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포의 한 (상)

이광수 | 크리에이트플러스 | 2013년 11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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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청령포의 한』은 원제가 ‘단종애사’로 1928년 11월 30일부터 1929년 12월 1일까지 《동아일보》에 총217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이광수의 역사소설이다. 이 작품은 작가가 민족정신을 일깨우기 위하여 집필한 일련의 역사소설들과 같은 의미에서 창작되었다고 하며, 단종이 태어나서 영월에서 사망할 때까지의 연대기 형식의 소설이다. 원작은 총 4편으로 되어 있는데 전자책의 특성을 살려 ‘고명편’ 과 ‘실국편’을 상권으로 ‘충의편’과 ‘혈루편’을 하권으로 구성하였다.

저자소개

호는 춘원(春園). 평북 정주 출생. 14세 때 일진회 유학생으로 도일하여, 메이지 중학부에서 소년회(少年會)를 조직하고 <소년>지를 발행. 와세다대학 철학과에 입학, 1917년 1월 1일부터 한국 신문학 사상 최초의 장편인 『무정』을 연재했다.
1919년 도쿄 유학생의 2 ·8독립선언서를 기초한 후 상하이로 망명, 임시정부에 참가하여 독립신문사 사장을 역임했다. 1923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편집국장을 지내고, 1933년 조선일보 부사장을 거치는 등 언론계에서 활약했고,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투옥되었다가 보석된 뒤부터 본격적인 친일 행위를 했다.
주요 작품으로 『개척자』,『선도자』,『재생』,『마의태자』,『단종애사』,『군상』,『흙』,『유정』,『이순신』,『그 여자의 일생』,『이차돈의 사』,『그의 자서전』,『사랑』,『원효대사』 등 60여편의 소설과 시, 논문, 평론 등을 발표하였다.

목차소개

작가 소개
고명편
실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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