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변풍경

박태원 | 포레스트 위즈덤 | 2024년 02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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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청계천변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서민의 생활 모습을 50개의 절로 나누어 서술한 장편소설!!
《천변풍경》은 제목대로 서울 청계천변이라는 공간을 무대로, 거기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외면풍경을 마치 카메라로 찍듯이 묘사해나간 일종의 세태소설이다. 남정네들이 모여드는 이발소와 여인네들이 모여드는 빨래터를 주무대로 하여 일어나는 대소사(大小事)들을 50개의 삽화로 그물망처럼 직조하였다.
주색잡기에 골몰하는 재력가 민 주사나 한약방 주인, 포목점 주인, 카페 여급 하나꼬, 결혼했다 친정으로 쫓겨온 이쁜이, 순박한 시골색시 금순이, 그리고 만돌어멈이나 점룡모친, 창수나 동팔이 등의 인물을 통해 축첩·결혼·선거·직업 등 서울 중인 및 하층민 토박이들의 삶과 생활풍속을 뛰어나게 묘사하였다.

저자소개

박태원(朴泰遠 1909. 12. 07 ~ 1987. 07. 10.)
소설가, 문학평론가, 호는 구보(丘甫), 몽보(夢甫)
서울 출생이며 경성제일고보, 도쿄 호세이 대학 예과를 중퇴하였다. 1926년 《조선문단》에 시 《누님》이 당선되었으나, 소설로서의 등단은 1930년 《신생(新生)》에 단편 《수염》을 발표하면서 이루어졌다. 1933년 구인회(九人會)에 가담한 이후 반계몽, 반계급주의문학의 입장에 서서 세태풍속을 착실하게 묘사한 《소설가 구보(仇甫) 씨의 1일》 《천변풍경(川邊風景)》 등을 발표함으로써 작가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그의 소설에 있어 특기할 사항은, 작품의 이데올로기보다는 문장 그 자체의 예술성을 중시하고, 새로운 소설적 기법을 시도하는 한편, 인물의 내면 의식 묘사를 중시하는 등 강한 실험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일제강점기 말에 발표한 《우맹(愚氓)》 《골목 안》 《성탄제》 등에도 비슷한 경향을 잘 드러내었다. 8·15광복 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에 가담함으로써 작가의식의 전환을 꾀한 바 있고,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가족을 남겨둔 채 월북하였고, 북한 쪽 종군기자로 활동했다고 한다. 앞서 서술된 작품 외에 단편소설 《사흘 굶은 보름달》 《애욕》 《5월의 훈풍》, 장편소설 《태평성대》 《군상(群像)》 《갑오농민전쟁》 등이 있다.

목차소개

제1절 청계천 빨래터
제2절 이발소의 소년
제3절 시골서 온 아이
제4절 불행한 여인
제5절 경사
제6절 몰락
제7절 민 주사의 우울
제8절 선거와 포목전 주인
제9절 다사한 민 주사
제10절 사월 팔일
제11절 가엾은 사람들
제12절 소년의 애수
제13절 딱한 사람들
제14절 허실
제15절 어느 날 아침
제16절 방황하는 처녀성
제17절 샘터 문답
제18절 저녁에 찾아온 손님
제19절 어머니
제20절 어느 날의 삽화
제21절 그들의 생활 설계
제22절 종말 없는 비극
제23절 장마 풍경
제24절 창수의 금의환향
제25절 중산모
제26절 불운한 파락호
제27절 여급 하나꼬
제28절 비 갠 날
제29절 행복
제30절 꿈
제31절 희화
제32절 오십 원
제33절 금순의 생활
제34절 그날의 감격
제35절 그들의 일요일
제36절 구락부 소년 소녀
제37절 삼 인
제38절 다정한 아내
제39절 관철동집
제40절 시집살이
제41절 젊은 녀석들
제42절 강모의 사상
제43절 흉몽
제44절 거리
제45절 민 주사의 감상
제46절 근화 식당
제47절 영이의 비애
제48절 평화
제49절 손 주사와 그의 딸
제50절 천변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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