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뫼 | 자음과모음 | 2012년 03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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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낯선 도시에서 머물다 간 사람들의 이야기!

제1회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박솔뫼의 장편소설『을』. 국적도, 성별도, 인종도, 직업도, 인생의 목표도 중요하지 않은 다섯 남녀를 통해 21세기 "노마드적 인간"의 초상을 그리고 있다. 이국의 한 호텔에 장기 투숙하면서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을"을 중심으로 그녀의 열 살 연하 남자친구 민주, 사촌 자매이자 연인 사이인 프래니와 주이, 호텔의 장기 투숙자이자 하우스키퍼로 일하고 있는 씨안이 서로 스치고 흩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발의 총성이 울리고, 이 사건은 5명의 관계를 변질시키는데….

저자소개

1985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났다. 2009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문지문학상, 김승옥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그럼 무얼 부르지』『겨울의 눈빛』『사랑하는 개』, 장편소설『을』『백 행을 쓰고 싶다』『도시의 시간』『머리부터 천천히』가 있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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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해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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