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의 수평선 너머로(2)

김동인 | 크리에이트플러스 | 2013년 10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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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수평선 너머로』는 작가 김동인이 1934년 매일신보에 연재한 추리소설로 그의 실험 정신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인물 설정의 경직성과 흥미 본위의 사건전개
소극적 현실 의식의 반영 등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장르문학으로서 지평을 개척하였다고 평가된다. 1930년대는 식민지 통치의 중심인 총독부의 언론 장악과 제약에 의해 친일성 문학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문학 작품들이 서서히 고사되는 시점에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나온 장편소설이다.

저자소개

평양 출생. 1919년 우리나라 최초의 순문예 동인지 '창조'를 창간하고, 『약한 자의 슬픔』(1919) 『배따라기』(1921) 등을 발표하였다. 주로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으며, 1925년대 유행하던 신경향파(新傾向派)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藝術至上主義)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1955년 사상계(思想界)에서 그를 기념하기 위하여 '동인문학상(東仁文學賞)'을 제정?시상하였으나, 1979년부터 조선일보사에서 시상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발가락이 닮았다』 『광염소나타』 『운현궁의 봄』 『젊은 그들』 『광화사』 『감자』 『약한자의 슬픔』 『배따라기』 『수평선 너머로』『붉은 산』등이 있다.

목차소개

전자책 2권(9장~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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