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3)

김동인 | 크리에이트플러스 | 2013년 11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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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흥선대원군』은 《운현궁의 봄》 이라는 제목으로 1933년 발표된 김동인의 장편소설이다. 내용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일생과 조선 말의 복잡한 내외정세와 풍운을 그린 역사소설로서, 지배계급의 억압과 착취로 고통받는 민중에 대한 연민과 안타까움 그리고 좌절, 호령을 하면 누구도 도전하지 못하는 대장부로서의 기개 등 그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군더더기가 없는 담백한 문장으로 서술한 작자의 민족의식이 드러난 대표적인 장편 작품이다. 독자 편의를 위하여 3권으로 분책하였다.

저자소개

평양 출생. 1919년 우리나라 최초의 순문예 동인지 '창조'를 창간하고, 『약한 자의 슬픔』(1919) 『배따라기』(1921) 등을 발표하였다. 주로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으며, 1925년대 유행하던 신경향파(新傾向派)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藝術至上主義)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1955년 사상계(思想界)에서 그를 기념하기 위하여 '동인문학상(東仁文學賞)'을 제정?시상하였으나, 1979년부터 조선일보사에서 시상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운현궁의 봄』 『젊은 그들』
『광염소나타』 『배따라기』 『감자』 『붉은 산』 등이 있다.

목차소개

작가 소개
16장~ 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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