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원정대

배상민 | 자음과모 음 | 2013년 10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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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잘난 것 없는 젊은이들의 비루한 삶을 그리다!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 수상작가인 배상민의 첫 번째 소설집 『조공원정대』. 취업도 연애도 결혼도 생계도 난망한 이 시대 하류 인생들의 인생을 그려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IMF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이어지는 신자유주의 광풍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아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빈곤,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된 현실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희로애락을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배상민은 1976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다. 2009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소설 《어느 추운 날의 스쿠터》로 2012년 ‘젊은 소설’에 선정되었으며, 장편소설 『콩고, 콩고』가 있다.

목차소개

안녕 할리
조공원정대
어느 추운 날의 스쿠터
헤드기어 맨
유글레나
미운 고릴라 새끼
악당의 탄생?슈퍼맨과의 인터뷰
아담의 배꼽
해설: 우리 시대의 디오게네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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