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계집하인/그립은 흘긴 눈

나도향, 현진건 | 내츄럴 | 2013년 07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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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계집하인]
1925년 <조선문단>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 주인 눈에 몹시 거슬리던 계집하인 양천집에게 어느 날 동서가 죽었는데 초상 볼 사람이 없으니 급히 와 달라는 기별이 온다. 양천집이 며칠 자리를 비운 사이 점순 어멈이 새로 들어오는데…


[그립은 흘긴 눈]
1924년 <폐허>에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 기생 채선은 간이라도 빼어 먹일 듯이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와 살림을 차린다. 돈을 물 쓰듯하던 남자는 빚쟁이들이 벌떼같이 몰려들자 채선과 동반자살을 기도하는데...

저자소개

나도향(羅稻香)
1902~1926. 서울 출생.
1922년 현진건, 홍사용, 이상화, 박종화, 박영희 등과 함께 <백조> 동인으로 참여하여 창간호에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윤리와 물질적 탐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당대 현실과 사회를 예리하게 묘사하였다.
저서에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뽕> 등이 있다.


현진건(玄鎭健)
1900~1943. 경북 대구 출생.
1921년 조선일보사에 입사 후 동명, 시대일보를 거쳐, 1936년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1년간 투옥될 때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일했다. 1921년 자전적 소설 <빈처>를 발표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았고, <백조> 동인으로 활동했다.
저서에 <술 권하는 사회> <타락자> <할머니의 죽음> <운수 좋은 날> <불> <고향> <무영탑> 등이 있다.

목차소개

목차

계집하인
그립은 흘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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