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물검역소

강지영 | 자음 과 모음 | 2017년 04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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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유쾌한 상상력의 힘!
역사책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신문물에 관한 포복절도 비하인드 스토리

강력한 ‘이야기의 힘’을 느끼게 하는 뛰어난 스토리텔러 강지영 소설가의 『신문물검역소』. 작가는 독특하고 흡인력 있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심여사는 킬러』 『프랑켄슈타인 가족』 『어두운 숲 속의 서커스』 등의 작품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하품은 맛있다』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에 판권이 수출되기도 했다.

어떤 역사책에도 절대 나오지 않는 신문물에 관한 스토리를 능청스러울 만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신문물검역소』는 작가의 상상력으로 구축된 세계가 얼마나 정교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우리를 놀라게 한다. 가상의 공간인 조선시대 ‘신문물검역소’를 중심으로 꽃도령 소장 함복배와 파란 눈의 선비 박연의 여심 저격 브로맨스가 펼쳐진다!

저자소개

파주에서 태어나 줄곧 파주에 살고 있다. 첫 소설인 『굿바이 파라다이스』에서 인간의 가장 깊숙한 감정까지 자극하는 중독성 강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심여사는 킬러』『엘자의 하인』『어두운 숲 속의 서커스』『개들이 식사할 시간』『신문물검역소』『프랑켄슈타인 가족』등이 있다. 지금은 숭의여대 미디어문예창작과에서 소설을 가르치며 오래전 자신을 닮은 듯한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데뷔 10년 차, 여전히 소설을 통해 위로와 소통을 꿈꾼다.

목차소개

프롤로그_함복배
과거시험
불아자
밸투부레
화란 선비 박연
치설
연지
만앙경
곤도미
과객 송일영
제주 처녀 살인사건
시계
암행어사
코길이
선풍기
미호
로손
기방 창
여송화
기수영
전쟁
실종
진범
에필로그_신문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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