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제1부 10년 한(恨)

청산리 대첩 100주년 기념 장편 역사 소설

송헌수 | 휴앤스토리 | 2022년 11월 1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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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제 강점이라는 암울한 시기에 만세 운동으로 독립 열기가 고조된 열혈 대한인은 선조들의 넋이 살아 숨 쉬는 만주 땅에서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독립 전쟁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만세 운동에 당황한 일제는 조선총독부의 관제를 개정하고 수뇌부를 교체한 뒤 ‘문화 정치’라는 고등 술책으로 계속하여 식민지 지배를 꾀했다.
전 3권인 장편 역사 소설 《열혈》은 기미년 다음인 1920년 한 해를 다룬 작품으로, 그 가운데 만세 운동을 구현한 ‘청산리 대첩’이 우뚝했다. 즉 독립군 토벌을 위해 만주에 불법 출병한 일본군을 상대로 ‘독립 전쟁의 해’를 맞아 독립이 소원인 독립군이 한민족의 전설인 청산리 대첩을 일궈냈던 것이다.
청산리 대첩 100주년을 맞아 저자는 독립 전쟁사의 일대 기적을 통해 한민족의 단합과 민족혼을 일깨우고자 했다. 너무 버거운 화두였으나 소설 미학인 재미와 긴장감 조성으로 이를 극복하고자 열과 성을 다했다.

저자소개

송헌수
1961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다.
근대사를 탐구하며 매료되었던 ‘청산리 대첩’을 소재로 장편 소설을 엮다가 쓰는 신명과 함께 어떤 사명 의식에 사로잡혀 원고는 세 권 분량으로 불어났다. 다시 세월을 두고 공부와 답사를 거쳐 다듬고 또 다듬은 역사 소설 《열혈》은 미혼인 저자의 옥동자인 동시에 독립 전쟁을 수행하다가 순국한 선열에게 바치는 헌시(獻詩)이기도 하다.
저자는 말한다. 사람이 최선을 다한다면 또 무엇이 필요하단 말인가?

목차소개

책머리에

서사
1. 사라진 거액
2. 긴박해진 용정
3. 제갈공명과 와룡동
4. 조선총독부
5. 그 이름 대한군정서라 했으니
6. 합동 수사대
7. 스승과 제자
8. 사랑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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