화기행 01 터키 역사도시

이희수 | 청아출판사 | 2014년 08월 1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7,800원

판매가 7,800원

도서소개

문화인류학자 이희수 교수와 함께 세계를 누비다!
저자의 풍부한 식견으로 세계 각국 구석구석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시가 품은 역사와 문화의 살아있는 숨결을 만나 보자.

1. 역사와 함께 떠나는 여행!
‘아는 만큼 보인다’는 평범하고도 당연한 진리를 절실하게 깨닫게 하는 책. 이 책은 유명 관광지만 피상적으로 투어하는 여행안내서가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문화인류학자 이희수 교수는 그만의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 112개 도시의 역사를 조망한다. 각 도시에 얽힌 유래와 기원, 역사적인 인물의 이야기, 유적과 유물에 얽힌 사건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준다.

2.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다!
나라, 도시, 사람, 종교의 다양성만큼이나 문화도 제각각이다. 이희수 교수는 이렇듯 다양한 문화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그들의 눈으로 세계를 이해한다. 이슬람 문화, 인더스와 동남아시아 문화, 유럽이나 아메리카 문화, 동양의 문화권은 물론 중국과 몽골의 소수 민족의 문화까지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그들의 관습을 들여다본다.

3. 보통 사람의 삶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세계 어디를 가든 사람이 없는 곳은 없다. 저자는 그 도시의 보통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도시의 뒷골목, 재래시장, 작은 수공예품 가게, 동네 음식점, 오래된 카페 등을 느긋하게 돌아보며 그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삶을 담아낸다.

*
살아 움직이는 삶이 있는 곳, 언제나 반겨주는 이웃과 친구가 있는 곳,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역사의 무게가 있는 곳. 그곳은 바로 터키다.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있는 터키는 오랜 역사를 거치며 다양한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왔다.
《이희수 교수의 세계도시문화기행》 1권은 터키에서 시작한다. 옛것과 새것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에서부터, 히에라폴리스와 트로이 등 고대 역사 유적 도시, 지중해 해변에 자리 잡은 안탈리아까지 터키의 주요 도시 15곳을 구석구석 돌아본다.
아름다운 도시 유적들과 자연 경관, 찬란한 역사, 독특한 음식과 문화, 그리고 인정 많은 사람들까지 터키의 수많은 사연과 풍성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멀고도 가까운 나라 터키에 한 층 더 친숙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목차소개

1) 터키 동과 서를 잇는 다리
2) 이스탄불 인류 문명의 살아 있는 옥외 박물관
3) 카파도키아 불가사의한 지하 암굴 도시
4) 히에라폴리스 성스러운 도시
5) 트로이 신화에서 역사로
6) 넴루트 수수께끼의 석상 문화
7) 보가즈쾨이 히타이트의 수도
8) 에디르네 서양 속의 동양
9) 보스포루스 - 지중해와 흑해가 만나는 곳
10) 차낙칼레 - 해상 교통의 요충지
11) 페르가몬 - 고대 학문과 의학의 요람
12) 이즈미르 - 에게 해와 지중해의 경계
13) 안탈리아 - 수중 도시와 산타클로스의 고향
14) 코냐 - 셀주크 왕조의 수도
15) 사프란볼루 - 아름다운 전통 가옥이 있는 사프란의 도시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